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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담받고 왔는데 계속 가야할지 고민이야 (2)2.왜 나만 얼굴에서 자랑거리가 없을까 (2)3.상처 (2)4.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3)5.내 주변에서 떠난 찬구들이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다 (9)6.가족문제 고민들어줘 (1)7.이 친구 손절해야될까..? (3)8.계약자가 아닌 사람이 거주 (6)9.나 내일 엄마랑 산부인과 가는데 진료할 때 엄마도 같이 들어와? (5)10.태권도에서 부랄터짐.. (16)11.고모가 이제부터 학원비 내래 ㅡㅡㅋㅋㅋ 이게 맞냐? (10)12.나는 자가면역질환 전신탈모 환자야 (16)13.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8)14.친구가 실망한 것 같아.. (5)15.. (4)16.뚱뚱해도 (7)17.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14)18.🗑🗑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5)19.남자 여자들아 객관적인 판단좀 (6)20.내가 너무 집착하는 걸까 (4)
투룸에 두명이서 사는 중!
그래서 그런지 하루에 2리터 생수 2병은 쓰는 거 같아 총 4리터정도
이정도면 정수기 설치하는게 낫지 않나 싶어..
물값도 물값인데, 물을 금방금방 소진하다보니까 대량으로 물을 사게되는데 둘 곳도 외관상도 안 좋고
어떻게 생각해? 가격대는 어떻게 되고?
안돼! 정수기 사지 마!
나 교회 정수기 필터 청소하길래 봐봤는데 ㅅㅂ 개드러웠음.
물값이 비싸면 물 끓여먹는거 어때?
물끓여마쇼.. 아니면 위메프 같은거에서 물 24묶음 짜리 여러개 사던가.. 나는 택배 받을때 미안해서 내가 들고 올라갔지만 베란다나 신발장 맞은편에 쌓아두고 마셨던거같아.
공장 가까우면 번호도 남겨주시더라고 공장으로 시키면 더 싸다고
정수기는 은근 필터교체에 물도 받아야되고 어쨌든 생각보다 귀찮은게 있더라고. 위 스레 말대로 끓여마시거나 그냥 인터넷에서 싸게 많이 파는걸 사는게 낫다고 생각함
자취 오래 할거면 난 정수기 추천.. 한 달에 한 번씩 필터 교체하러 오는거 좀 귀찮긴 해도(시간 맞춰 집에 있어야 해서) 편하고 생수통 안 쌓아 놔도 돼서 깔끔해 물 많이 마시는 집은 정수기 필수임 근데 약정 기간이 있어서 최소 1~2년은 써야 될거야
근데 우리집은 계산해보면 한달 정수기 렌트비보다 생수가 더 싸서 걍 생수먹는중 앵간하면 생수사는게 더 쌀텐데 함 계산 때려보셈 2l짜리 큰걸로 5박스씩 사놓는걸로
이번에 이사했는데 원래는 좀 서늘한 배란다같은 곳에 생수 묶음 뒀거든 근데 이번 집은 둘만한 곳이 없구 부엌에 둬야해서 걸리적거릴 까봐 ㅎ ㅠ
2가 말한 건 교회라서 그런거 같아 가정집에서 더러울 정도로 나오지 않을거고 렌트해서 정기적으로 관리 받으면 괜찮을듯
정수기 렌트 싼걸로 하면 한달에 만원대로 렌트 가능해. 온냉정수 다 되는 것도 2만원대임
난 정수기 없이는 못 살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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