1.걱정을 사서 하는 나 (8)
2.바지에 똥 싼 썰 푼다 (8)
3.코로나 (3)
4.못돼처먹은 나 (3)
5.엄마 아빠가 빨리 이혼하면 좋겠어 (10)
6.반장선거😣 (7)
7.엄마와 관계 끊어야할까? (23)
8.퇴사할까에 대한생각 (4)
9.솔직히 말하자면 내 친구가 역겨워지려 해 (4)
10.. (1)
11.아빠 생신 선물 (4)
12.. (2)
13.너무나 힘들다 (2)
14.요새 잠을 잘 못자ㅠㅠ (9)
15.이 나이 먹고 꿈이없어.. (17)
16.갑자기 막 눈물이 나 (6)
17.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4)
18.입시 때문에 너무 힘들어... (29)
19.가족한테 서러웠던거 다 풀고가자 (36)
20.. (3)
1
이름없음
2020/09/06 20:32:04
ID : xwnu63XxWnQ
0
나 초등학교 3학년 땐가? 엄마가 아빠랑 이혼할거라고 했는데, 내가 그 때 대성통곡 하면서 말렸거든. 뭐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어찌어찌 살고는 있는데 그 때 왜 말렸나 싶어.
엄마 계속 나한테 아빠 욕 시댁 욕 해. 아빠가 뭐 조금만 거슬리는 짓 하면 무조건 나한테. 아빠가 뭐 하다가 좀 어질러 놓으면 와서 니 아빠가 해놓은 꼴 좀 보라하고, 엄마가 종이냐 그러고, 같이 못 살겠다 그러고.
엄마 힘든 건 백 번 이해하는데 내가 그렇다고 같이 아빠 욕 할 순 없잖아.. 아빠한테 받은 엄마 스트레스를 내가 견뎌 낼 이유도 없고..
진짜 짜증나 방금도 엄마 나한테만 들리게 짜증냈어 아이씨 하면서.. 울 것 같아 내가 우리 집에서 친 엄마, 친 아빠랑 같이 사는데 왜 눈칫밥을 먹어야 해? 내가 나갈까? 엄마아빠 이혼하길 바라는 건 너무 쓰레기 같지.. 근데 진짜 빨리 하면 좋겠어..
2
이름없음
2020/09/06 23:01:17
ID : CqjcoMrs2li
0
엄마 아빠가 자주 싸우셔?
3
이름없음
2020/09/06 23:26:50
ID : xwnu63XxWnQ
0
아니 싸우진 않아.. 근데 무시하지 집에 상대가 없는 것처럼. 밥 같이 안 먹을 때도 있고, 대화는 꼭 필요한 것만
4
이름없음
2020/09/06 23:54:51
ID : o3TXzgo7uoH
0
6년후면 스레주는 지금 중3이야?
진로는뭐야? <-이건 답안해줘도돼
5
이름없음
2020/09/07 09:59:25
ID : xwnu63XxWnQ
0
응 나 지금 중 3이고, 진로는 법 쪽 생각하고 있어
6
이름없음
2020/09/07 13:28:03
ID : q6mKZioY2sn
0
그걸로 인해 너가 스트레스 받는다면야 해달라고 하는게 맞지
부모님 입장에선 아직 자식이 다 안컸으니 서로 미워도 참고 같이 사시는 거잖아
어머님께 말씀 드려봐 난 두분이 이혼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7
이름없음
2020/09/07 15:04:08
ID : xwnu63XxWnQ
0
그 생각도 안 해본건 아닌데.. 말 꺼내기가 무서워서.. 초 3 때 이혼 거의 확정 됐을 때는 집 분위기가 말도 안 되게 냉랭했거든.
8
이름없음
2020/09/07 16:20:09
ID : u4HzPa3yGoI
0
지금도 충분히 냉랭해 보이는데? 어쩌면 너가 괜찮다고 말해주길 기다리시는 걸 수도 있어
9
이름없음
2020/09/07 17:49:46
ID : o3TXzgo7uoH
0
이혼하게되면 가정환경이 좀 바뀔수밖에없어.
좀 가난해지거나 조용해지거나 사람이 바뀐다거나.
스레주가 내년엔 고등학교에가는데 만약 그런환경이 공부를방해할것같다하면 스레주가 대학입시를 끝내고 이혼하는게좋을지 지금 당장 이혼하는게 좋을지 먼저 생각해봐야해. 아니면 스레주가 기숙사에 들어가는방법도 있어.
10
이름없음
2020/09/07 19:40:08
ID : 42IE9y2JTSF
0
나도 그런다ㅋㅋㅋ 그 땐 존나 내생각만 하면서 이기적이게 말렸는데 다시 같이 사시는거 보면 괜히 나만 숨막히고 아빠가 자꾸 나한테 암마 욕하면서 동의 얻어 엄마도 궁시렁궁시렁 아빠 욕하고 아 그냥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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