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움!!!)) 할머니 귀신관련 이야기라도 있어? (5)
2.이 이야기 아는사람있어? (24)
3.너희가 궁금한 일 내가 예측해볼게 (114)
4.마법사들 모여봐 (14)
5.으아 꽃이랑 귀신이랑 연관있어?? (12)
6.관상 볼 줄 아는 사람? (17)
7.어릴적 꾸었던 무서운 꿈들 (12)
8.. (3)
9.촉 레스 올려줄게 (40)
10.우리 집 아파트 근처 괴담 있지 (9)
11.층간 소음 (12)
12.펑 (4)
13.우울증이 갑자기 좋아진썰 (8)
14.. (3)
15.죽음에 이르렀을때 내가 본것 (14)
16.직접 겪은 폴터가이스트 현상들 (61)
17.시간을 되돌리는 법 (6)
18.파란색 귀신도 있나? (47)
19.2019년 12월 25일에 지구 멸망하는 미래를 봤어 (59)
20.귀신이 팝송도 부르나..?(장난아님) (17)
1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4 21:21:15
ID : Zii4HB861A4
2
안녕~ 나는 올해 3월 되면 고3인데 지금은 온라인 수업하면서 학교 안가니까 '지금이 마지막 자유다!' 라는 심정으로 썰 풀러 왔어.
내가 겪은 폴터가이스트 현상들은 되게 뭐랄까 어린애 장난 같은 것들이 대부분이긴 한데 그렇지 않은 것들도 몇개 있어서 풀려고 그런데 이거 진짜 실시간으로 기억 더듬으면서 푸는 거기도 하니깐 어딘가 아귀가 안맞는 부분도 있어
2
이름없음
2021/01/04 21:25:53
ID : bbbclclcpWp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21/01/04 21:28:06
ID : NAi3xA42Gk3
0
ㅂㄱㅇㅇ
4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4 21:32:51
ID : Zii4HB861A4
0

5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4 21:34:58
ID : Zii4HB861A4
0
그리고 그 외에는 자잘자잘하게 내 가방이 잠시 한눈판 사이에 열렸다거나 문이 닫히거나 그랬던것들 겪다가 또 한번 심한 현상 겪었었는데 그것도 여기에서 말했던 반지하에서 살던 때야 그래서 그림 좀 그려봤다
6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4 21:40:51
ID : Zii4HB861A4
0
이때는 아마 초4였던걸로 기억하고 그리고 또 통로에서 겪었었네 근데 이번엔 좀 달라 통로에서만 열수 있는 문을 열려는데 안열렸거든 양쪽다
그래서 나는 왜 안열려!! 거리면서 씩씩 거리고 있었는데 위에서 말했다싶이 나는 헛것을 본다고 했잖아? 그래서 짜증나서 주변을 보고 있었는데 문이 불투명판으로 되어 있던 부분에서 거뭇거뭇한 애가 문을 막고 있더라고 그래서 나는 밖에서 계속 있었는데 부모님이 오시니깐 스르륵 사라지더라.. 되게 허탈해졌어..
7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4 21:46:41
ID : Zii4HB861A4
0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반지하에서 살 당시..
이번엔 내가 안방에 있었을 때야 나는 그때 학습지를 풀던 때라 열심히 풀고 있었고 엄마는 주방에서 요리를 하던 때라 티비 리모컨은 엄마 주머니에 있었지 그런데 채널이 바뀌는거야 막 다큐쪽 틀어졌다 만화 틀어졌다 드라마 틀어졌다..
그래서 엄마는 나보고 티비 화면 바꾸지 말고 학습지 풀라고 소리쳤어(그당시엔 리모컨 없어도 화면 앞에 가면 그 버튼 눌러서 바꾸는게 티비 옆에 떡하니 있었거든 근데도 리모컨을 엄마가..^^)
그래서 나는 아니라고 학습지 잘 풀고 있다고 지금 나 여기 상에 있는데 티비가 멋대로 채널 돌리고 있다고 하니깐 엄마가 들어올땐 다시 멈추더라...?
