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
2.흔히 말하는 필름이 끊겼다는게 어떤 건지 알게됨 (5)
3.1m곱등이랑 껴안고 자기vs1m바선생이랑 키스하기 (52)
4.먹고 토하는거 (8)
5.. (14)
6.이번에 강아지 유아표 벌금 어떻게 생각해? (1)
7.캡슐 커피 중독인듯 (3)
8.3차 세계대전 터질거같아? (11)
9.누가 날 때려 줬으면 좋겠는데 (13)
10.너넨 일제강점기때 독립투사할거야 매국노할거야? (30)
11.조직폭력배의 딸이야 (309)
12.컨셉잡기의 성공한 사례 (54)
13.사진이 한박자 늦게 찍히는데 왜이러는거지 (6)
14.스레딕 레전드 괴담 썰, 소름썰 (3)
15.나 왜 스레딕 알림이 안 뜨지 (5)
16.지금 먹고시픈거ㅔ 적고 가바 (22)
17.다들 단골 식당이나 카페 같은 곳 있어? (5)
18.편지 모아둔 책 같은 거 뭐 있지? (3)
19.사진 보정 잘하는 사람? (18)
20.상의 나시런닝만 입고 나가도 되는걸까 (9)
다들 진짜———- 재밌게 읽었거나 몰입했던
웹툰이나 애니, 하이틴 대만 일본영화?이런거 있을거아냐
거기에 나오는 몰입한 여주인공이랑 똑같이 따라살면 재밌음
나같은 경우에는 정적인 이미지+ 공부 + 또라이기질있는 여신캐릭터를 좋아해서
웹툰에 나오는 애 따라하는 중인데. 1년째거든? 재밌고 희안하게도
성적도 진짜 많이 오름 평소라면 거의 23등급이면, 영어랑 국어는 고정 1
단 똑같이 해야함. 가정 환경은 어쩔 수 없지만, 헤어스타일, 화장법
말하는태도, 독백 이런것들 관찰해서 메소드 연기로 인생살면
진짜 재밌음. 지금 1년 넘었으니까 변화된걸 말하자면
확실히 성격이랑 말투가 바뀌었음. 그리고 자아가 없어진 느낌?
뭔가 텅빈 느낌이긴 한데 그 빈곳을 내가 원하는 대로 맞추어 채워나가니까
오히려 싸움생길일도 없고 친구랑 문제가 전혀 안생김. 내 삶에 집중하다 보니까..?
단 진짜 말도안되게 괴리감 있는 캐릭터 선정해서 밀고나가면
컨셉충 소리 들으니까 조금씩 변화하거나 아니면 자기한테 맞는 캐릭터를 골라ㅋㅋ
+) 물어볼거 있음 물어봐ㅎ
내용 추가하자면 난 필통이랑 걔 사복입는거 옷스타일까지 다 똑같이 했음
근데 나같은 경우에는 아빠가 죽진 않았지만 집나가고 없어서 엄마랑 둘이사는데
이게 웹툰 캐릭터랑 똑같아서 더 몰입해서 할 수 있었던거 같아
근데 이거 리얼인게 나 고딩때 영단어 외울때
머 스포츠 애니 누구씨 를 따라한 덕에 영단어
개빨리 외움 20~40단어 외우는거 30분도
안걸린걸로 기억
웹자친구 재밌으니까 다들 봐 ..ㅋㅋ 얘는 내가 잡은 캐릭터 이미지
이런식으로 캡쳐해서 갠소로 보고 모방하는것도 공부 집중하는데 난 도움되더라
심지어 같은 최씨
ㅁㅊ 대단하다 나는 좋아하는 사람이 몇백년전 사람이라 컨셉잡았더니 타임슬립한 고대인 되어벌임;;내 친구한테 말하니까 나 만날때마다 컨셉 네안데르탈인으로 쳐잡아서...
나는 컨셉이 그 역사적 인물이었는데 너무 옛날이라 애가 나 놀릴라고 지 컨셉 우가우가로 잡아서 마카롱 먹을때도 우가?이러더니 아가리에 욱여넣고 불만 보면 우오!!우학!!우가가!!!ㅇㅈㄹ함..그래서 나는 뭐 컨셉 때려쳤지...
