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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9/29 00:32:17 ID : s7hAo1zVgo5
올해 고1이고 여자야 집 나와서 살아본 적 없어 집에서 쫒겨나서 갈 데가 없어 학교는 계속 나가야 해 전면등교야 오만원밖에 없어 아침 7시에 학교로 출발해서 4시쯤에 끝나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오후 7시쯤 학원 가 학원은 계속 갈 거야 나오면서 옷 조금이랑 칫솔 충전기 있어 교과서랑 학습지 문제집때문에 많이 못 들고 왔어 근데 ㅅㄹㄷ는 못챙겼다 지금 하진 않겠지? 밖에 좀 오래 있을 것 같아 찜질방 같은 데서 자는 것도 괜찮은 거 같은데 며칠밖에 못 버틸 것 같아 밥은 그냥 급식만 먹어도 괜찮을 거 같아!! 물 마시고 싶은데 돈 쓰기 좀 아깝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서도 물 못 마시게 해서 학원 가면 조금 마실수 있어 물병은 챙겨나왔음ㅁㅁ 학원갈때 떠 놓으면 그래도 괜찮겠지?? 나 원래 물 잘 안 마셔 가방에 과자 조금 있다
2021/09/29 00:34:33 ID : s7hAo1zVgo5
부모님 동의 없이 알바할 수 있나?? 나 일단은 둘 다 살아있어서 보호자기는 하거든 이름 추가할게 이 스레에서만 쓸 거야
2021/09/29 00:37:05 ID : s7hAo1zVgo5
제목을 뭘로 바꿔야 많이 봐 줄까? 집 밖에서 자면 나쁜 사람들 만날 수도 있을까? 춥거나 그런 건 괜찮은데 자던 중에 무슨 일 생길까 봐 걱정돼서 일단 안 자고 있어 동네에 있는 구립도서관 앞이야
2021/09/29 00:43:04 ID : s7hAo1zVgo5
스레딕 사람 적은 사이트인 건 아는데 나 다른 sns하는 게 없어 인스타그램 하는데 팔로워 50명 조금 넘어
이름없음 2021/09/29 00:44:39 ID : a2oINBzbwoM
난 친구네집 바로 들어갔어 무조건 친구집가야지 너 진짜진짜 위험해 제발 친구집가
2021/09/29 00:47:36 ID : s7hAo1zVgo5
나 친구 한 명 있는데 난 서울이고 걔는 충청도 살아
이름없음 2021/09/29 00:48:33 ID : 2E9teNBs9xU
24시 독서실이나 스카 가면 너무 돈 깨질려나
이름없음 2021/09/29 00:50:50 ID : sjg3SGq7y3P
돈 진짜 깨지지... 난 별루 비추천
이름없음 2021/09/29 00:51:29 ID : a2oINBzbwoM
근데 쫓겨난거라고..? 집에서 나가래?
2021/09/29 00:54:18 ID : s7hAo1zVgo5
웅웅 나가래더라
2021/09/29 00:55:19 ID : s7hAo1zVgo5
밖에서 봤는데 한번 들어가면 영혼까지 털리겠더라... 나는 당분간 못 들어갈 거 같아서 최대한 아껴둬야돼 조언 고마워 일단 24시 편의점 바깥 의자로 옮겼어 알바생이 날 살려줄진 모르겠지만
이름없음 2021/09/29 00:57:25 ID : nA1yNxSJQtu
엥 쫓겨났다고?? 청소년센터 같은 곳에라도 전화해봐
2021/09/29 01:01:27 ID : s7hAo1zVgo5
검색해봤는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문화교류센터...? 이런것만 뜨는데 근처에 없는 걸까? 나 잘 몰라... 미안해...
이름없음 2021/09/29 01:03:10 ID : BzfcHzXs4Nx
청소년 센터(쉼터라고 치면 나와)가 그나마 낫긴 한데 보호자한테 연락갈 수도 있고 숙박 가능 기간도 센터마다 다 달라서 좀 애매해.. 그래도 돈 아껴야하면 밥 한끼 정도는 센터에서 먹어..! 컵라면 줄거야. 주로 저녁에 가는게 좋고. 우리 학교는 보안이 허술해서 밤에 몰래 들어갈 수 있는데 레주네 학교는 잘 모르겠다. 그나마 학교 주변이 안전하니까 정말 방법이 없다면 학교 조회대에서라도 자.
