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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계약자가 아닌 사람이 거주 (6)2.나 내일 엄마랑 산부인과 가는데 진료할 때 엄마도 같이 들어와? (5)3.태권도에서 부랄터짐.. (16)4.고모가 이제부터 학원비 내래 ㅡㅡㅋㅋㅋ 이게 맞냐? (10)5.나는 자가면역질환 전신탈모 환자야 (16)6.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8)7.친구가 실망한 것 같아.. (5)8.. (4)9.뚱뚱해도 (7)10.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14)11.🗑🗑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5)12.남자 여자들아 객관적인 판단좀 (6)13.내가 너무 집착하는 걸까 (4)14.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1)15.정시러가 내신 챙기는거 (2)16.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2)17.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상처가 (10)18.. (1)19.카톡 없어서 엄마랑 싸웠어. 내가 문제야? (10)20.. (1)
쌍둥이 남매야 쌍둥이가 어릴 때 다 그렇지 목욕 같이하고 서로의 몸을 보면서 자라다가 어느 순간 서로 문 닫고 옷 갈아입는 시기가 왔는데 그럴 때마다 동생이 옷 갈아입는 거 뻔히 알면서 열고 들어오면서 아 ㅈㅅㅈㅅ 하고 나간다거나 내 방 창문이 베란다랑 연결 돼있는데 문 잠그면 창문을 열고 도망가질 않나.. 심하면 샤워하는데 볼일 급하다고 들어오기도 해 그렇다고 진짜 티나게 쳐다보는 건 아닌데 슬쩍슬쩍 야려 부모님한테 말 해봤는데 아빠는 따로 살고 엄마는 요양사셔서 우리를 신경 쓸 수가 없어 아 참고로 난 중3이야
선 넘었네. 또 부모님도 여유가 없으셔서 말하기도 그렇고 총체적 난국이네. 떠오르는방법이 하지말라고 단호히 말하고 열공해서 대학교 기숙사로 가거나 독립준비 지금부터라도 해야겠다. 집에 ㅂㅌ있음 답없어.
하지 말라고 했는데 진짜 티나게 그러는 게 아니라 남들 눈엔 장난이라고 여겨질 만큼이거든..? 그래서 하지 말라고 하면 나보고 예민하다 그래 자긴 그런 의도 아닌데 왜 그렇게 받아들이냐고
남동생한테 성에 대해서 알려줘야 할 것 같아 이제 서로 컸고 장난으로도 그러면 안되는건데 남동생은 너무 가볍게 아는 것 같아. 진심으로 화 내봐
성교육이 좀 필요하네 남동생이. 단호하게 딱 말해 ! 하지말라고. 안 그럼 남매 사이 파탄나는 거 아냐? 잘 조리있게 말하
너가 더 심하게 해봐 부모님 아실정도로.
그리고 뭐라고 하시면 그때 부모님한테 말해
내가 몇번 당했고, 싫다고 하는데도 계속 그랬다
내 기분이 어땠는지 알게 하고 싶었다.
부모님 모르게 살짝살짝 하면 오히려 즐길수도 있을듯
그니까 그 상황만 만드는거지. 흐린눈 하고
옷 갈아입고 있는거 알고, 가족들 다 있는 상태에서
괜히 문 한번 열어재껴서 야!라면먹을꺼야? 이렇게해서 망신도 주고
씻고있을때 문열고 내 머리끈 거기 있냐? 물어보고
나만의 방법인데, 불편할지 모르겠지만, 똑같이 해줘,
샤워할때 들어오고, 수시 때때로 방에 들어와, 그러면 짜증 날껄,
문잠그고 있으면, 왜 잠궜냐고 캐묻고, ㅋㅋ
이외 귀찮게 해봐, 그러면은 안그럴걸, 쪽팔리게 만들어ㅋ
쌍둥이면 동생이라기에도 애매하잖아 나이도 같은데 왜 저렇게밖에 행동못하지?
