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왕따당할때 손내밀어줬던 친구가 프로듀스에 나감 (29)
2.조금은 죽음을 동경하고 있을지도 몰라 (1)
3.아 진짜루 (1)
4.들어 줄 사람이 없어서 너무 힘들어서 참다 참다 여기다가 말합니다 (18)
5.진짜 개빡치는애 엿맥이는 법 좀 알려줘,, (13)
6.우리집 강아지한테 이래도 괜찮아? (7)
7.내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 (1)
8.새학기부터망했어 (7)
9.아오씨 동생새끼 (1)
10.아무것도 하기 싫고 살기도 싫어 (1)
11.야동을 너무 많이봄... (25)
12.고3인데 공부가 너무 안돼... (6)
13.죽음이 이렇게 나한테 가까이 다가온 적은 처음이야 (4)
14.이 험난한 세상에서 조울증 겪으며 불행한 삶 살고 있는 나한테 위로 좀 해 주라. (3)
15.요즘 이나라를 뜨고싶다는생각이 들어 (3)
16.나는 대체 왜 이따위지 (7)
17.어떻게 밖으로 나가야할지 모르겠어 (4)
18.남자가 너무 무서워 (3)
19.얘들아 오늘 썸남 생일인거 지금알았어 (5)
20.얘들아 나 친구오빠가 좋아 ㅅㅂ (2)
1
이름없음
2021/03/15 01:22:05
ID : L9g2GoHwqZb
0
난 지금 15살이야. 공황장애가 있어. 한 1년 전에 갑자기 생긴 건데 다행히 꽤 회복 된 것 같아. 우울할 때만 아니면 그나마 조금 멀쩡히 다닐 수 있어. 그리고 병원 가서 진단 받지는 않았지만 조울증이 있는 것 같아. 애정결핍도 있는 것 같고. 감정 기복이 되게 심하고 한 번 조금 우울함을 느끼면 끝도 없이 우울해져. 사람이 미친 것 처럼 행동하거든 소리 지르면서 노래 부르거나 엉엉 울거나 멍 때리거나 내 영혼을 감싸고 있는 이 몸뚱아리가 너무 저주스럽고 거추장스럽고 확 영혼만 빠져나가버리고 싶고 어쨌든 이런 게 꽤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어. 난 다른 사람들한테 굉장히 착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남 시선을 되게 신경 써. 일단 여기까지가 내 상태고 문제는 난 여기서 더 우울해지고 싶고 밑바닥까지 가고 싶어. 어렸을 때부터 우울함이나 정신병을 동경한 것도 있는데 그래서 조현병이나 우울증에 대해 찾아본 적도 많아. 그냥 뭐랄까 다른 사람에게 동정 받을 이유가 필요한 걸지도 몰라. 밑바닥 까지 간다고 생각하는 게 조금 더 마음이 편하기도 하고. 그러니까 내 말은.. 나도 내가 대체 왜 이런 사고를 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다는 거야. 왜 우울함을 더 느끼고 싶어하는지,왜 남의 동정과 관심을 지나치게 갈구하는지. 이게 패션 우울증인가 그건가? 근데 패션이라기엔 애초에 내 상태가 말이 아닌데. 아 그리고 원래 자해는 안 하다가 얼마 전부터 조금 해. 근데 좀 중독 되는 것 같아 조금만 우울해져도 커터칼 생각부터 나더라고. 자살 시도는 해 봤다 그래야 하나 문 위에 그 벽이랑 부딪치지 말라고 설치 해놓은 거에 줄넘기 매달아서 한번 목 매달아 보고 그리고 지금 뜨개질 실 같은 걸로 여러 번 촘촘히 묶어서 두껍게 만드는 중. 부모님이랑 병원 얘기도 해 봤는데 늘 그냥 집에서 조금만 더 노력해보고 정말 안되면 가자고 얘기가 끝나버려. 그리고 나도 좀 어정쩡한게 멀쩡할 땐 정말 멀쩡하거든. 아 아닌가 물론 평소에도 남 시선 되게 신경쓰고 엄청 소심하게 행동하긴 하지만 우울할 때보다는 아니야. 결국 답은 병원가는 게 맞는 것 같긴 한데 병원과는 별개로 내가 혼자 무언가를 해서 멀쩡해질 방법은 없을까? 글 너무 어지럽게 써서 미안해. 나도 지금 생각 정리를 하고 글을 쓴 게 아니고 무작정 들어와서 쓴 거라..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대학 동기 졸업하면 손절할건데
호빠에서 일하는거
남친이랑 대화 티키타카가 심각하게 안돼
초딩 남동생이 제타(채팅형 ai)를 하는 걸 알게 됐는데 좀 너무 씹스럽게 느껴져
남자친구 외할머니 장례식 가야할까?
29레스나 왕따당할때 손내밀어줬던 친구가 프로듀스에 나감
683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3.15
12
1레스조금은 죽음을 동경하고 있을지도 몰라
5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3.15
0
1레스아 진짜루
3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3.15
0
18레스들어 줄 사람이 없어서 너무 힘들어서 참다 참다 여기다가 말합니다
15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3.15
0
13레스진짜 개빡치는애 엿맥이는 법 좀 알려줘,,
28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3.15
0
7레스우리집 강아지한테 이래도 괜찮아?
11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3.15
0
1레스» 내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
4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3.15
0
7레스새학기부터망했어
15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3.15
0
1레스아오씨 동생새끼
3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3.15
0
1레스아무것도 하기 싫고 살기도 싫어
4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3.15
0
25레스야동을 너무 많이봄...
38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3.14
0
6레스고3인데 공부가 너무 안돼...
9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3.14
0
4레스죽음이 이렇게 나한테 가까이 다가온 적은 처음이야
10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3.14
0
3레스이 험난한 세상에서 조울증 겪으며 불행한 삶 살고 있는 나한테 위로 좀 해 주라.
10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3.14
0
3레스요즘 이나라를 뜨고싶다는생각이 들어
9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3.14
0
7레스나는 대체 왜 이따위지
6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3.14
0
4레스어떻게 밖으로 나가야할지 모르겠어
6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3.14
0
3레스남자가 너무 무서워
11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3.14
0
5레스얘들아 오늘 썸남 생일인거 지금알았어
17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3.14
0
2레스얘들아 나 친구오빠가 좋아 ㅅㅂ
7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3.14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