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11/30 23:58:18 ID : 8lyIHzPiqmN 0
지금은 그동안의 사정 길게 쓸 힘도 없고 여태 엄마가 하도 뭐라 하니까 죽을둥살둥 공부해서 그래도 여태 나름 잘해오다가 갑자기 지쳐서 그런지 요즘 공부 1도 안돼는거야 마지막 기말고사때 슬럼프 심해서 시험 크게 망쳐서 머리 뽑히고 잔뜩 밟혔는데 이번에 학원시험까지 망쳐오니까 엄마가 딸 없는걸로 하고 싶다면서 부엌칼 가져와서 내 면전에다가 흔들어대면서 한번만 더 자기 맘에 안드는꼴 보이면 죽여버린다고 협박질 했는데 (전에도 몇번 커터칼로 그런적은 있어서 진짜 죽이진 않을건 알긴해) 이참에 엄마 끌어다가 동반자살이나 할까
2 이름없음 2020/12/01 00:03:58 ID : O1iqnPbeLhy 0
? 와 ㅅㅂ... 집 나와
3 이름없음 2020/12/01 00:05:32 ID : 8lyIHzPiqmN 0
나 미성년자이고 알바 못해서 못나와.. 그래서 엄마가 경제력으로 대놓고 날 협박도 해 지한테 꿇으래
4 이름없음 2020/12/01 02:13:44 ID : nBgo43Pcspd 0
만약 가능하다면 몰래 녹음을 해놔. 어머님께서 널 힘들게 하는 행동을 하실 때 날짜와 시간, 어머님의 말과 행동 및 너의 대처, 당시 상황 기록해서 숨겨놓고. 혹여 폭력사태까지 갔다면 그 흔적을 찍어놓고 날짜와 시간 기록해놓고. 자료들은 여기저기 백업해두는거 잊지 마. 들켜도 안되고. 기록이 충분히 쌓이면 학대 증거로 써서 널 보호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 당장 도와줄 수는 없어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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