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하게 긍정적인 거 깐다 (65)
2.뭐든지 인권 존엄성 붙이는 불편러 깐다 (17)
3.서울부심 깐다 (71)
4.유튜브 할 때 정부지원 해달라는 소리하는 거 깜 (4)
5.한국 깐다 너희도 같이 좀 까줘 (2)
6.친구남자한테 찝쩍대는거 개개개개개개개빡침 (7)
7.tmi 깜... (11)
8.이게 뭐냐 (1)
9.펑 (2)
10.식탐 심한테 입까지 짧은 사람 진짜 싫어... (45)
11.연락 안 받고 틈만 나면 약속 파토내면서 왜 손절당했는지 모르는 친구 (25)
12.노력도 안 하면서 열등감에 찌든 애들 (11)
13.일부 아이돌 빠순이 깐다 (2)
14.고삐리때 나한테 털린 파오후 씹덕 깐다... ㅋㅋ (25)
15.외국인 69명이 여중생 100차례 집단 강간, 성폭행했다고 말장난하는 기사, 청원 깐다 (12)
16.거지근성 있는 친구 존나싫어 (17)
17.자기 핸드폰 까는 스레 (42)
18.핸드폰 충전 느린 거 깐다 (3)
19.공격적인태도 깜 (2)
20.트위터 우울계 깐다 (9)
1
울랄라
2021/12/01 21:12:24
ID : DAjjAnXuty3
9
내 친구중에 식탐 심한데 입까지 짧은 친구 있는데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고 충격이야... 에피소드들 적어볼게
2
울랄라
2021/12/01 21:14:52
ID : DAjjAnXuty3
0
우선 나는 부모님이 뭐든 풍족하게 먹이셨고 먹는걸로 구질구질하게 사는거 아니라고 가르치고 키우셨고 먹는걸로는 한번도 부족해본적 없이 자라서 나가서 먹더라도 내가 먹고 싶으면 다들 단품만 시킬때 세트로 시키고 옵션 추가하는 편이야
그래서 더 내가 스트레스 받고 이해 안가는 걸수도 있는데 내가 살면서 만난 친구중에 유일하게 식탐있는 친구가 늘 내 예상을 초월하는 행동을 해서 매번 같이 뭐 먹기가 싫어....
3
이름없음
2021/12/01 21:20:08
ID : tulfTTSHCpe
0
우리 가족 중에 스레주가 말한 사람 있음… 평생 같이 살아보니까 엄청나게 힘듬 매일 다른 종류의 메인요리가 밥상에 올라가야 되고 아니면 무조건 외식 음식을 먹을 땐 항상 새 음식만 조금씩 몇입먹고 끝내고 자기 혼자 밥 못먹음 남은 음식은 자꾸 다른 사람한테 권함 자기가 더이상 못먹어서 그리고 엄청난 한입충임 일단 누가 뭐 만들면 무조건 한 입 달라고 함 맛있으면 내가 먹을 꺼까지 뺏어먹고 20% 정도 남김 나 먹고 설거지하라고ㅋ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걍 일상임 아주 임금님이 따로없어
4
울랄라
2021/12/01 21:21:08
ID : DAjjAnXuty3
0
우선 내가 그 친구 식탐을 처음 알게된건 두끼 라고 알지? 떡볶이 무한리필 가게....
거기서 식사를 했는데 보통 다들 소세지, 치즈떡, 분모자, 중국당면 이런거 좋아하잖아? 그럼 보통 아무리 좋아해도 다들 좋아할거 생각하고 적당히 덜어가잖아? 어차피 부족하면 더 가져오면 되니까
근데 그 친구는 내가 국자로 냄비에서 가져가는데 국자에 담긴 치즈떡이랑 소세지를 젓가락으로 낚아가는 애였어...
