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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런 생각에 ㅏㅃ졌어
사람들의 다양성으로 인해서 생기는 문제들 있잖아 인종,성별,사상 같은 거 최대한 노력해서 차별을 줄여본다고 해도 사람이 완전 같아질 수는 없는 거잖아 만약 사람이 생긴 것도 다 같고 교육 받은 것도 같다 하더라도 세상이 돌아가려면 각자 하는 일이 달라야 하니까 점점 차이가 생기고 그럼 또 서로의 생각에 차이가 생기겠지 그리고 기분에 따라 표정이나 자세도 바뀌니까 사람이 완전히 같다라는 건 실제로 있을 수가 없잖아 그러니까 만약 우리 전에 문명이 있었는데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는 걸 깨닫고 퇴화하기를 선택한 거 아닐까..? 우리보다 모든 부분에서 더 발전해있었지만 결국 그렇다고 해도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순 없겠지 그러니까 발전한 자신들의 기술로 퇴화하기나 아예 사라지기를 선택한 거지 만약 퇴화하기를 선택했다면 우리가 길에서 보는 식물 이런 게 저 문명이 퇴화한 존재일 수도 있는 거고,, 사람들이 인간이 어떻게 등장했는가에 대해서 연구를 하잖아 애초에 우리가 아는 다른 생물에 비해 높은 지능을 가진 게 전 문명이 퇴화하다 중간에 멈춘 존재가 우리가 아닐까? 발견 된 예전 우리의 조상 이런 것도 더 퇴화하기를 선택한 문명의 잔재이고....너무 말이 안 되나ㅋㅌㅌㅋㅋㅋㅋ 한참 이런 거 생각하다 보면 시간 엄청 빨리 간다 재밌어
지구의 탄생과 생명체의 탄생, 그리고 진화에 관한 과학 서적을 읽으면 궁금증이 해결될거야 사실 중고등학교 과학 교과서만 읽어도 궁금증을 풀 수 있어
같게 만들게 아니야
무슨 외과 수술 처럼 지평선 마냥 일자로 다림질 할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고 수용해야 하는 거지 사람들이 그걸 모르고 있어
인간은 불완전해서 완전한 존재인데
차별을 줄이고 모난 점에 못 박고 다른 점을 억지로 같게 맞추고
모자란 점을 메꾸려 하는 건 그 안에 갇히게 만들고 오히려
다름을 안좋은 방향으로 결핍을 결함으로 암적인 것으로
오해하게 만들어 모두를 분열하게 하는 것 같아
우리는 끊임 없이 우리 모두를 수용하는 과정에 있어
그럴 때 마다 한계에 부딪히며 좌절되고 그걸 되풀이 하는
반복되는 역사 속에 있어
이런 의문이 들 때 마다 무언가 좀 더 의의를 발굴해야해
안 그러면 이리 뛰고 저리 뛰는 공상에 지나지 않게 돼
여기에 네 생각을 나눴다는 건 너는 네 생각이
어떠한 형태로든 개인적인 가치가 있는 생각이었다고
의미 부여하려는 주관적인 작용인 것 같은데
만약 여기서만 끝난 다면 아깝잖아 네가 지닌 무한한 상상의 가능성이
네 의문과 해답이 나름의 세계관이 좀 더 개발되면
순식간에 천재성으로 발현 될 수 있는데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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