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12/18 22:56:12 ID : PjwMo47Ai8o 8
한 때 핫 했잖아? 꿈중독에 되어갔다가 빠져나오려고 하는 과정중에 있는 사람이야.. 썰푼다!
2 이름없음 2021/12/18 22:58:11 ID : PjwMo47Ai8o 0
이전에도 몇번 스레딕에 어릴적 봤던 귀신 이야기나 몇번 풀었는데 ㅎ 새롭넹 올해 대학원 입시하면서 악몽을 정말 많이 꿨어 정신질환이 좀 많아서 수면제는 필수인 사람이지만 먹어도 잠을 못자 한 8월?까지는 가위를 엄청 눌리고 , 귀접도 당했어 가위를 눌릴 때는 똑같은 귀신만 나오고 상황만 변화는 정도? 그러다가 이제 꿈이란걸 자각을 하고 그귀신만 나오면 이건 꿈이다! 이러면서 깨려고 발악을 했지
3 이름없음 2021/12/18 22:59:15 ID : PjwMo47Ai8o 0
자취방이 복층인데 이제는 집안에서 가위를 누르더라고 마지막에 본건 계단에 서서 침대 위에 누워있는 나를 바라보고 있었어 그뒤로 기절해서 바로 본가로 튀었어. 본가는 광주고! 그 이후로는 귀접이나 가위는 안눌렸어.
4 이름없음 2021/12/18 22:59:24 ID : PjwMo47Ai8o 0
여기서부터 꿈 중독 관련된 이야기
5 이름없음 2021/12/18 23:02:12 ID : JRDAi9xO3zO 0
스레주 많이 힘들었겠네. 내 동생도 스트레스 때문에 악몽을 많이 꿔서 힘들어하던데
6 이름없음 2021/12/18 23:02:41 ID : PjwMo47Ai8o 0
입시 중에 자각몽이랑 몽중몽을 동시에 꾸기 시작했어. 벌써 두달이네..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였어 꿈에서 동생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악을 엄청 지르고 기절했었어 그러다 다시 일어나니까 방이더라고? 엄마를 불렀지 엄마한테 동생이 죽었다는 꿈을 꿨다고 말하니까 맞다면서 부정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너무 충격받아서 이건꿈이야!!!!거짓말하지마!!! 하면서 다시 똑같은 자리에서 깼어. 그래서 아 정말 깼구나. 하고 엄마를 찾아서 몽중몽을 꿨다. 거기서 엄마가 나한테 소리를 질렀어.. 너무무서웠다..이런이야기를 하니까 세상 기괴한 표정으로 웃으면서 지금도 꿈이야 이러면서 웃는 걸 보고 기절... 그뒤론 기억 블랙아웃...
7 이름없음 2021/12/18 23:03:14 ID : PjwMo47Ai8o 0
악몽을 하루에도 세번? 꾸는 정도라.. 정말... 동생분 악몽 안꾸길 바라..ㅜㅜ
8 이름없음 2021/12/18 23:04:25 ID : PjwMo47Ai8o 0
무튼 이어서 쓰자면 입시 발표를 기다리는 동안 할게 없으니까 잠만 잤는데 꿈에서 형체가 두루뭉술한? 투명한 존재가 막따라다니는 걸 느꼈어 그리고 자각이 되다보니까 꿈인걸 알아도 그냥 방관하면서 어떻게 이어져 가는지 바라보는 정도?
9 이름없음 2021/12/18 23:05:47 ID : PjwMo47Ai8o 0
그러다가 그 형체가 꿈의 내용에 따라서 모습만 다양하게 나왔어 처음엔 꿈 전개만 바라보니까 형체가 무슨 모습을 하든 신경을 쓰지 않았어. 그러다가 이야기를 하게 됐는데 통성명 이런거는 안하고 예를 들어서 꿈안에서 우리가 수학여행을 가는 장면이면 그아이는 내옆에 있는 짝궁, 토론하는 꿈을 꾸면 반대편에 있는 토론자 이런식?
