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투니버스 황금기 시절이라 앵간한거 애니로 많이 봤는데 그땐 다들 오타쿠 이런거 없고 다들 보는거라..일본판으로 완전 빠진건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인듯? 초4때쯤 인터넷하다가 우연히 봤는데 그때부터 머글애니말고 많이 본듯

나 꿈파 정주행하다가 성우덕 돼서 코난-> 그밖에 애니들... 이루트탓어 ㅅㅂ 나 졸사에 코난 플카 들고 찍었다..ㅜ

쿠로바스

소아온 극장판... 하... 초등학교 사 학년 때 뭣도 모르고 친구 손에 이끌려 갔던 거였지... 도입부 보는데 평생 이렇게 재밌는 걸 본 적이 없고 가슴이 웅장해지고 눈물 팡 나고... 생각해 보면 그때부터 싹이 있던 거지 오타쿠의 싹이

메탈베이블레이드..ㅋㅋㅋ

은혼,,ㅜㅠ

난 흔하게 이누야샤... 유치원 때 처음 봤는데 초딩 때 갑자기 정주행 하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애니에 푹 빠짐

보컬로이드가 내 첫 장르였지..

오소마츠상 보고 오타쿠됨

초딩때 중국어 방과후 듣고 중국노래 찾아보다가 보컬로이드로... 참 마이너로 입문했지

코난->하이큐!!

프리큐어 1세대 슈가슈가룬 캐캐체등등 광팬이다가 찐 오덕이 된 건 이누야샤 가히리 보고 나서!

>>13 나도 슈가슈가룬 재밌게 봤었는데ㅎ 그시절엔 초5가 엄청나게 크고 사랑할 나이인줄 알았지..ㅋㅋㅋㅋ

초4때 퀴니에서 본 로젠메이든..ㅋㅋㅋ

>>12 나도 원래 카캡체 이런거 보면서 자랐는데 코난보고 덕후되서 애니 엄청 찾아다니고 그랬는데ㅎ 하이큐는 스포츠애니라 안보다가 1화보고 몰입도 쩔어서 2일 안에 4기까지 정주행했는데 아직도 여운남아ㅠㅠㅠ 맨날 오프닝 듣는데

>>14 대박 로젠메이든 완전 오랜만ㅠㅠ

히로아카 쿠로바스 흑집사 봤는데 최애가 다 성우가 같았음 그때부터 그 성우가 한 작품들 도장깨기 하다보니...어느새...

하이큐 진격거

명탐정코난 다!다!다! 슈가슈가룬 이누야샤 정글은언제나맑음뒤흐림 환상게임 포켓몬스터 따끈따끈베이커리 샤먼킹 학교괴담 크루노 크루세이드 신의괴도 잔느 추리게임 뫼비우스의 띠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헌터X헌터 배틀짱 캐릭캐릭체인지 너에게닿기를 달빛천사 유희왕DM~GX 나루토 개구리중사 케로로 미소의세상 탐정학원Q 요리왕비룡 짱구는못말려 파워디지몬 디지몬프론티어 디지몬어드벤쳐 아즈망가대왕 십이국기 소년탐정 김전일 올림포스 가디언 카드캡터체리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 원피스 블리치 피치피치핏치 천사소녀네티 후르츠바스켓 강철의 연금술사 유유백서 로젠메이든 꿈빛파티시엘 꼬마마법사 레미 작은눈의요정 슈가.... 진짜 행복하게 보면서 훌륭한 오따끄가 되엇어

>>20 나 초딩때 본거 다있다ㅋㅋㅋ 신의괴도 잔느 천사소녀네티 진짜 좋아했는데ㅠㅠㅠ 나 애기때 괴도 좋아했나봐ㅋㅋ 애기때는 안가리고 투니버스 나오는거 죄다 봤는데.. 하나하나 기억하는것도 신기하다

>>19 옹 나 하이큐는 스포츠라는 편견때문에 안보다가 5일전에보고 푹빠짐ㅠㅠ 나 아직도 하이큐 앓이중이라고ㅜㅜㅜㅜ 진격거 1기 보고 그때 아직 2기 없을때라 여태 정주행 안함ㅠ 몰입도는 쩔었는데 중간에 끊기면 잘 안보게 돼ㅠㅠ

>>9 보컬로이드가 그 미쿠 시유 이런애들인가? 나 초딩때도 많이들었었는데ㅋㅋ 나 아직 파돌리기송 부를줄 아는게 레전드.. 어렸을때는 호러 좋아해서 무서운거 찾아댕기다 시유 숨바꼭질노래로 보컬로이드 접하게 됐어. 그때 그림쟁이친구랑도 자주 듣고 그랬는데.. 완전 추억

>>2 처럼 나도 전성기 출신이라 앵간한 거 다 봐서.... 근데 오타쿠가 된 건 가히리가 시작이었노라 당당히 말할 수 있다

내 첫 애니는 아빠 덕분에 원피스^^..그 다음에 나루토랑 이누야샤 순으로 봤엉

오소마츠상이랑 킹프리......꿈라프에서 신도하 무대보고 킹프리에 빠짐

프...리파라

빠지기 시작한 건 은혼일거야!!

>>22 스포츠라서 재밌는 거엿는데!!! 이제라도 알게 돼서 다행이다ㅋㅋㅋ 진격거 나도 정주행 도전하다가 1기만 한 세네 번 본 듯.. 하이큐랑 진격거 둘 다 갈수록 작붕이라 좀 슬프지만 그래도 애니 첨 입문작들이라 애정듬뿍이야ㅜㅜ

엔젤비트 나츠메 우인장

우리반에 오타쿠가 많아서.. 얘기하는데 너무 재밌어보이길래 주술회전보고 그뒤로 오타쿠됨

tv 각종 애니메이션채널들 이것저것 다봤지만 본격적으로 오타쿠, 씹덕스러운 길로 빠진건 마마마 접한 뒤로..

가히리

작년에 할거없어서 장난을 잘치는 타카기양 보고 너무 재밌어서 로맨스 보다가 일상 개그물 보다가 소년만화 개빠졌음 지금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듀라라라,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오소마츠상.... 친구 추천으로 봤다가 그대로 오타쿠 길로 빠져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