난 거기서도 충분히 충격이었는데 분명 초반쯤에 내가 그릇에 덜어둔 분모자가 있었는데 진짜 너무나 충격적이게도 그 친구가 자기가 찜해둔 분모자 누가 가져갔냐는거야... 나는 설마 했지 근데 보니까 내가 가져간 분모자인것 같은거야
그곳 분모자가 전부 길이도 일정하고 컷팅면도 똑같았는데 내가 가져간것만 더 짧고 치아의 굴곡으로 한쪽이 잘라져있었거든...
그때 진짜 난 너무 신선한 충격이었어... 같이 먹는 냄비에 자기꺼라고 찜해둔다고 한입 먹고 넣어두는 사람이 어딨어...? 난 처음봤어...
게다가 더 충격적이었던건 그 애는 부끄럽지도 않은지 오히려 나한테 뭐라 하더라... 근데 상식적으로 누가 그럴거라 생각하고 먹냐고....
나는 솔직히 무한리필인 곳에서 그런일 당할거라고 상상도 못했던거라서 첫 식탐을 확인한 날이었지만 충격도 제일 컸던 일이야
5
이름없음
2021/12/01 21:22:29
ID : fhuq0nwla5T
0
?????첫썰부터 충격인데요 센세;;;; 더있다고...?
6
울랄라
2021/12/01 21:25:55
ID : DAjjAnXuty3
0
그리고 두번째 에피소드는 칼국수 가게에서 있었던 일이야...
칼국수 가게에 갔는데 칼국수 단품만 팔기도 하지만 칼국수랑 수육을 같이 파는 세트 메뉴가 있더라고!
그래서 나는 이왕 먹을거 같이 먹어야지 하고 거의 9000원 정도 더 주고 세트를 주문했어
근데 그 친구가 자기도 몇개 먹고 싶다면서 그만큼 돈을 보내주겠다는거야
그래서 나는 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내라고 하고 같이 먹었어...
근데 먹는데 중간에 자기는 비계 싫다면서 비계 떼고 먹을테니 나보고 그걸 먹으라는거야... 나는 이게 무슨 신박한 사고방식이지? 싶었어
솔직히 가족 사이에서도 그런 부탁 안하는데 친구사이에... 그래서 그냥 그렇게 먹었는데
나는 제대로 먹은 수육 몇점 안되고 그 애는 신나게 고기먼 떼먹고는 1000원 미만으로 보내줬어...ㅋㅋㅋ
솔직히 다른사람이 보면 내가 얻어 먹는줄 알았을거야... 내가 시킨건데
심지어 돈도 내가 훨씬 많이 냈는데....
7
울랄라
2021/12/01 21:28:50
ID : DAjjAnXuty3
0
그러고 나서 그날 치킨 먹으러 갔는데 내가 돈이 부족했는데도 간거였거든
그래서 세트로 시켰는데 치즈볼이 같이 나오는거였어!
근데 치즈볼이 인원이 각 2개씩 먹기에 딱 1개 부족한거야 근데 그때 내가 그냥 1개만 먹겠다고 했어...
그러면 보통 나중에 결제할때 더치페이 할때 가격이 좀 애매해서 한사람이 더 내야하면 하나 덜 먹은 사람한테 더 내라고 하는 경우 많지 않잖아? 근데 나한테 더 내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는 치즈볼도 손해보고 돈 부족한거 알면서도 내가 제일많이 내서 완전 빈털털이가 됐었어
8
울랄라
2021/12/01 21:32:23
ID : DAjjAnXuty3
0
그리고 최근에 충격 받은건 가끔 수제버거 집에 가면 여러명이 같이 시키면 감자튀김 한그릇에 담아주잖아?
나는 솔직히 적당히 자기 몫만큼 양심적으로 먹거나 아니면 좀 덜 먹는 편이야....
근데 대부분 햄버거랑 같이 감자튀김을 먹거나 햄버거 다 먹고나서 감자튀김을 먹잖아?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때 간 친구들 중에 그 친구 빼고 다 그런 취향이었거든...
근데 걔는 자기는 감자튀김 다 먹고 햄버거 먹는 취향이라면서 감자튀김을 미친듯이 흡입하더라고....?
