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너무 미안하고 불안한데 조언 좀 해줘 (12)
2.글자스킬 종이가 물에 젖어서 번졌는데 (11)
3.고양이 빙의 (40)
4.어느 마을 (36)
5.. (4)
6.펑 (62)
7.쿠네쿠네는 있어 (55)
8.사주같은거 보고싶은데 꿀팁있어? (12)
9.요즘도 죄책감이 많이 드는 일 (39)
10.저주 관련 글자스킬 아는 사람...? (3)
11.예전에 겪었던 무서웠던 경험들 (10)
12.이동. (2)
13.가위눌렸는데 사고현장봤어 먼지아는사람? (6)
14.. (23)
15.방금 꿨던 악몽인데 (17)
16.공상 도시 (92)
17.이 최면술 알아? (12)
18.나 옛날에 고양이 귀신???? 그런거 붙은적 있는듯 (18)
19.친구의 친구가 자살했는데 (34)
20.신천지 포교 당했던적 있음. (20)
1
이름없음
2020/10/31 12:20:20
ID : 6Za8mJVanCr
5
안녕 얘들아.워낙 옛날얘기이기도 하고 그 지역이름은 지금도 꺼내기 싫지만 그래도 한번 풀어볼게.
이건 내가 대학생때(참고로 나 여자)너무 힘들어서 잠시 쉴려고 갔었던 시골이었는데 거기서 있었던 일 풀게.
2
이름없음
2020/10/31 12:22:56
ID : 6Za8mJVanCr
0
난 당시에 서울권에소 꽤나 알아주는 대학에 들어갔었지만 역시 너무 힘들었어.학점따기 힘들지 그렇다고 취업길은 보이지도 않지..옆에 있는 친구들은 하니둘씩 나가떨어지는게 보이지..야러방면으로 침 힘들었달까?그래서 난 휴학을 하기로 했어.
3
이름없음
2020/10/31 13:30:27
ID : U2JXBBtck8n
0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20/10/31 13:37:50
ID : 5fdVasnXwMm
0
ㅂㄱㅇㅇ
5
이름없음
2020/10/31 13:46:55
ID : 6lzWlu3yK1u
0
ㅂㄱㅇㅇ
6
이름없음
2020/10/31 15:41:28
ID : 3yMi005Pg43
0
ㅂㄱㅇㅇ
7
이름없음
2020/10/31 15:54:36
ID : hxU0pSGqZbe
0
휴학을 하고 왠지 도시란 속세(?)속에 갇혀있기 싫던 나는 잠시만 딱 1학기정도만 도피심정으로 작정하고 시골로 가기로 했었지..얘들아 혹시라도 너네 시골인심이란거 그런거 완전히 믿으면 안돼..나도 그땐 시골이면 전원일기(내가 그세대는 아님;;)같이 따뜻한 이미진줄 알았거든
8
이름없음
2020/10/31 16:16:56
ID : k8qlu8mJQpO
0
ㅂㄱㅇㅇ
9
이름없음
2020/10/31 17:37:09
ID : dxxyHDusmIJ
0
내가 아마 대학교 3학년생이었을테고 다짜고짜 찾아간터라..물론 부모님이 허락해주시긴 하셨는데 이만저만 챙길게 많았어.난 지도로 구글링을 하는데 다 알만한 마을 뿐이었어.그래서 또 열심히 서치를 하는데 왠만해선 처음 볼법한 마을이 나왔어.약간 지브리에 나올만한?내가 동경할법한 마으링었고 난 냉큼 그곳으로 정했지.
10
이름없음
2020/10/31 19:18:53
ID : Y9Bze5e0nxu
0
그곳으로 가서 부동산을 알아보는데 부동산 아저씨가 하시는 말씀이 그동네가 원래..좀 조용해서 젊은사람들이 자주 안간다고 괜찮겠냐고 묻는거야.그래서 난 한적한곳이 오히려 나한텐 더 좋다고 말씀드렸지.그랬더니 아저씨가 알겠다면서 집을 보여주시는거야.이러면서 하시는 말이,그 동네 사람들은 원래부터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도사람 ㅂ차별이랑 텃세가 심해서 애초에 다들 그쪽으로 잘 안갔대.하지만 난 그곳이 너무 예뻐서 꼭 가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그 사람들이랑 나랑 서로 피해만 안끼치고 살면 된느거니깐 조금은 꺼림칙 했어도 계액하고 그후로부터 한 일주일후에 드디어 이사를 하게 됐어.
