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망했다 음악수행 (2)
2.도움 필요하니까 일단 써볼게 (34)
3.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지내는 사람 있어? 공부가 너무싫어 (9)
4.어떻게 말해야 친구가 상처받지 않을까 (3)
5.나 요즘 너무 지친것같아 (3)
6.난청이라고 해야하나?아무튼 잘 못알아듣는거 ㅠ (10)
7.정말 죽는것밖에 없는걸까요 (4)
8.ㅇㅅㅌ에 내 그림 올려보려고 하는데 어때보여? (2)
9.내년이면 31살인데 아직도 알바하고 있어 (5)
10.살려줘 제발 (3)
11.이혼을 막는 방법이 있을까 (12)
12.[있지 내가 공부에 너무 관심이 없어서 문제야 도와줘!!] (14)
13.수능날 마스크 뭐 끼지 (5)
14.여자 간호조무사 직업으로 좀 그래? (3)
15.. (2)
16.. (7)
17.나 인성 안좋은거같아? (21)
18.쓸데없는 걸로 몇 달 몇 년씩 고민해본 적 있어? (5)
19.. (1)
20.건강한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4)
1
이름없음
2020/11/30 00:03:04
ID : o1BfbvfSJTP
0
진짜 전부 포기하고 싶어진다 할아버지가 우리 아빠를 정말 싫어해 원래 우리 가족이 그렇게 잘 사는 편은 아니었지만 부족하진 않게 살았거든 근데 아빠는 도박으로 돈을 다 날리고 거의 백수처럼 살고 있어 자기는 그래도 돈을 벌겠다고 버는데 막상 도움은 안되고 할아버지는 그런 아빠가 멍청하고 무책임하다고 너무 싫어하셔 근데 우리 할아버지는 또 심한 의처증이 있으셔서 할머니가 어딜 가면 의심하고 걱정해 그래서 할머니랑도 많이 싸워 지금도 아까까지 아빠랑 할아버지 말다툼하고 아빠는 그대로 나가버렸어 그래서 할아버지의 모든 화살이 할머니한테 갔어 내가 지금 학생이라 집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는거에 대해 죄책감을 느껴 방금도 할아버지가 답답하다고 술을 사러 가셨어 그리고선 할머니가 술 먹는 걸 말리니까 오늘 죽을거래 다행히 내가 중간에서 울며불며 말린 끝에 지금은 조용해졌어 하지만 난 이 모든 상황이 너무 싫고 언젠가 다시 이런 상황을 마주하게 될 것을 아니까 두렵고 무서워져 할아버지는 매번 이렇게 크게 싸움을 내시고서는 다음부턴 절대 싸우지 않을거라며 다짐을 하셔 매번 믿는 나도 바보 같고 속이는 할아버지도 정말 이젠 지겨워 나도 너무 죽고 싶고 시험기간에도 목이 터져라 싸우는 할머니 할아버지 때문에 정말 죽음까지 생각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야 이렇게 얘기하니까 우리 집은 문제 밖에 없는 것 같네..정말 행복했었던 그때로 돌아 가고 싶어 이 상황을 어떻게 피할 수 있을까 여기까지 읽었다면 그냥 나가지말고 혹시 나와 비슷한 상황을 겪었다면 내가 가족들과 나 모두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나 조언 부탁해 그냥 아무 말이나 괜찮아 지금 혼자라는게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누군가의 한마디가 나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아서 그래
2
이름없음
2020/11/30 01:59:34
ID : veGmoGq5gkr
0
레주야 다 지나갈거야 레주 잘못 아니고 레주는 지금 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죽을 만큼 힘들어도 절대 레주 자신을 포기하지는 마 아직 레주가 겪어보지 못한 세상이 너무너무 많거든
3
이름없음
2020/11/30 02:00:01
ID : veGmoGq5gkr
0
그땐 그랬었지 하고 쓰게나마 웃을 수 있는 날이 곧 올거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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