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살이면 (5)
2.. (4)
3.. (14)
4.일본방송 계속 봐야할까... (1)
5.노래부르ㅗ싶은데 (2)
6.내가 너무 앞서 생각하는 건지 좀 봐줘ㅠㅠ 인간관계 어렵다 (7)
7.나 되게 쉽게 불안해져 이거 고치는 방법 없을까? (5)
8.. (5)
9.이런 사람 없어..? (2)
10.친구관계 고민이야... (11)
11.이거 강박증인감 ?! 주관적 판단도 ㄱㅊ (5)
12.. (1)
13.우울증 재발했는데 공부하는게 도움될까? (7)
14.이시국 여행 (9)
15.엄마랑 싸웠는데 좀 이해가 안돼 (16)
16.펑 (12)
17.여사친 생일선물 뭘줄까 (21)
18.정말 사랑해서 정말 미워 (38)
19.아좆같아 시발왜사는걸가 (3)
20.정신 건강한 사람은 어떤 마인드로 살아? (7)
1
이름없음
2021/02/03 06:07:07
ID : o7s9uk60moH
0
스레딕에 글까지 다쓰네 ㅋㅋ 넘 오랜만에 들어와본다 네이트판은 부담스럽고...
암튼 친구가 요새 너무 말을 막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듣다보면 굉장히 흠칫흠칫하게 되는데 (이게 나한테 막 대한다기보다는 예를들어서 뭐 같이 가다가 길가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을 봤음 > 이러면 보통 헐 뭐임 저 사람? 평소엔 이 정도 평범한 반응 보였다면 요샌 X같은새X 죽여버리고싶게저러네 ㅋㅋ 암튼 뭐 이런 식으로 말함) 근데 이게 나한테 막말하는건아니고 뭐 매사 이러는 건 아니고 또 즐겁게 얘기할 땐 예전 같다가 별안간 심드렁해지거나 저렇게 말을 조금 막 해서 어떻게해야할지를 모르겠어
하 나는 얘가 평소에도 이런 애라면 모르겠는데 평소엔 욕이라든지 막말은 전혀 안하다가 갑자기 이러니까... 일단 친구가 당연히 그렇게 말 안해주면 좋겠고... 그래서 요새 뭐 힘든일 있어? 말투 왜그래? 완전일진같음 ㅋㅋ 뭐 이러고 장난식으로 말해봤는데 내가 너무 간접적으로 말했는지 걔도 웃기만했고 달라진게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아잌ㅋㅋㅋ그래서 좀... 직접적으로 말할까 하는데 이렇게 하니까 내가 무슨 우리 자기야 항상 말이쁘게해야지요~ 하는 노답연인같아서 별로다 하젠장 어떡하냐
사실 친구랑 많이 친해서 잠깐 각자의 시간 가지고 나중에 보는 게 좋은 것 같긴 한데 내가 얘를 좋아해서 그게 잘 안 되네... 그래도 역시 좀 멀리했다가 나중에 보는 게 좋으려나 고민이 많음... ㅠ
2
이름없음
2021/02/03 06:13:45
ID : o7s9uk60moH
0
근데 내가 무슨 걔 부모도 아니고 솔직히 ㅋㅋ 걍 내 기분이 싱숭생숭한 건데 괜히 사이가 서먹해질까봐 고민이야 아 물론~ 친구 중에 나도 물론 격 안 갖추고 말하는 친구 있긴함 ㅠ... 근데 이 친구랑은... 평소에 전혀 그런 대화를 나누지 않았는데 갑자기 저렇게 과격하게 말하니까 당황한 것도 당황한 건데... 약간 내가 편해진 걸 떠나 이건 뭐... 약간 존중 못받는단 느낌 들고,,,
아무튼 요지는 이걸 어떻게 하지? 야... 혹시 같은 고민으로 골머리 앓았던 사람들 있으면 어떻게 해결했는지... 이야기 듣고 싶고 걍 역시 잠깐 쉬었다가 만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면 난 그냥 그렇게 하고 싶어 나는 얘랑 멀어지고 싶진 않은 게 가장 큰 목적이니까... 당분간 좀 심심하더라도,,, 에휴
3
이름없음
2021/02/03 06:18:03
ID : e0pQrasjjs1
0
일단 먼저 걔가 요새 무슨 일이 있어서 신경이 날카로워진건지 아니면 같이 어울리는 사람 중에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 건지 것도 아니면 원래 그런 앤지를 알아야 할 것 같은데?
