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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E202B-6AF9-421A-8EFF-A40EC82B86F4.jpeg.jpg빈출되는 개념 체크햇고 지금 분류학 듣는중 새벽에 올게

>>101 하하, 어쩌다보니 100번을 가져갔네! 벌써 100스레라니.ㅋㅋㅋ 유사성의 예시라고 하는구나, 유인원이랑 Rh가 같은줄은 또 몰랐네, 지식이 늘었다! 진화론도 배우면 재밌겠어, 음..시험보는거면 좀 쫒기긴 하겠지만.. 난 천문대..는 두번밖에 못가봤는데, 고향이 강원도 강릉이라 하늘이 잘보였었어. 위에 적었듯이 군대도 강원도 오지였고. 덕분에 밤하늘 엄청나게 많이 보고 살긴 했지..별자리도 많이 외우고 다니고, 군대 있을때는 그냥 밤 새도록 서있으니까 별 돌아가는걸로 시간도 때려맞히고..ㅋㅋㅋㅋ강릉사람이라 바다 보는것도 좋아해. 사람 많을때보다 겨울이나 가을..그 쓸쓸함이 좋아. 바다냄새랑. 난 유툽보다는 다큐멘터리로 많이 봤었어ㅋㅋㅋㅋ우주, 지구, 동물, 곤충, 의학 안가리고 다본거같다. 네셔널, 디스커버리, 히스토리, 사이언스..재밌었는데! 그래됴 요즘내용 보는데는 유툽이 편하고 좋긴 하더라. TV를 안보니.. 분류학 파이팅! 그냥 독학으로 종속과목-...나눠서 분류하는건 재밌었는데, 공부로 들어가면 어떨지 모르겠네, 배운적은 없어서! 어렵겠지! 힘내!

>>103 아냐 저거 붉은털 원숭이야(학명: Rhesus Macaque))!!붉은털 원숭이( 급하게 정정하러옴;.. 다시 사라지러감...)

>>104 유인원이 아니라 붉은털 원숭이에 한정되는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힘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다 할 수 있을줄알았는데 나의 컨디션이 조져짐에 의해... 강의 1개를 못듣는군... 9시간 공부했다.!

>>106 하루 9시간 공부..집중한것도 대단한거라고 생각해. 오늘도 고생했어! 컨디션 조절 잘해!

>>107 오야오야 방금 화학 문제 풀어봤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잘 풀려서 좋았다 ㅋㅋ 7문제 10분만에 풀엇어 뿌듯- 레스주 잘거얌?

>>108 잠깐 쉬어서 문제 잘풀렸나? 사람이 쉬어야 머리도 잘돈다니까! 자는건 아직? 나도 수면패턴 망해서 한 4시쯤 잘거같은데..일 깨작깨작 하면서 쉬는중~

>>109 아직 안쉬어ㅆ는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내생각에는 생물만 하다가 화학해서 그런걸지두 .. 어여자 생패 망하면 안되어이.. ㅠ

>>110 아 뭐야ㅋㅋㅋㅋㅋㅋㅋ그럼 다른과목으로 머리 회로 꼬인거 환기됐나보넼ㅋㅋㅋㅋ그럴 때 있지있지ㅋㅋㅋㅋㅋㅋ 오~내 생활패턴 신경써주는거야~감동인데~하지만 난 패턴 망가진지 몇달째라 괜찮지롱~ 중요한 시험 앞둔 레주 패턴이 더 걱정인데~

>>111 ㅡㅡ^ 나 금방 고칠수잇어 그리고 아직 100일 남앗거든요??? 당장 자면 되지!!! 아 나 뭐하나만 물을래 좋아하는 음악잇어??

>>112 음..아무래도 기타를 치다보니(학부생때는 벤드했었다구~) 락/메탈쪽을 일단 많이 듣긴 하는데, 그거 말고도 딱히 장르 안가려. 곡이 좋으면 다 좋아하는 타입. 어..요즘곡보다는 전체적으로 옛날곡들 좋아하는거 같긴 하다. 전에 레주가 올려둔 링크 타서 들어본 Almost Blue도 곡 좋더라. 브라스 감성이 아주.. k-pop 포함한 팝송장르 빼고는 거의 다 좋아하는거같은데..특히 인스트루멘틀, 그러니까 기악곡류를 좋아하고.