2021/09/29 01:03:59 ID : s7hAo1zVgo5
일단 아침까지는 여기서 있어도 될 듯합니다!! 7시에 학교 갈건데 담임쌤한테 집을 잃었다고 말씀드리는 게 좋을까? 내가 이런거 얘기한다고 이상하게 보시거나 그럴 분은 아니야
2021/09/29 01:09:04 ID : s7hAo1zVgo5
알려줘서 고마워😊 학교가 아파트 단지 안에 있어서 근처에 있으면 많이 위험하진 않을것같아 학교 들어가는 건 시도해봤는데 어둡고 무서워서 그냥 불 좀 켜진 밖에 있으려고 근처 쉼터 몇 개를 찾았어 내일 아침에 전화해볼게‼
2021/09/29 01:10:32 ID : s7hAo1zVgo5
오늘이구나ㅏ 제송
이름없음 2021/09/29 01:27:18 ID : BzfcHzXs4Nx
웅! 몸 조심하고 별일 없길 바라
이름없음 2021/09/29 02:04:04 ID : gqqo1DBwE01
왜 쫓겨났는지 물어봐도돼?? 그리고 이건 좀 노가다이기도 하지만 캐쉬워크라던가 슬라이드 이런거 될 수 있으면 해봐 이런건 좀 너무 오래 걸릴라나....그래도 이런걸로 밥이나 물같은거 사먹을수 있으니까 한 번 찾아봐 옛날에 사용했던것들이라 가물가물한데 지금은 더 좋아진게 나올수도 있으니까 캐쉬같은거 한 번 찾아봐!
2021/09/29 02:34:08 ID : s7hAo1zVgo5
캐쉬워크 원래부터 쓰고있긴 한데 별로 안 모였어ㅠㅠ 얼마 있는지 한번 봐야겠당 땡큐!! 내가 왜 나왔나면 음 뭐 보통 쫒겨났다고 하면 내 잘못도 있을거같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 없다고 생각해 일일히 얘기하면 좀 길어져서 핵심만 말하면 아버지가 얼마전에 집 구했다고 나가버렸고 엄마는 아버지 나가기 전에 싸우고 어쩌고 하는 과정에서 자기 입맛 맞는 얘기 하는 이상한 사람들만 만나서 내가 정당하게 대화로 뭔가 요구하려고 하는데도 내가 싸가지없이 머리 꼭대기에서 시킨다, 지 애비가 없으니까 쟤(나)가 그 노릇을 한다, 엄마를 조종하려고 한다, 본인같으면 그렇게 굴게 안 뒀다 이런 류의 얘기만 듣고 와서 뭔가 감명을 받았는지 다 내 잘못이고 내가 얘기하려는 거 듣지도 않고 그렇게 살 거면 나가라고 해서 나온 거 엄마는 아버지 나가고 생활비 받는 거나 그런거를 책임지지 않고 나한테 시켰는데 나는 아버지가 무섭고 연락도 하기 싫어서 싫다고 했거든 그랬더니 내가 엄마한테 책임을 전가한다며 학교도 안 보내려고 했고 나는 나가려고 했는데 막 붙잡고 때려서 멍도 들고 그랬었어 일단 학교는 가긴 했지만 그 다음날인 어제 새벽 5시에 나와버렸어 잠도 안 오고 한시간도 집에 있기 싫어서 그리고 그냥 학교 갔다가 학원 갔다 오니까 그게 본인에 대한 반항이라고 생각했는지(뭐 사실 아주 그런 의미가 아닌 건 아니었지만 고1이 아침5시에 나간 게 그렇게 잘못인지는 모르겠어) 내가 선을 넘었다면서 막 소리지르고 혼자 급발진하면서 나가라고 한 거 (위에 이미 설명했지?) 글도 잘 못 써서 못 알아들을수도 있겠다ㅠㅠ 질문 아무거나 해도 돼
2021/09/29 02:39:13 ID : s7hAo1zVgo5
나 너무 억울하고 위로받고싶다 내가 주위에 말 안 했거든 친구들한테도 말 못하겠더라 내가 이런 얘기 하면 친구들도 같이 힘들어하고 슬퍼할까봐 감정은 전염되잖아 힘들면 도와달라고 하는 게 맞는데 너무 무거운 짐을 같이 들자면서 덜컥 안겨주는건 아닐까 해서 조심스럽다... 동생한테도 미안하고 나 편하자고 나와버린 건 아닌지 지금은 그냥 확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원래 해 뜨기 직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니까 나는 버텨볼려고 너무 속상해서 하소연하는겨 앞으로 종종 할 거야 미리 미안ㅋㅋ
2021/09/29 02:43:46 ID : s7hAo1zVgo5
나한테 뭐랬냐면 내가 엄마가 먼저 쳤으면 같이 때릴 기세였대 그래서 먼저 때렸는데 나는 왜 안돼? 라고 하니까 자긴 안 때렸다면서 막 화냄 진짜 정신에 문제있는거 아닐까? 내가 그 얘기가 아니라고 하는데도 그냥 혼자 화 냄 나는 만약 때렸으면 같이 때렸을거라고 한 건데 미안 이해안되지 나도 들으면서 이해안되더라 어떻게 엄마한테 때린다는 얘기를 하는지 이해 안 갈수도 있는데 원래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이라 나도 살려면 똑같이 해야겠구나라고 생각했어 그래도 여전히 내가 좀 맞아줘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면 미안햐... 내가 귀변을 늘어놓고 있다는데 오히려 본인 논리가 이상한건데 내가 말장난을 해서 그렇다느니 암튼... 그런 일이 있었다 텍스트로나마 털어놓으니까 좀 나은 것 같기도 하다
