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12/22 18:12:18 ID : 7tbfQpO5TSH 0
진짜 이성적인 사람이거든? 누가 봐도 착하고 뭔가 신사적이고 근데 자꾸 이상한 말을 해 시발...
2 이름없음 2020/12/22 18:13:02 ID : 7tbfQpO5TSH 0
이 사람은 나랑 같이 일하는 알바인데 우리 관계는 썸? 그정도거든
3 이름없음 2020/12/22 18:13:46 ID : 7tbfQpO5TSH 0
내가 막 같이 있으니까 좋다 항상 고맙다 이런 얘기 노골적으로 하니까 자기도 좋다고 하더니 노골적으로 물어보더라고 나 좋아하냐고
4 이름없음 2020/12/22 18:14:01 ID : 7tbfQpO5TSH 0
그래서 네 좋아해요 하고 내질렀더니ㅋㅋㅋㅋ
5 이름없음 2020/12/22 18:14:29 ID : 7tbfQpO5TSH 0
사람을 죽였어도? 래 개정색한 표정으로
6 이름없음 2020/12/22 18:14:54 ID : 7tbfQpO5TSH 0
농담이겠거니 생각했는데
7 이름없음 2020/12/22 18:15:09 ID : 7tbfQpO5TSH 0
자꾸 그 비슷한 뉘앙스의 이야기들을 슬쩍슬쩍 해
8 이름없음 2020/12/22 18:16:07 ID : 7tbfQpO5TSH 0
농담은 조금도 안 하는 사람이라 내 생각으론 진짜 정신병이 있거나 망상에 빠진 것 같거든
9 이름없음 2020/12/22 18:18:12 ID : 7tbfQpO5TSH 0
저번에 조두순 출소했다고 했을 때 쟤도 사람 죽였었다던데 이러는거야 그래서 아 그래요? 저는 성폭행 사건만 알아서.. 했거든. 몇년도에 전두환 대통령을 옹호하는 인간을 죽였다가 몇 년 형을 살았다느니 그런 얘기를 너무 자세하게 해서 조금 소름끼쳤어
10 이름없음 2020/12/22 18:20:50 ID : 7tbfQpO5TSH 0
저번엔 같이 밥 먹었는데 자기 화장실 갔다오면 나가자는 거야 같이 그래서 그분이 갖고 다니는 에코백 비슷한 걸 대신 챙겨주려다 딱 느끼기에도 뭐 하나 금속같은 게 있는 기분이 들더라 텅텅 비었는데 아무거나 넣은 느낌 남에 거 안 보는 성격인데 너무 딱 보여서 봐버렸는데 이 사람 회칼 비슷한 걸 갖고다님;; 지가 사이코살인마라고 믿는 것 가틈
11 이름없음 2020/12/22 18:22:07 ID : 7tbfQpO5TSH 0
골때리는 게 이런 거 말고는 문제가 없어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착하고 한결 같을까 싶고 일도 참 열심히 해서 눈길이 가
12 이름없음 2020/12/22 18:22:20 ID : 7tbfQpO5TSH 0
가장 소름끼쳤던 일이 있는데
13 이름없음 2020/12/22 18:23:09 ID : 7tbfQpO5TSH 0
지각 한 번 안하는 사람이 30분이 돼도 안 오는 거야 사장님이 전화해도 안 받고 내가 전화해봤지
14 이름없음 2020/12/22 18:23:35 ID : 7tbfQpO5TSH 0
3번 정도 하려고 생각하고 했는데 2번째에 받았던 것 같아
15 이름없음 2020/12/22 18:25:11 ID : 7tbfQpO5TSH 0
달려오는 것 같은 느낌이었음 숨소리도 거칠고 목소리도 제대로 안들려서 자꾸 네? 네? 했지 그사람이 00씨 잠깐 밖으로 나와주실 수 있어요?
16 이름없음 2020/12/22 18:25:48 ID : 7tbfQpO5TSH 0
가게 건물뒤로 나오라해서 갔는데 시발 세상에;
17 이름없음 2020/12/22 18:26:10 ID : 7tbfQpO5TSH 0
한손이 피칠갑이 되있는거임 ㅇㅇ
18 이름없음 2020/12/22 18:27:08 ID : 7tbfQpO5TSH 0
내가 놀라서 아니 왜 이러냐고 어디 다쳤냐구 그랬어 편의점에서 물티슈 사와서 벅벅 닦아주고 진짜 이상한 건 자기 몸은 너무 멀쩡해..
