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근데 진짜 옆에 사람이 한명도 없는 사람은 (21)2.🐋🐬🐋🐬잡담판 잡담스레 41판🐋🐬🐋🐬 (405)3.우리집에 구멍이있다 (97)4.ㅈ같다. (3)5.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110)6.이거 진짜인가??? 미친 거 아니야?? (3)7.ㅅㅂㅅㅂㅅㅂㅅㅅㅂㅅㅂㅂ 배탈났어 (2)8.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21)9.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싶어 (8)10.미국,유럽,산유국이 잘 사는게 어이 없긴함 (16)11.뱀봤어, 어떻게하지?(지렁이인것으로 확정!/던져줬어.. 끝남… (18)12.왜 젓가락이 두개지? (8)13.내일 최저기온 5도 (1)14.나 정도면 남들보다 머리카락 잘 안 자라는편이지? (3)15.학생때 공부 안했다가 성인되고 취미로 하는사람 있음? (4)16.학교를 폭파시킬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보자 (7)17.죽는 것이 두렵지 않은 때가 있었는데 (9)18.99년생이 아니라 88년생이었으면 어땠을까 (1)19.10대로 돌아가면 여장해보고 싶다. (5)20.여기 마시는 것도 되냐? 차 좋아하는 사람 모여봐 (342)
성격이나 목소리 행동같은게 많이 독특하거나 소문이 안 좋게 났거나 하면 그럴 수도 있지
얼굴은 연예인 뺨치게 이쁜데 걔가 친구 남친 다 뺏고 여우짓하고 다른 애들 뒷담깠다는 말 들으면 걔랑 친해지기 싫을 거 아냐
나쁜 뇬이니까 처음에는 이미지 좋았다가, 성격 더러운걸 알게되서 찐따로 강등 당하게된 사례가 아닐까?
그리고 이쁘고 잘생긴 찐따 무조건 있음 ㅇㅇ 좀 이상한 커뮤니티 에서 노는 애라던가, 상상 이상으로 성격이 드럽다던가, 아니면 진짜 이상한 말만하고 분위기 싸해지게 만들어버린다던가, 친구 애인이나 썸남, 썸녀만 족족 뺏어가는 애들은 찐따됨. 우울증이나 정신질환 있는 애 + 오타쿠인 애도 찐따되는 경우 많이 봄.
잘생긴 찐따 겉면만 보면 멀쩡해서 사귄 적 있는데. 집착도 상상 이상이고, 위치 어플 한 개도 모자라서 두개 깔게하고, 미연시 + 애니나 게임에 과몰입 + 20대 초중반인데 자격증 공부고 뭐고 미래에 대한 열정이나 희망없음. 아무것도 안 함 + 마마보이 이런 애라서 손절 때림. 얘가 알바할 때도 원래는 사람들이 초반에는 관심 많이 가져줬는데. 가면갈 수록 이상해서 알바 같이 다니는 사람들도 무시하고 그러더라.
너드 존잘남? 이성한테 인기있는데 모르는 순둥남??? 정신세계도 멀쩡한 막 학교청춘물에서 나올 것 같은 그런 사람은 세상에 없다... 진짜 있더라해도 유니콘 수준의 희귀함이다...ㅠㅠㅠ 잘생기고 이쁜 찐따남 찐따녀 환상갖지 말고 그냥 잘생기고 이쁘면서 사회성 적당한 남자 여자한테 관심갖길 바람... 진짜 세상에는 생각보다 이상한 애들 너무 많아
이쁘고 잘생겨도 성격이 이상하면 멀리하는거지...성격이 이상한게 그냥 다른사람이랑 다른 정도가 아니라 진짜 사회부적응자같은 성격...그런 성격이 아니라면 애들이 다 달라붙게 되있음 그러니까 또래애들이랑 동떨어진 찐따남,찐따녀와 가까이하지 말라는거.아무리 미모가 뛰어나다고 해도 걔네들은 진짜 이상해서 그런거니깐
이쁜 찐따 있다... 우리언니. 주관적으로 봐도 객관적으로 봐도 상위 티어. 화장도 안 하고 쌩얼로 다님. 중고딩 때 친구 1도 없었음. 예뻐서 다가오는 친구들은 매해 매달 있었는데 언니가 낯가림도 개 심하고 겁나 소심해서 밖에서 말을 못 해... 함묵증 수준이었음. 쌤 말에도 대답 아예 못 했어. 그래서 졸업할 때까지 친구 없다시피 지냄. 계속 말 걸어주던 착한 친구들이랑 지금른 조금씩 말 튼 것 같긴 하던데..시밤 혈육인데 얼굴이 정반대로 생겨가지고 난 화장해야만 예뿌단 소리 듣고 화장 지우면 누구세요 소리 듣는다;;;;외모 콤플렉스 가리려구 분장 수준으로 함... ㅠㅠ
우리언니는 이상한 커뮤니티도 안 하고 그 뭐야.. 고독한 토끼방? 그거 들어가서 토끼 사진 구경만 함 ㅋㅋㅋㅋㅋ 그리고 컴퓨터는 아예 쓰지도 않고 휴대폰으로 맨날 방 꾸밀라고 조명이나 양초 꽃 이런 거만 찾아봐... 그냥 개소심해서 말만 못 하는 거고 다른 문제 아예 없음... 남말하고 다니는 성격도 아니고 애초에 말을 안 하다시피 하니까 비밀 같은 거 들어도 입 무거워서 절대 말 안 함...
