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집 가서 당면이나 물에 들어가있는 재료들 물기 탈탈 털고 던다고 쪽팔리대 내가 막 심하게 턴것도 아니고 걍 그 담아져 있는 통에서 조금씩 털어낸건데 걍 웃으면서 아 쪽팔리게 뭐해~ 물기를 왜 털어~ 이런식으로 근데 어이없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 당연히 그런 말 하면 내가 남친 눈치도 보이고
너넨 연인이 이러면 쪽팔리니…..? 마라탕은 친구랑 먹어야 하는건가….
이름없음2021/07/25 20:20:09ID : qrtjAmIMo6o
....?? 장난식으로 말한 것 같긴 한데 재료 물기터는 게 왜 쪽팔리는 건지 모르겠는데... 나라도 좀 상처
그리고 습관적으로 그럴 수도 있지 빙수 먹을 때 습관적으로 호오~하고 먹는 것처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