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장소_ (스레주와 레스주가 함께 만드는 소설!)

<설명서> 레스주와 함께 창작 이야기를 만들겁니당! 내용은 제가 먼저 시작하구요, 3레스가 달리면 그 때부터 레스주가 이야기를 지어내면 됩니다. 즉, 레스주는 두 가지의 선택을 할 수 있어요. 1. 평범한 독자 2. 스레주를 빙의한 창작자 참고로 저,(스레주)는 처음부터 결말 그리고 중간 부분의 내용을 대충 짜놓긴 했어요! 하지만 레스주 분들이 제가 정해둔걸 바꾸면 틀이 완전히 벗어나지 않는 이상 ( 갑자기 50년 후로 넘어간다거나, 하늘을 난다거나(비현실적), 문맥과 상관없이 다 꿈이였다거나..등) 레스주가 쓴 글을 바탕으로 저도 쓸거예요! 스레주는 학생이라 자주 못와요ㅠㅠ 그래서 생각해낸 스레주와 레스주의 창작소설입미댱ㅎㅎ 재밌겠죵ㅎㅎㅎ <설정> 레스는 이야기를 이어가거나 혹은 ㅂㄱㅇㅇ 보고있어! 스레주 그래서 어떻게 돼? 더 풀어줘 등으로 해주세여! 이야기를 이어갈 레스주는 인증코드릉 통일하자! 난작가 <-이거 인코로 하쟝ㅎㅎ 설명만 존댓말로 길게 쓴거시여..!!! 난 다시 스레딕 모드로~ *질문이 있거나 그러면 임티를 달고 하자 🐤스레주 내 마음대로 등장인물 넣어도 돼? 이런식으로..!! 그러면 내가 🐤>>번호 웅! 요렇게..!! 헤헤헤 설렌다 그럼 레츠고고고곡

◆cIGnxu8mKZb 2021/01/22 02:04:46 ID : HxzV87eZfO3

레더들..! 다들 이런경험 한 적 있어? 뭔가 그 장소가 익숙하다거나 갈 때마다 기분이 묘하다거나..

◆cIGnxu8mKZb 2021/01/22 02:08:10 ID : HxzV87eZfO3

자세한 이야기는 육개월 전 으로 돌아가야 해.. 내가 좀 기분 찝찝한 꿈을 두번이나 이어서 연속으로 꾼적이 있어.. 꿈이 뭐였냐면 같은 장소얐고 비상계단 이였는데.. 나랑 친구 둘 셋이 만화카페에 있었어.. 그 때 화재경보기가 울리면서 불이 난 걸 알렸고 우리는 모두 대피하기 위해 비상 계단으로 마구 내려갔어.. 그때 내가 다른 사람에게 치이는 어떤 할머니를 모시고 내 옷자락을 찢어서 코와 입을 막아 연기가 안 들어가게 도와드리는 그런 꿈 이였는데 처음 꾸고 깼을 땐 기분이 너무 뿌듯했어.. 다음날이 오기 전 까진 말이지

◆cIGnxu8mKZb 2021/01/22 02:11:12 ID : HxzV87eZfO3

정말 무섭게도 다음날 같은 장소에 이어지는 꿈이였어.. 하지만 그 할머니는 안 계셨고 우리 셋만 바삐 대피했어.. 그 꿈을 마지막으로 아직 그 꿈과 관련된 꿈을 꾸진 않았어.. (꿈 관련이 있는건지 잘 몰라서ㅠㅠ 어디가야할지 모르겠어서 여기에 쓰는데ㅠㅠ 혹시 판 이탈이면 알려줘..) 근데 여기서 소름인게 다음 날 학교를 갔는데 꿈에서 만화카페 간 친구 둘이 감기에 걸려 있는건지 계속 기침하고 심지어 한 친구는 목이 너무 아프다며 조퇴까지 했어.. 우연이겠지만 너무 무서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