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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계약자가 아닌 사람이 거주 (4)2.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12)3.내가 너무 집착하는 걸까 (3)4.정시러가 내신 챙기는거 (2)5.친구가 실망한 것 같아.. (3)6.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2)7.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0)8.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상처가 (10)9.. (1)10.카톡 없어서 엄마랑 싸웠어. 내가 문제야? (10)11.. (1)12.고3인데 지금 친구들 대학 가면... (2)13.예전에 찐따였는데 앞으로 신분세탁 가능함? (13)14.🗑🗑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4)15.손절한 친구가 계속 앞에 있음 어떻게 해야하지.. (3)16.디지털 성범죄말야 (13)17.남자들 있으면 제발 한번만 와줘라. (8)18.이럴 땐 어떻게 해야해?? (1)19.남사친 사귀는 법좀.. (4)20.다른 사람들에 비해 별 것도 아닌 이유로 가출하면 많이 한심해 보여? (16)
친구가 내 뒷담한거 다 알고있어서 올릴까 말까 고민중이야...
근데 올린다고 마음이 편해질까?라고 되물으면 잘 모르겠네.
솔직히 저격글도 유치하긴하지... 하... 저격글을 몇일째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는지 모르겠네.
저격글은 진짜... 흑역사 남길 생각 아닌 이상 하지말고 직접 기분 나쁜 거 말해 그리고 저격글 내용 고민 보다는 그 친구에게 직접 말해줄 내용을 요약하는 게 더 효율적이야...
다이렉트로도 말할까 했는데.. 음... 잘 모르겠어.. 그렇게까지 걔한테 공들여서 말해야할 가치를 못느끼겠어서 그런거도 있는데. 하긴 괜히 저격글 이런 유치한거보다는 훨 괜찮긴하네
역시 그래야겠지. 그냥 좀더 상황보고 이상해진다 싶으면 불러서 이야기를 하던지 해야겠어. ㅋㅋㅋㅋ나도 흑역사로 남게될거 알아서 더 고민된거도 있네
잘 풀든 못 풀든 둘이서 말하는게 편할껄 괜히 제3자 끼고 더럽게 싸우는 것 보단 머리도 안 아프고 괜찮음
다이렉트로 말하는게 제일 낫긴하지만 굳이 안싸우는 방향으로 저격을 하고싶다면 티 안나게 돌려서 써. 만약에 걔가 찔려서 찾아온다면 네 얘기 아닌데... 네가 잘못해서 뭐라도 찔리는게 있다면 네 얘기 맞겠지. 나한테 잘못한거 있지? 이런 식으로 말해
맞아 얘기하면서 너 기분도 풀고 그 친구랑 관계 회복을 하거나.. 아니면 그럴 가치가 없는 친구면 무시하는 게 나을 것 같아..
이미 걔가 제3자를 개입시켰어.
그친구랑 싸우고 난 그친구 배려해서 그냥 조용히 살아줬더니 걔가 온갖얘들한테 다 나에대해서 안좋게 말하고 다니더라고
나같음 화딱지 나서 둘이서 얘기한다. 무시해서 될 문제가 아니네.. 꼭 생각 잘 정리해서 얘기 잘 하길 바랄게
무슨 소린지 이해했어 ㅎㅎ 고마워 그럴 가치가 없다.. 정말 가치가 없긴한데 내가 소문이 이상하게 돌게되서.. 그냥 있던데로 가만히있을지.. 시기가 시기고 곧 졸업이니까. 그냥 나도 더럽게 앞에서 욕 다할지..
졸업을 앞둔거면 나는 한번 얘기해볼래.. 헛소문은 너무 억울하잖아 그리고 그런 소문을 퍼트린 그 친구의 가벼운 언행을 고발할거야ㅋㅋㅋㅋㅋ
다들 고마워. 사실 나도 상황이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겠어서 마음은 불편하고 올릴까 하고.. 그래서 그냥 적어봤는데 다들 성심것 적어주네. 별 기대안했는데..
아무래도 다이렉트가 좋긴하지. 글쎄 언제 말해야할지도 모를정도네.. 이미 학교쌤들 조차 나랑 그친구랑 싸운거 다 알아서.. 여간 짜증나고 짜증나네. 들어줘서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쟤가 저렇게 입싸고 뒤끝더러운 얘인지도 몰랐어. 심지어 나랑 제일 친했던 얘거든
이렇게 해봐 너 앞으로 한 번만 더 내 뒷창 까다가 걸리면 그땐 니 인생 상관 없이 뒷창 깐 거 다 올릴 거임
이게 뭐라고 다같이 고민해주는지 고마워.... 너네 말듣다보니까 내 생각도 정리가 좀된다. 근데 참.... 정말 말 걸어야할 가치도 못느끼겠는데.. 이렇게 소문이 쳐 퍼진거보면.. 아아..복잦ㅂ하다
진짜진짜진짜 고마워. 진짜..진짜.. 나 진짜.. 그 말이 너무 고마워,, 안그래도 대학입시때문에 성가신데.. 나도 나름 신경안쓴다고 생각은 했는데.. 매일 언듯언듯 생각나는건 어쩔수가 없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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