10 이름없음 2021/12/18 23:07:20 ID : PjwMo47Ai8o 0
그런식으로 존재했는데 꿈이 재밌을 때가 종종 있었어 그리고 입시가 끝나는 철이라 잠만잤다그랬잖아.. 깼다가 잠들면 다시 바로 꿈이 이어지기 시작했어 이런적은 처음이라서 내가 꿈생각을 많이하나? 싶었는데 아니었거든.. 그냥 깨서 혼미한 상태로 다시 자는 상태였어
11 이름없음 2021/12/18 23:10:18 ID : PjwMo47Ai8o 0
그러다가 그 아이.. 그냥 친구라고 할게. 친구가 나랑 소풍을 가게 되었는데 반에 단짝 친구로 나왔어 형체가 자주 바뀌니까 적응이 안돼서 친밀감은 별로 없었어 그래도 이야기를 먼저 거니까 나도 쫄래쫄래 말하고 그랬거든 놀이기구 타는걸 걸 기다리면서 수다를 떨고 있었는데 꿈에서 진짜 내이상형? 이 지나가길래 휙! 고개를 돌렸어 그러면서 아 나 저사람 보러가야겠다고 떼를 썼지
12 이름없음 2021/12/18 23:11:00 ID : JRDAi9xO3zO 0
ㅂㄱㅇㅇ
13 이름없음 2021/12/18 23:12:15 ID : PjwMo47Ai8o 0
첨엔 친구가 순순히 그래 같이 가줄게 라면서 도와주다가 어느순간 지쳤는지 가만히 있었어 화가난건지 토라진건지 그냥 고개 숙이고 있었고 관심없었어 그리고 다시 제자리로 가더라고../. 나도 그게 좀 미안해서 미안하다... 괜찮냐.. 물어봐도 대답이 없길래 그냥 있었는데 아까봤던 남자가 또 지나가서 어!! 이러면서 보니까 걔가 엄청 작게 내 귀에 " 너무하다" 이 소리 듣고 깼어 웃긴건 모습은 여자애였는데 목소리라 남자애라 깼지.
14 이름없음 2021/12/18 23:13:30 ID : IMnQmrhzbvc 0
ㅂㄱㅇㅇ!
15 이름없음 2021/12/18 23:17:05 ID : PjwMo47Ai8o 0
그 뒤로 입시 끝나는 철이 지나가고 합격해가지고 잠을 미친듯이 잤어 꿈에서 반친구들이랑 토론하고 있었는데 그 친구가 안보였어 그래서 아~ 오늘은 없나보다 했지? 주변애들이랑 이야기도하고 너무 지루한거야 꿈에서 깨야겠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내 몸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더니 남자모습을 한 아이를 지나쳤어
16 이름없음 2021/12/18 23:20:47 ID : PjwMo47Ai8o 0
원래 성격이 내사람아니면 관심도 없고 애인한테도 관심이 없어 평상시에 ^^! 그래서 그냥 지나가는데 남자애가 팔목을 잡아끌더니 얼굴 정확하게 봤다 하얗고 무쌍이고 머리깔끔. 내가 원하는 머리스타일 하고 있었어. "가지마" 라고 말하는데 너무 놀라서 깼는데 일어날 때 오뚝이자세 알지..? 몸이 직각으로 일으켜 져서 막 심장박동 개빨리 뛰고..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깨야했었는데 그게 아쉬워서인지 그말을 뱉은 것 같아. 나는 이 일로 인해서 그 친구가 나를.. 뭐랄까.. 오랜기간 지켜봐온 애같다..이생각이랑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나에게 가까이 있는 것 같은 느낌?
