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 ㅋㅋ 독서실 총무 씨1발롬의 새끼 (6)
2.사회생활 킹되는법좀 알려줘 (1)
3.이게 내 잘못이야? (1)
4.신데렐라병걸린 친구때문에 미치겠어... (1)
5.무고죄 로 접수 당했어 (6)
6.잊어버릴 수 없어도 잊어야만이 편할 수 있을까 (1)
7.. (1)
8.만난 지 얼마 안 됐는데 바로 무거운 이야기 털어놓는 사람 (2)
9.가스라이팅 (2)
10.. (1)
11.막막하다 (14)
12.내 진심이 뭔지 모르겠어 (9)
13.위로가 필요해 (8)
14.곧 밤이네 (1)
15.답답해서 미칠거 같아 (2)
16.우리집 빚이 많은데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아... (9)
17.ㅠㅠㅠㅠㅠ아씨발 방금 정전됐다....... (5)
18.먹는 소리 민감한 사람 (2)
19.세상으로부터 지쳤을 때, 위로받는 말 해주고 가는 스레 (11)
20.삭제 (1)
1
이름없음
2020/10/21 13:34:28
ID : wLhzf86Y5Wj
0
우리집 빚이 3억이야 이제 대출도 안 된대
물론 우리집 땅이 크긴 한데 빚이랑 새로 지을 집 돈 빼면 얼마 안 남을 정도야
나는 예체능 쪽으로 자리를 잡아서 기계 사느라 이번 달 나한테만 200정도 쓰셨어
근데 아무래도 학교를 다니다 보니까 사고싶은 옷, 화장품이 너무 많아
뽀그리 후리스도 사고 싶고, 패딩 되게 유치한 것만 있어서 숏패딩도 하나 사고 싶어... 가방도 얘들 다 10만원 넘는 가방 들고 다니는데 나는 4만원짜리 나이키 가방 들고다니는 게 쪽팔려서 이젠 가방도 안 들고 다니긴 해 내가 옷들 가격을 알아보니까 다 5만원대가 넘어가더라고 패딩은 엄마아빠가 그냥 입으라고 할 거 같아서 포기했고 뽀그리 후리스 너무 사고싶어서 말 햇는데 탑텐 그런 데 가서 1~2만원 정도 하면 되니까 그런거 사래...
내가 알바 하겟다고 하니까 니 일이나 집중하라는데 솔직히 엄마아빠가 너무 원망스러워.
그냥 나는 유행 타는 거 입으면 안 되나 싶고...ㅎ
내가 뭐 스톤이나 구찌 꼼데 이런 거 사달라는 것도 아니고
나이키 아디다스 퓨마 이런 데 말하는 건데
얘들은 옷장이 다 브랜드인데 나 혼자 보세...ㅎ
솔직히 개초라해보여
2
이름없음
2020/10/22 02:03:38
ID : la4NvDs67y4
0
음
3
이름없음
2020/10/22 02:04:13
ID : la4NvDs67y4
0
솔직하게 철 없어보인다..ㅎㅎ
4
이름없음
2020/10/22 02:05:26
ID : la4NvDs67y4
0
나이도 좀 있고 성숙한 면이 어느정도 있다면 이런 생각 솔직히 안 들 것 같은뎅 필요한거가 있는데 집이 부유하지 못 하다면 너가 벌어서 남들 쓰는거 다 가지구 살어 그건 기본적인 어른스러운 생각인 것 같어^^...나 18살인데 또래애들 나보다 어린 애들도 집 잘 사는 애들도 포함하고 집못 사는 애들, 나까지 다 포함해서 다들 사회생활이라 치고 알바는 해보려 노력 하기도 하고 돈 벌려고 노력하던데... 아무튼 힘내라!ㅎㅎ
5
이름없음
2020/10/22 07:20:15
ID : 4MjhcJU6rs8
0
사춘기에는 어쩌면 당연한거지
그 나이 땐 학교가 전부이고 보이는게 우선이니까
시선을 의식할 수밖에 없잖아 근데 스레주야
보세 입는거 아무도 신경 안써 브랜드? 그런거 모르는 애들도 많고
보세 입는 애들 은근 많아 대부분 부모님 돈으로 사입는건데
잘사는 애들도 보세 많이 입고 못사는 애들이 부모님 등골 빼서 명품 입는 경우 많거든
너무 시선 의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는 조금 가난하게 살아서 가난에 대한 열등감? 같은게 많이 심했어
나도 창피하지만 형편에 안맞게 부모님께 졸라서 명품 사입고 쓰고 그랬었거든
친구들 보면 다들 비싼거 쓰고 입으니까, 뭔가 내가 되게 초라해졌었어
근데 시간 지나고 주변을 보니까 다 의미 없는거더라
내가 비싼거 써도 모르는 애들 많고 신경 안쓰는 애들이 많더라고
내가 싼걸 쓸 때와 같이 말이야... 난 남이 날 신경 안쓰는걸 안 순간부터
비싼거 사기를 관둔 것 같아. 그러니까 지금 당장은 그런게 창피하더라도
내 레스 보고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 가져봐도 좋을 것 같아
윗레더 본인은 처음부터 안그랬을지 몰라도 누구나 저럴 수 있고
저랬던 사람 은근 많아 나도 저랬기 때문에, 저런 친구들을 많이 봤기에 알아
청소년이 유행에 민감한건 본인도 이제 18살이면 너도 알 거 아냐?
지금 스레주가 부모님께 사달라고 조른 것도 아니고
알바 하겠다는걸 막으셨다잖아 이 부분 보면 철이 아예 없다곤 생각 안해
고민상담판도 아니고 하소연하는 글에 훈수를 뒀어야 했나 싶다
과거의 나를 보는 것 같아서, 내가 다 속상해서 몇마디 적어봤어
6
이름없음
2020/10/22 12:36:06
ID : la4NvDs67y4
0
그치 유행에 민감하지 ㅋㅋㅋ 근데 우리 반 애들 50%가 자기가 필요한거는 직접 벌어서 쓰더라...알바하다가 만난 내 또래 애들 이유 보면 뭐 사고 싶어서 알바하러 왔다 이러던데 하소연에서 훈수둔건 미안한데 걍 철 없어보여서... 이 하소연 지체가 나는 이해는 하는데 공감은 안된다...푸ㅠ 알바 하는거 막아도 난 지금 자취방 돈 벌려고 주말까지 써서 몰래라도 하는데 과연 막는다고 해서 정말 하고 싶은데 못 하는걸까?
7
이름없음
2020/10/22 13:37:09
ID : wLhzf86Y5Wj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못하는디 ㅠ 새벽에 매번 탈출해서 알바하지 않는 한 ...ㅎ
8
이름없음
2020/10/22 14:12:52
ID : la4NvDs67y4
0
난 개인적으로 진짜 하고 싶어서 주말에 봉사 다닌다고 하고 주말마다 알바 가는데 이런 쪽으로도 안될 것 같아? 이건 비꼬는게 아니라 이 것까지는 생각 못 해봤나 해서
9
이름없음
2020/10/22 15:59:37
ID : 5cIFg1A0mlj
0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고 조금 힘들더라도 너의 욕심을 줄여나가봐. 빚은 한번 쌓이면 힘드니까. 천천히 컨트롤 하면 될꺼야! 응원 할께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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