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왜곡된 그날 (15)
2.오늘 좀 기괴한 꿈 꿨다 (20)
3.괴담판 버전 밸런스게임 하쟈 (18)
4.펑 (2)
5.친구한테 꿈을 산 썰 (67)
6.가위 때문에 집에 대해서 알게된 썰 (74)
7.너희가 겪은 가장 무섭거나 기묘했던 썰 풀어줘! (11)
8.귀신본 애들아 경험담 알려줘 ㅡㅡ (8)
9.인터넷에서 떠도는 예언짤인데 어떻게 생각함? (17)
10.ㅇㅇ (2)
11.엄마가 사주 보고 왔어 (5)
12.집이랑 나랑 안맞는거같아 (54)
13.가위라고 말하기 애매한데 판단좀 해조 (4)
14.'그' 사물함 (22)
15.호텔에서 제일 괴담스러운 곳 (4)
16.🏷 소원을 들어주는 컬러카드와 조언문구를 선물해드립니다 [ 닫힘 ] (228)
17.기 센 걸 어떻게 알아? (3)
18.이런걸 데자뷰라고 하는건가?? (20)
19.우리가 게임세계에 산다고 생각한적 있어?진지함 (5)
20.얘들아 버스가 이상해 (63)
1
이름없음
2020/11/28 13:28:26
ID : 7hBByY3Bgp8
0
오늘 꿈을 꿨는데 언니랑 우리 집 뒤쪽 산 올라가는 꿈이었거든 보통 꿈이면 기분나쁘고 말건데 이상하게 찝찝해서 써봄 보는 사람 있으면 이어쓸게
2
이름없음
2020/11/28 13:36:07
ID : 6nQrgpgnTRy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20/11/28 13:52:28
ID : 7hBByY3Bgp8
0
우리 집은 주택가고 집 뒷쪽으로 올라가면 도로랑 산이 나와. 근데 산이 두개로 나눠져있다고 해야되나? 하거든. 우리 집 쪽에 있는 산하고 다리 건너 반대편에 다른 산이 하나 있어. 꿈에서 일이 있었던 건 반대편의 그 산이었거든? 나랑 언니랑 다리 건너 그 산쪽으로 가는 것부터 시작하는 시점의 꿈이었나봐.
4
이름없음
2020/11/28 13:55:01
ID : 7hBByY3Bgp8
0
그 산은 다리 끝에 도착하면 계단으로 조금 올라가면 산길이 나왔거든. 언니랑 그 계단을 다 올라가고 산을 쭉 둘러봤는데, 산 중턱이라고 해야되나? 어쨋든 좀 멀리 있는 조금 왼쪽? 나무에 무슨 흰색 천같은게 달랑거리는거야.
5
이름없음
2020/11/28 13:56:42
ID : 7hBByY3Bgp8
0
흔들리는게 완전 왔다갔다 하는게 아니라 위는 고정돼있고 아래만 왼쪽 오른쪽으로 작게 흔들리고있는데, 내가 시력이 좀 안 좋아서 원래대로면 잘 안 보였을 거리였는데 아마 꿈이라서 보였던거같음
6
이름없음
2020/11/28 13:59:35
ID : 7hBByY3Bgp8
0
언니도 보였는지 나한테 저거 뭔지 보러 갈래? 하고 물어봤고 나도 궁금하니까 그러자 하고 같이 올라갔지. 그런데 우리가 산에 난 길 따라서 쭉 올라가는데 아무리 봐도 일반적인 길로는 갈 수 있는데가 아닌거야.
7
이름없음
2020/11/28 14:00:50
ID : 7hBByY3Bgp8
0
그래서 그냥 뭐 사람이 길을 개척해서 갈 수 있지 하면서 갈 수 있는 길 막 찾고 그랬어. 그런데 가는 도중에 갑자기 내가 저걸 왜 사람이라고 생각했지? 하는 생각이 딱 드는거야.
8
이름없음
2020/11/28 14:02:21
ID : 7hBByY3Bgp8
0
그 생각을 하자마자 갑자기 소름이 쫙 끼치는거야. 그래서 가던 길 멈추고 언니 봤는데 언니도 내 옆에 딱 멈춰서 날 보고있는거야. 그냥 그렇게 아무 말 없이 서로 보고있다가 다시 그 흰색 흔들거리는걸 봤는데 처음 봤을때보다 뭔가 애매하다? 어색하다? 이런 느낌이 들었어.