기분 개역겨울 것 같아 눈깔 뽑아버리기 전에 작작하라해
와 진짜 뭔 생각으로 저러는지 알 것 같아서 개더럽다 으휴 ㅅㅂ 지 친구들한테 말하고 다닐 것 같음 으악 좆같다 날 잡아서 패야될 듯;
후기 ㄹㅇ시급; 남동생이 들어왔을 때 아 ㅈㅅㅈㅅ 이러면 이런 싹바가지 없는 새키 노크 모르냐 근본없는 생퀴야 하면서 멱살 잡고 1시간동안 면상에 침 튀기면서 훈계해
하루동안 해봤는데 진짜 걔가 하는 거랑 똑같이 했어 샤워하고 있으면 옷 들고 튀고 옷 갈아입을때 문 열고 볼일볼때 문 열고 그랬는데 얜 진지하지가 않아 그냥 웃던데.. 근데 장난친다고 웃는 게 아니라 좋아서 웃는 그 특유의 표정 알아? 진짜 좋아서 웃는 거.. 그렇게 계속 쪼갬
성교육의 문제가 아닌 거 같음 쟤 성에 대해 잘 알고 엄마가 이미 초5부터 서로 몸에 대해 예민할 만큼 컸으니까 예전처럼 놀지 말라고 했어 그래서 하면 안된다는 거 알고 저러는 거 같아
야 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옷 갈아입으려고 방 문 잠궜는데 열쇠로 문 따고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다 갈아입었으니 망정이지
약간 그 재질 아니냐 이거 사촌동생, 누나 막 자는 사진이나 몰카 같은거 찍어서 ㅇㅂ같은 사이트 올리는 그 재질?? 쟤 완전 또라인거 같은데 어떡함
그냥 멱살 잡고 한번만 더 ㅈ 같이 굴면 면상 아작 날줄 안다고 그래
세게 나가야 안 그러지 ㅈㅅㅈㅅ은 무슨 얼어 죽을 진짜 뒤질라고
사춘기 되니깐 아무래도 여자몸이 궁금한 거 같은데 그래도 볼게 있고 안 볼게 있지 걘 지금 이성 보단 성적인 관심에 사로 잡힌거;;
제발... 날 잡고 부모님께 진지하게 말씀드려... 동생 나가라 하고 방에서 여태 있었던 일 좔좔 읊고 하지 말라고 해도 안 통한다, 너무 수치스럽고 힘들다. 대충 이렇게 얘기해보자... 저거 지금 안 고치면 나중에 더 커질 수도 있잖아.
내가 이러면서 까지 살아야 되나 싶다 이건 그냥 호기심의 문제가 아니라서 처음 겪는 일이고 대처 방법도 모르겠고 부모님께 말해봤자 어떻게든 얼굴 보고 살아야 되는데 그냥 하.... 수치스러워서 친구들한테도 말 못하겠고 그냥 역겹다 했던 행동 똑같이 해주면 더 좋아하고.. 그냥 정신병원 쳐넣고 싶다
일단 아빠한테만이라도 말씀드려 볼게 아빠는 따로 사는데 그새끼가 아빠를 좀 어려워 하거든? 무서워 하고. 그래서 아빠가 경고하면 적당히 할 거 같아 그래도 계속 그러면 엄마한테도 말씀 드릴게 후기도 남기고
오키오키 그리고 열쇠로 따고들어왔다고도 해 그 물 틀어놓고 기다리기도 해보고
말 안들으면 안들어쳐먹냐 눈깔 파버린다 새꺄 이정도로 나가
너가 몰래 영상 촬영하는 거 어때. 나 쓴 사람인데.
저렇게 물 틀어놓고 안보이는 곳에 카메라 두고 고의적으로 들어오는 거 찍고 옷 갈아입는다하고 카메라두고 찍고
이정도로 2주정도 계속 모아서 부모님께 보여드리면 될 듯. 가족이든 아니든 중3이면 이제 고1이다.
아빠가 동생한테 뭐라 했나봐 이제 안그래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렇게 보고 싶을 정도면 야동을 얼마나 본거야 미친새끼
?.. 지 누나를 그렇게 보고싶나.. ㄹㅇ 더럽네..
