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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허물을 벗고🐜비로소🦋 (404)
W씨 / 23세 / 남
사망 시각: 2020년 10월 4일 오전 1:23분 경 사망 추정
사인: 목졸림으로 인한 질식사 (손과 밧줄 사용)
W씨의 자택에서 발견.
목에 든 멍 이외에 저항의 흔적 있음.
가해자와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추정-팔, 자리 타박상.
그 이외 흔적 없음.
머리카락, 족적, 혈흔 모두 미발견.
구겨진 쪽지 하나.
용의자
1. A양 / 24세 / 피해자와의 관계: 과거 연인
교제 당시에도 잦은 다툼이 있었음. W씨의 계속되는 외도로 좋지 않게 이별. 이별 후 W씨에게 앙갚음을 하려고 한 전적 있음. (3회)
W씨 사망 전 마지막 통화 상대.
사망 추정 시간 W씨 아파트 놀이터에 있었음.
2. B씨 / 31세 / 피해자와의 관계: W씨 아랫층 거주
W씨와 층간 소음으로 인한 다툼 잦았음. 분노조절장애 진단 받음.
W씨 현관문을 부순 전적 있음. (1회)
사건 당일 사망 추정 시간 W씨 집 앞에 있었음.
3. C / 나이 불명 / 피해자와의 관계: 불명, 스토커로 추정.
평소 W씨 주변을 맴돌던 모습 다수 목격 근 1년간 지속된 것으로 추정.
직접적인 상해를 입힌 전적은 없음. W씨에게 정체를 드러내는 것을 극도로 꺼림. 사망 추정 시간에 W씨 아파트 층계참에 있었음.
[쪽지 내용]
L.ORYH.BRX / ✂️+3
XZM.BLF.TFVHH.DSL.R.ZN / Sheshakh
YPW’OR.SKCMA.UYAJ / suimehtirt
해독 불가. 전문가에게 의뢰 요망.
[공지사항]
1. 오늘 미궁게임 첫 입문한 뉴비가 작성한 글이며, 난이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모쪼록 즐겁게 풀어주시길 바랍니다.
2. 힌트를 원하신다면 힌트! 라고 외쳐주세요. 스레주가 달려올 겁니다.
3. “” 사이에 들어가는 말은 용의자들의 진술입니다.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유의해 주세요. 거짓말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4. 용의자들의 진술은 정해지지 않은 시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풀이 도중 힌트처럼 공개할 예정이니 유의해 주세요.
B씨의 진술
“내가 그 망할놈이 뒤졌는지 살았는지 어떻게 알았겠냐고. 어? 난 그냥 평소처럼 시끄럽게 X랄하지도 않고 시끄럽게 굴지도 않길래 한 번 올라가 본 거라고. 괜히 생사람 잡지 말고 놓아주기나 해!”
A양의 진술
“그새끼가 싫은 건 맞아요. 솔직히 해코지 하려고 했던 것도 맞는데 죽이진 않았다니까? 하여튼 난 아니니까 그렇게 알아요. 애초에 내가 어떻게 그 남자를 죽인다고 그래?”
C 진술
“난 몰라요. 죽인 적도 없고 말하지 않을래요. 그쪽들이 그렇게 원하시면 제가 스스로 입을 열게 해보시던가요.”
XZM.BLF.TFVHH.DSL.R.ZN / Sheshakh
YRW’OR.SKCMA.UYAJ / suimehtirt
이거 두 개는 카이사르 한 번 돌려봤는데 안 나오니까 다른 암호문 찾아봐야 할 듯
Sheshakh 이거는 구글에 쳐보니까 예레미야서? 51:41 나오긴 하는데 아닐 수도 있지만 일단 말해봄
근데 쪽지라면 스토커가 쓴 것 일 수도 있지 않을까?
suimehtirt 애너그램 해보니까 tritheisms 나옴. 삼위일체란 뜻이래.
Shesakh 찾아보니까 mode of writing among the Jews of unknown antiquity, which consisted in substituting the last letter of the Hebrew alphabet for the first, the last but one for the second, and so on. Thus the letters sh, sh, ch become b, b, l, i.e., Babel.이라고 한 암호 방법이래. 이게 아니라면, babylon을 키워드로 돌리는 암호 풀이 방식을 써야할듯
atbash암호네
CAN.YOU.GUESS.WHO.I.AM 이거야
XZM.BLF.TFVHH.DSL.R.ZN 이 문장이
마자막은 트리테미우스 암호로 푸는건데.. 내가 잘못 복호화 한건지 몰라도
yqu'ln never know 이렇게 나와 아마 you'll never know 인거 같음
[공지사항]
새로운 단서가 발견됐다.
장소는 피해자 W씨가 쓰러져있던 곳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책상 밑에 위의 쪽지와 같은 종이로 된 구겨진 쪽지가 하나 더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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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의 진술
“그 자식을 사랑했냐고? 당연하지. 사랑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미워할 일도 없었겠지.”
B씨의 진술
“그놈을 사랑하냐고? 이봐, 난 남자 여자 가리지 않지만 그놈은 아니라고. 생각만 해도 열이 뻗친다.”
근데 c는 W씨 앞에 나타나는걸 꺼린다면서 진술에서 "난 몰라요." 라고 대답한걸 보면 범인의 정체를 대충 알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
I love you.
Can you guess who i am?
You'll never know.
네가 나를 몰랐으면 좋겠어
C같긴함
그러니까.
'네가(w가) 나를(c를)몰랐으면 좋겠어.'