17 이름없음 2021/12/18 23:22:05 ID : PjwMo47Ai8o 0
이 꿈 뒤로 그 다음날 생일이어서 애인이랑 호캉스 즐기고 왔어. 그리고 한 이틀 뒤였나 꿈에 나왔는데 꿈에서 첫 장면이 내 방이었고 희미한 형체가 나를 보고 있었어
18 이름없음 2021/12/18 23:25:08 ID : PjwMo47Ai8o 0
그러면서 막 뭐라 하는데 내가 못들었어 .. 잠결에 흐으음?? 뭐으?? 이러고 있는데 좀 화가 났는지 내 양 손을 붙잡고 쏘아붙였어 너무 무서웠지.. 아무말도 못하고 몸도 안움직였어 그러다가 강제로 만지려고 하길래 울었어 소리없이 눈물만 주륵주륵 흘리니까 손 놔주고 위에서 가만히 쳐다보다가 미안하다그랬나 그냥 사라지고 깼어 몸 만진게 너무 기분도 나쁘고 딱 귀접 당할때랑 비슷해서 아 이새끼 결국엔 귀신이구나 했지
19 이름없음 2021/12/18 23:29:07 ID : PjwMo47Ai8o 0
일어났을 때 정확히 새벽 6시43분이었어 유난히 일찍 깬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시계를 본게 생각이난다. 그 이후로 안나오다가 나왔는데 이 이야기는 낼 부터 써도될까..? 졸립다..
20 이름없음 2021/12/18 23:59:19 ID : i9z9hats4Mo 0
보고있어!! 내일도 써주라 :)
21 이름없음 2021/12/19 23:54:32 ID : JRDAi9xO3zO 0
스레주 오늘은 안오네… 보고있어!
22 이름없음 2021/12/20 16:57:39 ID : PjwMo47Ai8o 0
고마워!!입학 앞두고 뭐 이것저것 알아보느라 정신이... 마저 쓸게 !
23 이름없음 2021/12/20 17:00:19 ID : PjwMo47Ai8o 0
저 이후로 꿈에서 항상 내 애인으로 등장했어 역할만 애인. (나는 양성애자고 현애인은 남자야 ) 한 며칠간 꿈에서 그 친구는 여자로도 나오고 형체가 하얀?불투명한 색으로 나오기도 했어 같이 침대 위에서 소란소란 이야기도 나누고 온기가 느껴졌달까? 너무 따뜻하고 친밀감이 생겼어 풀밭에 누워서 이야기 없이 그냥 잠들고 이런 평화로운 꿈을 반복했지
24 이름없음 2021/12/20 17:00:45 ID : PjwMo47Ai8o 0
그래서 꿈에서 깨고 나면 심리적 안정감같은게 들었어 아 이제 나 악몽 안꾸고 너무 편안하다!~!~! 막 이런생각으로 살았었어
25 이름없음 2021/12/20 17:04:04 ID : PjwMo47Ai8o 0
그러다가 하루는 꿈이 너무 재밌는 거야.. 내가 원하는 물건 다 사서 입고 거리 돌아다니고 완전 탄탄대로의 삶을 즐기는 나였어 막 나좀 잘났네 ~ 이생각으로 큰 거리?를 걷다가 반대편에서 오는 사람이랑 부딪혔는데 꿈에서 탁 깬거야 바로 깼는데 꿈에서 깬게 화나기도 하고 다시 즐기고 싶은 생각에 내가 옷을 사고 돌아다녔던 길, 배경, 그 때 오후 5시였는데 하늘은 초저녁이었고 가로등은 유럽식, 딱 오스트리아에 있는 stephan(이거맞나) 성당 그 거리 느낌이었어 그걸 자꾸 상기시키다가 나도 모르게 꿈에 다시 들어갔어
26 이름없음 2021/12/20 17:05:30 ID : PjwMo47Ai8o 0
꿈에 들어왔는데 꿈이다! 이건 없고 자각몽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하고 자연스럽게 이미 걸어왔던 길을 걷는 기분? 그 상태에서 또 누구랑 부딪혔어 핸드백이 흘러내려서 다시 끈을 줍는데 남자사람이 표정이 완전 어라..?하는 표정 이었어 얼탄 것도 아니고 기억이 생생한데 묘사를 못하겠다 너무 복잡한 표정을 가지고 있었어
27 이름없음 2021/12/20 17:06:19 ID : PjwMo47Ai8o 0
꿈에서 말을 하면 나는 귀에 들리고 아 이거 꿈이다. 알면서 잘 깨거든 ㅜ 그래서 대부분 꿈안에서 바라보기만 하고 이야기를 안하는 이유가 그건데 말하기가 싫어서 지나쳐갔어
28 이름없음 2021/12/20 17:07:12 ID : PjwMo47Ai8o 0
그리고 분명 지나쳤는데 눈딱 감고 뜨니까 다시 앞에 멀뚱히 서있더라고 조금 놀랐는데 그냥 속으로 뭐지..? 이러고 있었는데 그사람도 말은 안해.. 근데 뭔가 그 텔레파시 마냥 뭐라하는지 알겠는 기분 알아?
