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 몸상태 (9)
2.친구 어머니한테 인사 (3)
3.엄마가 정신병이 재발하셨어... (3)
4.🗑🗑감정 쓰레기통 스레🗑🗑 (1000)
5.힘든데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 (8)
6.내가 조금이라도 덜 건강했으면 어쩔 뻔했어 (7)
7.확진자 500명 ? (5)
8.친구 학폭에 휘말린 것 같아 (12)
9.하 씨발 진짜 (4)
10.모닝 빡침 ㄹㅇ (2)
11.오늘 충동적으로 나왔어 (19)
12.나 어쩌지 (4)
13.고등학교 전교등수가 똑같아... (7)
14.하..제발 사람 하나 살려줘 ㅠ (3)
15.친구 어머니 (2)
16.. (4)
17.MBTI의 머리 (18)
18.초등학생 때 일 아직도 죄책감 느껴 (13)
19... (56)
20.ㅋㅋㅋ (2)
1
이름없음
2020/11/26 09:20:06
ID : TRBgjcnwskl
0
친구 A가 고등학교 1학년 2학기부터 고등학교 2학년인 지금까지 학폭을 당했어. 1학년땐 왕따였고 2학년때부턴 그냥 일방적 학폭.
2
이름없음
2020/11/26 09:20:28
ID : TRBgjcnwskl
0
얘가 결국 학폭으로 신고를 했고, 얘는 피해자 보호 때문에 등교를 안 하는 중.
3
이름없음
2020/11/26 09:23:36
ID : TRBgjcnwskl
0
나는 A와 가장 친한 친구이자 증인.
근데 가해자 부모가 왔어. 나라도 만나고 싶다더라고. 근데 나도 걔네한테 당한게 있으니 만나봤지.
4
이름없음
2020/11/26 09:24:08
ID : TRBgjcnwskl
0
사과 받았고 친구한테 그 사과 전해줬고 내 일에 대해서도 사과 받았어.
그때 내 번호를 가져갔는데 아 진짜 여기부터 골때림
5
이름없음
2020/11/26 09:25:47
ID : TRBgjcnwskl
0
지금 아 상황 개판인데 일단 나랑 그 부모 중 한 명이랑 전화함 어제.
A는 만날 생각도, 신고 취하할 생각도 없다, ㅇㅇ이에 대해선 한 번 생각은 해본다더라(합의, 경찰서까지 갈 일이라서).
그 후 문자가 왔고 전화 내용부터 문자 내용까지 A한테 다 전해줌.
6
이름없음
2020/11/26 09:44:22
ID : TRBgjcnwskl
0
근데 처음엔 이 친구가 ㅇㅇ이(가해자 중 한 명)에 대해 생각해본다 했는데 나한테 전화오고 뭐 그런 모습에 왜 다른 사람까지 힘들게 하냐며 생각이 바뀌었음.
7
이름없음
2020/11/26 09:44:51
ID : TRBgjcnwskl
0
그러다 오늘 학폭 전담 샘한테 전화가 왔는데, 그 ㅇㅇ이 엄마라는 사람이 A가 자기 아들은 선처해준다더라고 막무가내로 그랬다는 거.
8
이름없음
2020/11/26 09:45:24
ID : TRBgjcnwskl
0
그래서 뭔 소리냐 하길래 상황 설명 해줌. 선생님도 나도 한숨.
하 괜히 끼인 것 같음 일단 그 부모들 다 차단 할건데...
9
이름없음
2020/11/26 09:46:00
ID : TRBgjcnwskl
0
일단 오늘 증인으로 진술서 쓰러 감.
근데 이게 맞나 싶음. 끼이는 게 맞는지...나한테 무슨 이득이 있다고 싶고 친구니 이득따윈 필요 없대도 손해인 것 같고...하
10
이름없음
2020/11/26 09:46:21
ID : TRBgjcnwskl
0
아무리 제일 친한 친구래도 이렇게 하는 게 맞을까...?
11
이름없음
2020/11/26 10:12:06
ID : snQtze40lcs
0
별로 안 소중하면 참견하지마 제일 친한 친구다 같은 상대적인 기준 말고 나는 얘가 너무 좋다 같은 절대적인 거로 판단하셈
12
이름없음
2020/11/26 11:39:31
ID : VdXuk1bdyFi
0
와 나 오ㅑ 이런 기준으론 생각을 못 해봤지...??
소중까진 모르겠지만 그 친구가 날 진짜 소중하게 생각하는 게 평소에 잘 느껴지고 해서 역시 이번엔 돕는 게 맞는 것 같아...혼자 내가 나쁜년인지 이런 고민 하는 거 자체가 의리 없는건지 고민 많이 했는데 다음부턴 레스주 말대로 생각해봐야겠다 진짜 고마워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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