헬창도 있고 네안데르탈인도 있고 내 7년지기 토르도 있다
참고로 저 오합지졸들 다 4년동안 무탈하게 친구로 지내고 있다..
이거 나는 쓰려면 내 스레 파야될수도 있음 저 기괴한 오합지졸모임이 너무 이상한 짓을 많이했거든ㅋㅋㅋㅋㅋ맵찔이가 불닭먹는다고 설쳤다가 불닭이 하늘을 나는 것도 봄ㅋㅋㅋㅋㅋㅋ헬창친구는 근손실 온다고 안먹겠댔는데 알고보니 맵찔이라 못먹는거였음ㅋㅋㅋㅋㅋ
나 인데 와이파이 써서 아이디 바꼈을라나...
일단 내가 스레주가 아니니까 레스주로 이름달고 풀고 간당
레스주 본인=곽가+장량을 미묘하게 섞은 컨셉
헬창:4년지기. 내가 이상한 개그치면 명치때림. john, I'm hurt.(존나아파)
토르:내가 붙인 별명 지리. 풀네임 모지리.7년지기
네안데르탈인:편하게 우가라고 함
핫가이:🔞으흫흥💕~알G..?
오타쿠:ㄹㅇ 컨셉에 잡아먹힘
와 스레주한테 반응받으니까 기분 미묘해
1. 하늘에서 불닭이 내린다면
나와 이 오합지졸들은 모두 맵찔이다. 그러나 어느날 토르가 이 미친 모입에 불닭을 가져왔다. 참고로 토르는 떡볶이를 먹다가 맵다고 콧물을 흘려 맹구라는 별명도 획득했다. 그래서 다들 얘가 미쳤나 했다. 그리고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심지어 더욱 대단한 것은 우리 중 요리다운 요리가 가능한것은 우리의 참한 헬창뿐. 나와 토르는 컵라면도 못끓임.
물이 극소량 들어간 불닭과 맵찔이, 그리고 곰돌이컵에 담긴 한 모금의 우유는 관심을 끌기에 제격이었다. 우리 오합지졸들은 서커스를 보는 기분으로 먹방쇼를 구경했다. 참고로 장소는 헬창이네.
나는 미래를 예상하고 이불을 덮고 있었다. 예상대로 한입 먹자마자 토르는 격분하며 이거 만든 새끼 내가 죽인다며 눈물맺힌 사슴같은 눈망울로 콧물을 휘날리며 상을 엎었다. 그러자 불닭은 하늘을 날았고 헬창의 침대에 안-착. 그리고 토르는 헬창에게 구타당했다. 어디 이색기가 남의집에서 행패냐며 뚝배기를 맞았고 그는 그저 맵찔이의 전설로 남았다.
2. 마카롱은 신문물이다.
이건 나와 우가 둘이 있을때 있던 일이다. 밥 먹고 와서 풀어도 돼지..?오늘 저녁 오리고기라서..
나를 기다렸던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 받으세요 나의 축복
스레주..내가 이렇게 존재감을 드러내도 되겠니..?
일단 풀게
우가와 나는 집 근처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었다. 카톡할때는 정상인이더만 만나니까 시작은 상큼하게
“우가?”
나는 빨리 이 창피한 미12친련을 끌고 카페에 들어갔다. 공감성 수치가 max를 찍었으나 주문할때는 그 누구보다 정확한 딕션으로 주문하는 모습에 조금 누그러지나 했다.
그러나 우가는 여기가 카페라는 자각이 없는지 내 앞자리에서 졸렬하고 야비한 표정을 짓더니 아무 일도 없던것처럼 인중늘이고 불 처음 본 원시인 표정을 지으며 마카롱을 양손에 들고 우우?우우?이러드만 허버허버 입에 욱여넣고는 “우..가...”ㅇㅈㄹ을 떨며 눈물을 또륵 흘렸다. 그러더니 내꺼 2개 남기고 지가 우가거리면서 다쳐먹었다.
