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짝남이 있는데 좀 있으면 짝남 졸업하기도 해서.. 열심히 연락하고는 있는데 솔직히 가망 없어보이긴 해
1. 이미 좋아하는 사람있음 (연락은 안해봤대)
2. 먼저 연락 단한번도 온적없음
3. 에스크에 "좋아하는 애 있는데 연락하면 싫지않아?" 라는 질문에 "거절을 못하겠어" 라고 답함
일단 내가 가장 신경쓰는 건 일단 저 세개... 아마 연락하는 여자는 솔직히 그리 많을 것 같진않음 진짜 나밖에 없을수도 근데 내가 갈팡질팡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연락을 한번 보면 잘 해준다는 거... 솔직히 말투가 살갑거나 그렇진 않아 근데 새벽에 뜬금없이 연락해도 대답은 꼬박꼬박해주고 이러니까 좀 더 열심히 노력하면 나한테 관심이라도 생길 거같은..? 그런 희망때문에... 내가 봐도 진짜 거절을 못해서 연락해주는 것 같기는 해 근데 나 그사람이 너무 좋아서 포기를 못하겠어 마음이 너무 아파
이름없음2021/12/08 14:32:31ID : g2IE5QpSKY9
포기
이름없음2021/12/08 15:48:20ID : xPheY2nzXy3
포기하는 게 맞다는 건 스레주도 알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러지 않고서야 포기를 못하겠다는 표현은 안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