>>113 오 그렇구나! 나 한창 오아시스 듣던적 있었는데.. 난 재즈많이 듣는뎀 ㅎㅎ 좀 이완되는거 좋아해서 느긋한거 ! 기타는 jim hall 엄청 많이 들엇구 herb eillis 좋아해 지금 듣는거 살짝 링크 올려본당>_> https://youtu.be/MyqUIy6HQNs

>>114 곡 굉장히 좋다..난 이런 재즈곡들 좋아하면서도, 잘 찾아보질 않는게 좀 모순적이라..플레이리스트 저장한다 이거! 저번에 almost blue도 그렇고, 굉장히 차분해지네! 이런것도 좋아~고마워~ jim hall도 찾아서 들어봐야겠다! 그럼 나도 음..곡 두개만 올려볼까..자주 듣는것중엔 취향 맞는건 별로 없겠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MWf0OSJLs7U&ab_channel=shenung https://www.youtube.com/watch?v=mjAfceyDXmE&ab_channel=EmotionalGuitaristAZ (이건 한국인이 커버영상 올린거야!) 그나마 감성적인? 곡 두개로..골라놓고 보니 둘 다 작곡가가 일본쪽이네..영/미권에서 고르기엔 너무 레주한테 민폐일거같아..그래도 곡 제목을 몰라서 못찾는거지, 재즈랑 블루스도 나 이래저래 링크 타가면서 많이 듣고 좋아해!

>>115 왜민폐야?? 영미권은 더 하드코어한가??.ㅋㅋㅋㅋㅋㅋㅋ 잘들을게;)

>>116 그..영미권에서 듣는건 진짜 락/메탈스러운 것만 듣거든..재즈장르로 이완되는 성격이면..완전 반대되는 곡이라.. 음..그럼, 생각난김에 이건 어떨까..락/메탈 싫어하는 선배도 이건 좋다고 했었는데. 명곡중에 꼭 들기도 하고. https://www.youtube.com/watch?v=xbhCPt6PZIU&ab_channel=OLDTAPES 그..음악이야기 너무 오랜만에 했더니 신나서 막 올려버렸다; 나도 잘들을게! 내가 추천한건 취향에 안맞는 것들 뿐일거같아서 미안하다; 그래도 잘듣겠다 해줘서 고마워!

>>117 이제 자야겟다 이노래는 나도 잘알아 ㅎㅎ 아빠가 좋아해서ㅋㅋㅋ 잘자고 담에보자!

>>118 오~아버지가 잘 아신다니! 뭔가 세대를 뛰어넘은 반가움이..! 그래! 내일을 위해서 빨리자! 잘자고 또봐!

레주 오늘은 늦게까지 안왔네..그럼 일단 스탑걸어둬야지 난 오늘 실험준비 쭉 했다..모션카메라 위치조정하고, 새로 추가할 포스플레이트 바닥 평탄화공사하고...빨리 실험 진행해야 졸업논문 써가지고 졸업할텐데! 나도 슬슬 초조하네! 6월까진 실험 끝날 수 있기를!!

5BF5E2EE-9C93-4B50-A49F-80398C2D86CB.jpeg.jpg오늘은 식물 호르몬 절반정도 하고 끝낼것 같당 ㅜ 왤케 밍기적거리는건지 ㅠ 일단 분류 정리한거 내일까지는 그래도 완강할것 같아

오늘따라 기분이 좀 안좋아서 스레딕엔 안들어오게됐다.. (^^) 이런생각하면 안되는데 진짜 기회있을 때 과학고를 준비해볼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울적했어.. 내가 다니는 중학교가 과고를 잘보내는데(사람많은 경기도에서 3등으로 잘보내는 중학교) 내가 항상 과학은 전교 1~3등 왔다갔다 했거든. 근데 중간에 갑자기 미술이 하고싶어져서는(시발..) 미술로 틀어버려서 결국 예고 준비를 하고 어줍잖은 실력으로 팡탈...(^^)(근데 그와중에도 과학/국어는 늘 100점받고다님...) 너무 후회된다..수학도 못하지는 않았는데 그림은 취미로만 박아놓을걸 ㅠ 고등학교때도 과학으로 도단위 올림피아드도 나갈정도로 좋아했는데.. (물론 정정당당히 이과애들이랑 학교 안에서 시험쳐서 1등해서 감.. 그때도 미술햇음 근데..ㅋㅋ)ㅠㅠ 몬가 인생이 거기에서 꼬였던것 같다... 시발.......

