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난 가위 진짜 많이 눌려봤어 (63)
2.나 어렸을 때 교회에서 ㅈㄴ이상한 경험 한 적 있음 (35)
3.어제 잘 때,, (8)
4.괴담판 [오늘의 토픽] (2)
5.이정도면 신이 인류를 슬슬 없애고 싶어하는거 아닌가 (15)
6.내 나름 소름돋는 일..이런 적 있어...? (13)
7.내 동생이 저주 거는걸 봐버렸어 (15)
8.아파트10층인데 밖에 사람머리가 보이면 귀신임? (17)
9.8살 동생이 귀신을 봤대 (7)
10.내 꿈 해몽해줄 사람 구해... (16)
11.밖에 노랫소리 같은게 들리는데 (50)
12.꿈에서 사자탈 같은 게 나오는데 그때마다 이상현상을 겪어 (19)
13.누군가 나에게 저주를 걸었데 (18)
14.일어나서나 자다가 펑펑 울어본 적 있어? (16)
15.근데 전생이라는게 만약 이번생이 첫생이면 (5)
16.내 친구 몽유병 동생 (107)
17.나 롯데월드 레주야. 할 말이 있어 (87)
18.재작년 가을쯤에 여기에 평면건물 사진 올리온거 본사람 (14)
19.오늘 내가 꾼 꿈 이야기 들어볼사람... (8)
20.매일 꿈에서 같은 장소가 나오는데 좀 이상해 (17)
1
이름없음
2020/09/15 00:34:01
ID : AqqoY1eIHxy
0
엄청 무섭지는 않아
난 지금 19살이고 나한테는 1살 밑 남동생이 있고 가까운 이모네에는 4살 7살 차이나는 동생들이 있어
내가 초등학교 저학년인가 유치원땐가 , 할머니댁에 이모네 식구랑 같이 갔었는데 그 때 이모네 막내는 완전 애기여서 잠만 자는 아가였고 나머지 셋은 같이 마당에서 뛰어놀았어!
할머니댁은 완전 시골이라 집도 약간 오르막에 있었고 몇십걸음 내려가면 도로야. 그니까 아주 산속은 아니야
마당에서 도로랑 슈퍼,교회 정도가 보일 정도~
근데 그 때 동생들이랑 마당에서 노는데 집 밑에 내리막을 지나 도로 건너편에 우리아빠가 막내 동생을 한손으로 안고 한손을 우리를 보면서 손을 흔들었어...
2
이름없음
2020/09/15 00:37:21
ID : AqqoY1eIHxy
0
우리는 신나서 ‘’아빠~~ 아이스크림 사와~~!!’’ 이렇게 소리쳤어
3
이름없음
2020/09/15 00:37:29
ID : AqqoY1eIHxy
0
근데 밤에 혼자 쓰니까 무섭다...
4
이름없음
2020/09/15 00:38:31
ID : AqqoY1eIHxy
0
암튼 그렇게 우리가 소리를 치고 아빠는 우리를 보며 ‘’알겠어~~!’’하는 식의 답과 함께 손을 흔들고 왼쪽으로 걸어갔어
왼쪽에 구멍가게같은 작은 슈퍼가 하나 있거든
5
이름없음
2020/09/15 00:39:12
ID : AqqoY1eIHxy
0
그러고 우리는 신이 나서 집에 뛰어가서 어른들께 ‘’아빠가 아이스크림 사온대!!’’ 이렇게 말을 했지
그러고 방에 들어갔는데
6
이름없음
2020/09/15 00:39:35
ID : AqqoY1eIHxy
0
아빠는 누워서 한쪽 손을 턱에 괴고 티비를 보고 있었고 막내동생은 아기자세로 자고 있더라고...?
7
이름없음
2020/09/15 00:40:44
ID : AqqoY1eIHxy
0
그래서 우리가 ‘아빠가 아이스크림 사러 간다고 했는데?’
이러니까 잘 기억은 안나지만 엄마랑 이모가 그냥 우리가 어리니까 ‘으잉? 계속 여기 있었는데?’ 하는 톤으로 그냥 넘겼던 것 같아
8
이름없음
2020/09/15 00:41:08
ID : AqqoY1eIHxy
0
우리도 그 땐 어렸고 별 생각 없어서 걍 잊고 또 우리끼리 놀았어
9
이름없음
2020/09/15 00:41:14
ID : AqqoY1eIHxy
0
근데..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10
이름없음
2020/09/15 00:42:06
ID : AqqoY1eIHxy
0
집 마당과 아빠가 손을 흔들었던 그 장소의 거리는 꽤 멀었고 그니까 소리가 절대 들릴 수 없는 거리야 그니까 대화 자체가 불가능 한거지...
11
이름없음
2020/09/15 00:43:04
ID : AqqoY1eIHxy
0
그리고 진짜 거리가 2차선 도로에다가 건너편이니까 또 우리는 오르막 집 마당에 있었으니까..전혀 거리가 안되는거지..
12
이름없음
2020/09/15 00:44:02
ID : AqqoY1eIHxy
0
근데 그 때 같이 놀았던 우리 셋...19,18,15살 우리는 그 날을 생생히 기억해..그 때 아빠가 어느 방향의 손을 흔들었는지..동생은 어느손으로 어떻게 안고 있었는지..어디로 걸어갔는지 전부 다..
13
이름없음
2020/09/15 00:44:21
ID : AqqoY1eIHxy
0
우리는 가끔씩 만나서 이야기 하는데..아직도 어른들은 안믿어줘..이게 도플갱어일까..?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나 촉 좋은 편인데..
내 사고사를 암시하는 꿈을 꿨던 듯 해 신기있거나 꿈 볼 줄 아는 사람 있으면 제발 읽어줘
간단한 타로 스레(마감)
촉 보는사람? 촉봐줄수있어?
방금 기괴한 일을 겪었어(*운쨩 목격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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