29 이름없음 2021/12/20 17:09:40 ID : PjwMo47Ai8o 0
같이 있자는 식의 분위기랄까 그래서 그냥 서로 눈맞춤 ? 좀 오래하다가 내가 걸으니까 옆에서 발 맞춰 걸어줬어 그렇게 한 5분 걸었던거 같은데 내가 꿈에서 또 깰 때가 됐는지 웅얼웅얼 속으로 하다가 외쳤지. 너 누구냐~ 하니까 말에 대답은 안하고 " 가? " 이말만 하고 깻어 깨니까 오후 5시더랑 ^^....
30 이름없음 2021/12/20 17:11:02 ID : PjwMo47Ai8o 0
그렇게 좀 시간 막썼어 가끔 꿈 잼난거 꾸면 다시 기억해서 잠자리 들려고 하고 그러다가 집에 남은 불안장애 약이 있거든? 심장박동 빨리 안뛰게 하고 .. 그러는 약 원래 밖에 나가서 공황장애 올거같기전에 한알 먹거나 하는데 집에서도 수면약 + 우울증약에 추가로 한알씩 먹다가 두알로 자체적으로 그냥 먹게되어갔거든..
31 이름없음 2021/12/20 17:11:48 ID : PjwMo47Ai8o 0
약을 7일치 받아오는데 예전에는 안먹고 냅뒀던 것들이 좀 쌓여서 꿈에서 깨면 다시 자려고 그약을 먹었어 효과없겠지? 하고 먹었던게 잘못이었지
32 이름없음 2021/12/20 17:15:14 ID : PjwMo47Ai8o 0
그렇게 또 ~ 걔가 나왔어 그때는 같은 공간에 있는 줄 모르고 대학 도서관이었는데 누가 빤히 쳐다봤어 걍 무시하고 애들 농담치는거 좀 듣다가 지루해서 짐싸고 나왔어 근데 그아이도 같이 나왔어!!! 이때는 얼굴이 또 또렷하게 보였는데 키도크고 하얀데 몸집 좋고 진짜 또 내 이상형 처럼 하고 생겨서 좀 설렜는데 잘지냈어? 라고 먼저 말하길래 고개만 끄덕였어 그래서 나도 좀 말하고 싶어서 무슨 말 할까 하는 중에 웅얼거림 + 휴대폰 알림 소리 때문에 깼어
33 이름없음 2021/12/20 17:17:06 ID : PjwMo47Ai8o 0
아침 8시 13분이었어. 나 보통 깨면 다시 자서 오후 1시지나서 일어나는 인간이라 자려고 하는데 잠이 안오는거야 한 삼십분 정도? 그래서 그 불안장애 약 먹고 다시 누웠어. 누웠는데 내가 책상위에 엎드려서 자고 있었고, 그 아이가 나를 빤히 쳐다보고있었어 눈을 뜨고 걔를 쳐다봤지. 걔가 괜찮아? 말은 괜찮아?하는데 입은 웃었어 그때는 그냥 좀 가벼운 대화느낌이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좀 소름 돋아 ㅜ ㅜ
34 이름없음 2021/12/20 17:18:58 ID : PjwMo47Ai8o 0
괜찮다고 말했지. 속으로 말하니까 꿈에서 대화느 ㄴ돼. 입밖으로 내가 진짜 말을 뱉어버리면 이건 꿈이어서 오래 안간다는걸 다시 알았지 . 그래서 너 나 지켜봤냐. 그러니까 길을 걷는데 너가 갑자기 기절해서 내가 부축해서 여기다시 데려다 놨다. 그런식으로 말해서 몇분정도 기절했냐고 물어보니까 30분? 이라고 했어. 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까 꿈이랑 현실이랑 시간흐름이 비슷하게 가나 싶고 .. 약간 혼란