8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4 21:49:22
ID : Zii4HB861A4
0
근데 그때 이후로 안방에 혼자 있을땐 티비화면이 지멋대로 바뀌더니 종종 거뭇거뭇한게 보이더라고..? 암만 생각해봐도 얘가 나 못 들어가게 입구 막고 있던 걔 같음 이때 일도 초4때 였거든 (우리집 내가 못들어갔던 일 이후에 티비 생겼음 그전엔 애들 교육상 안좋다고 티비 없이 책만 있었음)
9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4 21:56:43
ID : Zii4HB861A4
0
이번건 이 반지하 말고 다른 쪽 반지하임 이 반지하는 방 3개에 화장실이 좁고 부억과 거실이 합쳐진 집이었음
초6때 여름에 덥기도하고 무섭기도 해서(엄마는 출장, 언니는 기숙사) 아빠랑 오빠한테 졸라서 거실에서 선풍기 틀고 같이 잤는데 나랑 오빠가 동시에 누가 발목 잡아서 벌떡 일어났는데 아빠만 잘 잤음... 그런데 그때 위치가 내 발 아래에 현관이고 내 옆에 오빠 그 옆에 아빠였었는데
소문 들어보니까 예전에 여기 집 현관에서 미끄러져서 머리 깨진 사람이 죽었었다고 하더라...?
이건 폴터가이스트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난생처음으로 누군가랑 같이 겪었던거라 슬그머니...
10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4 22:05:29
ID : Zii4HB861A4
0
이젠 타임워프를 해서 중1때~~
중1때까지 나는 놀이터에서 노는 걸 좋아했어 거기서 놀다가 만나면 나이상관 없이 다같이 재미있게 놀잖아 근데 집에서 한시간정도 떨어진 곳이었어
그런데 우리 놀이터는 산쪽에 3군데로 나누어져 있어서 크기만 가지고 큰놀이터 작은놀이터 물놀이터 이렇게 불렀었어.
근데 작은 놀이터에는 사람이 항상 별로 없었어. 심지어 그 작은 놀이터 앞에는 큰 놀이터에도 없던 화장실이 있었는데 말이야
그래서 궁금해지잖아? 소문을 들어보니 여기서 그네 타던 애가 떨어져서 다리를 심하게 다쳐서 병원에 가서 통원치료 받다가 마지막 치료날에 교통사고로 죽어서 조금 그렇다고 안간다더라고 심지어 걔가 다리 다쳤을때도 계속 그네 타고 싶다고 엄마한테 밀어달라고 했었나봐
그래서 담력시험 해보자!! 하고 7시에(이때가 제일 늦은 시각이었..ㅋ) 왔는데 바람이 진짜 잔잔한데도 계속 그네가 끼익끼익 거리더라고..
11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4 22:11:03
ID : Zii4HB861A4
0
그래도 바람때문이잖아!! 하고 씩씩하게 그네 쪽으로 갔었는데 그네가 갑자기 멈춰서 얼어붙었는데 갑자기 그네가 갑자기 움직이더니 또 멈추고 또 움직이고 또 멈추고.. 무서워서 도망갔었음. 근데 다시 물어보고 다니니깐 거기에 안가게 된 이유가 나무에 둘려싸여서 벌레가 많기도 해서 그렇다고 하더라.
그리고 다리 다친 애는 죽지는 않았었데. 그냥 소문이 부풀려졌던거였다더라 근데 이때 그네가 계속 누가 앞에서 막은 것처럼 딱 멈추고 움직이고 그랬어서 주변에 있던 혼령이 소문듣고 애들 놀래키려 그랬구나 생각하려고.
12
◆glzQmmsrs8q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4 22:12:22
ID : Zii4HB861A4
0
뭐 지금까지 푼건 맛보기였다고 생각하면 됨 이젠 좀 제대로 된걸 풀어보려고
13
◆glzQmmsrs8q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4 22:22:44
ID : Zii4HB861A4
0
내가 중2때 조금 '사람은 왜 태어나서 왜 죽는걸까 뭐가 좋다고' 막 이런 생각을 하던 조금 중2병이었거든?
그래서 그땐 혼자서 조용히 있었어 그러다 보니깐 영적관련된 것들도 찾아보고.. 그렇게 다녔는데 그 단합회라고 알아? 학급이 학교에 남아서 놀고 저녁 먹고 놀고 10시 즈음에 집에 가는거
그런데 우리반은 학교에 있는 괴담들을 찾으러 간거야 그냥 놀면 덧나나.. 무튼 그당시의 나는 그런거에 빠져있어서 이것저것 나섰지..
그래서 복도 끝에 있는 피아노 쪽에 가서 뒤에 애들이 있는 상태로 피아노 뚜껑을 열고 나는 손을 위로 올린채로 애들 쪽으로 갔는데 피아노 뚜껑이 쾅 닫혀서 애들이 나보고 제대로 고정한거 맞냐고 해서 맞다고 하니깐 다같이 조용해져서 불켜논 우리 반으로 돌아가는데 반 불이 꺼져있더라고...?
그날 당직 선생님은 없었어 단합회로 우리반 쌤이 있을테니까 밖에서 가족분들이랑 외식하시고 우리가 갈때쯤 오시기로 했었고 담임쌤은 혹시 어두워서 다칠지도 모르니까 우리랑 같이 이동하셨고...