19 이름없음 2020/12/22 18:27:38 ID : 7tbfQpO5TSH 0
나한테 장난치는건가 계획적으로;;
20 이름없음 2020/12/22 18:29:16 ID : 63SIK3RBdQn 0
궁금하다
21 이름없음 2020/12/22 18:30:29 ID : 7tbfQpO5TSH 0
그 사람이랑 어쩌다 넷플릭스도 같이 보게 됐는데 시청기록이 쪼금... 이상한 것 같았어
22 이름없음 2020/12/22 18:32:56 ID : 7tbfQpO5TSH 0
샤이닝이라는 영화랑 기억의 밤.. 샤이닝은 하도 유명해서 보지 않았지만 알고 기억의 밤은 소설로 봤었어 전부 살인이랑 관련된 영화고 어떤 건 대놓고 살인자의 고백이라는 영화.
23 이름없음 2020/12/22 18:34:48 ID : 7tbfQpO5TSH 0
탄탄한 컨셉충인가 싶기도 해서 장난으로 떠봤지 그때 묻은 피에 대해 일부러 막 웃으면서 왜이렇게 말이 없어요 무섭게 ㅎㅎ 이렇게 다니면 사람들 다 놀랄듯 이랬음
24 이름없음 2020/12/22 18:35:32 ID : 7tbfQpO5TSH 0
그 사람이 이럼 누구 죽였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이랬나 암튼 비슷하게 말했어
25 이름없음 2020/12/22 18:36:05 ID : 7tbfQpO5TSH 0
진지하게 정신과 상담을 추천해야 할까..? 정면돌파 ㅇㅈㄹ하면서 님 님이 살인자라고 생각하세여? 이러기도 웃김
26 이름없음 2020/12/22 18:39:08 ID : 7tbfQpO5TSH 0
보면 사람이 사교성도 좋아서 손님들이랑 농담따먹기도 하구 그래
27 이름없음 2020/12/22 19:18:33 ID : 6krhz867xO7 0
이게 소설이 아니라면 정병 수준의 컨셉충 내지는 진짜 살인 경험 있다는건데 어느 쪽이든 손절 ㄱ
28 이름없음 2020/12/22 19:21:33 ID : 7tbfQpO5TSH 0
근데 리얼 너무 좋아하는데 어떻게 해야하지 걍 멱살끌고 정신병원 진료 예약하자 할까;;
29 이름없음 2020/12/22 19:25:16 ID : 7tbfQpO5TSH 0
한 번은 이 사람한테 시비 건 미친 손놈 하나가 있었음 하나도 안째려봤는데 왜 그따구로 보냐고 그럼 갑분싸 오졌는데 완전 친절한 표정으로 분위기 넘겼어 근데 그러고 나서 뚫어져라 그 손님을 쳐다보더라 진짜 개죽일듯이 약간 또라이 기질이 있어..
30 이름없음 2020/12/22 19:27:11 ID : 7tbfQpO5TSH 0
그리고 지나가는 말로 혼자 간이 부으신 것 같아 이랬어
31 이름없음 2020/12/22 20:48:09 ID : E05Vaq6p9fW 0
근데 진짜 살인자면 그렇게 티내고 다니는게 미친놈이고 ㅋㅋ 손에 피범벅하고 왔을 때도 찐으로 무슨 일 저지른거였으면 당연히 레주 부르지도 않았겠지? 내 생각엔 혼자 망상에 쩌든 인간 같아 자기가 싸이코 살인마라고 생각하는거지 ㅋㅋ 그리고 슬쩍 저런 말 흘리는 것도 들으라고 하는 말일 가능성이 커 레주 들으라고 하는 말일 수도 있고, 나 싸이코같지? 헤헷 이런 느낌???? 원래 자기가 별나길 바라는 인간들 있잖아 나같으면 존나 꼴보기 싫을 것 같아 뭐가 자랑이라고 저딴 말들을 내뱉는지? 가오에 푹 쩌드신 중2병 환자 같기도
32 이름없음 2020/12/29 19:15:18 ID : anwpVhy5bBg 0
자기과시에 맛들린 사람인 것 같다. 이렇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무섭게 여기고 우러러보겠지? 하는느낌. 그래서 자기가 만든 이상향에 맞춰서 알리바이 만들고 진짜 자신이 멋있는(자칭)사이코살인마라고 믿는거지. 리플리 증후군 같이
33 이름없음 2020/12/29 20:04:51 ID : 7tbfQpO5TSH 0
요새는 그런 낌새 안보이고 사리는 느낌, 나랑 썸탐
34 이름없음 2020/12/29 20:05:10 ID : 7tbfQpO5TSH 0
썸에서 더 나간 느낌
35 이름없음 2020/12/29 20:05:20 ID : 7tbfQpO5TSH 0
계속 대시한다
36 이름없음 2020/12/29 20:06:05 ID : 2KZeJTU1Dta 0
소시오패스아닐까 조심해라
37 이름없음 2020/12/29 22:32:21 ID : TUZii2k4Fa3 0
대놓고 물어봐 그러다 뭔 일 나면 후회할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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