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2.안녕하세요.추천받아.왔읍니다.^^ (19)
3.너무 위험하지? (7)
4.펑 (2)
5.🥙SUBWAY 꿀조합 추천해줘🥙 (10)
6.Hit? 이거 뭐임 (14)
7.발표고자인 내가 100명 가까이 되는 사람앞에서 발표한 적이 있다?! (151)
8.ㅆㄹㄱ 첫사랑 (11)
9.Bad bitch😈 삘 나는 사람이 되고 싶어!! (27)
10.- (1)
11.있잖아 인스타 초보인데.. (2)
12.다들 스레딕 하게된 이유가 뭐야? (7)
13.고등학교 마지막 수행평가 끝내면 스레주가 자는 스레인데 못자서 실패 (6)
14.다이소 꿀템 스레 (7)
15.얘들아 나 오늘아침에 폼클렌징으로 양치함 (7)
16.와 얼굴 작아지는 마사지 ㄹㅇ 효과있어????????/ (2)
17.레더들의 꿈이 궁금해. 써줄 수 있을까? (25)
18.테스트 (2)
19.시험 과제 수행평가 때문에 몸 안좋아진 사람? (12)
20.어렸을적했던 귀여운착각에 대해 얘기해보자! (35)
제목 어그로 미안 ㅋㅋㅋㅋㅋ지금 특강 들어서
수업에 집중 안해도 되서 심심해서 풀어보려고.
사실상 내 대학생활 이야기야!

내 발표 끝나고 거의 10분은 운것 같아
소리 안내고 화장실에 끅끅대며 울다가 친한 언니
랑 잠시 나가서 같이 커피마시면서 말하다가 또 울고
나중에는 목매여서 더 울지도 못하겠더라. 그래도 그언니가
나 위로 많이 해줬음
이날 결국 내 발표 끝나고 학교 일찍 조퇴해버림.
진짜 살면서 제일 힘들었던것 같아. 근데말이야.....
......내가 아까 발표때문에 난리났다고 했지?.....
그사건이 내가 없을때 터져버린거야 말이야
나랑 친한 언니인데 이언니가 그림은
되게 잘그리는데 커리큘럼에 맞춰서 하는걸 못하는
언니였어 결국 이날 미완성으로 냈고. 와...근데 다른
언니들 말 들으니까 처음에는 일단 조용했데 정확히는
분위기가 확 싸늘해졌다는거야
이게 너네들이 생각하기에는 작품 욕하고
디스하고 그게 상처받을것 같지? 아니...아니야.
그건 그래도 어느정도 했으니까 관심을 준다는 의미였어.
이날 교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그 언니 작품은 볼거 없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역대급으로 소리치고 그래서 다들 그언니
동정할 정도였고 분위기 완전 얼음장 되서 그 다음 발표하는
사람이 불쌍할 지경까지 갔데
그 다음 사람 발표도 하필 나랑 친한 다른 언니였는데
전 발표가 그렇게 망해버렸으니 엄청 긴장했겠지
자기도 그렇게 까일까봐. 근데 생각보다 별거 없었데
일단 이렇게 스레주의 4학년 1학기는 막을 내림
그리고 그 주 일요일날....지병도져서 결국 입원해버렸지.
10일 이나 입원했고 난 입원한 시간도 아깝다 생각했음.
나중에는 엄빠에게 입원할 시간이 아깝다 나 2학기때 졸업작품
들어가야하는데 너무 힘들다 뭐 해야한다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서
오죽하면 휴학 반대하던 엄마도 휴학 소리를 꺼냄. 하지만 결국
휴학은 안함
여름방학때 진심 푹 쉰것 같음 학교언니 만나서
놀고 입시학원 같이 다니던 친구들도 만나서 놀고
개인적으로도 놀고 그랬음. 8월에 여름휴가가서
재밌게 놀고( 코로나 전) 8월중순부터 또 언니들이랑
같이 그림 그리기 시작했음
이때 생각나는 일화가 어느날 혼자
실기실에 있었거든? 근데 뭔가가 날 계속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진거임. 그래서 뒤를 봤는데 아무도 없었음
이게 5~>반 지속되니까
결국 나 실기실 도망쳐서.집으로 와서 현관에 소금 뿌렸음.