14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4 22:26:12
ID : Zii4HB861A4
0
진짜 이건 레알 아직도 미스터리임 다같이 불켜둔거 확인하고 이동했었는데 피아노가 이상해서 교실로 오니깐 꺼져있다... 학교 시스템이 저녁에 일정시간되면 알아서 꺼지는건가? 근데 내가 알기론 우리 학교가 단합회 같은거 한다하면 복도불은 무조건 전부다 켜주시거든 교실불은 알아서하라하고?
15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4 22:27:07
ID : Zii4HB861A4
0
심지어 이때 인원수 새고 단체샷 찍었는데 +@로 3명이 더 찍혀서 삭제했었으
16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4 22:28:19
ID : Zii4HB861A4
0
아 맞다 나 중1때 중국에 일주일 다녀왔는데 거기 중국 호텔에서도 겪었었다
17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4 22:30:50
ID : Zii4HB861A4
0
스위트룸을 썼었는데 다들 잘때 목말라서 깼는데 화장실 불이 켜지더니 화장실 문 열리고 닫히고 물소리 들리고 드라이기 소리 들리고 다시 열리는 소리 들리더니 다시 닫히고 불이 꺼지더라..
그래서 다음날 아침에 일행들한테 물어보니까 그거 너 아니였냐고 너 일어나는거 보여서 넌줄 알았는데 하더라... 나 물 마시다가 그거 보고 굳었었거든
18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4 22:33:59
ID : Zii4HB861A4
0
나 짐 ㄹㅇ 졸려 좀 자고 올게.. 지금 졸려서 기억 뒤죽박죽 되거고 있고 오타도 잘 안보야 인직오면 아마 5시? 늦으면 8시?
19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05:53:45
ID : Zii4HB861A4
0
안녕~~ 내가 다시 왔다!! 확실히 어제 쓴 글들보니까 점점 졸려서 최대한 정신 차리며 쓴 글 같아 보이는데 딱히 수정할 만한 점은 안보이네!
이번에 풀 이야기는 내가 강령술을 하고 난 다음에 겪었던 이야기야
강령술이래봤자 별거 없이 그저 분신사바였지만
20
이름없음
2021/01/05 05:56:23
ID : TPeNvBgpfat
0
오 동접! ㅂㄱㅇㅇ
21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06:10:01
ID : Zii4HB861A4
0
중3 단합회때 애들끼리 모여서 먼저 분신사바가 해보고 싶다고 말했던 애들이 진행하고 나포함 나머지 애들은 불 다끄고 가만히 있거나 플래시만 킨채로 녹화하는 애도 있었어.
시간은 아마 3년전 10월인가 그랬고 우리는 이제 몇개월만 있으면 이 학교에 없고 학교도 지금 건물이 너무 외곽에 있는 산에 있으니까 폐교 시키고 조금 더 인근에 이사 간다해야하나 이전을 하니깐 학교내 떠도는 괴담들을 체험하기 제격이었지
무튼 위에서 말했던대로 준비한 상태에서 학교에 있던 괴담들을 떠올리며 '분신사바 분신사바 귀신님 오셨습니까, 분신사바 분신사바 귀신님 오셨습니까' 이걸 ○ 그려놓은 대로 손이 움직일때까지 계속해서 했어
그러다가 한 3분이 지날때쯤에는 '아, 뭐야 재미없어' 하고 끝낼려고 했는데 그때 분신사바 진행하던 애들 손이 막 움직이더라고 그러더니 지행하던 애 중에 한명이 고개 숙이더니 말을 막하더라고 '왔냐고 해서 해줄려고 했더니만 벌써 끝내려해?' 이런 말을 막하더라고
근데 걔가 평소에 자기가 자주 뭔가에 씌인다고 말하던 애라서 다들 놀란 상태로 걔가 끝낼때까지 30분 정도 분신사바를 하다가 끝내니깐 얘가 잠들어 있더라고
근데 문제는 그 이후였어
22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06:18:17
ID : Zii4HB861A4
0
동영상 찍고 있던 애 있었다고 했지? 동영상에 아무것도 찍히지 않았어 검은 화면에 아무런 말소리가 없이 35분 44초가 찍힌거야 그래서 우리한테 보여주고 그 동영상을 삭제했는데 다음날에 그 동영상이 또 걔 휴대폰 갤러리에 있는거야 계속해서 삭제해도 또 있고.. 그래서 내가 '소금이 잡귀들 냊쫒는건데 우리 그때 분신사바하고 소금 안뿌렸지?'하니까 애들이 한 10초 조용하다가 소리 질렀어 근데 이미 학교인데 어디서 소금을 구해.. 심지어 시간도 며칠이 흘렀고..