11
이름없음
2020/10/31 19:20:53
ID : wJSKZck08i9
0
ㅂㄱㅇㅇ
12
이름없음
2020/10/31 19:23:44
ID : U1Co7xQoHu5
0
ㅂㄱㅇㅇ
13
이름없음
2020/10/31 20:35:08
ID : 0re7xU0pQq3
0
집은 꽤 좋았어.좀 옛날 형식이라서 마루도 있었고 군데군데 넉슨데도 있긴 했는데 약간 리틀포레스트란 영화 알려나?여튼 그 영화랑 늑대아이 섞은 느낌이랄까?되게 동화같은거 있지...난 거기에 빠진거야.짐 풀고 가족이랑 자기들도 도와주겠다고 지원해준 친구 2명이랑 그렇게 청소하고 열심히 가구배치를 했어.근데 친구1이 갑자기 부엌에 날 부르는거야.
14
이름없음
2020/10/31 22:14:21
ID : 1eJXs66mJVa
0
그래서 부엌으로 갔더니만 뜬금없이 여기 돌?같은걸 모아둔 항아리가 있다는거야.그래서 되게 신기해서 보니깐 투명으로 되어있는데다가 되게 흙에서 나왔다고는 믿기지 않을만한..그니깐 되게 뽀얀 느낌이었어.누군가 처음부터 돌을 보관하고 있었다는듯이 말야.근데 그게 보면 볼수록 이쁜거야.근데 부모님이 나중에 그걸 보시더니 원래 모르는 물건 있으면 너한테만 해가 된다고 얼릉 갖다버리라는거야.그래서 난 밖에 내비뒀어
15
이름없음
2020/11/01 19:21:46
ID : xA6i02si05U
0
그렇게 친구들은 돌아가고 부모님은 하루정도 자다 가겠다고 하셔서 하룻밤을 부모님과 같이 보내게 됐어.나름대로 이삿짐 정리하고 먼지 쓸어내고 방 좀 꾸미니깐 보기 좋더라?그리서 만족하고 잤어.참고로 그집이 ㄴ자 형태에다 2층이었어.음..그니깐 집 양식은 완전 옛날 한옥집 같은데 꾸며놓아서 펜션 느낌처러 ㅁ됐달까?대학생인 주제에 이정도 크기면 사치 아닐까라고 생각 했지만 강아지랑 같이 살아서 좁으면 그러니깐 걍 그렇게 살았어 ㅋㅋ근데
16
이름없음
2020/11/02 04:51:20
ID : o4Y7grzbvbi
0
ㅂㄱㅇㅇ!
17
이름없음
2020/11/02 15:41:26
ID : hxU0pSGqZbe
0
다음날에 부모님이 갈때가 되셨는데 너 여기서 몇달동안 살거냐고 물으시대?그래서 난 3개월에서 6개월정도만 있다 올거라고 하니깐 혹시라도 우리(부모님)보고 싶으면 미리 전화하고 그날 바로 오래는거야.갈때 갑자기 이런말을 하셔서 좀 이상하긴 했어두 아..그냥 딸래미 그리워서 그런건가 싶었어.그렇게 부모님이 2시쯤에 집에서 완전히 떠났을 무렵,내 눈앞에 어제 바깥으로 치워놓고선 미쳐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그 항아리가 눈에 들어왔지.