>>120 졸준화이팅해!! 응원할게!

>>122 응원 고마워, 하지만 과거 이야기 해준게 더 눈길이 가네.. 사실 미술은 어쩌다가 그만두게 된건지 물어보고 싶기는 했었거든. 예체능이랑 간호..사실 과로만 따져도 꽤나 동떨어져있으니까..여러가지 마음고생이 심했을 거 같고, 또 그전에 진로고민에 대해 공감해 주던 스레가 괜히 마음에 와닿던게 아니라는게 절절히 느껴지네.. 동시에, 나도 기타를 중학교때부터 엄청 쳤었거든. 학부생때는 주변에서 왜 실음과 안갔냐고 이해를 못하겠다는 말을 막 할정도로. 중학교때 다닌 실음학원 쌤도 가라고 하긴 했었다.. 근데, 음..난 성격이 '내가 좋아서 해야만 하는' 그런 성격이거든. 누가 시키거나, 성적을 매겨서 해야만하면 급격히 흥미를 잃고.. 그래서 취미는 취미로써 두는게 오래토록 행복하지 않을까 했었던..뭐..그런 이야기.. 그래도 좀 아쉽다, 래주가 그린 그림들, 글쌔, 난 예고나 예대에서 어떤걸 위주로 보는지는 몰라도, 역시 틀에 박힌 구도와 틀에 박힌 창의성을 요구한다고 생각되는데..난 래주가 정리하면서 그린 그림들이나, 한두컷 올려준 그림들이 더 정감가서 좋은걸. 우리 학교도 디자인대학이 유명해서 학생들 작품들 자주 보지만, 글쌔..특출나게 와닿는게 수량대비 많아보이진 않아서.. 나도 과거 생각하면 공부 조금만 더 해서 의예과 가볼걸 하는 후회는 하지만, 또 지금 선택에서 얻은게 없다라고는 생각 안해. 결과적으로 손해는 본 셈이지만..과정에서 얻은 이득도 있고, 인간관계나, 하다못해 이렇게 여기서 스래주랑 떠드는 것도, 내가 여기서 석사생활 안했으면 없었을 인연이었을거라 생각해. 10대때에 심하게 고생했고, 20대 초~중반에 또 고생을 하고 있겠지만, 그걸 반석으로 뭐가 됐든 좋은 일을 스스로 쟁취할 수 있을거라고 믿어. 래주정도 머리와 실행력이라면 가능할거라고 확신이 든다. 래주야말로 화이팅! 진심으로 응원할게!

아..나도 일 좀 안풀리던것도 있고..래주 울적했다는것도 보고..힌달..?만에 단골 바에서 몇잔 마시고 왔다..막 정신 놓을정도는 아닌데 그간 안마셔놔서 그런가..많이 약해지긴 했네..위에 뭐라고 많이 적어놨는데..내가 뭐라고 위로는 못될지도 모르지만..응원한다고..앞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바란다고..그렇다고.. 아..이거 내일 술깨고 보면 지우려드려나..몰라..취중진담이라 생각해..흑역사든 뭐든..술마신 덕에 살짝 마음의 울타리 내려놨을때..할말 하자.. 동질감 비슷한거 느끼는것도 있고...뭔가..스래주..시기는 달라도 닮은거 같아서 더 그런가..공감도 가고..이야기 몇번 나눴다고..내적 친밀감이라도 꽤나 형성됐는지..힘들어하는거 보니 나도 가슴아파.. ..모르겠다..아무튼 힘내라고..좋은일만 있으라고..앞으로 힘든일은 있어도 좋은일만 있을거라고..그렇다고..힘좀 주고 싶었어..