그걸 자각한 순간부터 갑자기 열리던 교실문이라던지 창문이 닫혀있어 바람 불 일이 없는데 휘날리던 커튼이라던지.. 어째서 그때서야 알았을까.. 무튼 집에가면 소금 뿌리고 내일 소금 가져와서 분신사바 했던 곳에 뿌리기로 했어 근데 다들 홀린 듯이 소금을 2주나 까먹고 안가져 온거야;; 마치 아무일 없었다는 것처럼 교실에서 나오면 항상 까먹는거야;; 그래서 캘린더에 알람으로 소금 가져오기를 설정했었는데 알람 울리고 메세지를 보니깐 ???@*,#(()1☆#☆☆÷# 막 이렇게 적혀있어서 소름 돋아서 휴대폰에 소금 뿌리니깐 알람설정 해둔게 사라지더라고 그리고 내가 소금 들고 갔었고
23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06:24:05
ID : Zii4HB861A4
0
근데 내가 소금을 들고 가니깐 애들이 '? 왜 소금 가지고 와? 너 그때 분신사바하고 소금 뿌리고 있을때 한번 자기는 소금 안뿌려 보고 집에 간다고 했잖아?' 이러더라고? 그러면 내가 소금 안뿌렸지? 했을때 소리 질렀던 애들은 누구였던걸까? 해서 그때 시간을 생각해보니 8시더라 그래서 가족들한테 나 며칠 학교에 몇시에 갔냐 했더니 뭐할게 있다면서 7시에 집에서 나갔었다네.. (우리 집도 꽤 외곽에 있었지만 학교까지 걸어가면 1시간이나 걸리거든 그렇지만 난 걸어다는게 좋아서 걸어댕겼고..) 근데 그 당시 우리반 애들은 8시 40분 종쳐야 하나둘씩 오기 시작했거든.. 그리고 며칠동안 내가 교실에 먼저 와서 잠들어 있었다더라..
진짜 뭐에 홀렸던걸까
24
이름없음
2021/01/05 06:26:00
ID : TPeNvBgpfat
0
어우, 와우 , 워...무섭다.. 그거 진짜로 홀렸었거나 귀신들 사이에있었던거 아닐까
25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06:26:27
ID : Zii4HB861A4
0
지금 다니는 고등학교는 집이 외곽이 아닌 사람들 많은 쪽으로 이사온 상태로 진학했지만 그래도 절대 학교에서 강령술 같은건 못하겠더라고
26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06:29:37
ID : Zii4HB861A4
0
근데 이번엔 또 학원에서 문제가 발생해.. 그때도 중3이었고 겨울방학에 무박 2일하면서 담력시험을 하자했어.. 겨울인데.. 심지어 위에서 말했던거 겪었던 땐데.. 그렇지만 학원 애들이랑 쌤들이 '아이고 우리 레주 이런걸 무서워할 줄은 몰랐네~~'이래서 수락해버렸어..
27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06:44:54
ID : Zii4HB861A4
0

28
이름없음
2021/01/05 06:47:18
ID : TPeNvBgpfat
0
뭐야 무서워, 심지어 씨씨티비에 찍혔다고..? 세상에...
29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06:49:28
ID : Zii4HB861A4
0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나랑 똑같은 애 봤다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나 어릴때 높은 곳 무서워해서 바이킹 못 탔는데 바이킹 탈때 맞은 편에 내가 있었다니부터 시작해서 나는 아파서 학원 빠진 날 내가 나왔던걸로 기억하는 사람들.. 거기에 화룡점정은 내가 단체여행 갔었을때 나는 숙소에 잠들어 있었는데 인원수가 맞다고 잘들 체험하고 왔던거..
30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06:52:49
ID : Zii4HB861A4
0
내 모습을 따라하기가 참 쉬운가봐.. 거참.. 아무리 그래도 내 자리는 안뺐었으면 좋겠는데.. 나란 인간은 기계들이 나를 잘 인식 못하거든.. 키가 170인데도.. 그래서 자동문이 10분동안 안열린 적도 있고 체온잴때 열화상기에 인식 안되서 체온기 지금 다른 쪽에 있다고 들고 올때까지 밖에서 기다린적도 많아.. 그래서 한때는 내가 존재감이 없는 이유가 귀신들이 날 따라하면서 내 존재감을 가져갔나? 라고 생각한 적도 있어..