그래서 주변 친구들도 좀... 하는 눈치였어 그래서 어떤 애가 걔한테 햄버거 안 먹냐고 물어보니 그 친구가 자기는 감자튀김 다 먹고 햄버거 먹는다고 했고....
9
이름없음
2021/12/01 21:35:39
ID : MmFcrhtjApd
0
아직까지 식탐 심한 사람 만나본적 없는데 글만 읽어도 충격적이다;; 나도 부모님이 밖에서 식탐 안 부리게 먹을 거 충분히 먹이시면서 교육 시켰음. 주변에서도 이렇게 식탐 부리는 사람 본 적 없어서 모르겠는데, 식탐 부리는 사람들을 보면 집에서 먹을 걸 충분히 안 줘서 이러는건지 식탐이 원래 세서 이런 건지 모르겠네;;
10
울랄라
2021/12/01 21:35:41
ID : DAjjAnXuty3
0
근데 진짜 사람이 적당히라는게 있잖아?
아무도 케찹 안 먹는다고 할때 4개 다 뜯을 때부터 알았어야 했는데 산더미 같이 쌓인 감자튀김이 바닥이 듬성듬성 보일때까지 감자튀김만 먹더라고...
나는 걔 대충 파악하고 알아서 중간중간 먹는데
햄버거 다 먹고 감자튀김 먹는다는 친구가 표정이 완전 썩은거야....
당연하겠지... 자기 먹을 감자튀김이 저 입에 다 들어가고 있는데...
그래서 내가 그 친구한테 그러다가 햄버거 못 먹는다고 햄버거 이제 먹으라니까 그제서야 햄버거 먹더니 마지막엔 두입? 정도 남기고는 더는 못 먹겠다면서 우리한테 대신 먹어달라더라....ㅋㅋㅋ
당연히 분위기는 갑분싸였지... 그렇게 먹어댔는데 햄버거까지 들어가면 먹방 유튜버로 전향해야지....
11
울랄라
2021/12/01 21:38:51
ID : DAjjAnXuty3
0
그리고 내가 약간 사이드 많이 시키는 편이라고 했잖아?
나는 걔 만나기 전까지는 내가 시켜도 친구들이랑 다 같이 먹는 편이었어
따로 돈 받을 생각도 안했고... 왜냐하면 이때까지 만난 내 친구들은 전부 그렇게 먹고 나면 나중에 자기가 사이드 시킬때도 나처럼 똑같이 그냥 아무 대가 없이 나눠먹었거든
그냥 받으나 안 받으나 나중에 보면 똑같다 싶어서 한번도 아깝다고 생각한적 없었어
12
울랄라
2021/12/01 21:41:08
ID : DAjjAnXuty3
0
근데 그 친구는 다르더라고...?
내가 마라탕에 꼬치 먾이 넣으면 꼭 거기서 하나씩은 너무 당연하게 가져가서 먹고 음료수 시키면 너무 당연하게 한입씩 마셔... 떡볶이에 치즈 추가하몀 자긴 치즈 싫다고 안 추가해놓고 나중에 먹을때 치즈 나눠달라 그래.. 안 나눠주면 정 없다 그러고
그리고 사이드 시키면 내가 돈은 됐다면서 그냥 먹으라고 하니 나중에는 너무 당연하게 사이드 시키면 누가 보면 자기가 시킨둘 알 정도로 너무 잘 먹어
13
울랄라
2021/12/01 21:43:11
ID : DAjjAnXuty3
0
근데 걔는 본인이 사이드 시키면 꼭 돈을 무조건 받아
그래놓고 내가 시키면 너무도 당연하게 돈 안 주고ㅋㅋㅋㅋ
진짜 모순적인거지....
내가 애초에 안 받는다고 했지만 걔 하는거 보니 걔한테는 그러고싶디가 않아....
그리고 매번 여러명이서 가서 먹는데 다른 애들은 진짜 걔처럼 안하는데 걔만 그런다고 내가 돈 받자니 다른 애들이 눈치 보는게 싫어서 계속 넘어가고...