>>125 오늘은 어버이날이라 좀 나갈일이 있어서 늦게 봤다! 뭐야 레스주 아직 안지웠네?ㅋㅋㅋㅋㅋ 괜찮아 사실 별 생각 없었어 그냥 가끔 감정이 널뛰기 할때가 있더라고 (뇌하수체 기능장애가 이걸해낸걸지도..) 그냥 익명사이트 빌려서 좀 말해본거니까 너무신경안써도 돼 근데 내가 레스주 감성을 건드렸나본데..?...? 괜찮은거지? 나도 말은 저렇게 했지만 내인생에 후회는 없어 그래도 매순간 내가할 수 있는거 다했으니까 ㅎㅎ 오히려 그걸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주변인들이랑 부모님께 감사하고..:) 미술을 그만둔 이유는 내가 재능이 없다고생각했기 때문이야. 단순히 입체에 대한 이해, 색채같은 스킬적인거 말고, 내가 쓸 수 있는 서사(스토리)가 워낙 제한적이고 입체적이지 못해서 (그렇다고 디자인을 잘하냐고 하면 그닥. ) 간호학과를 간건 돈이고. (그냥 취업걱정하는게 죽기보다 싫었음. 그래서 내가 지원한 학과가 컴공이랑 간호였음) 직업적인 꿈은 국과수 법 독성학자지만 그것 말고도 꿈이 많아서 괜찮아. 숙취에 힘들어하지 않았길 바랄게 ㅋㅋ

오늘은 면역학을 최대한 끝내봐야겠어. 일반화학은 산염기파트 좀 봤고.

>>127 난 숙취 없는 체질이라 괜찮어..솔직히 그닥 많이 마시고 온것도 아니었고..사실 술 핑계로 조금 솔직해졌을 뿐이야..다시보니 좀 부끄럽긴 하다../// 레스주 힘들어하는거 같아서 힘이 좀 되어줄 수 있을까 싶었던건데, 오히려 신경쓰게한거같네ㅋㅋㅋㅋ 그래도 다행이야, 속으로만 앓을수도 있는거 여기서라도 말하면 좀 풀릴수도 있는거고..! 오늘 공부 아직 안끝났나보네, 오늘도 힘내!

IMG_97DCAD5E2900-1.jpeg.jpg공부를 대충하는건 아닌데 기록을 대충하게돼ㅋㅋㅋㅋㅋㅋㅋ 뭐. 아무튼 오늘 쟁점노트 식물생리 다 하고 옥스토비좀 보다가 자야겠어 내일은 절에 기도하러가 ㅎㅎ >>128 레주야 괜찮아 그래도 덕분에 맘은 놓았어ㅋㅋㅋ 그래도 내가 생각보다 약하지 않다는걸 어필 한거라고 생각해줘 o.<

>>129 항상 잠들기 전까지 공부하다 잠들고, 대단해! 아, 약하다는 생각은 한 적 없긴한데ㅋㅋㅋㅋ약한사람이면 이미 예전에 무너졌겠지, 강한사람이라고 느껴서 계속 찾아오고, 이야기하게 된거라고 생각해 그런사람들을 좋아하니까.. 나도 익명게시판에서 이렇게 감성적으로 이야기 하는사람 아니라구 '^ '! 절 조심히 잘다녀오고, 부처님이 기도 잘 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그림ㅋㅋㅋ오늘도 귀엽다ㅋㅋㅋㅋ오늘도 고생한 레주를 향한 굿인가ㅋㅋㅋㅋ 굿!!

에바스러운 사실 비염으로 코막힘이 오져서 잠을 못자고있다..(..........................) 생리학이라도 들으러간다..... 잠,,,, 잠은 언제자지..

>>131 래주도 비염 심하구나, 고생이네..근데..어우..지금 공부하는건 그렇다 쳐도 다음날 일정 소화는...;

>>132 ㅋㅋ 놀랍게도 몇일 그런적이 있지만 말안햇다 ^^> 셤보기전에 죽지만 말자

>>133 몸상할라..; 수험준비니까 어쩔 도리가 없긴 하겠다만.. 주..죽지도 말고 셤보고 멀쩡해야 다음 일도 있지..! 건강챙겨..!

hi 오늘 화학 전체적으로 개념 봤어 그리고 면역학 듣고있음 면역학끝내고 화학도 강의 마무리하고(내일까지) 유기 갈아치워야겠다. 오늘은 엄청 피곤한데 일단 에너지드링크로 대충 때움.