18
이름없음
2020/11/02 15:56:21
ID : Gk2oHA5e6nU
0
ㅂㄱㅇㅇ
19
이름없음
2020/11/02 19:08:48
ID : htheZbgY3Dv
0
ㅂㄱㅇㅇ
20
이름없음
2020/11/02 19:41:56
ID : s2nClBgpe46
0
보고있어
21
이름없음
2020/11/02 20:08:58
ID : 2k004IK1wpO
0
항아리가 투명색이여서 그런지 자꾸만 돌들이 내 눈에 들어왔지.근데 한편으론 계속 부모님의 말씀이 머리에 맴돌더라?그래서 항아리를 가지고 마을 분리수거장에 재활용쪽 앞에 놨뒀어.혹여나 깨지면 사람이 다칠수도 있으니깐.,그렇게 집으로 돌아왔어
22
이름없음
2020/11/02 22:40:42
ID : 3yIK1vhgo6p
0
그 마을은 지금이야 칭찬할거 하나 앖었지만 노을지는건 진짜 예뻤어.난 그렇게 버스를 타고 노을을 보며 잠시 사는 집으로 향했지.그렇게 씻고 저녁을 준비하는데 강아지가 왠일로 안보이대?보통 강아지는 내 옆에 붙어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야.그래서 내가 ㅡ야~하며 찾으려고 2층까지 갔다왔는데도 없었어.강아지가 갈색이라 어두우면 잘 안보이긴 했어도 분명 그땐 불을 켜놔서 보였을테고,내가 부르면 쪼르르 달려오는 애거든
23
이름없음
2020/11/03 18:52:18
ID : 3Var9fU5grt
0
강아지 이름을 부르면서 계속 찾는데 애가 마당쪽에서 쪼르르 달려오더라?근데 입에 뭔갈 물고 있어서 혹시라도 시골이니깐 쥐약먹으면 우짜나 싶어서 확 뺏어서 봤는데 죽은 쥐 사체였어.진짜 너무 놀라서 휙 집어 던졌는데 애가 또 그걸 물러가길래 내가 황급히 바구니로 그걸 덮어놨단 말야?근데 좀 사체가 이상했던게 쥐의 뒤꽁무니만 있었어.누가 반듯이 잘라놓은것처럼..난 뭐 고양이가 그랬나 싶어서 쥐 사체를 어떻게 처리하긴 했지
24
이름없음
2020/11/03 19:04:24
ID : vcoK4Zg7zcM
0
ㅂㄱㅇㅇ
25
이름없음
2020/11/04 12:03:36
ID : s8rBBvAY4K4
0
그렇게 잠을 잤는데 내가 화장실 갈려고 깼단말야?내가 방이 2층이었는데 내려가는데 계단에 누군가가 서있는거야.흰색 셔츠를 입었고 밑에 약간 6~70년대라 해야하나?좀 촌스런 차림이었는데 왜소한 남자로 보였어.난 도둑인가 싶어서 존나 떨리는거야..위에도 언급돼있듯이 난 여자고 간밤에 집안에서 모르는 남자랑 1:1대치상황이였는데.....존나 놀라서 옆에 있는 옷걸이(;)라도 들고 누구냐고 버럭 소리질렀어
26
이름없음
2020/11/04 19:03:06
ID : rwGoJO62Fdz
0
근데 아무 반응이 없는거야.그제서야 생각해보니깐 그 사람은 계속 자세도 바꾸지 않고 그자리에 그자세로 서있었어.진심으로 첨에 뇌정지 한 3초동안 왔나?ㅋㅋㅋ 그랬을걸?근데 문득 저게 사람이 아닐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는거야.그래서 내가 옷걸이를 그쪽으로 던졌어.암만 생각해봐도 미친짓인긴 했지만..근데도 아무 반응이 없대?근데 그 남자가 갑자기 사라졌어.말그대로 내 눈앞에서 사라졌어.난 그자리에서 기절했지.당연히 귀신을 본것도 그때가 첨이었고 귀신 관련된거면 악몽밖엔 꾸어보지 않았던 나였으니 ㅋㅋ
27
이름없음
2020/11/04 23:34:39
ID : lyMkpWpamnD
0
ㅂㄱㅇㅇ
28
이름없음
2020/11/05 00:23:25
ID : fdVglBfdO3A
0
ㅂㄱㅇㅇ!! 흥미진진하당
29
이름없음
2020/11/05 22:50:25
ID : hxU0pSGqZbe
0
기절하고깼는데 같아지가 옆에서 엄청난 기세로 갑자기 낑낑거리는거야..내가 아마 그 소리 땜에 깬거 같긴한데 방에 가니깐 강아지 오줌이 한그득 이더라..개도 귀신을 본다지만 설마 그런이유땜에 사람처럼 오줌을 지리겠나 싶어서 일단 치우고 강아지데리고 진정시킬겸 그 커다랗고 논빝만 빼곡한 마을을 한바퀴 돌다오기로 했어.
30
이름없음
2020/11/07 13:12:50
ID : hxU0pSGqZbe
0
그렇게 집 한바퀴를 돌아갔다 왔는데 어떤 되게 늙은 할머니가 거기 서계셨어.내가 할머니보고 누구신데 저ㅡ히집앞에 서계시내고 물어봤어.순간 할머니가 고개를 휙돌리셔서 날 쳐다봤거든.?되게 괴팍한 인상이었다..눈은 움푹 들어가시고 머리숱은 백발이신데 그미저도 얼마남지 않은..게다가 입술엔 진찌로 쥐잡아 드셨는지 완전 빨갛게 칠라고 계신 어딘가 좀 아프신 그런 분처럼 보였어.
