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괴담 찾아줄 수 있는 사람ㅠㅡㅜㅜㅠ (3)
2.의자 책상에 안 밀어넣고 자면 귀신이 거기 앉아있다고 하잖아 (21)
3.여기 올려도 될진 모르겠지만.. 조금 찜찜한 꿈 (2)
4.요즘 너무 소름 끼쳐 (31)
5.나 살인청부 사이트 발견한 것 같은데 (48)
6.20180723 20190716 20200709 20210702? (61)
7.내 이름은 청설 [靑雪] 이야. (30)
8.친구의 바지 (2)
9.지금 (5)
10.2025년 11월까지 D-1583 (17)
11.너네 달걀귀신 본적있어? (16)
12.영안티켓 (11)
13.사주 궁금한 거 (7)
14.귀신들은 진짜 시계소리를 따라해? (12)
15.아무 일 없는데 향 피우면 안좋나? (12)
16.갌적버리님 (16)
17.괴담의 시초 (5)
18.이사오기 전 집에서 있었던 일이 신경쓰여 (2)
19.아쉬워 (2)
20.천장의 작은 점 (18)
1
이름없음
2021/07/01 18:41:10
ID : FjzaraoE8kp
1
처음엔 고민판 올릴려다가 친구들도 소름 끼친다고 해서 괴담판 올려. 들어줄 사람 있어?
2
이름없음
2021/07/01 18:47:09
ID : gkqY5PcpO3D
0
예아 듣ㄱ있오
3
이름없음
2021/07/01 18:51:20
ID : 4IHClu4FfQp
0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21/07/01 18:57:34
ID : a8jdxzPio1w
0
ㅂㄱㅇㅇ!!
5
이름없음
2021/07/01 19:19:58
ID : FjzaraoE8kp
0
시작할게 💦!
6
이름없음
2021/07/01 19:20:59
ID : FjzaraoE8kp
0
나는 그냥 평범한 학생이야. 친구 관계를 보면 거를만한 사람도 없고 내 인생도 물 흐르듯 그저 평범하게 흘러가는 중.
7
이름없음
2021/07/01 19:22:21
ID : FjzaraoE8kp
0
그렇게 지내다가 다른 반의 여자 애를 알게 되었어. 페북 친추 왔길레 받아주니까 페메 엄청 보내더라고. 말투도 귀엽고 그래서 별로 귀찮아 하진 않았어.
8
이름없음
2021/07/01 19:25:11
ID : FjzaraoE8kp
0
그런데 문제가 생긴게 뭐냐면, 나는 걔랑 친해진지 얼마 안 되서 썸 타는 남자애가 생겼어. 그러다 보니까 걔 연락 보다는 썸남 연락을 우선시 하게 되더라고
9
이름없음
2021/07/01 19:26:11
ID : FjzaraoE8kp
0
늦더라도 답장은 꼭 해줬는데 내가 실수로 걔 연락을 안 보고 씹은거야. 당연히 그 친구는 화가 나서 나한테 전화 하더니 자기가 싫냐고 묻는거야. 나는 아니라고 10분이나 이 상황에 대해 해명을 해줬어
10
이름없음
2021/07/01 19:27:03
ID : FjzaraoE8kp
0
근데 걔가 계속 그 일 하나 때문에 한 시간동안 찡찡 거리는 걸 더 못 들어 주겠더라고. 그래서 나도 끝에는 너무 화나서 왜 네 감정만 일방적으로 몰아 붙이냐, 미안하다고 하지 않았냐 이러니까 걔가 아무 말 없다가 그대로 전화를 끊었어
11
이름없음
2021/07/01 19:48:08
ID : pbDtgZdu3Bf
0
뭐야 갑자기 알게 된 앤데 너한테 집착하는 건가..?
12
이름없음
2021/07/01 23:30:17
ID : coIE5Xuk7an
0
내가 보기엔 그 친구 좀 집착하는..? 거 같다
좀 선 긋고 다니거나 빨리 손절 치는 게 나을 거 같아
13
이름없음
2021/07/02 01:04:00
ID : cIMrz85TXAq
0
헉
14
이름없음
2021/07/02 16:01:11
ID : FjzaraoE8kp
0
나도 그러고 싶었어.. 이미 몇 번이고 말해도 얘는 계속 집요하게 나한테 말 걸고 다녀
15
이름없음
2021/07/02 16:28:06
ID : E3BhxSKY8pe
0
나참고로 그런일때매 학폭위까지 가보고 다겪어봄 친구한테 스토킹당함 물어볼거 있음 물어보셈 읽씹 한번 했다고 전화와서 화내는거 일단 정상아님 보통 남이 읽씹하든말든 신경안쓰거나 속으로 뭐야 이새끼 왜씹어 이러고 넘어감
16
이름없음
2021/07/02 18:07:18
ID : FjzaraoE8kp
0
마음 써줘서 고마워! 🎀
17
이름없음
2021/07/02 18:08:44
ID : FjzaraoE8kp
0
어쨌든, 그 친구는 전화를 끊은 후에 아무런 말이 없었어. 조금은 미안해진 마음 갖고 내일 예민하게 굴어서 미안하다 하려 했어.
