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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눈치없고 무례한 찐따같은 종류의 사람은 도대체 무슨심리로 행동하는 거임? (4)2.찐따 극복한 사람 없어?? (2)3.나 왤케 머리가 텅 빈 것 같지 (2)4.친구한테 거짓말을 해버렸어ㅠㅠ (2)5.춤 배우고 싶어 (1)6.니 남친 지금 노래방 도우미들이랑 놀아나고 있는거 아니냐는게 농담임? (2)7.정신과약 계속 먹는게 무서움 (2)8.스스로가 90년대생이라는걸 걱정하는게 그리도 이상한 고민인가 (2)9.이미 친한 사이인 무리는 친해지는게 불가능한걸까 (14)10.남편 바람이라도 났으면 좋겠다. (18)11.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상처가 (12)12.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10)13.뚱뚱해도 (9)14.가족문제 고민들어줘 (4)15.학폭 기준 좀 (3)16.아이돌 (5)17.학폭 가해자가 너무 잘 사는 것 같아 (8)18.고모가 이제부터 학원비 내래 ㅡㅡㅋㅋㅋ 이게 맞냐? (14)19.맨날 나 보면 간식 주고 급식 안 먹냐고 챙기는 친구 (3)20.아니 이거 내잘못이야? (7)
무슨 소리인지 나도 모르겠는데 그냥 요새 거울을 보면 너무 낯설고
가족들도 분명 오래 같이 있었는데 남처럼 느껴져
꼭 무슨 웹툰 같은 데서 자고 일어났는데 다른 세상에 온 기분..
특히 누가 내 이름 부르면 기분이 이상해
그런데 그럼 이 거울 안의 내가 내가 아니고 누군지는 모르겠고
그럼 진짜 나는 어디있지 이런 허무맹랑한 생각이 들어
비현실적이야 모든 게
가만히 있다가 내 방 안을 보는데.. 내 방이 이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그렇다고 기억이 사라진 건 아니야. 내 방이지, 거울 속에 비친 건 나지,
아는데 좀 헷갈려
계속 멍한 기분이 이어져서 분명 계속 친했던 친구가 말걸어도 멍하게 대답해
꼭 무슨 일 있었던 사람 같은 얼굴이라는데.. 아무일도 없었어
매일 피곤하고 어깨도 무겁다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가?
일할 때도 자꾸 실수가 잦아지고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었지 하고 생각해
병원을 가봐야 할까
점점 멍청해지는 느낌이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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