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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전에 찐따였는데 앞으로 신분세탁 가능함? (13)2.내가 너무 집착하는 걸까 (2)3.🗑🗑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4)4.손절한 친구가 계속 앞에 있음 어떻게 해야하지.. (3)5.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상처가 (9)6.디지털 성범죄말야 (13)7.남자들 있으면 제발 한번만 와줘라. (8)8.다들 미련 없애는 팁 좀 알려주라.. (1)9.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5)10.고3인데 지금 친구들 대학 가면... (1)11.카톡 없어서 엄마랑 싸웠어. 내가 문제야? (8)12.이럴 땐 어떻게 해야해?? (1)13.남사친 사귀는 법좀.. (4)14.다른 사람들에 비해 별 것도 아닌 이유로 가출하면 많이 한심해 보여? (16)15.고3인데 3개월 동안 생리를 안했어 (7)16.아이돌 못하려나..ㅋㅋ (11)17.내가 누군지도 헷갈리고 친했던 사람들도 낯설어 (6)18.🥕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63)19.자꾸 울컥하면서 답답하고 숨쉬기 힘들어 (1)20.이상한 꿈을 꿨는데 해석을 해줄 수 있어? (1)
내가 죽으려고 한 것도 분명 눈치채고 있었을텐데 막아주지 않은게 조금 원망스럽기도 하고. 그저 날 방해하고 싶지 않았을 뿐이겠지만 그걸 뛰어넘을 정도로 날 좋아하길 바란 것 같아.
이러다가도 네가 올린 게시물을 가장 먼저 확인하고 너와 메세지를 주고받다 보면 너무 즐거워서 시간 가는 줄을 몰라. 대화를 하지 않는 시간이 길어질 만큼 널 싫어하게 되니까 그만큼 자주 연락해 줬으면 해.
정말 내 얘기를 귓등으로도 안듣는구나 내가 뭘 하든 관심 없지? 죽든 살든 죽이든 사라지든 관심 없지? 내가 하는 말은 다 지루하고 재미없지 그런거지? 내가 좋아하는것 3개도 말 못하지? 드디어 내가 질려버린 거겠지 언제나 금방 질려하고 좋아하는게 매번 바뀌는 너니까.
스레주야, 너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에게 시간을 쏟길 바래.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무슨 사람인지에 대해선 난 평가할 자격이 없어. 허나, 난 너가 상처 받지 않았음 해. 삶은 짧고 시간은 터무니없이 부족해. 그 와중에 사랑만 해도 모자랄 와중에 널 바라보지 않는 사람을 보며 시간을 보내지마.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한번이라도 찾아 들은 적 있니? 내 게시물을 하나하나 찬찬히 살펴본 적 있니? 굳이 시간을 들여서 날 궁금해한 적은? 하루종일 머릿속이 내 생각으로 가득 차서 힘든 적은? 내가 좋아하는걸 기억하려 노력한 적은?
내가 어떻게 너에게 죽어버리라고 하겠어. 넌 나같은 한심한 놈을 달고 있지만 않았어도 완벽했을텐데. 미안하지만 분하고 짜증나고 밉고 싫어 보기 싫은게 아냐 정말 보고싶은데 결국 아무것도 모를거라 생각하면 그냥 분해. 나만 날뛰고 나만 화내고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거 어차피 모를테고 신경도 안쓸 걸 생각하니 정말 내가 찌질하기만 해. 내가 정확히 무엇에 화가 났는지도 이젠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불쾌하기만 해.
난 결코 아무것도 얘기하지 않을 거야. 너에게 경멸받는 것 만큼 끔찍한 일은 없어. 이미 한심한 짓거리 다 해놓고 이기적이지만 나에게 무관심한 너는 언제나처럼의 너지만 날 경멸하는 너라니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절대 안돼. 날 조금이라도 귀찮다고 생각했다면 죽어버리고 싶을 것 같아.