KakaoTalk_20210509_211703318_10.jpgKakaoTalk_20210509_211703318_10.jpgKakaoTalk_20210509_211703318_10.jpg>>135 오, 오늘도 많이했네. 화학에 면역학..잠은 좀 잤고? 새벽까지 못잤으니 엄청 피곤할만 하지. 혹시 예정대로 절도 다녀왔으면 더피곤하겠다. 난 오늘 오후에 일 쪼끔 하고 드라이브 겸 산책다녀왔어! 산길도 한 30분 걷고, 하늘 보니 별이 많길래 빛 없는곳 찾아가서 별도 한번 찍어왔다! 북두칠성이 잘찍혔어!

벌써 10시 30분인줄 몰랏어..ㅋㅋ 선잠으로 4시간은 잤음.. 졸린데 잠은 안와(몬지 알겠지) 사진 예쁘다 어디야? ㅋㅋㅋㅋ 요즘은 기력이 없어서 아무곳도 가고싶은 마음이 안드네 사진 보여줘서 고마워 >>136

>>137 졸린데 잠 안오는경우야 몬지 알지ㅋㅋ 자주 있어..지금도 좀 그래.. 충주에 충주댐 가서 찍어왔어, 별은 그냥 적당히 어두운데 찾아다니면서 찍은거라 어딘진 몰라.. 그나저나 스레제목도 그렇고 레주 기력 없다고 말하는것도 그렇고, 걱정된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꽤나 쾌활했던거같은데. ..울고싶을때는 우는것도 괜찮더라. 난 나이도 꽉 찬 사내놈이, 이젠 날잡고 주기적으로 울려고해. 한바탕 울고나면, 확실히 좀 홀가분하니까.. 음..왜일까, 레주 힘들다니까 나도 가슴이 먹먹하네, 실친이면 성별 불구하고 토닥이든 안아주든 술을마시든..사람에 따라 그렇게 하려 했겠지만, 글로는 힘내라는 말 밖에 못해주네..힘내! 힘들때나 잘될때나 계속 응원할게!

>>138 ...? 아 나 제목을 저렇게 썼구나. 요즘 사소한걸 기억을 잘 못하게 된 것 같아. 자주까먹네. 요즘 잠이 줄어서 그런가. . ㅋㅋㅋ 집밖으로 거의 안나가고 교류도 다 끊겨서 그런가봐. ( 그렇다고 내가 히키는 아니고.. ㅎ) 징징거린게 많구나 아니 내가 한 말도 다 까먹나봐(...) 응원 늘 고마워 .