14
울랄라
2021/12/01 21:46:14
ID : DAjjAnXuty3
0
그리고 내가 진짜 제일 싫은건 나는 아이스크림 중에 통에 담긴거 있잖아? 난 그거 맛이 다 똑같으면 가족끼리 먹어도 영역 나눠서 먹는 편이야
숟가락도 같이 안 쓰고...
왜냐하면 내가 어릴때 다녔던 학원이 유치원도 같이 연결? 되있었는데 그때 어린 남자애가 내가 배식받은 깍두기를 자기 입에 넣어서 침이 흥건한 채로 나한테 줬는데 난 너무 먹기 싫었는데 학원 선생님이 강제로 먹인 이후로 침 섞이는거 진짜 끔찍하게 싫어하거든... 그게 트라우마가 되서....
15
이름없음
2021/12/01 21:49:49
ID : bBhs6Y79fTP
0
아 진짜 너무 싫어 와 글로만 읽어도 두통와ㅅㅂ
16
울랄라
2021/12/01 21:49:58
ID : DAjjAnXuty3
0
근데 그 친구랑 전에 빙수 가게에 갔어
나도 빙수는 침 섞이는거 어쩔 수 없는거 알아
근데 빙수로 섞어서 먹는 사람이 있고 그냥 퍼서 먹는 사람이 있잖아?
나는 퍼서 먹는 타입이야 그리고 내가 만난 친구들도 그 애 빼고 전부 상대에 맞춰서 섞어서 먹을거면 가기것만 작게 섞어서 먹든가 햤거든
근데 내가 누누히 여러번 난 안 섞으니 내가 먹을 부분 적어져도 좋으니 조금은 남겨달라 했어
근데 그 친구가 다른 친구의 의견도 안 묻고 그냥 다 섞어버리더라... 그러면서 내 것도 다 섞어버리는데... 나는 진짜 입맛 떨어져서 안 먹었어...
근데 나중에 그 친구가 하는말이 너무 웃긴게
섞으니까 비쥬얼 별로라서 지도 안 먹는대ㅋㅋㅋㅋㅋ
내 눈에는 자기가 더 먹고 싶어서 내가 말한거 다 무시하고 다 섞은거 다 보이는데 찬게 배에 더 안 들어가고 섞고 나니 너무 빨리 녹아서 지도 먹기 싫어진거지.... 진짜...
17
울랄라
2021/12/01 21:54:54
ID : DAjjAnXuty3
0
그리고 카페 같은데도 예외가 아냐... 난 카페에서도 그럴 줄은 몰랐어
나는 음료수를 부모님 닮아서 빨리 많이 마시는 타입이야
그래서 나는 애초에 금방 자리 떠야하는거 아니면 제일 큰 사이즈로 시켜 근데 늘 그 친구는 제일 작은 사이즈를 시키지
그리고는 내껄 보면서 너랑 나는 왜 이렇게 차이가 나냐고 물어...
몇백원 아니지만 내가 돈을 더 추가하고 사이즈를 업했으니 당연한거겠지...
그러고는 내가 화장실 가거나 할때 야금야금 계속 내꺼 먹어
근데 나는 따로 음료량 체크 안해서 몰랐는데 꼭 그게 자랑인지 모르겠는데 자기가 계속 몰래 마시는데 왜 모르냐면서 나보고 바보라는 듯이 얘기해
솔직히 카페가서 누가 몰래 내꺼 마실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어?
그냥 양이 좀 적어지면 내가 많이 마셨나 보다 하겠지
그리고 내가 쿠키나 케이크 시키면 꼭 한입씩 뺐어먹고....
18
이름없음
2021/12/01 21:57:43
ID : 1jxO01g2L9c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19
울랄라
2021/12/01 21:59:34
ID : DAjjAnXuty3
0
그리고 학교 갈때면 나는 가끔 오늘 당 떨어진다거나 입이 텁텁하다 하면 음료를 싸가거나 편의점에서 사가
근데 걔가 매번 내 음료를 한입 못 먹어서 안달이 나있는거야...
