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11/08 19:12:04 ID : oIIKY3vbcoK 2
안녕!!
2 이름없음 2020/11/08 19:12:30 ID : oIIKY3vbcoK 0
천천히 풀게. 갑자기 없어지면 자고있는거..
3 이름없음 2020/11/08 19:15:16 ID : oIIKY3vbcoK 0
나는 일반인보다 영감이 좀 좋은 편이야. 예지몽의 정확도가 높고 빈도가 잦아. 귀신은.. 비슷한게 보이긴 하는데 그게 귀신인지는 잘 모르겠고. 아무튼 그냥 평범한 사람이야. 다만 나한테 생기는 소소한 사건들부터 나라에 일어나는 큰 재난까지, 예지몽으로 나는 남들보다 조금 미리 알 수 있었어. 그래서 꿈 해몽도 열심히 익혔고
4 이름없음 2020/11/08 19:15:36 ID : oIIKY3vbcoK 0
아무튼.. 어제는 좀 늦게 잠들었는데, 좀 찜찜한 꿈을 꿨어.
5 이름없음 2020/11/08 19:17:50 ID : 4Y9xQq0tulg 0
ㅂㄱㅇㅇ
6 이름없음 2020/11/08 19:18:04 ID : oIIKY3vbcoK 0
내가 꿈을 꾸는 꿈이었어. 그니까 몽중몽인데 꿈속의 꿈에서 본건 어떤 여자 소방대원, 파란 셔츠를 입은 까까머리 남자에게 대흉의 징조가 나타나는 꿈이었어. 꿈(속의 꿈)에서 깨어나자마자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 저사람들 죽겠네. 불쌍하다 하면서 일어났어. 내가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그 꿈에서, 그 두사람이 전부 죽었어.
7 이름없음 2020/11/08 19:20:13 ID : oIIKY3vbcoK 0
내 예지가 정확히 이뤄지는 꿈이었어. 남자는 바닷가에서 죽었고, 여자는..어.... 몰라. 아무튼 죽었다는 사실만 알았어. 꿈석의 나는 그 두사람 다 꿈에서 처음 본 사람이었는데도, 무덤덤하게 그 두사람의 죽음을 받아들였어. 그리고 여기서 갑자기 눈 앞이 까맣게 변하더니, 어떤 나무 앞에 섰있더라
8 이름없음 2020/11/08 19:21:28 ID : oIIKY3vbcoK 0
나무 앞에 새카만 옷을 입은.. 약간 저승사자같은 사람이 나한테서 등을 돌리고 서있었는데 그사람이 말했던게 아직 희미하게 기억나. 너는 너무 많은걸 알았구나. 그리고 남자가 고개를 딱 돌린 순간 꿈이서 깼다...? 미안 별로 안 무섭지 근데 겪은 내 입장에선 진짜 무서웠음...
9 이름없음 2020/11/08 19:23:11 ID : oIIKY3vbcoK 0
나는 평소에도 내가 >>예지<<를 한다는 생각은 잘 안 하는 편이야.내가 보는기 미래인지 개꿈인지 내가 어떻게 알겠냐.. 그래도 딱딱 들어맞는게 재밌어서 해몽은 꾸준히 했거든 근데 꿈속의 나는 이상했어. 사람의 죽음을 미리 봤는데도 막지도 머했고, 그래서 결국 두명이나 죽었는데도 자책감도 없었고.. 꿈에서 딱 깼는데 진짜 너무 소름끼치더라
10 이름없음 2020/11/08 19:25:12 ID : ts2ts8qmHxD 0
헉...!! 엄청 무서웠겠다ㅠㅠ
11 이름없음 2020/11/08 19:25:16 ID : oIIKY3vbcoK 0
너무 찝찝해서 어디에라도 풀고싶었어.. 별로 재미 없지. 미안하다! 끝!
12 이름없음 2020/11/08 19:26:57 ID : oIIKY3vbcoK 0
엉.. 진짜 소름끼치더라. 사실 사람이 죽는걸 예지몽으로 본 경험은 두번정도 있어. 누군지는 말 못하는데.. 그사람이 죽고 나서야 예지몽인걸 알았을 만큼, 특정인의 죽음을 암시하는 꿈은 해몽이 엄청 까다로워. 근데 이번 꿈은 너무 대놓고 아 죽겠네.. 음 역시 죽었네.. 해버려서 너무 무서웠음 진짜. 난 그럴 사람이 아닌데
13 이름없음 2020/11/08 19:43:47 ID : ts2ts8qmHxD 0
와... 뭔가 비슷한 일을 겪어서 그런가 공감이 간다... 누군가의 죽음에 대해 내 자신이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였다는 그게 진짜 무섭다...