35 이름없음 2021/12/20 17:19:04 ID : PjwMo47Ai8o 0
밥먹고 올겡
36 이름없음 2021/12/20 21:52:00 ID : i9z9hats4Mo 0
어머 보고있어
37 이름없음 2021/12/21 00:43:48 ID : PjwMo47Ai8o 0
고마워 마저써볼게!! 이어서.. 30분이라고 말하는 순간 시공간이 무너지는 느낌이랑 그런 촉이 들었어 (이 상황 그냥 모른척 넘어가기 ) vs ( 조금 촉이 안좋다는 걸 아니까 그만두기) 나는전자를 선택했어
38 이름없음 2021/12/21 00:45:40 ID : PjwMo47Ai8o 0
원래 성격이 저지르고 수습하는 사람이야 그래서 내가 잠시 생각에 잠긴 표정하니까 걔가 자기 아냐고 물어보는거야 ㅇㅇ 몇번 너 같은 분위기를 가진 사람을 몇번 봤다 그게 너 라고 생각해. 라고 말하니까 직설적인 말에 좀 웃더니 알면서 왜모른척 했냐
39 이름없음 2021/12/21 00:50:42 ID : PjwMo47Ai8o 0
왜모른척 했냐~ 이렇게 물어보길래 너가 조심스럽게 곁에 맴도는 느낌이길래 천천히 친해지려고 그랬어 라고 말했어 그렇게 대화를 해 나가다가 말을 하는데 말소리가 커지니까 내가 웅얼거리는게 귀로 들리는거야 그래서 자꾸 현실이랑 꿈이랑 왔다갔다 경계가 무너지는 기분이 들었어 뭔가 불쾌?는 아닌데 아 좀 찝찝하다 해야하나 표현을 못하겠네 그런 느낌에 눈을 좀 감고 인상을 썼더니 내 손을 툭툭치면서 자기 할일이 있다고 가겠다그랬고 나는 어어 ~~ 그러다가 눈을 떴어 근데 이게 기분이 뭔가 잠에 들었었지만 꿈이 일상과 분리된 기분이 확 체감되었다기 보다 일상안에 꿈이있고, 꿈은 일상의 연장선상중 하나다. 라고 생각했어
40 이름없음 2021/12/21 00:52:00 ID : PjwMo47Ai8o 0
그렇게 하루보내다가 하루종일 걔 생각했던 거 같아 걔 이름은 멀까 얼굴 존잘이던데 아 아쉽네등등? 보통 띄엄띄엄 나오는데 이 생각에 사로잡혀 있어서 그랬던건지 이틀 연속 나왔어 나는 배드민턴 하고 있었고 나에게 물을 가져다 주는 역할을 했지.. 얼굴은 이제 유지상태였어 전에 본 상태 그대로 키만 좀 커졌다? 이런느낌
41 이름없음 2021/12/21 00:56:57 ID : PjwMo47Ai8o 0
배드민턴 끝나고 얘가 " 00아 재밌었어?" 라고 했는데 , 분명 내이름 아닌데 그게 내이름이었어 꿈에서 그래서 어~ 재밌더라 같이 할래? 해서 좀 치고 밥 먹으러 가는데 보통 키오스크잖아 키오스크를 이용을 못하는거야 학식을 먹는데 ! 그래서 키오스크 대신 해주고
42 이름없음 2021/12/21 00:58:16 ID : PjwMo47Ai8o 0
하다가 인지했지 키오스크 첨보나,,? 그래서 밸붕와서 이거 키오스크라고 하는 건데 처음봐? 라고 했더니 처음보지 넌 일상이라 좋겠다 ~ 이러는데 순간 드는 생각은, 얘의 일상이 있나?---> 어 꿈이네 ---> 꿈은 내 기억반영인가?