대학교 1학년때 쓴 감상문을 가져와봤어 ⌜나는 다큐에 흥미가 생겨 전편을 다 보게 되었고 인상깊었던 장면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 중 다큐의 후반부가 가장 인상깊었던 것 같다. 호재가 새 출발을 위해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는, 마치 호재 자신과 닮은 잉여자전거를 타고 남쪽 세븐시스터스까지 가는데, 확률적 계산도, 어떤 계획도 없이 혼자 떠났지만 세븐시스터스에 도착한 직후 동생들이 따라서 온 것을 알게되는 장면이었다.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변화할 수 있지만, 외부의 사람들이 나를 만들기도 한다. 오로지 혼자의 힘으로 변할 수는 없다. 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도와줬기 때문에 영상을 찍고 사람들에게 그 것을 알릴 수 있었으며  아르코가 이들에게 던진 한마디가 Surplus 팀이 다시 변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호재를 믿고 따라와준 동생들이 있었기에 아르코의 뮤직비디오의 컨셉을 구체화하여 근사하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은 호재 혼자서 만들어낸 기적이 아니며, 그 것은 휘의 것도, 하비의 것도 아니다. 서로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세상의 일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 나는 내가 살아온 인생의 대부분이 내가 예측할 수 없는 구석으로 튀곤 했다. 나는 애니메이터가 되고싶었으며, 과학자가 되고 싶었고, 건축학도가 되고싶었으며, 지금은 간호사가 되어야 할 수도 있게 되었다. 내가 정한 나의 길은 늘 갑작스럽게 정해졌다. (간호학과도 1달이 채 안돼서 부랴부랴 정하게 된 진로였다.) 하지만, 그 때 마다 내가 도전하고, 좌절하지 않게 해준건 나 혼자 잘나서 버틴게 아니다. 나를 지지해준 부모님이 있었으며, 내 꿈을 응원해준 친구들이 있고, 선배들, 선생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있어서 외국이란, 멀고도 가까운 것이었다. 나는 입시생활을 오랫동안 해와서 해외를 가보고 싶어도 가본적이 없다. 하지만 가고싶은 나라들은 몇 개 있었기 때문에 영어와 일본어 공부를 해둬서 어느정도 실력이 된다. 하지만 써먹어 본 적이 없는, 반은 죽은 언어였다. 대학교 1학년의 생활은 좋은 점수를 위해 미친듯이 달렸고 덕분에 방학때는 방전이되어 옴짝달싹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번 계기로 인해 떠나고 싶어졌다. 머리로만 아는 언어를 이젠 직접 쓰고 싶어졌다. 거창하게 무얼 준비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가고싶은 마음을 가지고 그냥 실행에 옮기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일이니까.  Q. 나의 외국생활은?(공통) 호재와 잉여팀이 했던 것 처럼, 그리고 줌파 라히리가 했던 것 처럼, 최소한의 것만을 들고 떠나고 싶다. 나도 작년에 그들처럼 소박하게 내가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을 혼자 가본 적이 있다. 기말고사 시험준비로 집-학교-독서실을 반복하며 염증이 났던 것이 시발점이 되어 아무것도 챙기지 않은 채 무작정 마포대교에서 1시간동안 져가는 해를 본 적이 있다. 딱 차비와 마실 물만 들고 갔기 때문에 그 몇시간동안은 남들이라면 정말 지루하게 보낼지도 모르지만 나는 내 인생에서 아주 강렬한 자유, 해방감을 느꼈다. 단지, 가보지 못한 한국의 어딘가를 갔는데도 이러한 감동을 줄 수있다면, 더 넓은 세계에서의 나를 보게 된다면 얼마나 멋질까? 뿌리없이 온전히 세계가 나의 터전이 된다면? 그리고 그 안에서 나와 함께 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마음을 공유한다면... 반복되는 입시와 경쟁 속에서 지친 마음을 이제는 놓아줄 수 있게 되는 외국생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내가 이랬었구나 하하 다시 돌아가고싶다. 이젠 이럴 기력도 없는 것 같다.

>>140 와닿는 구석이 있다. 사실 나도 오늘 나가서 저 댐 저수지를 한참이나 보고있었거든. 너가 마포대교에서 해 지는거 보듯이. 그 전에도, 한겨울에 강릉에 혼자 갑자기 돌아가서 2만보 가량 해안을 걸으며 낮부터 해질녘까지 거닌적도 있었어. 파도가 치는 방파제, 배가 지나가며 생기는 파문이 사라지는 모습..해가 지며 변하는 노을.. 혼자서 멍하니, 보다보면 감동받지. 난 그렇게 아웃도어파가 아닌데도, 가끔은 그렇게 보고싶어질 때가 있더라. 탁 트인 자연이나 공간을 바라볼때의 개방감이나 자유로움..거기서 오는 만족감.. 예전에 레주가 했던 말 좀 인용할게, 우리 비슷한 점이 많네!ㅋㅋㅋ 예전에, 한창때 찍은 사진이라도 보여줄게. 강릉갔을때, 외국 출장때 사진정도..역효과일지, 위안이 될지 모르겠다. 수험 준비하는 사람 마음 흔드는건 아닐까..

