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보면 남들은 살쪄서 다이어트 한다는데
나는 내일 어떻게 밥 먹을 수 있을지 걱정하는데
나랑 완전히 다른 삶 같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게 너무 부러워
아침에는 청소 알바하러 가는데 청소 할 집에 들어가자마자 치킨 냄새 엄청 풍기더라 거실에서 가족들이 먹고있었음 옆에서 화장실이랑 베란다 청소 개빡세게 했다 ㅎㅎ
방세도 내야되고 가족한테 매달 생활비 보내야되고
만약에 가족 없었으면 연탄 피우고 진작에 자살 했는데 하면 안되겠지? ㅋㅋ
나도 남들 처럼 대학교 가서 공부좀 해보고싶다~~! 해보고싶은거 많은데 망할인생 ㅋㅋ 오는 길에 아는 편의점 사장님한테 폐기 하는거 몇개 얻어왔다 개꿀 밥 먹고 바로 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