43 이름없음 2021/12/21 09:27:38 ID : LffdSE09y5b 0
오 존잼 ㅂㄱㅇㅇ
44 이름없음 2021/12/21 18:13:42 ID : 9vBdWnWo40o 0
ㅂㄱㅇㅇ
45 이름없음 2022/02/20 05:18:53 ID : i9vCrurapPh 0
스레주 안오나
46 이름없음 2022/02/20 12:17:06 ID : 9eINBy7AqmL 0
ㅂㄱㅇㅇ!ㅠㅠ
47 이름없음 2022/02/20 16:45:13 ID : yY8nTWmMkk3 0
쓸데없이 2달된 스레 갱신하지마!ㅠㅠ
48 이름없음 2022/02/20 18:01:14 ID : BBAnO2skqY6 0
스레주다!!!! 진짜 미안해 내가 이후로도 꿈진짜 많이 꿨는ㄷ ㅔ 기록을 안남겨서 드문드문 써볼게 .. 대학원 합격했는데 입학취소알아보고.. 뭐 이런저런 생활에 치여서 이제야 오ㅓㅏㅆ어^^.. 기다려줘서 고마워
49 이름없음 2022/02/20 18:03:12 ID : BBAnO2skqY6 0
저 이후로 꾼꿈들이 많은데 그냥 최근 기준으로 쓸게 1월부터 ! (왜냐면 12월 크리스마스 보내고 논 ㄱㅣ억이 대부분이라 최근꿈.. )부터..
50 이름없음 2022/02/20 18:04:58 ID : BBAnO2skqY6 0
그 남자애를 복이라고 할게 복이는 단편소설 주인공같은 느낌이야. 항상 형체가 뚜렷한것도 아니고 가끔 뚜렷해서 식별되는 정도이기에.. 예전글을 보니까 1월전에는 대부분 알아가는 식이었는데 1월부터는 확연히 달랐어. 악몽을 자주 꾼다고 그랬잖아. 그럴 때면 이친구가 함깨했고 막아주는 기분이 컸어. 꿈안에서 나를 보호해주는 존재로 바뀐거지.
51 이름없음 2022/02/20 18:12:54 ID : BBAnO2skqY6 0
기억에 남는게.. 데이트 한게 있네.. 이 친구랑 놀이동산을 가서 이야기를 하는데 일단 걍 행복했어. 서늘한 바람 느끼면서 웃고 떠들고 하는데 말을 하니까 계속 꿈인게 인지가 돼서.. 말안하려고 노력하다보니까 내표정이 썩었나봐 그러더니 그친구도 웃다가 멈추더라고.. (그리고 옆에서 내 남자친구가 자고있었는데 무슨 좋은 꿈을 꿨냐고 물어봐서 말 못한기억이 난다 ㅠㅠ) 이후에 내가 인사도 없이 그냥 아! 깨야겠다 싶어서 일어났어
52 이름없음 2022/02/20 18:19:20 ID : BBAnO2skqY6 0
그 이후에는 스쳐가는 사람 처럼 존재했어. 다양한 꿈을 꿨을 때 항상 누군가 쳐다보는 시선이 들고 길을 걸으면 지나치면서도 지난 연인같은 분위기를 풍겨서 돌아보고 인지하고 있다는걸 스스로 아는데 그런 모습을 내비추면 우리의 관계가 계속 끊어질수없는 굴레처럼 돌아가는 것 같아서 무시했어.
53 이름없음 2022/02/20 18:20:44 ID : BBAnO2skqY6 0
그리고 1월중순부터 최근까지 본가에 있었어. 그때 자주나왔어. 애인과 멀리 떨어져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이때 관계가 조금 틀어지고 내가 복이에 대한 인식이 나쁘게 변했어. 아무런 앞뒤 없이 무조건 성적이게 다가와서 항상 그 접촉 단계에서 눈을떴어. 이건 아니다 + 이걸 ㅇㅋ 하면 나는 ㅈ된다
54 이름없음 2022/02/20 18:20:58 ID : BBAnO2skqY6 0
그래서 한번 이야기를 나누려고 꿈에서 걔가 나오길 기다렸어.