2021/09/29 02:50:41 ID : s7hAo1zVgo5
그래도 아버지 나가고 같은 집에 묶여 살 땐 진짜 숨막혔는데 나와버리니까 이러면 안 되는데 약간 설레기도 하고 ㅋㅋㅋ 내가 그동안 어쩌지도 못 하는거 내 탓하면서 억지로 붙잡고 있었는데 다 놓고 나오니까 후련하기도 하고 아까전보단 행복해 다들 행복해지자 나도 어떻게든 살아볼게
2021/09/29 07:51:46 ID : u8nPhcLaq0o
아직 살아있음 지금은 학교 ㅇㅅㅇ
이름없음 2021/09/29 08:16:43 ID : 0k5UY1imHxw
에구 힘들었겠다 레주 어카냐
2021/09/29 09:04:15 ID : htbeK7vDxWn
잉 나도 모르겠다 오늘은 또 어떡하지ㅠㅠㅠㅠ
2021/09/29 09:05:27 ID : htbeK7vDxWn
일단 학교 위클래스 계시는 상담선생님께 말씀을 드리다가 종쳐서 수업듣는중 쌤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시는 것 같긴 한데...;^; 어쨋든 이따 다시 가봐야지
이름없음 2021/09/29 12:10:59 ID : 6443TSHxzPd
아이고.. 캐쉬도 쓰고 있었구나...고1이면 내 동생이랑 나이가 같은데 너무 안쓰럽다 동생같아서 도와주고 싶은데 뭘 도와줘야 할지 모르겠네ㅜㅠ 이런말 하기엔 좀 그런데 너도 미성년자인데 제대로 된 환경에서 못크는것 같아서 안타깝고 내동생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고1때는 부모님이랑 많이 싸우는 시기인 것 같긴해 사춘기도 다 안지나간것도 있고 근데 저런식으로 된다면 서로 엇나갈수밖에 없다고 생각되거든 너희집안을 잘모르지만 너가 그닥 쫓겨날정도로 잘못한건 없어보이는데 아마 상황이 그런것 같아 너희 아버지는 집나가셨지 너희 어머님은 이것저것 신경써야 할 일이 많은데 심기를 좀만 건드려도 간신히 참고있던것들을 너한테 풀었을수도 있어 물론 그건 잘한건 아니야 그리고 너가 아버지께 생활비 연락하는거 원래 너희 어머니가 할 일이야 그걸 안했다고 학교 안보내려는것도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데 일단 너의 말만 듣고는 정확하게 판단은 안되지만 너가 크게 잘못한 부분은 없어보여 나라도 저런집안에서 있으면 한시라도 나가고 싶어질것 같거든 너가 그냥 새벽다섯시에 나간것도 부모입장에서는 화날수 있지만 내가 만약 그 입장이 된다면 나도 그럴것 같아 암튼 말이 너무 길어졌네 지금은 딱히 너가 할 수 있는일이 없어 미성년자라서 너가 성인이되면 알바라도 하면서 자취를 하든 너 인생을 살아갈수 있겠지만 내가 보기엔 지금 당장은 방법이 없는 것 같아 너한테는 이런게 힘들다는거 아는데 일단 너가 계속 밖에서 살 수는 없으니까 최대한 어머니 눈에 띄지않게 19살까지만이라도 같이 있어야할 것 같아
이름없음 2021/09/29 15:33:35 ID : qqo3XzbBbyN
어제 새벽에 보고 아침부터 쭉 마음에 걸리다가 레스 남긴다. 오늘 무탈하게 보내고 어른이라고 다 믿을만한 거 아니라서 미안해 네가 그래도 강단도 있고 본인을 위할 줄 아는 거 같아서 더 빨리 지나갈 일이 될거라 생각한다. 힘내
이름없음 2021/09/29 18:31:26 ID : 7e3XwGmpSLa
고맙습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간 집으로 돌아가겠죠 엄마도 영원히 나가서 살라고 한 건 아닐거에요 빨리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이름없음 2021/09/29 18:32:51 ID : 7e3XwGmpSLa
걱정해주신 덕분인지 생각보다 좋은 일이 생겼어요!! 학교랑 조금 멀긴 하지만 외할머니 댁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이름없음 2021/09/29 18:36:20 ID : ZfTTTRyE61C
다행이다 외할머니는 괜찮은 분이시지 ..?