내가 말했다 싶이 침 섞이는거 싫어해서 입 대는거 싫어해....
근데 매번 입 대고 마시면서 오늘은 뭐 가져왔어? 이러고 내가 싫다고 안주면 막 자기 혼자서 무슨 가시 돋힌것처럼 안달이나있어...
그러다가 내가 부모님이 살 빼라고 막 잔소리 하셔서 음료수 대신 물 싸갔더니 그 친구 반응이 너무 웃기고 어이없었어...
어느 때처럼 내 물통을 딱 열더니 물이 담겨있으니 표정이 싹 굳더니 뭐야? 새로운 음료야? 이러더라...
내가 물이라고 하니 왜 물이냐면서 조금 전까지만 해도 목말라 죽겠다던 애가 안 마시고 그냥 가더라...
그리고 더 어이없는건 내가 입 대지 말고 마시라고 하면 꼭 일부러 오버해서 다 흘리면서 거봐 나는 입 대고 마셔야 된다고 했잖아 이래....ㅋㅋㅋㅋ
진짜...
20
울랄라
2021/12/01 22:02:15
ID : DAjjAnXuty3
0
이 외에도 진짜 그 친구의 식탐에 스트레스 받는 일은 정말 셀수도 없이 많아...
내가 여기 쓴건 진짜 이게 실화인가? 싶은 일들이나 그 애의 식탐을 대충 적은건데....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도 머리 아프고 싫은데 직접적으로 옆에서 당하고 내돈 깨지는 나는 더 싫겠지....
정말 그 애랑 어서 떨어지고 싶어....
21
울랄라
2021/12/01 22:06:25
ID : DAjjAnXuty3
0
그리고 이건 식탐 밖의 일이지만 그 친구는 나를 정말 동네 북처럼 미친듯이 두둘겨대...
그 친구는 비혼주의고 나는 지금 2년 가까이 만나는 중인 남자친구가 있어
그 친구 보다 더 먼저 만난 남자친구고 양가 부모님들도 우리 존재 아실만큼 약간 제대로 된 관계야
그래서 나는 나중에 남자친구가 군대 전역날에 남자친구네 부모님 뵙기로 했고 그 이후에는 진짜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어
어린나이에 무슨 결혼 생각이냐지만 진짜 서로 싸우는 것도 없고 나랑 너무 잘 맞는 사람이고 가치관도 잘 맞아서 양가 부모님이 장난이라도 결혼 애기 하시거든
그래서 나는 진짜 진지하게 만나는 중이고 큰 문제 없으면 헤어질 생각도 없어
22
울랄라
2021/12/01 22:11:42
ID : DAjjAnXuty3
0
근데 내 남자친구 군대 가기 두달 전부터 군대 가면 헤어질거지? 헤어져야 해! 그러다가 헌신짝 된다? 내 주변에서 그거 기다리고 잘된 사람 본적 없어 이러는데
모태솔로인 애가 무슨 근거로 그런 이야기 하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2년 가까이 사귀었는데 그 친구는 주변에 그렇게 오래 사귄 친구 본적도 없다고 매번 말하는데
솔직히 사귄 기간이 군대 기다리는 거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는거 알고 있지만 2년이라는 시간을 뭘로 보고 저러나 싶더라고...
그러고는 며칠전에 내가 남자친구 면회간다니까 자기도 데려가라더라...
내 남자친구는 걔 이야기 들어서 만나면 반죽인다고 했거든... 무슨 생각으로 따라가겠다는 건지 군대를 장난으로 보는건지....
그리고 나중에 내가 결혼하면 내 결혼식장 찾아와서 시위 해서라도 결혼 반대할거래....ㅋㅋㅋ
우리 부모님도 결혼 하고싶을때 하라는데 본인이 뭔데 반대하지... 싶더라고
심지어 다른 친구들도 그런말 안하는데 자기 혼자 그래...