14 이름없음 2020/11/08 19:46:30 ID : oIIKY3vbcoK 0
그니까.. 진짜 소름 그 자체였어. 윗 스레에도 써뒀지만.. 나는 내가 사람이 죽는걸 예지했다는걸 알자마자 밥도 못먹었고 일주일 내내 잠도 못잤거든 무서워서.. 근데 꿈속의 나는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게 너무 무서웠어.
15 이름없음 2020/11/08 20:13:51 ID : Ao6qqqo6jcr 0
저승사자가 말한것도 소오름...
16 이름없음 2020/11/08 20:20:40 ID : oIIKY3vbcoK 0
나 아직도 그 아저씨(?) 목소리가 기억난다니까??? 그것만 존나 생생해... 약간 그 섹시한 중저음 어우 저승사자한테 이런 말 해도 되나? 나 천벌받는거 아니겠지? 아무튼 진짜 그 밑으로 쫙 깔렸는데 완전 낮은건 아닌 섹시한 중저음.............. 목소리만 들으면 이세상 잘생김이 아니었다 얼굴을 못본게 한이다. >>그냥 거기서 눈 마주치고 저승 갈걸<< 생각까지 들었던 미친 보이스
17 이름없음 2020/11/08 20:25:52 ID : oIIKY3vbcoK 0
아니 꿈은 개무서웠는데 저승사자의 목소리는 잊을 수가 없다 단언컨대 이세계 최고의 목소리였다 진짜.. 갑시다 했으면 네 좋아요 했을듯
18 이름없음 2020/11/08 20:30:03 ID : Ao6qqqo6jcr 0
ㅋㅋㅋㅋㅋㅋㅋ목소리 진짜섹시했나뷰다
19 이름없음 2020/11/08 21:11:54 ID : oIIKY3vbcoK 0
나 섹시하단 표현 잘 안 쓰는데 진짜 에바였음 나 진짜 거기서 갑시다 했으면 좋아요 하고 따라갔다니까???? 진짜 와 진짜 잊을 수 없는 목소리
20 이름없음 2020/11/08 21:15:05 ID : Ao6qqqo6jcr 0
저승사자 목소리가 은근 섹시한가보다ㅋㅋㅋ 나는 쫄보라 무서워서 듣고싶지않을거같아ㅠㅠㅠ 저승사자 목소리에 홀림 그런거 있는건가??
21 이름없음 2020/11/08 21:27:22 ID : oIIKY3vbcoK 0
은근이 아니라 진짜 와 들어보면 알아..엉엉 나 진짜 꿈은 너무 무서웠는데 그 목소리를 잊을 수가 없어 진짜 목소리가 무슨 와 성대에 꿀을 발라둔게 아니라 성대가 그냥 꿀로 이루어져 있는듯 진짜 꿈에서 깨서도 계속 감탄함 너는 너무 많은걸 알았구나<<한마디 했는데 진짜 무슨 꿈 아니었으면 그자리에 엎어져서 목소리 좋다고 구르면서 울었음
22 이름없음 2020/11/08 22:44:57 ID : Ao6qqqo6jcr 0
ㅋㅋㅋㅋ재밌당 또 예지몽 기억남는거있어???