4
이름없음
2021/02/03 06:20:54
ID : o7s9uk60moH
0
아 글고 차라리 뭔가 그냥 애가 욕쟁이할머니로 변했으면 요새 힘든일이 많구나 ㅎ 걍 그렇게 생각이라도 할텐데... 친구가 좀 뭔가 같은 말에도 공격적이 된 것도 같고 단답이 늘어서 속상한것도 큼... 말로 설명하자니까 미묘한데 태도 자체가 약간 그러든가~ 같은 느낌으로 나와서 당황스러울 때가 많음 이게 그냥 뭔가... 현생에 지쳐서 대답 성의없게 하는 느낌하곤 진짜 다른 기분임 막상 써놓고 보니 너무 예민보스 같다... 아... 모르겠다... 나도 구질구질해지고 싶지 않은데... 어쩜좋음
5
이름없음
2021/02/03 06:23:39
ID : o7s9uk60moH
0
헉 새벽인데 동접있을줄 몰랐어 원래 그런 사람은 아닌거같아 알고지낸지 몇년이거든... 물론 내가 걔 모든 인간관계랑 뭐 찐 자아까지 다 알진 못하겠지만~! 그래서 아마 어렴풋 조금... 힘든 일 있나 싶은데 그 점에 대해선 말을 안 해줘서... 그리고 이전에 힘든 일 있을 때도 나한테 이렇게까지 하는 사람 아니었거든 ㅠ 그래서 완전 갈팡질팡하다
6
이름없음
2021/02/03 06:27:13
ID : e0pQrasjjs1
0
그러면 최근에 그 친구랑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 중에 저러는 사람이 있거나 아니면 커뮤니티 이런 거 하는 걸 수도 있어. 힘든 일이 있다기엔 좀 꺼림직한데. 아니 힘든 일 있다고 사람이 저렇게 되진 않어. 뭔가에 영향을 받은 거 같아.
7
이름없음
2021/02/03 06:28:45
ID : e0pQrasjjs1
0
난 스레주가 대답해주기 전에는 그 친구한테 스레주가 너무 편해져서 막 대하는 건가 싶었거든. 알고 지낸지 몇 년이면 그런 단계는 지난 것 같아서 의심 항목에서 지웠어.
8
이름없음
2021/02/03 06:31:24
ID : e0pQrasjjs1
0
뭔가 힘든 일이 있어서 친구가 그런 거라면. 그리고 그 친구와 멀어지고 싶지 않다면 그냥 곁에 꾸준히 있어주는 거 뿐이야. 얘가 요즘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는 거지. 이게 힘들어지면 조금씩 거리를 둘 수 밖에. 오히려 그게 사이가 틀어지지 않을 수 있어.
9
이름없음
2021/02/03 06:41:24
ID : vzO4Laty0k3
0
예전에 나도 그런 적이 있는데(내가 공격적이 되었었음)
내 자신의 약한 모습과 인간관계에서 무시당하는거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아서 강해보이려고 그랬던 거 같아... 친구도 나같을진 모르겠지만 난 시간이 지나고 공격성을 표출하는 것 외에도 여러모로 날 좀 더 좋게 표현하는 법에 대해 배우면서 나아졌어.
친구가 나 같은 경우라면 기다려주는게 좋을 것 같다고 여겨져. 내가 그때를 떠올려보면 장기간 스트레스를 받았던게 그런 방식으로 표출되었던거라서 난 주변에서 지적 하는 행위가 날 억누르려는 것 처럼 느껴졌었고.. 근데 이건 내 케이스일 뿐이니까 친구에게 잘 떠보거나? 해봐야하지 않을까?
10
이름없음
2021/02/03 07:12:50
ID : o7s9uk60moH
0
앗 답이 좀늦어서 미안해... 얘한테 장난식으로 카톡남겼는데 마침 꺠어있어서 얘기하느라구... 그리고 레스주말대로 음.. 음... 뭔가에 영향받은거... 그 가능성 조금 생각해볼만한거 같아 요새 겜 많이하는걸... 보긴봤어서 일단 얘기하고있어! ... ㅠ 아직은 또 무난하게 얘기중이네
11
이름없음
2021/02/03 10:33:50
ID : nXyZeFg2Mp9
0
다들 진지하게 생각하네...난 그냥 중2병인가 이 생각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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