31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07:01:11
ID : Zii4HB861A4
0
음.. 이번에 풀 이야기는 고1때 이야기
그때의 나는 이제 중3때 별거별거 다 겪어서 무서움에 쪼들려 살던 때인데 유독 내가 쓰던 교실이 나만 있을때 문이 쾅 차지는 소리 디지털시계라 들릴리 없는 아날로그 시계의 째깍째깍 소리 물을 떠와서 잠시 나갔다가 오면 엎어져 있다거나하면 무섭지만 '나는 괜찮다'라고 자기최면 걸면서 이어폰 끼고 유튜브 유머 모음집 봤었는데 이어폰에서 '내가 안무서워?'라는게 지직거리면서 들려서 우선 끝까지 본 다음에 다시 봤는데 안들리더라고..
그래서 그땐 종치기 직전에 교실에 들어가자 아님 도서관!!하고 다녔는데 도서관 쌤이 늦으셔서 나는 어쩔수 없이 교실에.. 친구네 반에 있으면 되지 않냐고..? 고등학교를 원래 살던 쪽이 아닌 다른 쪽으로 이사하면서 진학해가지고 아는 애가 딱 한명이었는데 걔랑 대판 싸워서 연끊었... 그래서 어쩔수 없이 교실에 있었지 그래서 차라리 잠을 자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잠을 잤는데..
32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07:07:01
ID : Zii4HB861A4
0
꿈 속에 옛날 학교 교복 입은(내가 들어갔을때는 교복이 3번째로 바뀌어 있었던 때) 학생이 한명 나오더니 날 보고 깔깔 웃더니 '너 놀리는거 되게 재밌으니깐 지금은 봐줄게'하더라.. 내 표정이 무서운 와중에도 표정은 썩어 있었는지 알아서 '너 안무서운척 하는데 표정이 딱딱하게 굳고 눈 흔들리고 억지로 유머 모음집 보면서 웃지도 못하는게 재밌거든'이라고 말하더니 나는 잠에서 깼어
그런데 8시 20분에서 벌써 2교시 시작하더라고 그나마 1교시는 쌤들 회의여서 자습이었는데 내가 아파보여서 그냥 재웠다고 했어
근데 그때 이후론 내 물건이 엎어져있다거나 사라진다거나 해도 그냥 표정이 조금 썩은 채로 있었고 그 교실에선 더 이상 안잤어
33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07:09:11
ID : Zii4HB861A4
0
근데 이야기를 풀다보니깐 주로 내가 겪은 폴터가이스트 현상들은 대부분 강령술 이후에 일어난 것들이거나 아니면 누군가가 장난 치듯이 좀 짖궂게 한 것들 뿐인데 폴터가이스트 현상 이게 좀 제목에 맞는가 싶네 제목을 차라리 내가 겪었던 일들로 바꿀까..
34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07:10:58
ID : Zii4HB861A4
0
지금까지 적은 것들은 대부분 기억하고 있던 흐름이 제대로 인것들을 적은거야 이제부터 적을 것들은 대다수가 기억이 희미하고 시간대가 뒤죽박죽이야
35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07:17:52
ID : Zii4HB861A4
0
할머니네가 산 위에 있는 작은 마을(집들이 전부 30집 정도?)에 사시는데 어릴 적부터 내가 유별나게 할머니네 가기만 하면 뛰놀던 애가 허공을 보면서 파들파들 떨더니 얌전하게 굴었데 그래서 나한테 이유를 물어봤는데 내가 '할머니가 얌전히 안있고 할머니 힘들게 하면 확 자기가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가버린데..'라는 식으로 말했다고 하더라고 거참 근데 그때가 할머니의 시어머니(할머니는 시어머니가 아끼셨는데 할아버지는 도박으로 땅 잃어버린 그런 새럼)가 돌아가신 날 근처라는 거야... 근데 아직까지 종종 내려가서 내가 할머니한테 실수로 툭하고 계란 후라이 먹고 싶다고 말하면 수저통 절그럭하는 소리가 들린 다음 수저로 때리듯이 머리가 살짝 아파..
36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07:26:54
ID : Zii4HB861A4
0
작년초에 마트에서 장보고 있었는데 그날따라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보고 있었는데 진열된 물건들이 계속 툭툭 떨어져서 '내가 치고 지나갔나?'하고 아무 생각 없이 집어서 올려뒀는데 이번엔 뒷편에서 툭 떨어지기에 짜증나서 그냥 나갔었고 계산한 다음에 집으로 가는길에 떠올랐어 그날이 삼촌이 돌아가신 후로 할머니가 삼촌 상 챙기던 날이었다는 것과 떨어졌던 것들 대다수가 나랑 삼촌이 좋아했던 과자나 음식었다는 걸 말이야
그래서 다시 마트에 가서 좋아했던거 빼고 옆에 있는거 집으니까 역시나 좋아했던게 툭툭 떨어지더라.. 그래서 울었어.. 그리고 나도 모르게 '삼촌, 나 이제 이것들 별로 안좋아해 삼촌 없으니까 못 먹겠어' 그랬더니 내가 다른 걸 집어도 안떨어지더라고.. 거참 그때 이후로 아직까지 초코ㅇㅇ정을 내 돈주고 산적 없어. 쌤들이 줘도 안먹고 넘기거나 가끔가다 먹는거지...