18
이름없음
2021/07/02 18:10:22
ID : FjzaraoE8kp
0
그렇게 학교 가려고 일어나서 핸드폰 확인 해봤는데 걔한테만 전화가 거의 20통 가까이 온거야. 카톡이랑 페메에도 왜 전화를 안 받냐고, 자기가 싫냐고 이런 식으로 엄청 와있더라고
19
이름없음
2021/07/02 18:11:44
ID : FjzaraoE8kp
0
소름 끼쳐서 학교 가자마자 걔 붙잡고 어제 무슨 일 있었냐고 물어보니까 몇 분동안 말 없이 나 쳐다보다가 웃으면서 전화 안 받아서 계속 한건데 문제냐고 묻더라.. 나 그때부터 걔가 좀 무서워져서 서서히 거리를 두려고 걔랑 연락을 잘 안했어
20
이름없음
2021/07/02 18:12:32
ID : FjzaraoE8kp
0
한 일 주일 지나고 나니까 걔가 슬슬 눈에 들어오더라고. 일 주일 밖에 안 지났는데 걔 얼굴이 말이 아니였어
21
이름없음
2021/07/02 18:14:03
ID : FjzaraoE8kp
0
원래도 마르고 피부가 하얀 앤데 더 마르고 창백해져 있더라고. 조금은 걱정 되기도 했지만 신경 쓰고 싶지 않아서 애써 무시하려 했어. 근데 걔가 내 뒷 자리라서 뒤에서 뭘 하든 잘 들리거든
22
이름없음
2021/07/02 18:14:57
ID : FjzaraoE8kp
0
어떤 날엔 수업 시간인데 뒤에서 계속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옆에 세워둔 거울로 잠깐 뒤 보면 걔가 마스크 안에 손가락 집어 넣고 나 보면서 손톱 물어뜯는데 그때 진심으로 한 대 얻어 맞은 것 마냥 머리가 띵해졌어
23
이름없음
2021/07/02 18:18:33
ID : coIE5Xuk7an
0
헐....ㅂㄱㅇㅇ
24
이름없음
2021/07/02 20:07:44
ID : FjzaraoE8kp
0
스레주야! 학원 수업 듣고 왔어. 얘기 마저 풀게
25
이름없음
2021/07/02 20:08:56
ID : FjzaraoE8kp
0
손톱 물어뜯는 걸 보니까 눈을 떼기가 어려웠어. 걔 눈이 좀 큰 편이라 째려보면 되게 공포 영화 같거든? 근데 나를 바로 째려 보고 있다는 걸 직감 하니까 상황이 점점 무서워지더라고
26
이름없음
2021/07/02 20:10:02
ID : FjzaraoE8kp
0
나는 여기서 뭘 하기가 무서워서 그대로 얼어 있었어. 그러던 중, 걔도 내가 거울로 자기를 보고 있다는 걸 눈치 챘는지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 마냥 웃는거야.
27
이름없음
2021/07/02 20:11:32
ID : FjzaraoE8kp
0
그래서 난 수업이 끝나자마자 걔를 조용히 불러서 아까 뭘 한거냐고 물어봤어. 그 친구는 아무렇지 않게 이렇게 하면 내가 자기한테 관심을 가질 걸 알았다는 거야. 그래서 일부러 밥도 거르고 피부도 창백해 보이게끔 화장하고 온거였어.
28
이름없음
2021/07/02 20:12:48
ID : FjzaraoE8kp
0
그 순간 자체가 너무 소름끼치고 역겨워서 걔한테 소리 지르면서 이러는 거 무섭다고 계속 반복해서 말하니까 그 친구는 표정 하나 안 변하다가 내가 너무 싫으니까 작작 하라는 말 하자마자 표정이 완전히 굳으면서 그럼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졌으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
29
이름없음
2021/07/02 20:17:09
ID : nPcsrtdxwnB
0
ㅁㅊ
30
이름없음
2021/07/03 09:17:39
ID : lvbjwL9jBvC
0
나 궁금한게 있는데 다른반 여자애랑 뒷자리 애랑 같은 사람인거야??
31
이름없음
2021/07/03 16:25:04
ID : FjzaraoE8kp
0
걔 원래 다니던 동아리 그만 두고 내가 하는 동아리랑 겹쳤다 하더라고. 우연인진 잘 모르겠지만. 동아리 라고 앞에 이미 붙였어야 했는데 혼선 오게 해서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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