나도 남맨데 내 남동생은 내 얼굴만 봐도 개극혐하고 내 빤스만봐도 개오바 오두방정 떨면서 지 발꼬락으로 집어서 갖다 치우라고함
나 생리 중이였는데 생리대 갈면 좀 오래걸리잖아 근데 남동생이 생리하는 거 알면서 왜케 오래 걸리냐고 문 열었음 너무 화나네
나같으면 진작에 남동생에서 여동생으로 만들었다 ㅋㅋㅋ
미친새끼인가 그렇게 여자 몸이 궁금하면 성전환수술하라해 짜증나니까
에바야...오빠둔 입장으로써 진짜 역겨운데...?지 형제 몸이 그렇게 보고싶나 나같음 진즉 뒤집어엎었어...그걸 여태까지 참은게 용하다...
어떻게 누나몸을 보고 좋아할수가있지...?나 가끔씩 실수로 브라만 입은모습 우리오빠가 본적있는데 그때마다 못볼걸봤다는듯이 에이씨...이럼ㅋㅋㅋ나도 마찬가지...실수로 오빠 몸보면 바로 미안하다고 하고 튐
와 연년생 오빠 있는 입장으로서 ㅈㄴ 역겹다 진짜로
우리는 사실 서로 관심이 없어서 서로 방 문을 열 일이 거의 없음
화장실 문 열려다가 잠겨있으면 엥 뭐애 이러고 가고
이게 정상 아닌가,,, ㅅㅂ 남동생새끼 개패고 싶다 쟤 너무 더럽다
설마 막 지 친구들한테 야 나 어제 누나 몸 또 봄ㅋㅋㅋㅋㅋ 생리대 가는 거 봤는데 생리 개역겹더랔ㅋㅋㅋ
ㅇㅈㄹ 한는 거는 아니겠지
아니 지금 봤는데 진짜 미친거 아냐?
언제 엄마랑 아빠앞에 두고 남동생없을때 펑펑 울어 자꾸 그러는데 수치스럽다고 아 진짜 역겹다 ㄹㅇ
중딩 남자애들은 여자에 대한 호기심이 너무커서 가끔씩 말도안되는 미친짓도 하는거 같애
내 동생도 걔 중1땐가 내 치마속 보다가 나한테 걸린적 있었는데.. 난 그냥 등짝 스매싱만 한번 하고 말았었어
고딩되니까 괜찮아졌고 요즘은 내 다리 쳐다보는거 같으면 내가 먼저 왜 보고싶어? 보여줄까? 하고 놀리는데 동생놈 개짜증냄ㅋㅋ
말로 표현하기 힘들 만큼 습관적으로 그러는데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다 아빠한테 말해서 동생 혼내도 잠깐이고 시간 좀 지나면 또 그래
이건 그냥 성희롱이잖아
가족만 아니면 신고감이라는건 알고있지?
초등학생도아니고 중3인데 의도적으로?