날 좋아하는지 뭔지 감도 안 와. 이미 한참 전에 질려서 버리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말을 꺼내기 힘들어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걸지도 모르지. 하지만 내 얘기에 관심도 없고 아무 생각도 없으며 미묘하게 비꼬는 것 같아서 괴롭고 이제와서 정말 나에게 완전히 질렸다면 앞으로 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조차 잘 모르겠어. 더 미워지기 전에 좀 더 이야기해보고 나면 다시 좋아서 어쩔 줄 모르게 될까? 이게 사랑인지 휘둘림인지 애초에 사랑이 휘둘림인건지 뭔지 혼란스러워.
날 궁금해하고 더 알고싶다고 한건 기쁘지만 어차피 이것도 너의 관심사 이야기라서 그런거잖아. 나에게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울거야!!!!!!!!!!!!!!!!!!!! 울거라고!!!!!!!! 나 울어!!!!!!!!!!!!!!!!! 진심!!!!!!!!!!!!!!!!!!!!!!!!!!!!!! 운다고!!!!!!!!!!!!!!!!!!!!!!!!! 엉엉엉엉엉엉엉엉엉ㅇ엉엉엉ㅇ어엉엉엉엉엉어엉엉엉엉어어엉엉엉ㅇ어엉엉ㅇ엉어엉엉어엉엉엉ㅇ엉엉
네가 날 질려 끊어버리기 전에 내가 먼저 마음을 정리해두자. 언젠가 다가올 그 날을 위해 마음을 다잡으면 괴로움이 그나마 줄어들 지도 모르지.
그것도 내가 저번에 말해준거고... 그것도 내가 얘기해준거잖아... 내가 이미 말했던거 다 잊어버리고 뒤늦게 스스로 알아채는 바보같은짓 하지마. 내가 뭘 위해서 이렇게 듣지도 않을 텐데 말하는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짜증나고 다 싫어. 날 이렇게 만들어놓고 너 없이 어떻게 살라는건데... 생각할수록 짜증나네 어떻게 본인이 좋아하는 얘기만 하고 내 얘기는 하나도 안듣는건지 모르겠어. 내가 그냥 친구로밖에 느껴지지 않는거지? 이젠 사랑한다는 말에도 아무 감흥 안 느껴지지?
어떻게 태도가 그렇게 한결같이 티날수가 있어? 이 정도면 일부러 그러는거지? 차라리 싫다고 말해... 그 얘기를 못들어서 아직도 괜히 기뻐하고 기대하고 혼자 별짓을 다하고 있다고.
죽자 그냥 너도 죽고 나도 죽자 내가 이제 널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구분이 잘 안가고 다 모르겠고 싫고 사라지고싶어 네가 죽으면 반드시 나도 죽게 될 테니 그냥 어서 죽어버리라고
그저 심심할때만 날 필요로 하는 거겠지
심심하지 않으면 난 그저 귀찮은 존재일 뿐이겠지
좋은 대화 상대를 원했다면 네 주변에 얼마든지 너와 취향이 잘 맞는 사람이 있잖아 나 같은거 말고. 나와 2년동안 쌓아오기도 힘들었으니 다른 사람이랑 잘 해보려는게 귀찮은거야?
너 처음에 걔랑 나한테 똑같이 대하고 어장치다가 이것 저것 재보고걔한테 간거 맞잖아. 나랑 먼저 연락하고 새벽에 전화하고 귀엽다고 하고 보고 싶다하고 내가 더 편하고 좋다 했잖아. 졸려 죽을것 같다면서도 잘거냐고 물으면 나 두고 어떻게 자냐면서 해 뜰때까지 통화 했잖아. 학교에서도 맨날 내 뒷자리 애랑 자리 바꿔서 나랑 놀고 내 볼 만지고 팔 베고 잤잖아. 근데 어떻게 그 애랑 사귀니 나랑 있었던 일은 다 잊어버리고 어떻게 내 가장 오래되고 친한 친구랑 그럴 수 있어? 난 어쩌라고 이미 네가 나 마음속 깊이 들어와서 몇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렇게 아픈데.... 넌 이제 나를 친구로밖에 안 보고 단답에 남자애들처럼 장난을 치지... 걔랑 문제 생길때만 나 찾고 아닐땐 쳐다보지도 않잖아. 너 그애랑 헤어질뻔 했을때 죽고 싶다 해서 기껏 위로해 줘도 그정도냐. 나는 걔가 그때 니 마음에 상처되는 말만 퍼붓고 너 정리 하려하는거 다 지켜보고 울고 밥도 안먹는 너 보면서 차마 말해 주지도 못하고 위태로운 너 위로해주고 도와줬는데 관계 회복 하자마자 난 신경도 안쓰고 말 한번 안거네.. 그래 우린 친구로서도 여기까지고 걔랑 잘 지내라. 너란애 정말 미친것 같다. 다신 찾지 마라.
