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는 전에 별건 아니고...게임하다가 목소리 30대같다고 들은적있어..ㅠ 나 아직 어린데..

>>2 상처받기 아주 좋은… 스레주도 전에 게임하다가 잼민이냐고 묻길래 상처받음

얻 나도 가끔 -임, -한다고 함 이런식으로 적는데,,!! 기분 상할 수 있다는 걸 다시 알았다,, 댓글 달 때는 최대한 좋은 말 하려고 고치는데 앞으로도 좋은 말 고운 말 예쁜 말 쓸게,,

>>3 나 그 새기때문에 울었다구ㅜㅠ 옆에 아는사람도 달래고 거기서버 사람 좀 많았는데...허허... 하지말라 해도 계속 해서 나 욕도했다구..

>>4 근데 사실 나도 많이 써… 윗 레스 내가 썼는데 다시 보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쓴거봐 어이없어 암튼 최대한 서로 존중하며 글 쓰는게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었어 ~음 이라고 써도 기분이 하나도 안 나쁜 글이 있듯이 상대를 조금이라도 조롱하려고 하는 글은 ~음 이 말투 하나로 티가 나기 때문에… 그렇다

>>6 ㅋㅋㅋㅋ아 뭔 기분인지 알지,, 혹시나 기분 나쁠까봐 나 방금 다 고치고 왔어 보는 상대방의 마음은 모르니까 ㅎㅎ,, 아무생각없이 -음,-임,-함 사용했을 때 직접 보고 듣는 대화 형식 등이 아닌 이상 자신의 기분과 생각으로 보고 생각하니까 나라도 예쁘게 적자는 마음이 생긴달까? 사람 말 한마디에 하루가 좋게 혹은 나쁘게 끝나니까 😊 이렇게 글 올리면 한번씩이라도 자기가 하는 거에 생각할거라 생각해!

>>7 마장… 모두들 착하게 살자…!! 착하게 살면 꼬아보지 않게 되니까 본인도 편하고 세상이 좀 더 편해보여 행복한 세상 아름다운 세상…

음슴체가 사람에 따라 시비조로 들릴 수 있는 거였구나...난 원래 커뮤니티할 때 존댓말이 편해서 존댓말만 쓰다가 반말이 규칙인 스레딕에 오니까 막 친구처럼 ~야, ~할래? 이런 말투가 전혀 안 익숙해서 그렇게 반말쓰는 것보다는 음슴체가 낫겠다 생각해서 지금까지 스레딕에서 음슴체 많이 썼는데 좀 자제해야겠네

말끝맺음을 어떻게 짓냐에 따라서 그사람의 품위가 보인대 ~임,~함 이런사람들은 뭐..자기가 가볍게 보이고 싶다는데 별수있겠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