23 이름없음 2020/11/08 23:59:11 ID : ts2ts8qmHxD 0
으... 진짜 무서웠겠다...ㅠ 그나저나 저승사자 목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섹시했으면 기억에 남는 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24 이름없음 2020/11/09 10:46:27 ID : 1ctvwoGoK44 0
왜 그런 말도 있잖아 저승사자는 망자 데려가기 쉽게하려고 망자가 생전에 사랑했던 사람? 이상형?의 얼굴로 온다고.. 저승사자 목소리 듣고 스레주가 너무 취향이었다고 그래서 개소름 돋았어ㅠ
25 이름없음 2020/11/09 12:44:48 ID : oIIKY3vbcoK 0
????????????헐 미친 아니 근데 진짜... 와 따라오라고 하면 따라갔을지도 하는 생각 들기도 했음.. 뒷모습만 봐도 선 장난 아니던데 진짜 나 끌고가려고 ㅋㅋㅋㅋㅋㅋ왔던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 이름없음 2020/11/09 12:46:17 ID : oIIKY3vbcoK 0
흙탕물이 몰려오는 꿈은 악재를 뜻하는거 알아? 태풍 오기 한달 전에 아파트 전체가 쓰나미에 잠기는 꿈을 꿨었어. 우리집은 덕분에 태풍 대비 잘 했지롱~!~! 지금은 아파트 아니고 단독주택에 있거든 ㅋㅋ
27 이름없음 2020/11/09 13:16:14 ID : nPiqi9ula2r 0
저승사자 동굴 보이스ㅋㅋㅋ 진짜 그런 말 있어.위 레주처럼 무작정 힘으로 끌고가면 망자가 도망치거나 무당 찾아가서 빌거나 하니까 일부러 저승사자가 망자가 가장 호감을 갖고 평소 만나고 싶어하던 모습으로 찾아온다고.그래서 '가자'하면 홀려서 바로 따라갈 수 있게.목소리 중저음의 섹시한 미남자 좋아하는구나 스레주ㅋㅋㅋㅋ
28 이름없음 2020/11/09 13:52:30 ID : oIIKY3vbcoK 0
헐 맞아..완전 맞아.. 내가 목소리는 적당히 중저음에 잘생겼다~ 보다는 이쁘게 생긴 좀 뽀얗고 하얗고 이쁜 남자 취향이걸랑. 진짜 홀려서 따라갈ㄹ뻔했어 와 목소리 진짜 이건 취향 문제가 아니고 너희가 들어봤어야해.. 성우했으면 전세계를 뒤집어뒀을 목소리 내가 유튜브 다 뒤졌는데 비슷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진짜
29 이름없음 2020/11/09 14:26:45 ID : nPiqi9ula2r 0
크리스천 베일...? 나직하게 낮고 중후하면서 섹시하고 어떻게 들으면 나른하게도 들리고 아니면 장정진 성우님..?
30 이름없음 2020/11/09 15:03:52 ID : vxA5eZfXumm 0
아냐 진짜 내가 좀.. 성우 오타쿠 시절이 있었거든 근데 진짜 윗 스레에서 저승사자는 망자 취향을 맞춰준다는 얘기 있었잖아.. 계속 같은 말만 하고있지만 진짜 너희도 들어봐야 알아.. 평생 옆에 두고 말시키고 싶었움
31 이름없음 2020/11/09 15:20:22 ID : nPiqi9ula2r 0
와..진짜 한번만 실제로 들어보고 싶다.대체 어느 정도길래.. 물론 저승사자를 직접 만나는 건 꿈이든 실제든 썩 좋은 경험은 아니지만 "너는 아직 때가 아니야."소리라도 듣고 싶음
32 이름없음 2020/11/09 15:22:05 ID : vxA5eZfXumm 0
내가 진짜 어떻게든 비유를 하고싶은데..어.. 아무튼 개쩜 스읍 그러니까.. 보자마자 어 저승사자다 저건 저승사자다 하는 싱각이 뙇 드는거 있지 ㅋㅋㅋㅋㅋ 끌려가지 않은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지도..
33 이름없음 2020/11/09 15:24:47 ID : vxA5eZfXumm 0
저승사자가 아니라 조상님이나 생전에 친했던 사람이 데리러 온다는 얘기도 있던데.. 우리 조상님 그렇게 꿀보이스였던건가 조상님 그 목소리 저한테도 좀 물려주시지.. 아아니 이게 아닌데ㅋㅋㅋㅋ아무튼..
34 이름없음 2020/11/09 15:31:20 ID : nPiqi9ula2r 0
ㅋㅋㅋ키우다가 먼저 떠난 동물들이 데리러온다는 말도 있고.
35 이름없음 2020/11/09 16:53:31 ID : u67s4FirxQn 0
얘들아 우리 차 도로 한가운데에서 타이어 터졌다
36 이름없음 2020/11/09 16:55:26 ID : u67s4FirxQn 0
저승사자 아저씨가 그냥 가셨네..응... 나 안 끌고 그냥 갔다
37 이름없음 2020/11/09 17:08:11 ID : nPiqi9ula2r 0
목소리 칭찬한 게 마음에 들었나 봄
38 이름없음 2020/11/09 17:13:06 ID : u67s4FirxQn 0
그런가봐 감사합니다 아저씨 아니 오빠 오빠 목소리 개쩔어요 얼굴도 분명 개쩔겠지 근데 저희 좀 나중에 봅시다
39 이름없음 2020/11/10 08:18:10 ID : oIIKY3vbcoK 0
아침에 누가 내 어깨를 두드렸어. 탁탁탁탁 4번 뒤에 아무도 없었어 이게 뭐지???????????진짜????