그래서 w의 앞에 안다타나려고 한게 아닐까
라는게 내 생각
근데 만약 c면 youll never know가 좀 걸려.. 넌 절대 모를거라거 하는거 보니까 아예 의외의 인물일수도 있을 것 같음
만약 You'll never know가 C의 말이라면, 나의 존재는 알아도 내 절대 정체는 모를 것이라고 말하려는 건 아닐까?
네가 나를 몰랐으면 좋겠어. 라는 말에서 W가 쪽지를 남긴 사람을 알고 있다는 말이 아닐까? 나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게 말이 애매한게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서...
첫번째 의미로 생각한거는
네가 나를 (계속, 앞으로도) 몰랐으면 좋겠어.
두번째 의미가
네가 나를 (알고 있지만) 몰랐으면 좋겠어.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까??
I love you 사랑해.
Can you guess who I am? 내가 누구게?
Youll never know 넌 절대 모를거야.
네가 나를 몰랐으면 좋겠어.
종합적으로 봤을 때 W씨를 사랑하고 자신을 몰라줬으면 하는 동시에 ‘넌 절대 모를거야’ 라고 말할 정도로 의외성을 가진 인물이 있으려나.. 헷갈린다
A양의 진술
“쪽지를 보낸 적 있냐고요? 당연하죠! 사귀는 사이였는데 그런 것도 없었겠어요? ........ 헤어진 후에도 있죠. 엿좀 먹으라고 몇 번 보냈는데 왜요?”
B씨의 진술
“쪽지? 매일같이 보내댔지. 망할 소음 때문에 시끄러워 살 수가 있어야지 말이야, 정말! ........... 문은 왜 부쉈냐고? 그야 좀 화나서 그랬긴 했는데.. 내가 미안하다고 아는 집에서 문도 다시 고쳐줬어! 그러니 지금은 잘못 없소.”

와 맞는거 같다.. 이렇게까지 꼬였을거라곤 생각 안했는데 읽다보니 설득되는데?? 셋다 공범이라니 ㄷㄷㄷㄷㄷ
각자 뭘 하고 있었는지가 관건이겠는데 B는 노래를 크게 틀어놓았다던가 평소 시끄러워서 귀마개를 착용하고 있었다면 몸싸움 및 살해당하는 소리를 못들었을 수도 있고 C는 층계참 주변에서 발견 되긴 했지만 범인이 살해, 도주 후에 층계참에 도착했다면 범인이든 뭐든 걔는 문만 봤을테니까 모르는 게 당연한 거고 A는 놀이터에서 그네라도 타고 있었나 아님 해코지하려고 놀이터에서 대기타고 있었나
...설마 B가 W를 사랑해서 맨날 시끄럽지도 않은데 시끄럽다 그러면서 몰래 보고 돌아오다가 전 여친 A랑 W랑 스토커 C 와의 관계를 오해해서 죽인 것도 아닐 거 아니야...
B가 새벽 1시에 시끄럽지 않아서 올라왔다고 했는데, 이거는 평소에 귀마개 같은거나 노래를 크게 틀어놓지 않았다는게 아닐까? 애초에 윗집이 시끄럽다고 올라오는 사람인데, 자기가 똑같이 행동했다고는 없다고 생각해. C는 층계참에서 문을 보고 있을수도 있지만, 바깥을 보고 있을수도 있잖아. W의 스토커 였다면, 수상한 사람을 집어서 경찰에게 알렸을거야. A는 전화로 W씨를 불러내려고 한걸지도 모르지. 사랑했었다고 하니까 대화를 나눠보려고 한걸수도 있고.
이 모든건 최초 A씨가 계획한 범죄로써 층간소음으로 피해받는 B씨와, 자신에게 호의가 있는 C를 이용하였다. 범죄이전에 A와 B와C는 계획을 세웠다.
첫번째로 B씨는 사전에 W씨의 문을 박살냄으로써 문에 장치를 해놓았고, 문을 다짜고짜 부수면 개연성이 없기때문에 평소 자신이 시달리던 층간소음을 빌미로 실행하였다. 살해 시작전에 미리 W의 집앞에서 밧줄을 들고 기다린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C가 아파트 층계참에서 대기하고있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적하고 적당한 때를 맞춰 A씨는 놀이터에서 W씨에게 전화를걸어 놀이터쪽을 봐달라고 하는것이다.
그리고 W씨가 배란다쪽으로 왔을때 B씨가 문을들고 열어가 빠르게 제압한다. 그리고 밧줄을 B의 목에 걸쳐놓고 양끝을 아래쪽으로 잘~ 던져서 C가 그것을 캐치한다. 굳이 왜이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개연성을 별로 중요하지않으니 C가 양쪽 끈을 세게 잡아당기고 B가 W의 다리를 붙잡는다. 아무튼 그렇다 그렇게해서 살인 끝~!
[공지사항]
새로운 용의자가 나왔다.
D씨 / 23세 / 피해자와의 관계: 대학 동기
W씨와 친분이 깊으며 평소에도 자주 만나거나 술자리를 가졌음. 사건 일주일 전 W씨와 다툼. 이유 불명. 사건 당일 오전 6시경 W씨가 거주하는 아파트 근처에 있었음. 이외의 정보 없음.
특이사항: 바이섹슈얼. 이전에 만남을 가졌던 사람들과 접촉 시도중
E씨 / 21세 /피해자와의 관계: 친동생
평소 W씨와 사이가 좋지 않았음. 잦은 다툼으로 오랜 기간 따로 살다 최근 여러번 만남을 가졌다고 함. 언쟁을 하던 중 몸싸움으로 번져 주변 시민이 말림. 이후 종적을 감춤. 현재 거주지 파악 X. 오전 2시경 W씨가 거주하는 아파트 근처 편의점에 있었음.
특이사항: 반사회적 인격장애(소시오패스)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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