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8살 초1 때 같은 반 여자애 좋아해서 몇달 후에 그 짝녀한테 고백해버림ㅋㅌㅌㅋㅌㅋ
ㄹㅇ 폭주기관차, 불도저 그 자체였음 ㅋㅋㅋㅋㅋㅋㅋ캬컄ㅋㅌㅋ
차여서 존나 울었지만????ㅋㅋㅋㅋㅋ뿌에에엥ㅠㅠㅋㅋㅋㅋㅋㅋ
여튼 나 그 당시엔 존나 불도저 초딩 뼈레즈 인정???
내가 바로 8살에 벽장을 뿌시고 나온 몸이라 이말이여~~~
나중에 부모님한테 커밍아웃하니까 엄마가 "뭔소리야 이미 알고있는데?;;;" 이럼 ㅅㅂㅋㅋㅋㅋ
8살에 동성한테 고백한거에서 모잘라 엄마한테 바로 커밍아웃했나봄ㅋㅋㅋㅋ
엄만 당시에 좀 충격이어서 기억이 선명했다나 뭐라나 ㅋㅋㅋ그냥 장난인가 싶었는데
내가 커가면서 하는 꼴 보고 (맨날 언니들한테만 꼬리 살랑살랑거리고 오빠들한텐 으르렁거려서)
진짜인가 보구나 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내가 초딩때 부모님한테 커밍아웃한거 까먹고 성인돼서 다시 커밍아웃한게 개웃김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