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11/20 23:46:47 ID : 60k5Ru4LbzU 0
아니 내가 엄마,나,동생 이렇게 3명이서 살고 있어. 근데 동생이 요즘 사춘기가 왔나봐, 아직 초등학생인데 빠르게 온 것 같아서 배려하면서 지냈는데, 요즘 나를 건드리는거야 근데 나는 동생 사춘기인거 아니까 그러려니 하면서 넘겼는데, 그게 내가 만만하게 여기는 계기가 된거야. 그 뒤로부터 계속 건들여서 혼냈는데도 미안한척 하고 다음날이면 다시 돌아오고, 엄마한테도 얘기해 봤더니 엄마는 엄마 힘들다는 핑계로 그냥 동생한테 하지 마라 정도만 하시고 계속 이런 상황이 반복이였어. 근데 오늘 아침에 내가 학원 갔다가 밥 먹는데 이유없이 시비를 거는거야 그래서 아침부터 너무 화가나서 뭐라 하고 사과도 하라고 했는데 고개를 빳빳이 들면서 지가 뭘 잘못 했냐고 하면서 사과도 안하더라고, 그래서 뭐라뭐라 조금 했더니 엄마가 또 시끄럽다고 그만 하라고 하셔서 그냥 포기했지, 그리고 방금도 동생이 쓰는 연필깎이 니까 직접 딱으라고 6시에 얘기했는데 알았다고 하고 안닦아 논거야, 그래서 물었더니 자기가 손대는 부분만 닦았다고 하는거야, 나는 전체적으로 다 닦아야 된다고 생각해서 다 닦으라고 하니까 뭐라고 하면서 닦는거야, 근데 이것도 참고 있었는데 자기 화난거 티낼려고 틱틱대면서 닦고, 엄마가 옆에서 도와준다고 자기는 은근슬쩍 안하고 있고, 엄마가 닦는 방법 알려줘도 자기가 대충하고 있는 방법이 맞다고 우겨서 뭐라고 했어. 뭐라고 조금 하니까 엄마가 적당히 하라고 시끄럽다고 나를 방에 밀어버리는거야... 그래서 내가 너무 서운해서 엄마한테 뭐라고 했어 이집에서 내말 들어주는 사람이 누가 있냐고, 동생은 내말 개무시 하지 엄마는 엄마 힘들다는 핑계로 내말엔 관심도 안가져준다고 내가 진짜 대성통곡 하면서 엄마랑 동생한테 화냈어... 진짜 너무 서운하다. (오타는 알아서 봐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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