음 어렸을 땐 그저 그랬거나 못생겼었는데 크면서 예뻐진 경우면 찐따일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겠다...근데대부분아님절대아님 예쁘면 인싸는 아니어도 평타는 감
확실히 어렸을 때 성격 형성이 소심하게 되었으면 그 성격 바뀌기 힘들긴 한듯... 성장하면서 대격변 당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예쁜 찐따는 ㄹㅇ일수도...
근데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정신세계가 멀쩡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것도 납득이 간다. 어렸을 때 부터 인간관계가 적거나 없으면 솔직히 지금 세대 애들은 핸드폰에 빠져있기 마련임. 몸 담게 된 커뮤니티나 제 취향이 어디냐, 뭐냐에 따라 또 다르지만 인터넷이 솔직히 애들 정신 건강에 좋은 건 아니지. 나름 순한 맛이라는 여기도 뭐만하면 투기장 열리는데
완전 개찐따까지는 아니었는데 아싸는 본 적 있음 ㅇㅇ. 여자앤데 머리 짧고 잘생겼는데 맨날 같은 애들 몇 명이랑 소소하게 몰려 다니면서 놀긴 하드라. 그래도 완전 친한 것 까지는 아니어도 말 정도는 트고 지내는 애들 몇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나였음. 성격이 파탄 나 있거나 그런 건 아니었고...... 내가 느끼기론 부끄러움 많고 아쉬운 게 없어 보이는 느낌이었어. 친구 사귀는데 절박하지 않다 그래야 되나. 내가 먼저 말 안 걸면 걔가 나한테 먼저 말 거는 일도 없었고 그냥...... 조용하고 혼자 잘 놀더라. 난 친해지고 싶어서 좀 들이댔었는데 걔는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는 분위기라 괜히 머쓱해져서 적당히 거리두고 지냈던 기억이 있음.
그거 아니면...... 우리 반에 완전 헉 소리 나오게 예쁜 것 까지는 아니어도 적당히 예쁜 애 하나 있었는데 걔도 친구 거의 없이 혼자 다니긴 했어. 근데 걔는 위에 말한 애 같은 경우가 아니라 성격 파탄 나 있는 경우였지. 선동하거나 눈치줘서 애 하나 소외 시키고,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일 있으면 ㅈㄹㅈㄹ을 떨어서 주변인들 불편하게 하고, 다른 사람들 돌려서 까내리면서 본인 치켜 세우는 식? 이렇다 보니까 학기 초에는 주변에 사람 좀 많았는데 가면 갈수록 애들이 떨어져 나갔지. 그러다 전학도 갔고.
잘생기거나 예쁜데 소외 당하는 애들은 본인이 원해서 그렇게 다니거나 아니면 성격이 파탄나서 그렇거나...... 진짜 둘 중 하나인 것 같긴 함. 적어도 내가 느낀 바로는 그랬음.
이 레스 쓴 사람인데 솔직히... 잘생기고 이쁜데. 그냥 단순히 말하는걸 어색해해서, 낯 가려서 조용한 사람들은 찐따 아니라고 봐 ㅇㅇ... 그냥 소심하고 조용한데 외모가 특출난 사람일 뿐 이지. 그런 사람들은 조용해도 나름 인식 괜찮은 편 이고, 이상행동만 안 한다면 아 그 조용한데 이쁜애? 잘생긴애? 하고 괜찮은 평 들음.
근데 내가 말한 것 처럼 걍 이쁘거나 잘생겼긴한데 성격이나 정신세계 이상한 애들은 찐따라고 봄...
본 적 있음 얼굴 자체는 솔직히 평타 훨 이상으로 예쁜데 하는 짓이 완전... 완전 혼모노였어 애들이 다 피해다닐 정도로 수업시간에 쌤한테 동인 얘기하고ㅋㅋㅋㅋㅋ ㅠ (나 공감성 수치 진짜 심한데 이때 죽을뻔함 ㄹㅇ...) 미치는 줄...
레스 작성
21레스근데 진짜 옆에 사람이 한명도 없는 사람은
1428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7분 전
405레스🐋🐬🐋🐬잡담판 잡담스레 41판🐋🐬🐋🐬
12775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97레스우리집에 구멍이있다
13985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3레스ㅈ같다.
462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110레스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2287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3레스이거 진짜인가??? 미친 거 아니야??
630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2레스ㅅㅂㅅㅂㅅㅂㅅㅅㅂㅅㅂㅂ 배탈났어
244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21레스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1070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8레스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싶어
427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16레스미국,유럽,산유국이 잘 사는게 어이 없긴함
226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18레스뱀봤어, 어떻게하지?(지렁이인것으로 확정!/던져줬어.. 끝남…
166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8레스왜 젓가락이 두개지?
212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1레스내일 최저기온 5도
168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3시간 전
3레스나 정도면 남들보다 머리카락 잘 안 자라는편이지?
398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7시간 전
4레스학생때 공부 안했다가 성인되고 취미로 하는사람 있음?
728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1시간 전
7레스학교를 폭파시킬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보자
683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1시간 전
9레스죽는 것이 두렵지 않은 때가 있었는데
792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7
1레스99년생이 아니라 88년생이었으면 어땠을까
41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7
5레스10대로 돌아가면 여장해보고 싶다.
789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7
342레스여기 마시는 것도 되냐? 차 좋아하는 사람 모여봐
6592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