하.. 삼촌 보고 싶다..
37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07:27:57
ID : Zii4HB861A4
0
아 잠시만 밥 먹으라고 불러서 밥 좀 먹고 올게
38
이름없음
2021/01/05 07:35:09
ID : TPeNvBgpfat
0
잘먹고와 스레주!
39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08:10:04
ID : Zii4HB861A4
0
땡큐 잘먹고 왔어ㅎㅎ
40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08:24:11
ID : Zii4HB861A4
0
음 이번건 내가 어느 집에 홀렸던 때라고 해야하나? 그때가 기억은 안나는데 듣기로는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이었더라고 하더라
왜 홀렸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는데 맨날 어느집에 가서 인사하고 놀다가 왔었다는데 내 기억에는 그저 어느 부부가 살던 집에 가서 인사하고 엄청 잘 꾸며진 애 방에 들어가서 움직이는 전자 장난감들 가지고 논 기억 밖에 없어. 애는 기억 안나고 그냥 혼자서 놀았던 것 같아
근데 생각해보면 천 인형이 전자 장난감처럼 움직일 수 있나..? 싶은 생각이 들어 뭐, 오래된 기억이라서 뒤죽박죽이겠지
그런데 유독 어느날 '더이상 여기서 안놀아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날이 있던거 같아 그래서 그걸 엄마한테 말하곤 더 이상 그 집에 안갔었다네
그렇지만 이 집 뭔가 수상하잖아? 그래서 엄마한테 물어보니깐 그 집 부부가 자기들 애가죽고나선 지나가는 애들 집에 들여선 우리 애랑 놀다가라 하는데 다들 울면서 나갔는데 나만 뭔가에 홀린 듯 계속 갔었데 근데 가지 말라고 하면 내가 진짜 그렇게 악독한 표정을 지으면서 '왜? 왜 가면 안되는거야? 왜? 왜? 왜?' 계속 이 말만 반복하더래
근데 내가 그 집에 안가기 시작한 그날 다음날에 그 집이 이사를 갈 준비를 했데
지금 생각해보면 놀고 싶어하는 애의 영혼이 그 집에 남아있어서 그 부부가 이사 못 했던거고 그 애의 놀이를 같이 할 수 있던게 나뿐이었을지도 모르지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꽤 재밌게 놀았던거 같기도?
41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08:28:00
ID : Zii4HB861A4
0
아, 잠시만.. 온라인 수업 아침 조회글 보는데 쌤이 이제 곧 고3이라고 적으셨어.. 와.. 현타 지리게 온다..
42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08:29:43
ID : Zii4HB861A4
0
아 몰라 고3 되기전 마지막 자유 완전 누릴거야
이번 이야기는 음.... 대략적으로 유치원때 이야기? 유치원은 내가 한번도 이야기 안꺼냈지? 이건 진짜 너무 과거라 다른 것들 적으면서 곰곰히 좀 생각해봤어
43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08:38:51
ID : Zii4HB861A4
0
나는 유치원때 물놀이하러 무슨 대형 물놀이터? 그런 곳에 갔었는데 내가 혼자서 떨어진거야 그래서 선생님들은 애들 관리할 몇분 빼고 전부 다 나를 찾으셨는데 그때 한 선생님이 나를 찾으셨는데 그 분이 엄마한테 '저, 혹시 레주 요즘 안좋은 일 있었나요? 애를 찾았는데 아무도 곁에 없는데 혼자서 떠들다가 웃고 있더라고요' 이러셨데..
나는 분명 어떤 애가 나보고 울지 말라고 선생님 오시기 전까지 같이 여기서 있어주겠다고 해서 거기에 있던건데..
근데 선생님도 걱정되긴 하셨을꺼야 얌전..하진 못해도 항상 무슨 일 있으면 울고 있던 내가 아무도 없는데 대화를 하다 깔깔 웃는다니.. 나라도 한번은 의심했을 듯..
