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중국인 남자에게 해코지 당했어 (26)
2.방금 가위눌렸는데 (4)
3.시발뭐야 방금 집에서 발소리 들림 (12)
4.환청치료 질문 (6)
5.삭제 (8)
6.쓰러질때마다 잠깐씩 스쳐지나가는 이상한 기억들 (27)
7.내가 혼자있을때마다 노래부르는 소리가 나 (17)
8.친구가 무서워 (24)
9.. (14)
10.아니 나 무서워 (24)
11.이상한 친구... (16)
12.얘들아 실시간임 집에 다른 사람있는 거 같아 (80)
13.잠들어있던 3개월, 나는 깨어있었다. (320)
14.방에있는 큰 거울 버리고싶어 (68)
15.이웃들이 뭔가를 숨기고 있어 (939)
16.소름돋는 점집 (3)
17.이야 내 친구 중에 귀신 보는 애가 있는데 (6)
18.충북 청주에도 괴담같은 거 있나? (3)
19.자기 동네에서 떠도는 유명한 괴담 한개씩 적고 가기!! (56)
20.어렸을 때부터 봤던 내 또래 아이가 한 명 있음 (27)
1
레스주
2021/03/16 02:37:11
ID : SE61xxu62Gk
3
안녕 본론부터 일단 말하자면 나는 태생부터 몸이 허약하고 자주 쓰러지기도하고 어릴땐 소아 백혈병으로 5년을 병원에서 지냈고 지금은 다행히 완치가됬지만. 그렇게 다낫고 잘 학교도 다니고있어, 다만 잦은 빈혈과 심하면 기절도 자주해서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 혹시 또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까.그리고 지금부터 내가 풀얘기는 뭐, 괴담이라고 하기도 그렇지만, 내가 빈혈이나 쓰러질떄 갑자기 몸이 나른해지면서 몸 마디마디에 하나씩 힘이 풀리는게 느껴지는데 (다른사람들도 이렇게 똑같이 반응?이라해야하나 저런게 느껴지는지는 모르겠다). 여튼 그럴때마다 꿈을 꾸는것처럼 어떤 기억...? 이라해야하나 그냥 어떤 장면이 머리를 툭치듯 지나가,,, 뭐.. 내가 그냥 망상하는거일수도있지만... 그래도 이어지는 기억들이라 뭔가 신기하기도하고 내게 여러모로 큰일들이여서 얘기해볼려고 이렇게 스레를 세웠어! (미안 이말맞나...? 항상 눈팅만해서...)
2
레스주
2021/03/16 04:55:09
ID : SE61xxu62Gk
0
으악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그대로 자버렸다...ㅋㅋㅋㅋ 보는 사람있으려나...? 쩃든 이기억을 보게된건 아마 3년 전쯤일거야 처음으로 온라인이아니라 학교를 간날이였거든, 그래서 그날 엄청 긴장했어 그덕에 엄청 떨었고 처음보는 아이들과 시끄러운 소음에 쓰러졌었던걸로 기억해
3
레스주
2021/03/16 05:07:47
ID : SE61xxu62Gk
0
그리고 그떄 어떤 새장? 같은걸봤어 은으로만들어진 하얀 새장...그리고 눈떠보니 양호실이더라, 쓰러지고 1시간정도 뒤에 깻다고 보건선생님이 말씀해주셨어. 그러다 갑자기 계속 울었어...ㅋㅋㅋ 기대하던 학교 첫날인데 쓰러지고 친구도 못만들고, 여튼 좀 진정되고 다시 반안으로 들어갔는데, 나 쓰러졌었던걸 모른척해주고 다들 반겨줬어 그떄 정말 감동해서 2차 울었다는...
