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4/05 02:06:22 ID : xU1woLhs9xW 0
난 꿈울 꿔도 다 개꿈이야 아무 스토리도 없는.. 그런데 아까 꿈을 꿨는데 내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어서 물어봐 또 확신이 안서서 기록해볼게 꿈 내용도 인터넷에 나올 것 같이 귀신 나오고 스토리 있는 그런게 아니고 중구난방 악몽이거든? 근데 소름끼치고 무섭고 기분이 나빠 글은 잘 못 쓰지만 이대로 잠들면 또 꿀 것 같기도 해서 적어볼게
2 이름없음 2021/04/05 02:08:35 ID : xU1woLhs9xW 0
일단 나 기숙사 살아 2인 1실이고 문을 열었을 때 왼쪽편이 룸메, 오른쪽 편이 내 쪽이야 자정 넘어서까지 공부하다가 1시 쯤 누웠어 룸메도 몇 분 안 있다가 바로 불끄고 눕더라
3 이름없음 2021/04/05 02:10:58 ID : xU1woLhs9xW 0
자기 전에 그런 생각을 하긴 했어 요새는 무서운 생각을 안해서 악몽을 안꾼다던가 잠이 평소보다 안 오네 하는.. 맞아 원래 잠들때랑 기분이 달랐어 그리고 내가 무서운거 보고 자면 악몽 꿀 때가 몇번 있었거든 오늘은 아니야
4 이름없음 2021/04/05 02:14:24 ID : xU1woLhs9xW 0
꿈 시작? 쯤 그 이야기가 생각났어 실제로는 전혀 못 들어봤고 꿈에서 문득 생각난 이야기야 밤에 기숙사 방에 누군가 들어온다는 얘기.. 생각하자마자 곧바로 내 말빝쪽, 나는 창문을 머리맡으로 하고자니까 즉 문 쪽이랑 내 침대사이 책상 쯤에서 부스럭하는 소리가 들렸어
5 이름없음 2021/04/05 02:17:05 ID : xU1woLhs9xW 0
그 때 난 이불을 머리 끝까지 뒤집어 쓴 상태였는데 혹시 룸메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어 그런데 책상쪽이랑 룸메 침대 쪽에서도 소리가 났더라 책상 쪽에서 나는 소리는 룸메가 아닌 다른 누군가라는거지
6 이름없음 2021/04/05 02:19:19 ID : xU1woLhs9xW 0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방에 있단걸 알게되자 온몸에 소름이 돋고 어지러워졌어 상확파악도 제대로 안 됬구.. 그 사람?은 온 방을 배회하다가 내 침대로 물건을 던젔어 쎄개는 아니고 툭 던지듯이 말이야 그걸 룸메 쪽으로도 던졌어
7 이름없음 2021/04/05 02:22:54 ID : xU1woLhs9xW 0
그건 사실 사감쌤 말고 기숙사 담당 쌤이 주는 선물이였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다 1층에서 기숙사 담당 쌤 마주치다가 꿈에서 장면은 차도로 옮겨져 장면이 휙휙 바뀌지? 내꿈은 개꿈이라 더 그렇더라..
8 이름없음 2021/04/05 02:25:29 ID : xU1woLhs9xW 0
차도 내리막이였는데 난 스케이드 보드를 타고 내려가는 중이었어 차도 오른편에 인도로 타는 중이었는데 인도 중간에 밭이 있던거야 딱 그 부분만. 거기서 넘어지면서 보드는 날라가고 나는 엉덩방아를 찧었어.. 넘어지면서 내려오던 차를 보는데 갑자기 나보다 위쪽에서 벽에 박는 사고를 냈어
9 이름없음 2021/04/05 02:27:17 ID : xU1woLhs9xW 0
그 사고난 차 앞에는 승용차 앞자석 부분있는 앞부분이 있고 저기 아래쪽에는 나머지 뒷부분이 있었어 보드 탈 때만해도 그런거 없었는데 꿈이 참 지멋대로임 나는 일단 사고가 났으니 놀래더 다가갔지
10 이름없음 2021/04/05 02:29:07 ID : xU1woLhs9xW 0
귀찮다.. 무서웠던 부분만 적어야지
11 이름없음 2021/04/05 02:31:31 ID : xU1woLhs9xW 0
사람들은 사고난 차량에 있을 운전자를 구하기위해 모여들었다 운전자는 다람쥐처럼 날 쌔게 차량을 빠져나왔고 그대로 멀리 도망쳤다 왜? 그리고 그 분위기가 형용할 수 없다 무섭달까 어지럽고 괴로움이 조금씩 첨가된 빠져나오고 싶은 분위기가 생겼다
12 이름없음 2021/04/05 02:35:07 ID : xU1woLhs9xW 0
거기엔 우리 어머니도 계셨다 나는 이 이상한 분위기에서 빠져 나오려고 오늘은 내 생일이니 노래를 불러달라고 모여든 주민들에게 말했다 그냥 그 때 떠오른 분위기를 바꿀 아이디어가 이것 뿐이였다.. 다들 날 쳐다보는데 얼굴이 기억 나지 않는다 그 얼굴과 분위기가 날 더 괴롭게 만들었던 것만 기억난다