31
이름없음
2020/11/07 13:45:14
ID : Pa9s9AnO5TQ
0
ㅂㄱㅇㅇ!!
32
이름없음
2020/11/08 22:32:35
ID : hxU0pSGqZbe
0
근데 그할머니가 날 보시더니 꼬마야 이 마을 참 아름답지?근데 이 마을엔 아주 무서운 전설이 있어요..여기서 혼자 살면 아주 큰..이라고 말씀하셨을때 할머니의 며느리로 보이는 한 아줌마가 어머님 여기서 뭐하세요 하면서 할머니의 말을 끊고 대랴가시더라고?할머니는 치매끼라도 있으셨던 건지 자기는 여기서 꽃구경 하고 있었다고 말씀하셨고..꽃들은 커녕 밭만 보였는데 말야..근데 그 아줌마가 할머니를 대랴가시면서 날 확 쳐다보는데 되게 눈빛이 무서웠어.난 아무죄도 없는데 죄지은 느낌이랄까?그런거 말야
33
이름없음
2020/11/09 03:49:57
ID : wtAqjcnyGrb
0
ㅂㄱㅇㅇ
34
이름없음
2020/11/09 10:40:20
ID : jiktAqjbfQp
0
ㅂㄱㅇㅇ!
35
이름없음
2020/11/10 20:10:24
ID : hxU0pSGqZbe
0
하지만 뭐 사람들이 다 날 좋게 보는것도 아니고 가끔 저렇게 아니꼽게 보는 몇몇사람들도 있잖아.신경쓰지 않고 바로 집으로 들어갔어.강아지 발닦이고 풀어놓고 난 2층에 내방으로 올라갔어.그렇게 올라가서 노트북으로 영화나 볼려고 딱 노트북을 키던참에 밑에서 강아지가 낑낑거리는 소리가 들렸어
36
이름없음
2020/11/11 21:08:44
ID : fUY5O3A2E78
0
그래서 내가 강아지 이름을 부르년서 갔는데 티비옆에 놨뒀던 화분이 넘어져있었어.강아지는 또 공포에 질린듯이 방구석으로 피해있고..진짜 그쯤에서 마을을 떴어야 하는건데..하지만 난 강아지가 혼자 놀다가 화분을 넘어뜨려서 놀라서 그런건가 싶었지..그렇게 깨진 화분을 정리하고 있었어
레스 작성
12레스너무 미안하고 불안한데 조언 좀 해줘
185 Hit
괴담
이름없음
20.11.12
0
11레스글자스킬 종이가 물에 젖어서 번졌는데
455 Hit
괴담
이름없음
20.11.12
0
40레스고양이 빙의
592 Hit
괴담
◆cmoLe5hyY3u
20.11.11
0
36레스» 어느 마을
721 Hit
괴담
이름없음
20.11.11
5
4레스.
93 Hit
괴담
이름없음
20.11.11
0
62레스펑
413 Hit
괴담
이름없음
20.11.11
2
55레스쿠네쿠네는 있어
2226 Hit
괴담
이름없음
20.11.11
3
12레스사주같은거 보고싶은데 꿀팁있어?
655 Hit
괴담
이름없음
20.11.11
0
39레스요즘도 죄책감이 많이 드는 일
274 Hit
괴담
이름없음
20.11.11
1
3레스저주 관련 글자스킬 아는 사람...?
229 Hit
괴담
이름없음
20.11.11
0
10레스예전에 겪었던 무서웠던 경험들
86 Hit
괴담
이름없음
20.11.10
0
2레스이동.
123 Hit
괴담
OP◆lzWi9s03Dte
20.11.10
1
6레스가위눌렸는데 사고현장봤어 먼지아는사람?
329 Hit
괴담
이름없음
20.11.10
0
23레스.
115 Hit
괴담
이름없음
20.11.10
0
17레스방금 꿨던 악몽인데
100 Hit
괴담
이름없음
20.11.10
0
92레스공상 도시
724 Hit
괴담
◆Gq5anu4FjyZ
20.11.10
6
12레스이 최면술 알아?
272 Hit
괴담
이름없음
20.11.09
0
18레스나 옛날에 고양이 귀신???? 그런거 붙은적 있는듯
458 Hit
괴담
이름없음
20.11.09
2
34레스친구의 친구가 자살했는데
1401 Hit
괴담
이름없음
20.11.09
0
20레스신천지 포교 당했던적 있음.
377 Hit
괴담
이름없음
20.11.09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