23
이름없음
2021/12/01 22:33:02
ID : tcty2K1zO06
0
아니 그쯤이면 왜 손절을 안 하는거야 스레주...
식탐 많고 입 짧더라도 배려란걸 알았으면 자기 몫은 따로 시켰을걸? 친구들도 안 좋게 보니까 손절해도 상관없지 않아? 데리고 있어봐야 이득 하나도 없어보이는데
24
이름없음
2021/12/01 22:34:06
ID : 7xTXAkpQpQp
0
입짧은 거지같은 식탐은 옵션이고 그냥 사람이 쓰레긴데? 그렇게 스트레스 받을 바엔 연 끊는 게 낫겠다ㅠㅠㅠ
25
이름없음
2021/12/01 22:35:39
ID : eY4K5bwk2pT
0
전형적인.. 어릴때 사랑 못받고자라서 다커서 주위사람 귀찮게하는 타입 같은데..
26
이름없음
2021/12/01 22:47:53
ID : MmFcrhtjApd
0
식탐에서도 이미 걸러야할 요소 천지인데 한참 알콩달콩 연애하고, 결혼까지 진지하게 할 만큼 사랑하고 있는 친구한테 축하는 못해줄 망정 결혼식에 깽판 치겠다는 말을 하는 것부터 이미 인간쓰레기인듯;;;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그런 농담하면 절교각임;;; 진지하게 손절치는 거 추천함 저런 애가 너 결혼식 찾아와서 깽판치고 결혼식 뷔페에서 식탐 부리는 모습이라도 보이면 스레주 인상 개판날듯;;;
27
울랄라
2021/12/01 23:00:47
ID : DAjjAnXuty3
0
나도 처음에는 뭐지 하다가 그냥 손절치려고 했는데 같이 다니는 친구중에 한명이 너무 힘들어해서 어차피 내년에면 볼일 없어서 좀만 더 참아야지 하는중이야....
진짜 친구들끼리 어떻게든 아 연결되어져 있어서 다른 친구들도 어떻게 하기 힘들다고 해서 그냥 버티기중....
28
이름없음
2021/12/01 23:00:50
ID : rAnTWi08lu2
0
와ㅋㅋㅋㅋㅋ역대급이다 진짜. 이런 사람이 있다고???? 와 그리고 난 당연히 미성년자인 줄 알았는데 스레주 남친 군대 얘기 나오는 거 보니까 성인인가 봐..... 성인인데 저런다고?? 진짜..? 너무 충격적이다.... 얼른 손절해 스레주 물 들고 왔을 때 정색하는 거 보니까 걔는 말해줘도 안 될 타입이다
29
이름없음
2021/12/02 02:03:19
ID : 3wpWrz9jvAY
0
손절은 못 쳐도 가급적이면 그 친구랑 안 다녔으면... 약속을 피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 자기 돈 쓰기는 아깝고 뺏어먹어도 크게 뭐라고 안 하니까(뭐라 해도 적반하장할 것 같긴 해) 대놓고 뺏어먹는 것 같다 진짜 글로만 봐도 너무너무 화나는데 힘냈으면 좋겠네...
30
이름없음
2021/12/02 07:47:03
ID : dSJWkliqqmN
0
걘 진짜 부모님이 걜 어케 키우신걸까....
