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9/14 14:44:34 ID : E60rcNxUZbe 0
괴담 판에 글 써서 미안해. 여기가 사람들이 많이 보는거 같아서 여기다가 적어볼게.
2 이름없음 2020/09/14 14:46:59 ID : E60rcNxUZbe 0
그냥 나중에 라도 일 끝나면 보러 올테니 제발 해몽좀 해줘.. 하루종일 내 몸이 너무 이상해
3 이름없음 2020/09/14 14:47:44 ID : E60rcNxUZbe 0
평소에도 몸 상태가 안좋으면 무서운 꿈을 많이 꾸곤 했어. 근데 어제는 너무 생생하다 못해 온몸에 소름이 돋을정도여서 누군가 꿈해몽을 해줄 사람이 필요해..
4 이름없음 2020/09/14 14:48:29 ID : E60rcNxUZbe 0
어제 9/13 일 나는 카페 일 끝내고 집에 도착해서 씻고 바로 잠들었어.
5 이름없음 2020/09/14 14:51:07 ID : E60rcNxUZbe 0
꿈속에서 나는 유니폼으로 한복을 입는 옛날 식 카페..? 그런 곳 에서 일을 하고 있었어. 근데 시대 배경은 2020년이 맞았을거야. 내 기억으론, 아무튼 꿈 속에서 평소와 같이 출근을 하려고 하는데 그날따라 유난히 내가 버스를 잘못 내린건지 아님 그냥 거기서 내린건지 모르겠지만 카페까지 가려면 30분이 걸리는 거리에서 내렸어. 그것도 아무것도 없는 어두운 길거리에
6 이름없음 2020/09/14 14:52:16 ID : E60rcNxUZbe 0
꿈속에 나는 열심히 카페로 출근을 하려 걸어가기 시작했고 한 10 여분이 지나서 점점 길이 무서워지기 시작했어. 결국 사장님에게 전화를 해서 데려와 달라 그랬지. 사장님을 만나 같이 카페로 출근을 했어.
7 이름없음 2020/09/14 14:58:18 ID : E60rcNxUZbe 0
카페에 도착한 나는 유니폼인 한복으로 갈아입기 위해 가운데 방으로 들어가려 했어. 근데 카페 오픈전 이라 그런지 엄청 어둡더라고. 어둡다 라고
카페에 도착한 나는 유니폼인 한복으로 갈아입기 위해 가운데 방으로 들어가려 했어. 근데 카페 오픈전 이라 그런지 엄청 어둡더라고. 어둡다 라고 느낌과 동시에 누군가가 있구나. 들어가지 말아야 겠다 라는 느낌을 받았어. 그래서 결국 다른 곳에서 옷을 갈아입고 주방으로 향했어.
8 이름없음 2020/09/14 14:59:33 ID : E60rcNxUZbe 0
주방에는 같이 일하는 언니로 보이는 여자 한명이 있었고 사장님은 스님과 함께 가운데 방으로 들어가셨어. 이제 생각해보면 불교 관련 카페였던거 같아..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어.
9 이름없음 2020/09/14 15:01:22 ID : E60rcNxUZbe 0
나는 주방에서 언니와 함께 있었고 곧 이어 언니가 나에게 우리는 조용히 있자는 소리를 들었고 이에 나는 알겠다고 대답 했어. 언니는 주방 1 쪽으로 향했고 곧 이어 무언가를 집으시면서 표정이 굳었어. 언니가 말 하기를 “이게 왜 여깄어..? 여기 있을리가 없는데..” 라면서 그랬고 자세히 보니 알맹이가 큰 염주..? 같은 게 있었어.
10 이름없음 2020/09/14 15:02:45 ID : E60rcNxUZbe 0
난 주방2 쪽에 있었고 언니가 말함과 동시에 난 바닥에 누군가의 피묻은 발바닥 자국 3개와 나머지는 끌려간 것 처럼 핏자국이 바닥에 깔려 있는 걸 보있어. 카페 사장님 스님 나 언니 모두 신발을 신고 있었고 누구도 다치지 않았는데 말이지.
11 이름없음 2020/09/14 15:03:28 ID : E60rcNxUZbe 0
언니에게 여기 피 있다고 말을 했고 그 후 언니가 그 피를 보자마자 내 쪽으로 왔어. 그리곤 내가 무섭다고 하자 언니는 누워서 자신의 팔을 내주었고 난 언니의 팔을 베고 누웠어.
12 이름없음 2020/09/14 15:12:14 ID : E60rcNxUZbe 0
그러자 언ㄴ니는 나에게 말을했어. 무슨소리가 들리든. 뭐가 느껴지든 무섭든 절대 눈 뜨지마라고. 난 알겠다고 했고 언니가 눈을 감자 나도 따라 감았어. 그 후에 언니의 얼굴과 몸에 붉은 피가 떨어지고 있다는 걸 느꼇어. 이상했어.. 난 분명 눈을 감고 있었는데.. 이윽고 내 왼팔에 끈적하다 못해 무거운 물 같은게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고 그게 피라는 걸 단번에 알아챘어.
13 이름없음 2020/09/14 15:14:37 ID : E60rcNxUZbe 0
왼손을 올려 난 얼굴을 가렸고 누군가 나의 귀와 볼 부분을 핥았어. 난 너무 무서웠지만 눈을 뜰 수 없었어.. 잠시후 징 소리 와 염불을 외우는 소리와 함께 그 언니를 깨우는 스님의 목소리가 들렸어.. 그것마저 거짓말일 까봐 난 눈을 못 떴고 꿈에서 강제로 깨어난건지 아님 내가 눈을 뜬건지 침대위 천장이 보였어. 내가 꿈에서 깨어남과 동시에 내 왼팔에 피가 떨어지는 촉감이 생생하게 남아있었고 심지어 왼손만 닭살이 돋아 있었어..
14 이름없음 2020/09/14 15:16:32 ID : E60rcNxUZbe 0
근데 잠에서 깨어났을 때 불편함도 개운함도 없었는데 잠이 오질 않았어.. 그렇게 아침에 찜찜한 기분으로 시간에 맞춰 출근을 해서 일을 하는 도중 왼손만 심하게 떨리고 심지어 화장실에 가서 토하고.. 몸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왼손만 무언가가 잡고 있는 듯 내 손이 내손이 아닌거 같아..
15 이름없음 2020/09/14 15:17:59 ID : E60rcNxUZbe 0
별일 아닌거 같지만 정말 그 느낌을 제대로 설명을 못하니 나도 너무 답답해 심장이 하루종일 벌렁거리고 나 진짜 미칠거 같아.. 누군가 꿈 해몽 좀 해줘.. 여지껏 무서운 꿈 가위 다 눌려봤지만 이렇게 몸 상태가 고작 몇시간 만에 안 좋아지고 왼손이 정말 억지로 흔드는 것 처럼 흔들려....
16 이름없음 2020/09/14 19:32:08 ID : k7cJSGmoNs8 0
글을 읽고 솔직한 심정으로 말하자면 개꿈이길 빌어 만약 아니라면 굉장히 안 좋은 일이 너에게 일어날 수도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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