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301 뭐 잘 지냈으면 좋았겠지만 안 맞으면 헤어지는 것도 어쩔 수 없지! 무슨 이야기를 하긴 ㅋㅋ 다음 연애 이야기를 해주면 되지!

>>3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짴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너는 너는 너는 너는 너는!!! 뭐 그냥 그정도의 이야기야 다들 그런거니까 ㅋㅋㅋㅋ

>>303 나는 아직 사랑을 해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대리설렘이라도 느끼자는거지!! 때마침 술도 있고! 내일 일도 없고!

>>304 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 근데 그 설렘은 말하기 힘든게 많아서 ㅠㅠ 참 진짜 그냥 그래 아 이 사람이구나 그런감각이 있기 마련이거든. 뭐 운명적인걸수도 있긴 한데.... 그냥 그런떄가 있어 ㅋㅋㅋㅋ 솔직히 그거는 말로 하긴 어려운거 같더라 그냥 뭐... 그 사람이 남는거지 ㅋㅋㅋ

>>305 근데 저 사람은 안 남았잖아! 지금 남아있는 사람은 없어?

>>306 네 없어요 혼자에요 ㅋㅋㅋㅋㅋ 뭐.... 그런거지 뭐 ㅋㅋㅋㅋ 사실 혼자인지 꽤 오래라 음 외로워서? 사주 보는걸 시작한거기도 하고 ㅋㅋㅋ... ㅠㅠㅠ

>>307 그렇게 생각하니 꽤 외로운 일이긴 하네... 스레주 사주 본 지 꽤 되지 않았나? 적어도 다른 사이트에서 본 건 꽤 오래 전이던데 ㅎㅎ

>>3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맞아요... 그 만큼 외로웠지 뭐... 근데 뭐 거기서 그런 말 하긴 글코 여기서나 뒷담화 하든 하는거니까... 뭐 나름 성향도 있고 해서 평범한 애들에게는 좀 미안한 짓이기도 하니까... 그냥 뭐 그런거야 ㅋㅋㅋㅋ 으 부끄럽군 ㅠ

>>309 아닝 뭐 어때서... 고민상담도 좋지만 가끔은 쉬었다 와도 괜찮지! 그리고 성향이 있다는 얘기는 저 이야기가 끝이 아니라는 소리같은데?!

>>310 ㅋㅋㅋㅋㅋㅋ 저 분때문에 생긴거긴 하니까... 음 그걸 쓰면 안되니까? ㅠㅠㅠㅠ 쉬는건 쉬는건데... 뭐 그랬어요 ㅋㅋㅋ ㅠ처음에는 흑심? 가지고 하다가 뭐 그렇게 된거지 아까 너가 걱정했던 그 말이 그냥... 이걸 계속 보면서 든 생각이야 그냥 애들이 지금 나를 좋아해줘도 내가 그 애들에게 애정을 바래서는 안된다는거. 그 애들이 애정을 달라고 한것이 아니니 내가 애정을 주었다고 해도 그 애정을 돌려받을 생각을 하면 안되는거니까 음

>>311 음... 흑심이라기보다 어려운 문제긴 하다. 아마 타이밍 놓쳐서 스레주에게 감사인사 못 한 사람도 있을테고, 생각보다 어렵네... 애정을 견고히 다질만한 플랫폼은 아니니... 그리고 그 얘기는!! 못 듣는 게 너무 아쉽다!! 궁금한데!!!

>>312 ㅋㅋㅋㅋㅋㅋ 위험해요 위험해 ㅋㅋㅋㅋㅋ 뭐 처음에는 좀 더 흑심이 깊었죠 감사인사보다 더? ㅋㅋㅋㅋ 근데 이게 하다보니까 참 나도 바뀌고 그러더라고. 그리고 그러자너 내가 애정을 품고 애들 돌봐주고 100명을 돌봐줘도? 내가 다른 사람에게 내가 한만큼 주세요 하면 그 애는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그렇게 된겨 뭐 애정... 음 받고싶긴 하죠. 근데 안받아도 괜찮아. 그런거야 그런거

>>313 하 스레딕에 귓속말 기능이 있었더라면... 스레주님 우리는 그걸 흑심이라고 부르지 않아요 ㅠㅠ 레주 보통 적는 내용 보면 진짜 그 사람을 아껴야만 할 수 있는 깊이로 관심 가져주던데 그거에 비해서 주고 받기는 너무 어려우니까 ㅠㅠ

>>3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한다면? ㅋㅋㅋㅋㅋㅋ 뭐 일단은 흑심이니까 ㅋㅋㅋㅋㅋ 그냥... 많이 보다보면 익숙해져 애들이 참 좋고 그러니까 애기들도 귀엽고 하 정말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단순히 무언가를 받기위해 주는 애정은... 음 것보다 그게 더 재밌기도 하고 그래 주는 맛도 좋아

>>315 🫣🫣 흑심이라기보다... 무튼 애기도 있고 어른도 있고 하지만 주는 사람은 대단한 거야! 나중에 더 받을거야!!

>>316 아냐 글치만 뭐... 그냥 내가 봐주고 애들 다 즐거웠음 좋곘어 그냥 다들 다 좋은말만 듣고 행복해졌음...?

>>317 김 여사... 님...? 어라라...?? 스레주는 그 목적은 잘 달성하고 있는 것 같은데 ㅎㅎ

>>318 아냐아냐 내 이름이야 큐ㅠㅠㅠㅠ 아냐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뭐... 애들... 음... ㅠㅠㅠㅠㅠㅠ 참 진짜 그런거면 다행인데 힘든애들도 많고 하니까 그런거지 뭐 ㅋㅋㅋㅋ 안쓰러~ 다 안쓰러~ 고민있는 애들 다 잘됬으면~

>>319 엄 근데 저거 괜찮아...? 고민 있는 사람이 사주 보자 없는 사람이 보나~~

>>320 음.... 그냥 너의 선택... ㅠ? 아 맞어 이거 보면서 너무 약한 애들이 많더라 그래서 디게 안쓰럽기도 했어 다들 힘드니까 보러 오는구나... 하고 근데 또 그러다보니 안오면 아 고민이 없구나 다 잘된거 같구나.. .하고 생각을 가지게 되더라고 ㅋ큐ㅠ

>>321 머 그렇긴 하지... 복채라도 받지!! 아주 그냥 보는 것도 쉽진 않은데!!

>>322 안받아! 애들!!! 까까사먹어라!!! 오히려 주고싶다!!!!! 애기들!!!!!!!!!!!!!!!! 근데 진짜로 그래 내가 그 애들에게서 뭘 받는거보다 내가 그 애들에게 무언가를 주고 그걸로 행복해지는게 훨씬 좋아 그런애들에게는 주는게 훨씬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