남동생이 맨처음에 어쩌다 훔쳐본건 그럴 수 있다 쳐
하지만 지금 가장 심각한건 이 상황이 반복되고있다는거야
심지어 부모님의 개입이 있었는데도
사춘기나 호기심의 문제가 아니라 이건 성교육의 문제야
무조건 서로 마주보고 앉아서 무릎꿇리고 사과받아야해
부모님한테 강력하게 말해
이쪽부모님이었으면 바로 강력하게 조치했을텐데 스레주 가정상황은 뭔가 아닌것같으니 본인이 강력하게 주장하는 방법밖에 없어
힘들겠지만 이건 스레주 본인과 다른 여성들, 그리고 남동생을위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야
그리고 부모님 두 분 같이있을때 동시에 말씀드려
부끄럽다고 한 분씩 소심하게 말하지말고
내가 이 글을 쓴 이후로 여기에 적힌 방법 다 썼어 부모님 두 분께 다 말씀도 드렸고 날 잡고 패보기도 했고 진지하게 말로도 설명했어 근데 얘도 하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 한 거라 진지하게 듣지는 않았지만 내가 그렇게 행동하니까 당황했나봐
그 이후론 한 번도 안그랬어 아에 내 방문 열쇠도 내가 가지고 있고 엄마가 집에 CCTV도 설치했거든 근데 설치한지 얼마 안돼서 학교에서 사건이 터졌어 나는 남녀공학이고 동생은 남중인데 1,2층은 여중 3,4층은 남중이야 근데 얘가 학교에서 인기가 많나봐 책상에 가끔 선물도 올려져 있고 1,2층 내려가면 모이기도 한대 구라일수도 있고 아무튼
그때 코로나 때문에 체육대회가 없어져서 여중에서 작은 시합을 열었어 반끼리 피구를 하는 건데 하필 그때 피구시합이 있는 날 동생이 내려간거야
그래서 얘가 도대체 어디서 난건지는 모르겠지만 손톱 만한 정사각형 카메라를 여중에서 제일 인기 많던 여자애 책상 밑에 설치를 해둔거야;; 그 학교 책상 보면 아래 발 놓을 수 있는 봉이 하나씩 있잖아 거기 가운데에 설치를 해놨고 카메라가 납작해서 여자애가 발견하지 못했어
학교에서 제일 인기 많다는 건 그만큼 행동도 조심스럽지 않아서 교복도 줄일 대로 다 줄여놓은 애였어 그래서 당연히 치마 속은 훤히 보였고
그리고 좀 지나서 지진대피 훈련을 하느라 책상 아래로 들어가야 했나봐 그 과정에서 여자애가 카메라를 발견했고 막 소리지르고 울면서 선생님께 말하고 집으로 뛰어갔대 그 이후론 우울증에 걸렸다나 아무튼 노출증이 약간 있는 애인데 그 후론 바지만 입고 다닌다고 들었어 진짜 어찌나 미안하던지
근데 왜인지 피해자쪽에서 합의를 해주겠다고 했어 그래서 합의금 드리고 지금 집 분위기 저세상인데 이 기회에 정신병원에 쳐넣을까
헐 미친거아냐???
아니내가 내가족이 아니라서 심한말은 안하고 싶엇는데..어후 진짜 저건진짜..말이 안나오네 내주위에 저런 사람 잇다고 생각하면 소름끼치는데 레주는 가족..그것도 쌍둥이동생이 저짓거리 한거잖아;
이건 완전 예비 범죄자 이딴것도 아니고 이미 걍범죄자네 몰카진짜..어후 내가 다 죽도록 패고싶다..정신과 같은데서 약간 성욕과다?라 해야하나 뭐라하지..암튼 뭐 그런거 상담받게 해봐야 되는거 아냐??
생각 외로 미친새끼네.밖에서까지 그런다고?어린 놈이 진짜 벼러별 미친 짓을 다하네...ㄹㅇ 그냥 화도 안 남....동생이랑 걍 평생 연락 끊자.
몰카잖아 이건 진짜 범죄자 새끼인데? 너한테 그러던 이유가 있었어 너 동생같은 애가 나중에 N번방회원되는거고 아니 이미 N번방 가해자일수도 있고 미래에 여친한테 성관계동영상찍자고 강요할 애야 (크게 보면) 너무 심각한데? 정신병 아냐?
정신병자 새끼네 다른게 잠재적 범죄자가 아니라 이새끼가 잠재적 범죄자였네 나중되고 머리 더 커져서 대학교 ㄷ들어가고 사회생활하면 분명 성추행 시도라도 할듯 싶다 진짜 교정시설이나 정신병원 보내는게 맞는 것 같은데
미친...??? 이거 진짜 정신병원에 넣어야 될 것 같은데??? 중3부터 몰카라니.... 레주 말대로 진짜 나중에 n번방같은 큰 성범죄에 가담할 수도 있어 지금 빨리 싹을 뽑는 게 좋을 것 같아
이런애들을 잠재적범죄자라고 부르는 거구나... 피해자측에서도 지금 괜히 몰카 찍힌거 말돌면 그 여자애 평판도 안좋아지니까 주변시선 신경쓰는것 같은데. 그 새끼 이번 기회에 정신병원 아니더라도 상담이라도 받게 해 심각하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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