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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성형하는게 죄야?? (8)
3.으ㅠ휴ㅜㅜㅜㅗㅗㅗㅝㅗ (1)
4.사람들은 다 나를 싫어하는거 같아 (4)
5.연예계 쪽으로 가고싶기도 하고.. (2)
6.엄마 블로그를 봤어 (9)
7.알바하려고 하는데 잘 이해가 안돼 도와줭.. (3)
8.삼촌이 코로나 검사받았어 (3)
9.왜 웃겨요 누르는거지? (15)
10.친구들과 노는게 재미없어 (2)
11.집 뛰쳐나왔어 (2)
12.학원갈수있겠나 (2)
13.나 진짜 외모에 미친애 같아 ㅋㅋ (9)
14.. (7)
15.. (6)
16.코로나심해서 약속취소하고싶은뎅... (6)
17.다이어트 중인데 (5)
18.나는 도대체 왜 이리 의지박약이지 (5)
19.부모님 얘기라 좀 긴데 들어주라 어떡하면 좋을까 나 (3)
20.엄마아빠 싸우는거 내가 중재해야돼? (2)
1
이름없음
2020/12/13 23:41:38
ID : e7s3zSIGk6Z
1
내가 쌍수하고싶대서 다음달 말쯤에 엄마가 해주기로 했는데 아빠가 술 엄청 많이 드시더니 나 불러서 넌 그렇게 쌍수가 하고싶냐고 신체발부 수지부모 모르냐고 너 그거 부모 배신하는거라고 그러는거야. 내가 물려준 유전자가 그렇게 싫으냐고.... 쌍수하고싶은게 그렇게 죄야? 그러면서 하고싶으면 하래. 진짜 어이없고 짜증나서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 마음같아서는 그자리에서 술병 다 깨버리고 싶었는데 그냥 방에서 혼자 울고있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어??
2
이름없음
2020/12/13 23:55:51
ID : eZa9zfak8je
0
죄는 아니여도 아버지 맘은 이해가는디
그냥 낳아주신대로 살기를 바라는 맘이지
3
이름없음
2020/12/14 00:11:22
ID : e7s3zSIGk6Z
0
그래도 이해는 해줄 수 있잖아.. 굳이 불효자라는걸 각인시키면서 말해야해??ㅠㅠㅠ
4
이름없음
2020/12/14 00:13:01
ID : eZa9zfak8je
0
아버지 나이를 알 수는 없지만 이해하기 힘드실 수도 있을 거야 ㅠ 술 드셔서 막 나온 말일 수도 있으니 술 깨셨을 때 대화 해 봐..
5
이름없음
2020/12/14 00:21:10
ID : HyHu8o7vAZh
0
스레주 슬프겠다ㅠㅠ 나같아도 레주처럼 생각했을 거야ㅜ 나는 개인적으로 얼굴에 손 대는 게 무서워서 성형은 못해서 완벽한 이해는 어렵지만 성형하는 게 일단 죄는 아니잖아ㅠㅠ 부모가 준 신체를 훼손하는 게 부모를 배신하는거면 머리카락 자르는 것도 배신인가..? 음, 기분나쁘라고 하는 말은 아니구... 어쨌든 잘 풀리면 좋겠다!ㅠ
6
이름없음
2020/12/14 00:28:20
ID : e7s3zSIGk6Z
0
진짜 술 때문에 나온 막말이면 좋겠다.. 글 읽어줘서 고마워 :)
7
이름없음
2020/12/14 00:29:58
ID : e7s3zSIGk6Z
0
아빠 말 때문에 신경쓰여서 성형을 하는게 괜찮을지 너무 고민된다ㅠㅠ 이해해줘서 고마워!!
8
이름없음
2020/12/14 00:34:01
ID : 1xzXtg4Y1g1
0
아버님께서 네게 준 것이 무척 자랑스러웠거나, 혹은 좋은 것을 주지 못한게 너무 한스럽고 미안하셨을지도 모르겠다. 네가 그것을 바꾼다고 말한것이 너무 속상하고 화나셨을만큼.
혹은 요즘 같은 때에 다른 사람들보다 그런 생각을 강하게 가지신다면 보다 엄격하게 자라셨을지도 모르고. 신체 형태를 바꾸는게 어떤 배신이라고 느낄만큼, 어떤 기억이나 생각이 아버님을 강하게 자극했을지도 모르지. 그에 대한 다른 걱정이 있을지도 모르고.
스레주가 잘못한게 아냐. 요즘엔 흔한 일인걸.. 다만 아버님께서 그 부분에 걸리는것이 있는것 뿐이야. 이것도 결국 서로 맞춰갈 일인거고, 아버님이 받아들이게 하는것도 한 방법이야. 부디 잘 풀리길 바랄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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