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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탄한 삶을 살았는데 갑자기 고생을 많이했어.
근데 뭔가 미션같이 뭔가를 하지 않으면 계속 그 일을 반복하게 되는거야. 약간 무시하려 하는데 계속 이러니 미치겠더라고.
그러던 와중 어떤 친구랑 얘기를 했는데 자기가 게임 시나리오를 쓰게 됐는데 문득 자신의 삶에서 그 시나리오 같이 비슷하게 가게 되는 것 같다그러는거야. 시나리오 같이 어디를 갔는데 거기에 게임에 있었던 큰 나무와 데자부같이 자기가 비슷한 말을 하고 있었다고.
너무나 고통스럽다. 영화를 보는데 시시푸스 얘기가 나오는거야. 그냥 로멘틱 코메디 였는데 뜬금없이 시시푸스가 돌을 언덕으로 굴리고 굴리고 이런 기분이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너무 내 삶같은거야. 우리의 삶이 게임이라는 기사를 봤는데 정말 그런거면 어떡하지?
어떤 명상카페에서 어떤분이 그런말을 하시더라고. 명상을 했는데 천계의 자신이 보이더라. 나는 천상의 내가 조정하는 아바타가 아닐까?근데 내 게임컨트롤러가 날 너무나 힘들게해ㅜㅜ 미친소리일 수 있는데 내 삶을 살았으면 이해할거야.
뭐 어쩔 수 없지 별 수 있나 안다고 나갈 수 있는것도 아니고. 이왕 고통받는 삶인거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라면 나쁘지는 않네 일단 내 바깥쪽 사람이 돈 치트를 쓰거나 현질을 하거나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함.
누군가의 즐거움이라...잔인해 치트로 벼락부자 같은건 바라지 않으니 왠간하면 관문만 넘겨줬으면 좋겠다.정신병 올듯.너무 게임공식대로 흘러가니 미치겠네. 내 플레이어가 왜 이러는걸까?나도 게임할때 잔인하게 하는 사람이 아닌데
헐 나 해봤어 나 눈이 갑자기 오왼오왼으로 막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서 뭔가 내가 재부팅 하는 느낌이었어 인생의 딱 1번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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