ㅋㅋㅋㅋㅋㅋ
아 그렇지 1학기 기말발표때 내가 만든 사진집?
있는데 보여줄까? 익명상 표지는 못보여주고
사진집 중간은 보여줄 수 있음 ㅋㅋㅋㅋ
자 이제 대망의 2학기가 왔습니다 -! 나는 여름방학때 그린걸 교수님에게
보여줬고 (당시 사진 접을까 생각했음) 당연히! 빠꾸먹었지. 이때도 내 면상은
존나 열일해서 석고상이 되버렸고요~ 옆에서 같이 듣던 언니가 나 우는줄 알고
당황했고요 또다른 수치플 을 경험했다 이말이에여
보통 개강을 9월에 하잖아? 1차 졸업심사가 10월말 이였음. 응..발등에 불이
떨어졌음 아니, 불이라는 표현이 부족하지만 여튼 그랬음. 결국 나는 다시
사진작업 들어갔고 마찬가지로 뇌를 비틀어 짜내며 생활했음 당연히 울고
자책하고 불면증에 장난 아니였음
자, 시간을 스킵해서 졸업심사 1차로 갑시다 이때도....오후부터 설치시작해서...
밤11시에 학교탈출했고요....당시 몸이 완치상태가 아니라 어머니에게 왜이렇게
무리하냐 한소리 듣고요....그거에또 서러워서 울고요....
이때는 그나마 나은게 1차때 거의 10시간 가까이 수업을 하다보니 교수도 지쳐서
교수들이 발표 길게하지말자 로 밀고 나간것임. 그래서 나 발표 5분도 안걸렸을껄?
평가까지하면 15분? 근데 이때는 졸업 할지 말지가 달려 있어서 교수님들의 배려를
모르고 그저 덜덜 세탁기마냥 떨었음 나 졸업 못하면 어쩌지 이러고
진짜 한 6년치 눈물을 4학년때 다 흘렸잖아 에휴.....그리고 존나 무서운게
그 다음날부터 조교가 우리 심사 통과 했는지 아닌지 문자로 통보한다고 했음
그결과가 어땠을 것 같음?
당시 못버티고 휴학한 사람이 많아서 25명 밖에 없었는데
그중 5명만 심사 통과하고 나머지 20명이 너네 졸업못함 ㅋ 되버린거임.
전체수정 들어가서 당시 말 많았어. 그 5명은 누구냐 왜이러냐 이런거지
근데 씌벌 나중에 알고보니 애들 통과시키면 안할께 뻔하니까 일부러
통과 안시켜줬던거임 배신감 개오짐
다음날도 전공수업이였는데 ㅋㅋㅋㅋㅋ애들이 7명빼고 다 학교 단체로 빠진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야작하고 지쳐서 결국 터져버린거지 ㅋㅋ
나는 학교 나갔어. 그래서 담당 교수님에게 피드백 받고 또 한달 간의 시간을 벌었지
아 그렇지 제목이 바로바로바로 1차심사때 일이야. 교수들이..1~3학년
다불러서 나..100명 넘는 사람들 앞에서......발표했다? ㅎ...ㅎ...ㅎ......ㅎ..ㅎ..
1차심사 끝나고 나는 언니들이랑 1박으로 여행갔다오고 그다음주에
사진 작업하려고 아애 작정하고 전철타고 1시간 걸려서 인천까지 감.
이때 처음으로 혼자 인천까지 갔다왔었어 밤까지 있었던걸로 기억해.
진짜 벼랑끝에 몰리니까 사람이 뭐든 하게되더라 ㅇㅇ
당시 내가 사진을 캔버스에 인화하는 방식을 선택했는데
다행히 교수들이 참신하게 봄 사실 그 캔버스 1차심사때 1/2 정도
보여줄 수 있었는데..택배가...내 발표도중에...와서......다른거로 발표했고
존나게 욕먹었지
11월달이 되고 나는 드디어..드디어..!!! 담당교수가 졸업해도 된다고
확인 받았다!!!!!!!!!꺄아아아!!!!!!!!!!!!!!ㄹㅇ 이때 교수가 애들 졸업 시켜줘 말아
장난질 쳐서 찐으로 개빡쳤던 기억이 ㅎ
이제 발표 생활은 끝...인줄 알았지? 전공은 끝났지만 다른수업에서
내 의견 말하는 것도 했고..................대학원 면접때문에 내 발표는
끝나지 않았지 쓰벌
이제 졸업전시만 남은 상황! 와 그런데 바로 다음날이 전시인데 그날 새벽에
내 작품이...바닥에 떨어졌다네? 끝.까.지. 짜증나더라 워후! 결국 이날 아침 7시에
학교가서 작품 붙이고 다시집에와서 자고 일어나서 다시 학교 감 ㅋㅋㅋㅋㅋㅋ하.....