3. 컨셉에 잡아먹힌 오탁구
나도 컨셉 잡았을때 곽가, 장량처럼 머리좋은 사람이 되고싶었었다. 물론 성적은 올백찍었었는데 그런거 말고 사소하게 잔머리 굴리는거. 나는 극한의 컨셉장인이었기 때문에 실제로 모든 종이를 두루마리처럼 말아서 붉은 실로 묶어서 가지고 다니고 걸을때 뒷짐지고 깃털부채 사서 들고다니고 그랬다. 사소한것까지 신경쓰는 나..가 아니라 컨셉장인.
그렇지만 나보다 더한 친구가 있었다. 오타쿠는 처음에는 컨셉이 덕후였다. 어느날 학교에 혜성처럼 캐릭터 쿠션을 안고 등장하고, 한본어+특유의 오타쿠말투, 당최 출처를 알수없는 드립을 치기 시작했었다. 듣기로는 심심해서 잡은 컨셉이었다고. 그러나 점점 나처럼 사소한것까지 고증하려니 직접 애니메이션을 봐야 했고, 트위터도 가입했더라. 그리고 현재...그녀는 ‘찐’이 되엇읍니다....
예전의 탁구가 그립다...미쿠쨔응 다메!!를 외치던 때가 훨씬 나았어...현재처럼 bl쿵떡gl냠냠집착광공이어쩌구부코어쩌구거리지말고....예전의 어색하던 오타쿠 연기가 지금은 일상이 되었다는게...
스레주 왔구나!!!
4. 핫가이 섹싀girl
얘는 자세하게 풀면 클로즈감...ㅋ
일단 이 친구는 롯데리아에서 모두가 버거를 먹ㅇ며 하하호호하는동안 비상한 머리로 야싸 링크를 뚫는 비범한 재능을 가졌다. 변태색기.
심지어 이 친구는 가리는게 없다. 게이응응, 레즈응ㅇ응, 서양응응, 재팬응ㅇ응....그래 씨발 그 응응이다....존나 야동으로 1테라만들색기...
내가 타락한 이유는 얘 때문이라 봐도 무방하다. 시발 춘화첩 그림은 왜 또 쳐모으냐..시대를 안가리는 그녀의 변태력...아날로그갬성으로 찢지쓰 보니까 좋디..?
심지어 얘랑 오탁구랑 친한데 이유가 BL텍본 모은거 넘겨줘서다. 아 변태색기들앙 꺼졍!ㅠ레스주는 순수하다..타락하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붙여준 별명이 투우소다. 빨간거만 보면 눈뒤집고 달려들어서.
5. 헬창도 소녀다
헬창은 이름답지 않게 아기자기우리자기 한국 도자기협회같은거 좋아한다. 게다가 아이돌 좋아하는 평범한 10대 소녀. 다만 그 힘이 비범할 뿐.
뭐 로맨스영화, 대만하이틴 이런거 좋아하는 소녀라 액션무협뿌슝빠숑을 좋아하는 나와는 극과 극이다.
하지만 그녀에게도 헬창이 된 계기가 있다. 각성한거 아니다.
헬창이는 나와 펜싱을 배운 적이 있는데 비실비실하고 근력없고 근성없는 내가 허점노리기 덕에 헬창이보다 펜싱을 잘했고, 헬창이는 DNA에 태릉이 아로새겨진 골수 태릉인 근수저라 피지컬이 우세해서 펜싱 제외 나머지 종목은 월등했다. 내가 펜싱으로 놀리자 단지 나를 족치기 위해 운동을 한 것이다. 또라이 같겠지만 씨발 이게 현실이다..건장한 10대 소녀가 연약하고 짱구를 잘 굴리는 그녀의 친구를 족치기 위해 핫바듸 그뉵맨이 되다니...현재 그녀는 코로나 때문에 근손실을 걱정중이다. 그렇기엔 얘는 산 정상에 있는 지네 학교를 걸어서 등교하는데...
심지어 우리지리 토르는 길에서 궁둥이땐쓰 뒤꿈치 탭댄쑤를 춰도 수치심이 없는 자다...
그리고 심지어 토르는 숱이 심히 없기도 하다...저번에 손으로 머리빗다가 한움큼 나오니까 울면서 나 탈모 아니고 털갈이래서 내가 뭐가 나야 털갈이지 이러니까 겨드랑이로 다시 나서 털갈이라함. 진짜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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