13 이름없음 2021/04/05 02:37:23 ID : xU1woLhs9xW 0
개꿈인지라.. 또 갑지기 장면전환. 처음 보는 기숙사 방인데 꿈속에서는 익숙했다 거기서 룸메인 것같은 어린 6살 쯤의 여자아이가 있었다 그 애는 나보고 무어라 말을 하며 날 괴롭히고 놀렸다
14 이름없음 2021/04/05 02:39:36 ID : xU1woLhs9xW 0
나는 그 아이가 누군지 알고 있던 모양이다 또 너냐고 그만좀하라며 소리를 질렀다 그 아이는 나보고 유나라고 볼렀다 물론 난 유나가 아니다 그 아이가 날 괴롭게 만드는 원흉이라 생각했다 처음 보지만.. 사감쌤인것같은 분이 방안으로 들어오며 내게 괴로운 말을 계속 .. 했다
15 이름없음 2021/04/05 02:41:14 ID : xU1woLhs9xW 0
그 사감쌤과 아이가 기억은 안나지만 무슨 말을 계속하며 내게 다가오는데 너무 어지럽고 무섭고 괴로웠다 세상이 돌아가는 것처럼 보였고 영원히 이 공간을 빠져나가지 못할 것만 같았다
16 이름없음 2021/04/05 02:42:54 ID : xU1woLhs9xW 0
나는 이 상황이 꿈이라는걸 어렴풋이 알고있었는지 얼굴울 마구 꼬집었다 나는 꿈에서 또는 가위에 눌렸을 때 억지로라도 몸에 자극을 주려고 하면 깨어나는걸 알고있었으니까
17 이름없음 2021/04/05 02:44:33 ID : xU1woLhs9xW 0
보통 꿈같으면 깨어날만한데 볼을 꼬집고 얼굴을 이리저리 문대봐서 안아프고 그 공간을 빠져나갈 기미가 안보였다 보통 한 곳 정도는 아픈 곳이 생기고 거기에 자극을 계속 주면 꿈에서 깨어난다 근데 그 때는 정말.. 하나도 안 아팠다 점점더 무서워졌다
18 이름없음 2021/04/05 02:47:21 ID : xU1woLhs9xW 0
그 때 떠오른게 내 눈이였다.. 오른쪽눈에 손가락을 집어넣으니 통증이 생겼다 자극을 계속 주려먼 손가락도 계속 집어넣어야하는데 잠깐 고민이됬다 앞옆으로 그 사감쌤과 아이가 다가오는걸보고 마음을 고쳐먹고 내 오른쪽 눈알을 마구 ..찔렀다 그 공간에서 한시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었다
19 이름없음 2021/04/05 02:48:39 ID : xU1woLhs9xW 0
그 답답하고 마치 물속에있는것 같은 공간이 화해지더니 꿈에서 깨어났다 앉아서 내 눈을 만져보는데 멀쩡하다 내 주변에도 아무 일 없이 고요하다
20 이름없음 2021/04/05 02:49:49 ID : xU1woLhs9xW 0
잠 들 때만해도 1시 였는데 벌써 2시더라 꿈속에서는 1시간같지도 않았는데
21 이름없음 2021/04/05 02:50:29 ID : xU1woLhs9xW 0
처음 꾸는 꿈이고 요근래 꿈을 꾼 기억이 없는데 비슷한 악몽을 여러번 꾼 것같은 기분이 든다
22 이름없음 2021/04/05 02:52:36 ID : xU1woLhs9xW 0
비행선을 탈출하던 악몽, 그네와 텃밭울 도망다니던 악몽, 버스에서에 악몽... 내용은 없지만 괴로웠고 악몽이였고 그 때도 개꿈이라고 넘겼었다 . 현실도 아니고 그냥 그거 꿈 다 잊었는데 .. 혹시 우연히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23 이름없음 2021/04/05 02:53:46 ID : xU1woLhs9xW 0
이렇게 정리해서 글을 쓰다보니 차분해졌고 역시 개꿈이네 왜 여자애가 나보고 유나라고 불렀나 생각해보니 일본어 책에서 나오는 여학생이름이 유나였어ㅅ..벌..
24 이름없음 2021/04/05 02:56:33 ID : xU1woLhs9xW 0
꿈 속에서는 뭐가 그리 괴로웠는지 꿈깨고 나서 눈물이 막 나왔어 내가 눈물이 많은 편인 한데..ㅡ ㅡ 깨어난 직후에는 정말 내가 같은 악몽을 여러 번 꾸는 것 같아서 이걸 부모님께도 말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역시 아닌 듯..
25 이름없음 2021/04/05 02:57:01 ID : xU1woLhs9xW 0
어휴 졸리고 눈 감기는데 자기 싫다 또 그 꿈 꿀까봐..
26 이름없음 2021/04/05 02:57:45 ID : xU1woLhs9xW 0
악몽 안 꾸는 법없나? 생각해보면 ㄴ내가 꾼 꿈 중에 악몽이 아니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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