그래도 졸업 오프닝 하고 교수님하고 동기들, 휴학해서 1년 미뤄진 동기들 에게
졸업 축하한다고 받으니 진짜 뿌듯하더라 어찌어찌 졸업해서 기분 좋았음. 친구에게
꽃다발 선물 향수선물 시계선물 받음! 편지도 받았고 ㅋㅋㅋㅋ
그렇게 내 대학라이프는 끝났어! 그리고 다음해 2월달에
대학원 학원 다니는 도중에 현재 다니는 교육대학원 추가합격 통보
받고 지금까지 다니고 있지! 익명이라 여기서만 말하는데 3군데 면접본데에서
2군데 추합소식 들음! 그중 하나 선택했고..또다른 지옥을 맛봐서 반년 휴학때리고
지금은 대학원 다니고 있음!
내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야! 이게 뭐라고 101 명이나보고 ㅊㅊ 3개나
생겼는지 감격쓰...! 다들 내이야기 고마워ㅎㅎ 이제부터 (또) 질문 받을께!
지 그러면 여담 몇가지를 풀께
여담 1우리 졸업전때 음..원래 동서판화가
따로 전시했거든? 근데 내가 4학년때 교수들이
돌변해서 3과통합 전시로 간거임. 근데 그걸 교수들이
책임 안지고 기획 제작 등 전부 다 우리에게 맡겨서
ㄹㅇ 애들끼리 싸우고 피보고 난리났음
여담2. 우리과에서 ㅈㄴ 입 잘터는 애 있었음.
결과물 이 그저 그랬는데 입 잘털어서 교수가
좋아했던 사건이 있엇음 근데 그애...2학년 마치고
학교에서 도망쳤음 ㅠ ㅋㅋㅋ
여담3 울 학교 판화과 어떤 실기실에 엄마하고
애기귀신 있다는 소문 돈적 있음. 우리과 얘가
그걸 봤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어
여담4 우리학교가 예~~~전에 무슨 돈? 을 불투명하게
써서 시위일어났다함 근데 당시 재학생잌ㅋㅋㅋ
교수연구실에 ㅋㅋ불질렀다고 함 ㅋㅋㅋ교수는 또 그
사람보고 빨갱이 (?) 라고 ㅈㄴ 욕했다고 함.
덩시 조교였던 어떤 동양화과 교수가 말해줬음
여담5 우리가 1학년 / 2~4학년 쓰는 건물이 다름.
1학년들 있는 건물 뒷편이 쓰레기 버리는 곳인데
거기서 80년대 졸업생들 졸작 화집 발굴해낸적 있음 ㅋㅋ
여담6 울학교에 상주하던 냥이 있었음
울학교 이름따서 김 00 이라 불렀는데 음...
어느날 부터인가 안보임 ㅠㅠ 잘살고 있겠지?
여담7 2주? 3주? 전쯤에 아무생각없이
전시회 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실기 2교수님
작품이 걸려있어서 개놀랬었다 ㅋㅋㅋㅋㅋㅋ
화풍이 딱 그 교수님이라 ㅈㄴ 웃겼음 ㅋㅋㅋㅋ
여담8 . 우리가 교수들이랑 되게 친해서 우리과는
(당근 교수님 에게는 안그럼) 우리끼리 교수님 부를때
성 따서 ~짱 이라 불렀음 ㅋㅋㅋㅋㅋ 예를 들면 해짱 이런
식으로ㅠㅋㅋ
여담9 우리학교 건뭉중 하나가 2010년도
에 지어진 비교적 신식건물이 있었거든?
근데 원래 그 건물 미대 건물로 하려했는데
음대가 새벼감 ㅡ.ㅡ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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