4
레스주
2021/03/16 05:35:39
ID : SE61xxu62Gk
0
그렇게 잘적응하나 싶었던찰나 그떄 회복기간? 이라고해야하나 병이 다낫긴했지만 영양치료나 재활을해야했거든, 근데 그것때문에 병원을 드나드는걸 반애들중 한명이봤나봐, 반학생애들 모두 내가 몸이허약하고 잘쓰러지는건 알았지만 지병이있는줄은 몰랐나봐, 얘기하지도않았고. 여튼 내가 병원드나드는걸 애들만있는 반톡에 올려놓고 나한테 뭔 병있냐고 그랬었어. 이거 올린애가 왠지모르겠지만 날싫어하는 애였어서 되게 나한테 문제있는것처럼 얘기했어
5
레스주
2021/03/16 05:39:15
ID : SE61xxu62Gk
0
멘탈이 쿠크다스를넘어 미세먼지같은 멘탈이라 그아이가하는 말떄문에 모두가 날 그냥 아픈애로밖에 안볼까봐 너무 무서웠어. 내가 지병이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내가 그걸로로만 판단될까봐... 여튼 내 멘탈은 정말 와르르멘션처럼 무너져서 좀 앓았던것같아 그리고 그 앓던시간에 봤던게있는데 그 은색 새장이 빨갛게물들여졌는데 어떤 여자애? 되게 마른 정말 뼈에 살이 조금 붙어있다고 해야할것같은 여자애가 그 새장안에 뭔갈 중얼거리고있었어
6
레스주
2021/03/16 05:40:54
ID : SE61xxu62Gk
0
다 필요없어 다필요없어 이러면서 머리를 조아리면서 이걸 계속 반복했는데, 내가 걔한테 왜그래?라고 말거니까 걔가 나를보면서
7
이름없음
2021/03/16 05:54:36
ID : rxQts60q589
0
ㅂㄱㅇㅇ
8
이름없음
2021/03/16 06:37:28
ID : yZfPcnCo2II
0
ㅂㄱㅇㅇ
9
이름없음
2021/03/16 12:15:54
ID : bu2nyLargqm
0
ㅂㄱㅇㅇ
10
이름없음
2021/03/16 13:17:46
ID : Wjio446lCrA
0
ㅂㄱㅇㅇ
11
레스주
2021/03/16 23:28:18
ID : SE61xxu62Gk
0
안녕 나왔어! 어제 저거 쓰다가 자버렸다... 아마 이시간때쯤에 와서 글쓸것같아. 쨋든 저떄 그 여자애가 나한테 날 보고 도망치라고 죽고싶지않으면 어서 가라고 소리치면서 나한테 얘기했어. 이러다가 내가 꺳는데 솔직히 난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런거라고 생각했거든 물론 날 싫어하던애가 나한테 안좋은소문 만들고 다니는건 싫었지만 그래도 이런 악몽을 꿀정도로 스트레스 받을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래서 그냥 넘겨야겠다 라고생각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어
12
레스주
2021/03/16 23:31:54
ID : SE61xxu62Gk
0
당연히 학교는 그애 소문덕에 날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애들이많았어. 체육시간에 달리는데 내가 아프니까 벤치가서 쉬라고 무리하지말라고, 또 내가 잘 덤벙되서 자빠졌을떄 거의 날 엎고 병원에 데려갈려고하는애들...ㅋㅋㅋ 물론 나쁜의도가 아니라는건 잘 알고있어. 하지만 나는 이미 병을 다 이겨냈고 재활중인건데 너무 나를 곧있음 갈애 로 보는 느낌이라 조금 슬펐어. 그아이들도 나름대로 날 위해서 해준배려겠지만...
13
레스주
2021/03/16 23:37:43
ID : SE61xxu62Gk
0
그래서 스트레스를 좀 없애려고 내가 병원에있을때도 꾸준히 해온 미술이나 열심히 할려고 미술학원에 다녔는데, 운도 없게 ( 날 싫어해서 소문낸 그아이 이름을 이제 가명 혜지라고 할꼐) 혜지를 만난거야. 도데체 걘 내가 뭐가 고까운건지 날 보자마자 병원이랑 학원이랑 헷갈린거아니야? 라고해서 그말듣고 갑자기 내가 왜 가만히 있어야하지 라고 생각이들어서 바로 나도 그애한테 넌 인품학원이랑 미술학원을 헷갈린거아니고? 라고 하고 지나쳤어. 여기서 조금더 설명을하자면 혜지는 아이 자체가 자랑하는걸좋아하고 모두가 그아이를 우러러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아인데, 학교 다니기시작하고 얘기를하는데 친구중한명이 나한테 왜이리 수수하게 하고댕기냐고했어
14
레스주
2021/03/16 23:43:25
ID : SE61xxu62Gk
0
비꼬는 의미는 아니고 내가 꾸미는 법을 잘모르는것같아서 알려주려고 그런 얘기를한것같아 물론 내가 꾸미는법을 모르는건 사실이였고..ㅋㅋ 그러다가 혜지가 갑자기와서 나한테 그나이 먹고 도데체 뭘배운거야 ㅋ 이래서 꾸미는건 선택이지 필수가아니잖아 라고 했더니 그때부터 걘 날 재수탱이로 본것같아,, 뭐 상관없지만. 쩃든 그러다가 미술학원에서 그림그리다가 물 갈러가다가 혜지가 갑자기 나한테와서 발을 걸었어. 그냥 자빠트릴려고 한것같은데 하필 뒤에가 계단이라 그 계단에서 굴렀어. 다행히 계단이 그리 위험한? 형태가아니고 낮은 계단?이라해야하나 그래서 크게다치진않았는데 나의 개복치같은 몸은 그대로 쓰러짐....ㅋㅋ 그리고 그때 또 어떤 장면을 이번에봤는데 장미정원? 같은 정원이였어
15
레스주
2021/03/16 23:48:57
ID : SE61xxu62Gk
0
근데 그 장미정원이 파랑색으로 넘쳐나는 정원이였는데 이 정원에 갑자기 빨간색 비가 뚝뚝 내리면서 그떄 봤던 그 새장이 정원 위에 걸려져있는데 그안에있는 여자애는 안에서 자는듯이? 앉아있고 그걸 지켜보는 남자애? 를 봤어 근데 그애가 날보면서 어떤말을했는데
16
레스주
2021/03/16 23:52:01
ID : SE61xxu62Gk
0
근데 판이탈이 아닐까 싶어서 우려되네... 꿈판에 가기엔 실제로 일어난 일들이 꽤많고 좀 소름돋고 많이 겁나기도했어서 괴담판왔는데 혹시 나 잘못하고있는걸까...?
