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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펑 (14)
3.하 진짜 ㅅㅂ 집에서 전자담배좀 작작펴 제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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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펑 (1)
7.전남친이 내 험담을 하고 다닌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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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교에서 은근히 소외감 들고 사람들하고 잘 못 어울리는 나한테 화가나 (1)
13.시발 누구라도 좋으니까 ㅃㄹ 변기 잘아는사람좀 와봐 변기수리 잘하는사람 (15)
14.친구랑 비교 (3)
15.제 생에 남은 행복을 선물 해드릴게요. 모두가 아프지 않기를 (5)
16.댓글 고맙 (3)
17.친구가 질림 (2)
18.어떻게 하는게 제일 나은 걸까? (1)
19.. (1)
20.자퇴 관련해서 담임쌤한테 말하는건 좀 그런가? (부적응 같은거 때문에) (2)
2
이름없음
2021/08/28 23:52:15
ID : knAZbeJXz9h
0
1. 아빠의 대출 제안 이제 칼 같이 거절하는 거 괜찮은건지
당연하지. 네 이름으로 받는 대출이고 쓰는건 네 아버지인데. 네가 아무리 아버지께 지원을 받고 있는 상태라 하더라도 스레주 이름으로 돈을 빌렸으면 그 돈은 스레주꺼야. 아버지가 그 돈을 쓸 수 있는 이유는 네 호의가 있었기 때문이고. 그리고 돈을 빌려서 얻는 불이익은 전부 스레주꺼야. 그렇게 생각하면 억울하지 않아? 스레주는 자기 권리를 타인에게 양도하는거야. 스스로 부담을 떠안아가면서까지. 남의 부탁을 들어주는거, 남을 돕는거. 그래 물론 좋아. 남이 아니라 그동안 나를 기르기 위해 고생하신 아버지를 돕는거? 그래 다 좋다 이거야. 근데 남을 돕기 이전에 나 자신이 우선이야.
2. 아빠한테 정 떨어지는 거 이상한 거 아닌지
그럴 수 있어. 난 지금 스레주가 그런 느낌을 받는다는 것은 스스로 지금의 상황이 의식적으로던 무의식적으로던 불합리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
3. 남자친구가 내 세상의 전부인데.. 그냥 감사한 부분은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이상한 배신 생각 말고 살아도 되는걸지...
누군가를 완전히 믿고 의지할 수 있다는 사실은 정말 행복한 일이지. 하지만 누군가에게 너무 깊이 의지하게 되어버리면 그사람도 알게모르게 부담을 느끼게 되고 너도 그 하나뿐인 버팀목이 사라졌을때 다시 일어서기 힘들어지게 돼. 그러니까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친구를 만들어. 그렇게 많이는 필요 없어. 이미 그런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의 비중을 좀 더 높여보는것도 생각해봐.
3
이름없음
2021/08/30 15:51:58
ID : 1eK0pWi3Bgo
0
고마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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