2021/09/29 18:37:18 ID : 7e3XwGmpSLa
스레 제목 바꿨엉 힣 외할머니랑 외할아버지 사시는 집으로 가게됐다!! 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랑 사이 좋아 오히려 잘 지낼것같애 동생한테 할머니댁으로 가겠다고 연락했어 걱정했는데 동생은 생각보다 괜찮은 듯! 아버지 나가고 나까지 나가버려서 슬퍼하거나 원망하진 않을지 걱정했거든 내 햄스터 밥도 동생이 챙겨준대 우리 햄스터 보고 가...!
이름없음 2021/09/29 18:46:36 ID : INs1a8pfgkn
아이고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이름없음 2021/09/29 18:55:36 ID : pdWqo1xwmk5
가정환경 보면 동생도 어떻게 될까 불안해 죽겠네ㅠㅜ아고..그래도 머물 데가 있어서 다행이야ㅠ
이름없음 2021/09/30 01:10:04 ID : gqqo1DBwE01
다행이다 그래도 지낼곳 생겨서 동생도 좀 걱정되긴 하는데 암튼 이제 더이상 가족간의 불화가 없길 바랄게 계속 좋은일만 생기길!!!
2021/10/01 14:08:18 ID : g46lDBtbhcE
스탑걸면 갱신이 안되는 거였던가? 암튼 갑자기 카톡와서 일요일까지 기간 준다고 들어오래 근데 여전히 내가 다 잘못했다는 내용이고 내가 반성하고 뭐 어쩌구 하면 들여보내준다 그렇게 카톡이 왔는데 나가랄땐 언제고 왜 또 맘대로 들어오라는겨... 진짜 싫다 시험기간동안이라도 얼굴 보기 싫은데 나 보면 짜증만 내면서 맘대로 기간 정한것도 짜증나고 스트레스받는다
2021/10/02 00:44:18 ID : g46lDBtbhcE
아무래도 조만간 다시 나가서 센터같은 곳을 찾아갈 것 같아 왜냐면 다시 집으로 돌려보내질 것 같아서 아예 연락이 안 되는 데로 가려고 집 나가래서 나온거니까 들어가는 것 정도는 내 마음대로 하고 싶다
2021/10/02 00:52:17 ID : g46lDBtbhcE
최근 가족들과 나눈 대화내용은 거의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어 그래도 가족인데 - 가족인데 의무는 한 쪽만 지는지? 서로 용서하고 - 나는 애초에 화나고 말고 할 것도 없었다 그냥 나가래서 나온거 아버지가 집을 나가서 엄마가 예민하다 - 솔직히 그 일에 영향을 더 많이 받은 쪽은 나 아닐까 집 아니면 어디서 살려고 - 길바닥에서 자는 편이 더 행복할 것 같다 엄마가 불쌍하지도 않냐 - 내가 뭘 해서 불쌍해진 게 아니라 모든 게 본인의 선택이었고 책임은 혼자 져야 하는데 왜 날 걸고 넘어지는지 난 같이 불행해지고 싶지도 않다 서로 감정이 상해서 시간이 필요한거다 - 그래서 새벽 5시에 등교해서 12시에 귀가한건데 조용히 방에 들어갔을 때 와서 잘못했냐 안했냐 물어봤고 정말 모르겠어서 모른다고 한 걸 그딴식으로 할거면 나가라 고 한 것
2021/10/02 00:59:32 ID : g46lDBtbhcE
엄마는 내가 기억 못할 어린애일 때부터 아버지랑 결혼 안 하려고 했는데 네가 생겨서 너 때문에 결혼했다 너 때문에 이혼 안 했다 라면서 다 내 탓 해놓고 내가 방에 자꾸 구겨져있는 종이가 생기니 들어오지 말라고 한 걸 일부러 구겼냐며 몇 분씩 소리지르고 화내고 내가 책임을 전가하고 조종하려고 했다고 한다 나는 종이 일부로 구겼다고 한 적도 없고 계속 맥락에 안 맞는 얘기를 한다 뭔가 정신병 같은 게 생긴 거 아닌가 의심이 된다 이런 식이라면 절대로 집에 들어갈 수 없어 죽을지도 몰라 동생은 괜찮다 엄마는 동생을 싸고 돈다 동생은 계획하고 태어난 애라 그런가 작년에 동생이 오랜 시간동안 방에서 나오지 않고 있었을 때도 엄마는 나한테 화를 냈다 동생은 나 때문에 방으로 들어간 게 아닌데 실제로 동생은 딱히 이유는 없었다고 했다
2021/10/02 01:11:35 ID : g46lDBtbhcE
정말 날 위한 거라면 엄마를 정신병원에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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