40 이름없음 2020/11/10 08:22:26 ID : lfU7tijhdXt 0
엥?? 무슨일이여
41 이름없음 2020/11/10 08:58:25 ID : oIIKY3vbcoK 0
자다가 누가 내 어깨를 정확히 4번 탁탁탁탁 하고 두드려서 깼거든? 근데 뒤에 아무도 없었어 이게 뭐지??괴담판에 글 올렸다고 귀신 붙었나?? 개무서움
42 이름없음 2020/11/10 08:58:54 ID : oIIKY3vbcoK 0
아니 진짜 누가 두드렸다니까 내가 자다가 깼다니까 내가 생각해도 에반데 진짜 누가 두드렸다니까 어깨를 탁탁탁탁
43 이름없음 2020/11/10 09:06:28 ID : oIIKY3vbcoK 0
갑자기 이러니까 존나 주작같죠 근데 몰랍게도? 주작이 아닙니다 진정하세요 사실 내가 진정 못했음 뭐지
44 이름없음 2020/11/10 09:11:09 ID : oIIKY3vbcoK 0
그래..이게 괴담판 재미지 안그러냐 얘들아 뭔가 ㅈ된 삘이 온다!! 그래 꿈자리가 안좋은건 다 이유가 있다니까?!!! 또 뭔 일 생기면 올게.. 아 재밌다 참 재밌다...
45 이름없음 2020/11/10 14:41:43 ID : tvyNur9jwHv 0
ㅋㅋㅋㅋㅋ레주야 정신차려!!! 별일없을고야 괜찮아
46 이름없음 2020/11/10 14:41:59 ID : tvyNur9jwHv 0
먼 일 있으면 돌아와
47 이름없음 2020/11/10 16:15:05 ID : oIIKY3vbcoK 0
얘들아 나 계단에서 넘어졌다.. 어제에 이어서 ㅋ 두번째다 원래 저기에서 자주 구르긴 했는데 이러다 진짜 발목 아작날듯 뭐 좋은일 생기려고 이러나???왜이러지????? 개무서움
48 이름없음 2020/11/10 16:16:21 ID : nPiqi9ula2r 0
다쳐서 좋은 건 꿈에서 다쳐야 현실에서 그 보답으로 좋은거지 현실에서 다치면 그냥 악재 아니냐..
49 이름없음 2020/11/10 16:18:53 ID : oIIKY3vbcoK 0
그니까!!!!!!!!!!!! 왜이러지 진짜 나 괴담판 살아있는 괴담 되는거임???
50 이름없음 2020/11/10 16:33:19 ID : oIIKY3vbcoK 0
사실 내가 내일 좋은 일이 좀..생겨야 되거든 내일 합격자 발표라 액땜한거라고 생각하고 있음.. 별 일 없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ㅜㅠㅠㅠ 갑자기 이러면 무섭잖아 어제는 타이어 펑크나고 오늘은 구르고..
51 이름없음 2020/11/10 17:38:08 ID : oIIKY3vbcoK 0
.
52 이름없음 2020/11/10 17:39:08 ID : oIIKY3vbcoK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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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이름없음 2020/11/10 17:41:36 ID : oIIKY3vbcoK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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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이름없음 2020/11/10 17:41:48 ID : oIIKY3vbcoK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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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이름없음 2020/11/10 17:47:44 ID : oIIKY3vbcoK 0
지웠어. 별 내용 없었고.. 나중에 다시 올게.
56 이름없음 2020/11/10 20:41:10 ID : oIIKY3vbcoK 0
.
57 이름없음 2020/11/11 00:56:56 ID : p9coHCjjxO2 0
모양 이야기해죠
58 이름없음 2020/11/11 14:14:18 ID : oIIKY3vbcoK 0
저승사자를 보는 꿈은.. 하던 일이 잘 풀리는 길몽이래.
59 이름없음 2020/11/11 14:14:31 ID : oIIKY3vbcoK 0
그리고 어제 운이 너무 나빴던건 액땜이 맞았던 거 같아
60 이름없음 2020/11/11 14:15:09 ID : oIIKY3vbcoK 0
나 붙었어!!!!!!!!!!!!!!!!!!!!!!!!미안!!!!!아싸라 자랑할곳이 여기밖에 없음!!!!!!!!!깔!!!깔깔깔!!!
61 이름없음 2020/11/11 14:15:23 ID : oIIKY3vbcoK 0
다들 고마웠어!!안녕!!!
62 이름없음 2020/11/11 23:49:03 ID : 61Duq2GslA7 0
축하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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