31
이름없음
2021/12/02 12:16:57
ID : 2K0k789BAje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32
이름없음
2021/12/02 12:40:54
ID : 5gqoY4NBApd
0
아니 레알 노답이네;;....그리고 윗 레스들 손절 진짜 얘기는 그게 그렇게 간단히 가능하면 애초에 첫 상황부터 손절했겠지......레주 빨리 졸업을 빈다
33
이름없음
2021/12/02 13:07:53
ID : thhvDxRDzcH
0
나도 솔직히 친구랑 먹을때면 싫어도 조금 참고 먹는 스타일인데(빙수나 음료그 빨대로 한 모금 하는 거 정말 싫어함) 그 친구는 너무 심했다 무슨 가성비충도 아니고 레주꺼만 계속 먹어 짜증나ㅡㅡ 즉당히 먹어 즉당히
34
이름없음
2021/12/02 13:58:42
ID : 65dQpPhhvA7
0
그 정도면 진짜 그 레주 친구 집에서 무슨 일 있던 거임. 다 먹지도 못할 거면서 지나치게 식탐만 많은 아이들은 집에서 부모에게 차별 개오지게 받거나 행동거지 하나하나에 너무 심한 제한받으며 소유물 취급 당한 경우가 대다수임. 그렇게 먹고 싶은 거 못 먹고 뭐 먹을때마다 항상 가족들에게 눈칫밥 먹어야 했던 아이들이 커서 스레주 친구처럼 되는 일 많음
35
이름없음
2021/12/02 16:09:17
ID : wldu8o2LcK4
0
가정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간다...
36
이름없음
2021/12/02 22:14:03
ID : Xs9wNwFgZfW
0
와 내가 다 개빡쳐....볼날 얼마 안 남았으니 참는게 아니라 얼마 안 남았으니까 그냥 욕하고 손절해버리는건 어때...안 보게 되기 전에 시원하게 욕한 바가지 부어버리자ㅜㅜㅜㅜㅜㅜ
37
이름없음
2021/12/02 22:46:52
ID : k9Ao1Ckk09A
0
엥 손절하지... 난 내가 먹을것만 시키고 남꺼 안뺏어먹고 안주는데. 달라고하면서 안주면 치사하다고 하는애들 너무 웃김. 내돈주고 샀는데 내가 안주는게 치사한건가? 레주 빡치겠다.
38
이름없음
2021/12/03 00:39:13
ID : snO8rAqqlA3
0
.
39
이름없음
2021/12/03 17:13:22
ID : cla01gZg6nP
0
와 ㄹㅇ… 나도 입짧고 식탐 많은 편이라 좀 찔려서 들어와봤는데 ㄹㅇ 이건 그냥 사람 자체가 인성이… 아니 진짜 보통 자기가 입짧고 식탐 많은거 알면 내가 먹고 싶은거 시켜서 다 나눠먹지 않나…..? 굳이 더치페이까지 하는 심리가 궁금하다 진짜… 자기가 먹고싶어서 시켰으면서..
40
울랄라
2021/12/05 21:31:17
ID : DAjjAnXuty3
0
그 친구 가정 환경에 대한 이야기들 많은데
그 친구 가정 환경이 절대 나쁘지 않아! 학대도 안 당하고 오히려 잘 챙김 받는다?더라
그 친구가 동생 있는데 매번 동생이 음식 해주고 해서 가정에서 먹는걸로 안 부족해....집에서는 1일1식 한다더라... 쌓아놓고 줘도 안 먹는대
41
울랄라
2021/12/05 21:32:18
ID : DAjjAnXuty3
0
근데 밖에만 나오면 집에서의 입 짧은거에 어디서 나오는지 모를 식탐이 합쳐져서 주변 사람들 당황스럽고 화나게 만드는거지...
42
이름없음
2021/12/05 21:39:13
ID : MmFcrhtjApd
0
집안 환경에 문제가 없는데 그런다는 게 더 문제인데. 그쯤되면 오냐오냐 자라서 저렇게 됐다고밖에 생각 안 드는데?
43
이름없음
2021/12/05 22:17:11
ID : pQk4HA588qr
0
가정 교육이 제대로 안 된 것도 가정 환경 탓이라 보는데.