그런데 신기하게도 아직까지 그때 걔가 마지막으로 한 말은 기억나 '너가 내 동생 같아서 그냥 보내주는거야'였어 그 말을 끝으로 내 눈 앞에서 휙 사라지고 선생님이 다가 오셨거든
44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08:47:53
ID : Zii4HB861A4
0
아 다들 찰리찰리 알지? 흰종이 십자가로 사등분 선 그려놓고 yes랑 no를 2개씩 대각선으로 적는거
그거 나 초4땐가 유행했던거 같은데 한번 했던거 아직까지도 기억난다 점심시간에 교실창문 다 닫아두고 선풍기, 에어컨 크고 '찰리찰리, 여기에 있어?'했었는데.. 그러다가 어떤 애가 장난으로 '지금 여기에 죽이고 싶은 애 있어?'했는데 뱅글뱅글 돌더가 예스로 가서 다들 소리치고 도망치고 난리였는데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나랑 한명더 남아서 '지금 도망간 애들 중에 죽이고 싶은 애가 있어?'했더니 노로 바로 움직여서 나는 굳어있는데 걔는 자기는 아니고 싶었는지 '나는 아니지..?'하니까 뱅글뱅글 돌더니 노로 다시 오더라 걔는 그 상태로 너무 울어서 쌤이 집에 보냈었고 한달 후에 이사가서 연이 끊겨서 어떻게된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마무리는 열심히 했어 끝내도 되냐고 하니깐 뱅글뱅글 돌더니 노로 갈려고 해서 '아, 걍 바로 소금이랑 같이 불태워 버릴까 좋게 끝낼라했는데'하니깐 예스로 가더라.. 이때가 제일 용감무식했던 듯
45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08:50:28
ID : Zii4HB861A4
0
이번거는 제일 따끈따끈 할거야 이건 잊을 수가 없을 정도로 저번 11월에 겪은건데 어떻게 까먹고 있었을까
46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08:58:23
ID : Zii4HB861A4
0
11월 주말에 낮잠자다가 가위에 눌렸거든? 그런데 그 가위가 잠시 몸이 불편하다 끝난게 아닌 매우 심각하게 눌렸었어
내가 옆으로 누워서 자는 습관이 있어서 내방을 다 볼수는 있었지만 내 몸은 내 몸이 아닌 상태로 내 눈 위엔 검은 머리카락이 하늘하늘 거리지 창문은 누가 두들기는지 콩콩 거리는 소리가 계속 들리지 방문은 열렸다 닫혔다 하지 의자에 있던 옷은 슬그머니 툭툭 떨어지지 누가 내 발목 잡는 느낌도 나지.. 허허..
덕분에 가위 눌린다는게 뭔지 매우 잘 알았어.. 근데 가위 풀리고 나서 시간을 보니깐 낮잠을 잔게 아니라 날이 지나간거였어.. 통째로..
그래서 엄마한테 물어보니깐 내가 아무말 없이 끙끙 거려서 아픈줄 알고 안건들였다네..거참..
47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08:59:10
ID : Zii4HB861A4
0
이제 수업 듣다가 딴짓해도 괜찮을거 같으면 오거나 수업 끝나고 4시즘에 올게~
48
이름없음
2021/01/05 09:13:17
ID : TPeNvBgpfat
0
응응 잘 다녀와 스레주!
49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14:28:28
ID : Zii4HB861A4
0
이제 슬슬 풀 이야기들이 떨어져가서 수업 들으면서 또 뭐가 있었는데 이 생각만 하다가 이번 시간은 유튜브에 올라온 ㅅ바시 보는 시간이라 그냥 썰 풀러 왔어
50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14:38:43
ID : Zii4HB861A4
0
이번 이야기의 대략저인 시기는 아마도 내가 초3때일거야
나는 이때 진짜 놀이터에서 노는게 좋아서 집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놀이터라도 자주 갔었어 그런데 그날은 서울의 고모할머니댁에 언니, 오빠, 나만 지하철 1시간 동안 타고 가는 거였거든(나이 걱정은 안해도 됨 나빼고 둘다 중고딩이었음 나이차 많이나는 남매였거든)
근데 지하철에 유독 그날 사람이 없었는데 우리 남매가 탄 칸에 우리 빼고는 사람이 없어서 나는 신나게 노래 불렀고 언니는 어쩔수 없다는 듯이 '사람들 오면 조용히 하는거야?' 했었어
그렇게 나는 노래 부르다 목 말라서 '언니이, 나 물 주세요' 이래서 언니가 가방에서 물을 찾다가 '어, 물이 없네 다음에 내려서 자판기에서 뽑은 다음에 다시 타자'이래서 내렸는데 내린 다음에 자판기에 가지도 않고 가방에서 오렌지 주스 꺼내서 주더라
그래서 나는 '??? 없다면서?' 이러니깐 언니는 '아까 뭐라해야하지? 지금 안내리면 위험하다는 예감이 들었어' 그러더라구 그런데 막상 내린 곳도 원래 내려야 하는 곳이 맞기도 했고.. 근데 분명 내리기 전엔 두정거장 더 가서 내리는게 맞는걸 확인했거든
그대로 타 있었다면 우리 남매는 어디에서 내리게 됬었을까..?