17
이름없음
2021/03/17 00:13:37
ID : AnTUY9AjinQ
0
아냐 괴담판두 되지 !!
18
레스주
2021/03/17 02:19:12
ID : SE61xxu62Gk
0
알았어! 얘기해줘서 고마워 그러면 쭉이야기를 이어나갈께. 그남자애가 날보고 도망치지말고 마주쳐 라고 했었어. 그때 딱 깻는데 아니나다를까 병원이더라고. 그떄 나는 좀 뭔가 이상하고 좀 뭐라해야하지 이게 뭐지 라고 많이 생각했어 여자애는 도망치라고하고 남자애는 마주치라고하고. 도데체 뭐에 마주치라는건지 내인생은 정상인데 말이지.
19
레스주
2021/03/17 02:29:58
ID : SE61xxu62Gk
0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하면 할수록? 머리가 너무 아프고 몸이 거부하는느낌? 이라해야하나 특히 마주봐야해 라고 할때마다 머리가 너무아프고 이미 꺠서 난 지금 현실인데도 현실로 돌아가고싶은 느낌이였어 (이때 눈치챘어야했는데...)
20
이름없음
2021/03/18 20:08:25
ID : fQljxWpamld
0
ㅂㄱㅇㅇ!!
21
레스주
2021/03/19 12:02:44
ID : ljz9dyJXAi5
0
안녕! 나왔어, 음... 그럼 계속 이어나가볼께!
22
레스주
2021/03/19 12:22:45
ID : ljz9dyJXAi5
0
그렇게 머리가 찢어질듯이아프고, 수많은 수술들과 아픔덕에 이제 왠만한거엔 익숙해졌다 생각하던내가 정말 너무 아플정도였어. 의사선생님은 내 상태를보시고 당분간은 집에서 요양하고 병원방문해서 경과를 보자고 하셔서, 한동안 학교는 못가게됬고.. 솔직히 이때 너무 짜증나고 슬펐어 나를 무턱대고 미워하는 그 친구나, 아무 이유모르겠는 이상한 꿈이나,,,
23
레스주
2021/03/19 12:25:45
ID : ljz9dyJXAi5
0
그래도 건강이 우선이니 집에서 재활치료도 꾸준히하고 병원에도 다니던 찰나 이번엔 쓰러진게아닌데도 그냥 그 꿈?이라해야하나 여튼 다시 보게됬어. 솔직히 난 좀 화좀 풀자하고 보자마자 쇼미더머니 디스랩을 보여줄려고했어.. 근데 이번엔 그여자에가 새장안에서 웃고있더라 그니까 지금까지 봤던 그애얼굴은 온갖 한, 슬픔, 공허함 을 담고있던 얼굴이였는데 이번엔 좀 편한하단듯이 웃어줬어
24
레스주
2021/03/19 12:27:44
ID : ljz9dyJXAi5
0
되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얼굴이라 나의 디스랩을보여주기엔 너무 여리여리해서 그때봤던 그 남자애가오면 정말 당당히 제시언니에게 빙의해 랩을 보여주자라고 생각하고, 걔한테 물었어 왜 지금까지 울고있었냐고, 왜 거의 사람죽일듯이 노려보고있었고 도데체 뭐에서 도망치라고 한거냐고
25
레스주
2021/03/19 12:32:01
ID : ljz9dyJXAi5
0
물었더니 걔가 웃으면서 보면서 얘기했어. 애초에 현실이라는 정의가 뭐냐고, 그래가지고 난 속으론 엥... 왜 내 말이랑 딴얘기하징... 생각하고있었는데 걔가 날보면서 현실은 너가 산다고 생각하는 그걸 현실이라 생각한다는거잖아. 근데 생각은 생각 현실과 같냐고. 만약너가 생각한다면 이곳도 현실이될수있지않냐면서 얘기했어
26
레스주
2021/03/19 12:35:14
ID : ljz9dyJXAi5
0
그래서 난 속으론 저게 뭔 댕소리지 하고있다가 뭐라도 얘기해야할것같아서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거에 한계가있잖아 그래서 이게 꿈인지뭔지 걍 내가 보는거고. 만약 내가 믿는 현실이 현실이아니라면 이렇게 단편적으로 하나하나 보지않겠지. 했더니 걔가 어떻게 보는걸로만 단정을짓냐고 따지고보면 넌 지금 생각해서 나라는 존재, 내가살고있는 이곳을 만들어낸거아니냐고 어떻게 그리 속단할수있냐고 물었어
27
레스주
2021/03/19 12:37:07
ID : ljz9dyJXAi5
0
그러다가 난 솔직히 뭐라고 반박해야할지몰라서 걍 모른척 아니 그니까 도데체 넌 뭐냐고 이 새장은또뭐고 하니까 걔가 글쎄 정말 네말대로 평범한 꿈일수도 그저 니가 상상하는걸수도있지, 아니면 혹시모르지 이곳이 너가 속해있는 곳일수도.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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