20181222_170957.jpg20181222_170957.jpg20181222_170957.jpg강릉..경포호/부둣가/해송림

>>142 사진 고마워 지금 좀 힘들어서 좀 있다가 올게 https://www.youtube.com/watch?v=CuU9q2VKOyc 이거듣고 머리식히고 오게 미리 잘자라고 말하구 퇴장 ^-^

20190629_122858.jpg20190629_122858.jpg20190629_122858.jpg사진으론 웅장함이 담기질 않네..스코틀렌드 에딘버러 출장때

20190703_142158(0).jpg20190703_142158(0).jpg20190703_142158(0).jpg에딘버러 2 >>143 사실, 항상 돌아와 주는게 고마워. 내가 생각하기에도, 계속 말거는게 부담되진 않을까 걱정하거든(평소에 인간관계에서 그런 걱정을 많이해서..) 게다가 익명게시판이니, 그냥 귀찮으면 스레 펑 해버리면 그만인데, 오늘처럼 힘들다고 해도 무시하지 않고 힘드니 좀 있다가 온다고 해주니까 그저 고마울뿐이야. 좀 아쉽다면..글쌔, 내 여자사람친구중에는 힘든 일 있으면 전화해서 날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 애가 있는데..(친해서 불만은 없지만) 나름, 보람 느낀단말이지..힘들다고 하소연 한 두세시간 하면서 잡담하다보면 기분 풀렸다하고..한건 없어도, 그런걸로 누군가 기분 풀렸다 하면 나도 기분이 좋은데..여기선 레주가 타이핑 해주지 않으면 들을수도, 맞장구를 바로바로 해줄수도 없는게, 참 아쉬워. 힘든 사람의 힘이 되어주는게 기분이 좋고, 또 못되어줄때는 안타깝기만하고..심지어 이경우는 무력하기까지하네 하하! 나도 하소연 살짝! P.s. 아, 이 영상..내가 클래식중에선 낭만파나 고전파보다 바로크를 가장 좋아해서 가끔 켜놓고 자는 영상이다..생각난김에 나도 켜둬야지, ...잘쉬어.

>>145 말만으로도 너무 고마워. 근데 하소연을 너에게 하게되면 내가 너에게 너무 의지하게될까봐그래. 그럼 너도 나도 모두 힘들어질거야. 우리가 만난게 익명사이트니까 . . 언젠가는 헤어지게 될텐데 그때 내가 힘들것 같아서. 너랑 내가 닮아서 더 그렇게 될 것 같아. 옛날에도 그래서 상처를 많이 받았었는데.

>>146 헤어짐을 상정하면..확실히 나도 힘드네..단어를 보니까 헤어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들어..뭘까 이거.. 레주가 받았었다는 상처는 익명게시판이라 얻은걸까..아니면..헤어짐에 의한걸까..후자라면, 글쌔, 좀..공감될지도..정신적으로 의지하던 누군가와 이별한다는게..나도 힘들었던 때가 있었지..10년도 지났지만..

>>147 후자지 당근. ㅋㅋ 나 이별하는거 이제 하기 싫다구! 내가 입시가 끝나면 이 스레는 사라질거야. 거리를 유지하지 않으면 마음을 다칠거라구 ㅠ~~~

오늘은 면역학 마무리하고 면역학 쟁점쓰고 화학은 양론 아닌거 정리해야겠다 어제 한번 개념서 쓱 보니까 정리가 잘된다.!

>>149 오늘은 좀 일찍퇴근했다! 너무 일찍깼었어..머리가 복잡해서 그대로 일하러 나갔더니 집중력 떨어져서 더 못하겠다.. 공부 정리가 잘 된다는건 좋은일이네! 오늘 공부는 스무스~하게 잘 풀리길 기도한다! 그리고..응, 나도 예전에 워낙 가슴아프게 이별한 적이 있어서, 그 후로 인간관계에 항상 벽을치고 살았던거 같아. 마음을 쏟은 상대와 멀어지면..너무 아프니까. 그 후로 애인은 커녕, 친하다고 할 수 있는 친구도 많진 않아. 5~6명쯤 되려나..대신 원채 깊게 사귀지만. 솔직히 나도 사이트 특성상 래주랑 거리를 두는게, 선을 지키는게 맞다고 머리론 이해하는데도..계속 그걸 못지키겠네..다시 못보게 되고싶지 않다는 욕심이 계속 들어버려. ..대답 안해도 괜찮은데, 스래주는 그런 생각 한 적 없어? 너무 욕심인가.

>>150 나도 계속 보고싶지.. 근데 규칙 위반이니까.. :(

>>151 마음은 같구나..규칙 위반이라 망설이는것도.. 가슴아프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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