9
이름없음
2020/11/28 14:13:09
ID : 7hBByY3Bgp8
0
우리 가는 길 왼쪽 산이 깎였다고 해야되나? 작은 골짜기라고 해야되나... 산이 깎인 그런 거 있잖아. 그래서 사람들 다니기 위험하다고 울타리쳐서 통제해놨거든. 그게 그 통제된 구역 나뭇가지에 매달려있는거야.
10
이름없음
2020/11/28 14:15:37
ID : 7hBByY3Bgp8
0
그런데 묘하게 우리가 처음 봤던 것보다 가까워진 느낌이고. 그래서 그냥 나랑 언니가 폰 꺼내서 그걸 찍어서 서로 친구들 톡방에 보냈다? 원래 이러면 절대 안 되는거 나도 알아. 그냥 꿈이라 아무 생각도 없었나봐. 쨋든 난 내 친구들 있는 톡방에다가 보내서 애들아 저거 뭐같냐 하고 보냈는데 애들이 뭘 말하는건지 모르겠다는거래. 그래서 내가 사진에 찍힌 그 흰색에 동그라미 쳐서 다시 보내고 저거 저거 저 흰색 저거 뭐같음? 하고 다시 물어봤는데, 애들이 흰색이고 뭐고 산이랑 나무밖에 없다는거임.
11
이름없음
2020/11/28 14:17:17
ID : 7hBByY3Bgp8
0
그때 직감이었는지 뭔가 잘못됐구나... 싶었어. 그래서 일단 내가 톡방에 보낸 사진이랑 갤러리에 남은 사진도 지우고 언니한테도 지우라고 시켰지. 그리고 다시 그게 있는 쪽을 봤는데, 한 1m는 가까이 와있는거야.
12
이름없음
2020/11/28 14:42:16
ID : rdTQpQlhfbC
0
ㅂㄱㅇㅇ 흥미진진
13
이름없음
2020/11/28 14:52:02
ID : 7hBByY3Bgp8
0
친구들한테는 다 구라까지말란 말만 들었는데 그렇게 말해주니까 고맙다. 밥먹고왔어. 다시 풀게.
14
이름없음
2020/11/28 14:53:50
ID : 7hBByY3Bgp8
0
가까이 왔다고는 해도 아직 우리랑 멀긴 했어. 그런데 슬슬 눈에 적응이 된 건지 어떻게 생겼는지 분간이 가는거야.
15
이름없음
2020/11/28 14:56:35
ID : 7hBByY3Bgp8
0

16
이름없음
2020/11/28 15:03:54
ID : 7hBByY3Bgp8
0
근데 보통 저런거 보면 시체라는 생각 들것같아 아니면 귀신이라 생각할거같아?
17
이름없음
2020/11/28 15:08:41
ID : MqjijjtfPio
0
난 인형인가? 라는 생각부터 할 것 같아.
18
이름없음
2020/11/28 16:19:39
ID : 7hBByY3Bgp8
0
그래? 난 보자마자 의문형도 아니고 아 저거 시체다< 라는 생각이 갑자기 확 들었어.
19
이름없음
2020/11/28 16:21:28
ID : 7hBByY3Bgp8
0
그래서 내가 경찰에 신고해야되나 하고 조금 가까이 갔다? 확인 한 번 해보려고. 그 산 깎여서 골짜기같은 곳에 울타리 쳐놨는데, 거기 기대서 몸 좀 쭉 내밀고 그걸 봤거든. 그런데 묘하게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기분이 드는거야. 처음 언니랑 봤을때는 저 사진처럼 등돌리고 있었거든. 근데 내가 가서 보니까 몸이 앞부분으로 점점 돌아가는거야.
20
이름없음
2020/11/29 08:48:07
ID : wKZg0oLhvCj
0
ㅂㄱㅇㅇ!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글 찾아주세용..
귀접 당했는데
나 신점 보러 갔었는데
예/아니오로 똥같은 촉으로 말해볼게 물어봐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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