음, 솔직히 스레주 얘기 속 그 사람은 단순히 식탐이 많다기 보다는 전반적으로 욕심이 많은 것 같아. 특히 이 부분에서 남의 음료수를 멋대로 마시는 건 비도덕적인 거고, 그걸 당연히 여긴다는 건 사회화가 덜 된 거지. 정 궁금해서 마시고 싶다면 음료수 주인에게 마셔도 되냐고 물어야 하는 거고, 허락하면 마시는 게 상식이지. 에서 입 대고 마시는 것에 관해서는 일단 입 대고 마시는 게 서툴 수 있어. 나도 그러니까. 솔직히 목이 마르면 음료수든 물이든 늘 가져오는 게 보통이지. 한 두 번이면 모르는데 스레주 말대로면 그 사람은 상습적으로, 고의적으로 음료를 빼앗아 먹는 거잖아. 이건 단순히 식탐이 많고 입 짧은 게 아니라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운 거야. 배려심이 없는 거고, 상식이 부족한 거지. 저런 사람이 실재한다니 놀랍다. 스레주 천사야?
44
이름없음
2021/12/05 22:31:32
ID : DAjjAnXuty3
0
사실 이제는 내가 물만 들고 가서 음료 관련된건 식당 빼곤 스트레스 받을일 없기도 하고... 내가 천사인것 보다는 나랑 그 친구랑 같이 다니는 다른 친구가 천사인거 같아.... 내가 천사라고 말하는 친구를 편하게 B라고 하자면
B는 그 친구가 음료에서 새로 찍은? 타겟이긴 한데... 아마 속으로 스트레스 받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늘 그 친구가 입 대고 마셔도 그러려니 하고 늘 아낌없이 주는? 그런 친구라서 내가 옆에서 딱 안돼 하고 자르기가 힘든것도 그 친구가 오히려 피해 볼까? 그런것 때문이야...
이렇게 말하니 뭔말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나는 B친구가 착한만큼 그 친구가 불편한게 싫고 그래서 나고 그에 따르면서 내가 피해볼건 피하자는 느낌이라 오히려 천사는 B친구 같아
45
이름없음
2021/12/05 23:09:04
ID : 1fO1hgo1CmG
0
레스 초반만 읽어봤는데 이건 식탐문제가 아니라 배려가 없는듯
본인이 식탐이 그렇게 강하면 남기더라도 따로 시켜먹던가
그냥 배려없는거지.. 설마 저게 민폐행동이란걸 모르나?
나라면 걔랑 먹을 땐 내 음식은 절대 터치 못하게 할듯.. 오 근데 성인이었구나 진짜 놀랍다..
레스 작성
65레스과하게 긍정적인 거 깐다
731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1.12.08
2
17레스뭐든지 인권 존엄성 붙이는 불편러 깐다
467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1.12.07
3
71레스서울부심 깐다
1416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1.12.07
0
4레스유튜브 할 때 정부지원 해달라는 소리하는 거 깜
138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1.12.07
0
2레스한국 깐다 너희도 같이 좀 까줘
115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1.12.06
0
7레스친구남자한테 찝쩍대는거 개개개개개개개빡침
227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1.12.06
0
11레스tmi 깜...
368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1.12.06
0
1레스이게 뭐냐
88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1.12.06
0
2레스펑
52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1.12.06
0
45레스» 식탐 심한테 입까지 짧은 사람 진짜 싫어...
1665 Hit
대나무숲
울랄라
21.12.05
9
25레스연락 안 받고 틈만 나면 약속 파토내면서 왜 손절당했는지 모르는 친구
314 Hit
대나무숲
이노피스
21.12.05
0
11레스노력도 안 하면서 열등감에 찌든 애들
785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1.12.05
0
2레스일부 아이돌 빠순이 깐다
137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1.12.05
0
25레스고삐리때 나한테 털린 파오후 씹덕 깐다... ㅋㅋ
321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1.12.05
0
12레스외국인 69명이 여중생 100차례 집단 강간, 성폭행했다고 말장난하는 기사, 청원 깐다
836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1.12.05
19
17레스거지근성 있는 친구 존나싫어
451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1.12.05
0
42레스자기 핸드폰 까는 스레
546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1.12.05
0
3레스핸드폰 충전 느린 거 깐다
134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1.12.04
0
2레스공격적인태도 깜
88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1.12.04
0
9레스트위터 우울계 깐다
802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1.12.04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