51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14:48:17
ID : Zii4HB861A4
0
근데 생각해보면 언니는 진짜 직감이 장난 아니었다
내가 다칠거 같을 때 나를 휙 보고 안다치게 해주고 직감으로 돈 흘린 곳 찾아버리고 시험도 찍으면 못해도 반타작은 했었고 언니가 운동선수였는데 직감적으로 때리면 점수 먹고 그랬었음..
52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14:49:20
ID : Zii4HB861A4
0
이번에 풀 이야기가 아마 마지막에서 세번째쯤이 될 듯
53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14:56:45
ID : Zii4HB861A4
0

54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15:01:57
ID : Zii4HB861A4
0
이번 이야기는 내가 중3 때네 이때 이사간 집에서 일어났던 일이야
유독 내가 주방에 있을때만 그릇들이 선반에서 싱크대로 떨어지면서 와장창 깨지더라고 떨어질 일이 없는 모습으로 엎어져 있었어도 말이야 심지어는 내가 설거지 할려고 손대면 선반에 잠시 물기 빼겠다고 올려둔 칼이 툭 떨어져서 손 꿰맨적도 있어 게다가 나는 주방에서 전화가 잘 안됬었다? 그래서 요리하다 전화오면 다 멈추고 방에서 통화하고 나왔어야했어
지금은 다른 집이라 별 문제는 없지만 그 집에서 한번도 그릇이나 그런거 깨먹은 적이 없는 내가 깨먹은 그릇과 컵들이 20개를 넘어간다는건 좀 께름칙해
55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15:03:39
ID : Zii4HB861A4
0
아마 이번 이야기가 마지막 이야기가 될거 같아
이번 이야기는 내가 초5때부터 제작년까지 계속 겪었던거든 그래서 이걸로 끝내는게 괜찮을거 같아서
56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15:08:20
ID : Zii4HB861A4
0
초5때부터 집에 혼자만 있으면 유독 바람이 많이 강하게 불어서 창이 쾅하는 소리가 자주 났었고 창문을 닫아두어도 문이 끼익하면서 열리더니 쾅하고 닫히는 일들도 한두번이 아니었어
그래서 짜증나서 집에 혼자있을땐 이어폰을 끼고 노래 들으면서 소설 보거나 유튜브로 영상 보거나 만화를 봤었지
57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15:10:43
ID : Zii4HB861A4
0
그러다가 제작년에 내가 선물 받았던 인형들 다 처분했거든 버리거나 팔거나 나누거나 하면서 근데 마지막까지 초5때 받았던 인형만 남아있었고 초5때부터 계속 그랬었으니까 짜증나서 그 인형이 예뻐서 아깝지만 그냥 버렸더니 그때 이후로 전혀 안그러더라고
58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15:14:04
ID : Zii4HB861A4
0
그런데 그 인형이 되게 예뻤던 갈색머리에 갈색 눈에 남색 치마를 입었던 천인형이었거든 근데 그런 인형을 찾아봐도 아무리 안나오더라고
그리고 그 인형을 아빠한테서 받았던거라 물어봤는데 길에서 좌판깔고 수제인형 파는 할머니가 있었는데 그 할머니가 '안돼. 자네 딸이랑은 이 인형이 안맞을거야'라고 계속 거부했었는데도 괜찮다고 그냥 달라고 하고 사왔던거라고 했었어
59
◆glzQmmsrs8q 지금이마지막자유다
2021/01/05 15:16:37
ID : Zii4HB861A4
0
뭐, 이젠 이야기가 끝이 났네 조금 더 있기도 한데 그것들은 전부 내가 적었던 것들이랑 비슷했던 일들이어서 같은 이야기 또 하는거 같아서 그만 풀려고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마웠어 다음번에 또 재밌는(?) 폴터가이스트 현상 겪으면 풀러 올게
60
이름없음
2021/01/05 17:05:22
ID : TPeNvBgpfat
0
뭔가 되게 파란만장했네....
스레주 이야기푸느라 고생했어! 심한일들은 없길바랄게 잘지내!!
61
이름없음
2021/09/06 04:27:56
ID : tjuskso6nRx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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