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이거 병인가 (5)
2.진짜 개망했다 어떡하냐 (2)
3.친구문제 어떻게 해야할까 (4)
4.아까 여동생 둔 남자 있냐는 글쓴인데 (5)
5.친구가 sns하는데 (9)
6.여동생 둔 남자 있어? (4)
7.무리는 왜이렇게 힘들까 (2)
8.존경하는 사람과의 (1)
9.내가 속 좁고 이기적인거야? (친구사이문제 (5)
10.내가 너무 예민한건가?ㅜㅜ (1)
11.부모님이랑 sns 팔로우나 친추해? (6)
12.엄마랑 싸우고 학교 안감 (4)
13.미술 학원 다니는 사람 있거나 다녀봤으면 조언좀 해줘..!ㅜㅜ (9)
14.판을 잘못 설정해서 지움ㅜㅜ (1)
15.슬슬 커피가 안들어 (27)
16.할머님들 원래 막 짭짭거리시면서 드셔?? (5)
17.남의 눈물에 눈물나게 하면 제눈에는 피눈물난다는 말 믿어?? (4)
18.매번 폭력과 폭언을 당하며 듣고 살아야 하는 나의 삶은 최악이다. (3)
19.죽고 싶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97)
20.그냥 하소연 (15)
1
이름없음
2021/10/16 16:13:29
ID : bvjAkr87ffc
0
엄마한테 혼났는데..지겹다 말을 해도 내 말은 안 듣고 이미 다른 생각으로 확신에 차있고 그걸로 날 혼내고 내가 여기서 더 그거 아니라고 해봤자 안 믿을테니까 그 후에 혼나는 것들도 그냥 듣고만 있어 나는 좀 억울하다? 아닌데.. 말할 곳도 없고 답답해서 적어봐 마음속에 아무것도 안 남은 느낌이야 어떤 기분도 느껴지지가 않아 일하고 있지만 정말 목적도 기분도 무엇도 없어 나 없어질까.. 이 세상에서 며칠 전까지만 해도 죽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생각도 안 나 음.... 모든 게 허무한 상태인가봐 친구는 연락 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내가 카톡 보내놓으면 읽지도 않고 뭐..이틀은 기본이야 지금은 한 5일 정도 됐어 일상얘기,서운한 거,기쁜 거,먹은 거,오늘 기분 안 좋았던 거,지금 무슨 일 당했다 이런 거... 얘기 나누고 싶은데 며칠 지나서 읽으니까 내 그때 기분은 지금이랑 같지 않은데.. 무슨 소용인가 싶어서 카톡도 안 보내고 여기다가 하소연해..
2
이름없음
2021/10/16 16:14:12
ID : bvjAkr87ffc
0
갑자기 그냥 미소를 지어봤는데 뭉클하다
3
이름없음
2021/10/16 16:21:41
ID : bvjAkr87ffc
0
나는 먼저 인사를 했는데 무시당했는데 엄마는 내가 인사 안 했다고 뭐라고 하더라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 안 하는데.. 난 그냥 인사 안 하고 어른 무시한 사람 돼서 좀 억울하다
4
이름없음
2021/10/16 16:22:49
ID : bvjAkr87ffc
0
살얼음판 같아 진심 여기서 살기 싫다 나는 왜 항상 기분이 좋아야하는데? 그래야 사람 대접 받을 수 있어?
5
이름없음
2021/10/16 16:23:20
ID : bvjAkr87ffc
0
긍정적이고 밝아야만 사람 같아? 엄마..?
6
이름없음
2021/10/16 16:25:15
ID : bvjAkr87ffc
0
좋아하는 거 있는 게 나쁜 거지? 그것만으로 기쁨으로 위안을 갖고 하루를 지내는데 그거를 욕하면 뭐.. 나는 아무것도 좋아하지 마?
7
이름없음
2021/10/16 18:38:42
ID : Hu2oGrfalfP
0
가족이건 누구건 레주를 레주로 존중 해 주지 않는 사람 말은 의식적으로라도 흘려들었으면 좋겠어
여기 특성상 직접 들어줄 순 없지만 여기에라도 털어놓는걸로 후련했음 좋겠다.
8
이름없음
2021/10/16 19:03:56
ID : bvjAkr87ffc
0
응.. 진짜 ..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나도 그러고 싶어..근데 사람 말이 너무 송곳 같아 ㅠ
응응 진짜로 고마워 그냥.. 뭔가 그렇게 말해줘서 그저 고맙다 고마워
9
이름없음
2021/10/16 19:06:38
ID : bvjAkr87ffc
0
뭔가 실수를 했어 ㅠㅠ나 왜 그러지........는 원래 이런 사람이었는데.. 요즘 연달아 3번 정도 똑같은 실수를 하니까 바로바로 마음이 울적해지네
10
이름없음
2021/10/16 19:07:11
ID : bvjAkr87ffc
0
ㅠㅠ화이팅.... 힘은 안 나지만 나야 화이팅.. ㅠㅠ
11
이름없음
2021/10/16 19:07:24
ID : bvjAkr87ffc
0
실수하지 말자 제발 제발......
12
이름없음
2021/10/16 19:15:43
ID : bvjAkr87ffc
0
근데 역시 그냥 죽고 싶어.. 그리고 진짜 미안한데.. 솔직하게 나 엄마 싫어 좋은 순간도 많고 그랬지만...미안해 엄마 말투가 너무 싫어 ㅠㅠ뭐든 나한테 뭐라고 하는 듯한 뭐든 내가 잘못되었다고 하는 말투 너무 무서워 사람이... ㅠㅠ죽고 싶다 그냥..진짜..사라지고 싶어 이 세상에서 ㅠㅠ 당연히 내일은 오고 난 계속 살아있겠지만 정말로 너무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리고 싶어
13
이름없음
2021/10/16 19:30:18
ID : bvjAkr87ffc
0
갑자기 생각났는데 진짜 웃기다 나 예민하다고 내 앞에서 무슨 말을 못 하겠다고 가족들이 내 눈치 본다고 너가 말할 때마다 피해준다고 얘기 들었을 때 참.. 난 가족 만큼은 내 편이라고.. 다들 사랑으로 가득 차있지는 않지만 가족 만큼은 내 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말들 듣자 마자 나라는 사람 자체가 더 텅 빈 느낌이었어 진짜 갑자기 이때가 생각나서 너무 외로워진다
14
이름없음
2021/10/16 19:30:56
ID : bvjAkr87ffc
0
음............너무 내 얘기를 적고 있는 것 같아 조금 갑자기 불안한데.. 이거 정말 완벽한 익명이겠지? 부끄럽기도 하다
15
이름없음
2021/10/18 10:48:54
ID : bvjAkr87ffc
0
인생에 회의감이 든다 생각해보니 정말 오래 살았어 정말 언젠간 자살로 삶을 끝내버리는 게 제일 나을 것 같아 언젠간 꼭 내가 확실하게 죽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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