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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살 충동이 너무 심해 (2)2.니 남친 지금 노래방 도우미들이랑 놀아나고 있는거 아니냐는게 농담임? (8)3.스스로가 90년대생이라는걸 걱정하는게 그리도 이상한 고민인가 (13)4.신경쓰여 (1)5.가족문제 고민들어줘 (5)6.춤 배우고 싶어 (2)7.뚱뚱해도 (11)8.생일 선물을 받았는데 (8)9.나 왤케 머리가 텅 빈 것 같지 (4)10.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11)11.현체에서 기절할 뻔했는데 아무도 신경 안 써줬어 자괴감 들어 (2)12.내가 너무 쪼잔한건가.. (2)13.ㅜ (5)14.눈치없고 무례한 찐따같은 종류의 사람은 도대체 무슨심리로 행동하는 거임? (7)15.찐따 극복한 사람 없어?? (2)16.친구한테 거짓말을 해버렸어ㅠㅠ (2)17.정신과약 계속 먹는게 무서움 (2)18.이미 친한 사이인 무리는 친해지는게 불가능한걸까 (14)19.남편 바람이라도 났으면 좋겠다. (18)20.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상처가 (12)
내 잘못 때문에 떠난친구,완전친했다가 싸워서 떠난친구,그냥 서서히 멀어진 친구, 너무너무 보고싶고 다시 만나고싶다 친구 걱정없이 그냥 다같이 놀때가 정말 내 인생중에 젤 행복했던 해였는데 나하나때문에 이렇게됬네 지금 내 주변에있는 내친구들도 점점 떠날까봐 너무 두렵다 점점 올라가는 열기구 끈을 잡고있는 기분이야 나도 찐친 한명 만들고싶다 매일 연락하고 같이놀고 ..친구들아 정말 보고싶어 미안해 내가
나도 보고싶다 보고싶어 미칠 것 같다 다시 다가와줘서 예전처럼 지냈으면 좋겠는데 이젠 너무 늦어버려서 더 이상 그럴 수가 없어 미치겠어 미쳐버릴것같아 매일매일 후회해
예전엔 친구 10명은 넘게 같이다녔는데.. 이젠 5명도 안남았네 제일 보고싶은 친구한명은 요새 뭐할까.. 같이 놀때 정말 좋았는데 왜 싸움 한번으로 이렇게됬을까 우리가 너무 어렸었나봐
222 나도
그냥 명절때 잘지내? 이게다임 요새는 그것도 없어서 나도 안챙기려고
나이들수록 친구는 없어지고 혼자가 편해진댜
눈 딱 감고 한번 연락해봐 그렇게 다시 연이 될 수도 있잖아 나도 오랜 친구랑 3년 정도 연 끊었다가 너무 그리워서 먼저 진심으로 사과했더니 친구가 받아줘서 지금은 잘 지내고 있어 :) 사람 일은 참 알 수 없더라 혹시 모르지 그 친구들 중에 너 처럼 다시 연락하고 싶은데 못 하고 있는 애도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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