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5/05 22:03:40 ID : yJU5gqrArxS 0
중3이고 공부로 유명한 곳에서 중학교 다니구있어. 공부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친한 친구들도 되게 공부 열심히 하고 그러거든.. 우리집이 여기로 내가 초2때 왔는데 그때는 오빠 공부때문에 왔거든, 근데 오빠가 게임에 미쳐서 완전 나가리됐으니까 엄마가 나한테 기대를 걸어. 정작 나는 공부가 너무 하기싫어.. 분명 해야겠다는 그 생각은 있는데 정작 학원에만 가면 잡생각이 너무 들고 내가 이걸 왜 해야하는 지도 모르겠고 게다가 아직도 답지 베껴.. 차라리 선생님한테 걸려서 호되게 혼나서 마음바로잡고 싶은데 학원에서 보는 테스트같은 거에서 수긍할만한 점수가 나오니까 초 6부터 지금까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성적...
2 이름없음 2021/05/05 22:05:25 ID : yJU5gqrArxS 0
친구들은 다 존나 열심히 공부해서 중간고사 기말고사 A받고 이러는데 나는 얘들이 왜이렇게 기를 쓰는 지 모르겠어.. 수능 보고 대학 잘가려고 몇 년을 죽도록 공부하는 거 이해가 안돼. 그게 과연 내가 정말 원하는 길일까도 싶고.. 또 주변얘기들어보면 좋은대학 가려고 공부 열심히 한다는데 나는 모르겠어
3 이름없음 2021/05/05 22:07:28 ID : yJU5gqrArxS 0
그림그리는 거에 관심있고 한번 도전해보고싶은데 과연 이게 맞는 길인가싶고.. 왠지 공부를 버린다면 정말 내가 잘할수있을지 모르겠다
4 이름없음 2021/05/05 22:09:08 ID : yJU5gqrArxS 0
저번에 엄마가 사주로 컨설팅? 하는 곳에 가서 내 사주 받아오셨는데, 거기서 말하길 건축쪽이나 웹툰? 쪽으로 가는 게 좋다고 했고 2021년. 즉 올해까지 선택해야한다 어쩌구 저쩌구 했는데 그거때문에 뭔가 압박감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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