즐거워보이네. 그렇게 가다가 나에게 아무 재미도 느끼지 못하면 날 떠나고 말 거겠지. 너도 이제 슬슬 네가 나에게 좀 질렸다는걸 자각한 것 같아 걱정이야. 이러다가 정말 날 버리고 말 거야?
으으으윽 역시 친구들밖에 없어... 너희가 최고야... 얘네랑 있으니 매일이 행복해... 너희랑은 정말 내가 평생 가고 만다 심란했던 마음의 안정이 찾아오고 막... 너무 기분 좋아지고 정말 고마워...ㅠㅠㅠ
그 사람이랑 재미있게 지내는 모양이네. 그렇게 즐겁게 지내다가 언젠가 나에게 헤어지자고 말한다면 참 좋을 것 같아. 어차피 날 친구라고밖에 생각 안하고 모든것에 금방 질리는 너에게 연애라는 건 꽤나 발목을 잡는 행위겠지. 차라리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해버릴까...
내가 그거 싫어한다고 말했잖아 왜 왜 왜 그러는거야 왜 내가 그렇게 싫어???? 그렇게까지 내가 싫어??????
이젠 널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너덜너덜해. 이제 정말 그만하지 않을래? 내가 널 사랑하지 않는 것 만큼이나 네가 날 사랑하는 게 힘들 것 같아.
결국 내가 싫어진거구나. 숨길 생각도 없는거지? 이제 그냥 네가 싫고 어떻고 난잡한 소리는 하고 싶지 않아. 이제 그냥 내가 한 짓들 다 미안하고 나쁘게 생각했던것도 미안하고 너에게 내 가치가 사라져가는게 너무 불안하고 미안하고 내 곁에 있어줬으면 좋겠어. 불안정한 상태라도 좋으니 차라리 내 옆에 남아줘.
싫어 이런식이라면 죽어버릴래 넌 어떻게 해서도 한번 질려버렸으니 나에게 흥미를 다시 가지기는 힘들겠지 그게 싫다는거야 제발 차라리 네가 나에게 싫다고 말하기 전에 죽어버리는게 나을거야
무언가를 계속하는건 너에게 정말 힘든 일인것처럼 보였어. 날 계속 좋아해주는것도 힘들겠지. 알아. 넌 슬슬 내가 지루하겠지. 보고 싶지 않겠지. 이제 귀찮아졌겠지.
죽을래 죽을래 죽어버릴래 죽을래 죽을래 죽을래 죽을래 죽을래 이런 인생에 무슨 가치가 있어 네가 신경쓰지도 않는 이 개같은 나 자신에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더러워 기분 나쁘다고 싫어 그냥 다 모르겠고 좀 죽고싶어
진짜 그냥 쓰레기같다
네가 너무 순진해서 더 이 상황이 개같아
넌 이 관계성이 기울어져있는것도 내가 너 때문에 이렇게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지도 모르겠지
넌 정말 아무것도 모를 테니까
너의 마음과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아무 생각도 없겠지
넌 이제 다른 사람 말은 잘 들으면서 내 말을 무시할 지경에 이르렀어
그냥 친구라고 하지 그래? 나를 정말 편하게 대하는 것 같은데? 이럴거면 우리 사귄 의미 있어?
네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그 사람이 떠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그 사람이 없으면 더욱 너하고 잘 얘기할 수 없게 될 것 같아 불안해
괴로워
오늘 700일이잖아
잊어버리고 있던 거야? 내가 선물 주니까 그제서야 알아챈거야?
내가 선물을 주지 않았다면 그냥 넘겼을거야?
그 사람이 사라져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 약속까지 잡아놓고 갑자기 연락을 끊어버린 그 사람보다 날 더 소중하게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이 일로 역시 너에겐 나밖에 없다고 생각해주면 정말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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