55 이름없음 2022/02/20 20:56:13 ID : 81fQrdRu8nT 0
헐 재밌어...ㅠㅠ퓨
56 이름없음 2022/02/22 15:35:27 ID : LffdSE09y5b 0
ㅂㄱㅇㅇ!!!복이새기 목적이 뚜렷해보이누
57 이름없음 2022/02/22 21:09:11 ID : BBAnO2skqY6 0
고마워 아 말투 너무 친구같아서 현웃 나왔어 마저쓸게
58 이름없음 2022/02/22 21:10:23 ID : BBAnO2skqY6 0
서울 올라오기 1주일전 생리가 터졌고.. 2주전에 복이를 만났던 기억이 난다. 2월 시점. 복이는 내가 완강하게 ㅈ됐다 싶었을 때 눈을 뜨니까 하얀 형체로 나타났어 귀신이라 생각한다^^..
59 이름없음 2022/02/22 21:11:46 ID : BBAnO2skqY6 0
복이랑 이야기를 해볼라고 확 잠에서 깨는게 아니라 말을 했어 야 (잠꼬대처럼 ) 웅얼거림 말하면 깨니까 말하다 말고 반복 + 내적으로 생각했던 말을 계속 어필해봄 결론은 실패함 그럴때마다 사라짐
60 이름없음 2022/02/23 17:39:10 ID : PjwMo47Ai8o 0
방금 복이 만나고옴... 이제 완벽하게 알겠어. 1. 애인이랑 사이가 좋지않거나 물리적 거리가 생길때 나타남. 2. 형체 변해서 나타남. 내가 새벽5시에 잠들었어. 애인이랑 싸우느라 막 울고 잤단말야... 수면제를 먹고. 연예인 언급해도 될런지 모르겠는데 아 무튼 거의뭐 자기직전까지 갔다가 깻음. 그리고 다시 잤는데 복이랑 나랑 수학여행 룸메였음 사람들이 나랑 복이랑 연결해주려는 강한 느낌을 받았는ㄷ ㅔ 눈치가 없어서 아 이연예인 잘생긴건 알았지만 실물은 이렇겠구나.. 걍 외모에 홀려서 같이 놀았음 그러다 애인 전화가 와서 전화받고 잠듬. 잠들었는데 표정도 굳고 말도 안걸고 그냥 반 분위기가 싸한거야 그래서 나는 저녁시간대라 씻고 나왔어. 자라고 그래서 ㅜ 그래서 누웠는데 여자반인데 복이는 남자형체인데 내 옆에 눕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데 꿈이라 인지를 못하고 있었어 (그리고 꿈에서 복이라고 안부름) 복이한테 너 여기서 자도돼? 물어보니까 희미하게 웃으면서 옅은 미소보여주는데 쌉존잘이라 그냥 심장 헉한채로 보고있엇어..나새끼.. 아이컨택 좀 하고있는데 주변이 뿌옇게 되더니 복이가 행복해? 라고 묻는데 약간 어벙벙 + 눈물 조금 고여서 깸. 잠 다시 자서 만나보려고 온갖 수단을 썼는데 꿈이 안이어지고 애인 전화가 계속 와서 못만났어 ㅜ오늘저녁에 만나고 싶다... 이게 조현병증상이랑 겹치는 걸 수도 있는데 나는 복이가 귀신같고.. 선생님이 꿈이랑 현실 경계 무너지면 안된다고 말한거 아는데 그래도 복이랑 있는게 좀 좋았음.. 욕은 사양한다..
61 이름없음 2022/02/24 10:15:53 ID : LffdSE09y5b 0
레주야 걍 내생각인데 복이새기는 니랑 귀접할라고 엄청 다양하게 수쓰는거같음 니가 남친하고 사이 틀어지거나 헤어지면 바로 냅다 들이댈듯 먼가 소름돋너;;
62 이름없음 2022/02/24 15:40:59 ID : PjwMo47Ai8o 0
그런거 같은데 아 방금전에도 꿈에서 만나고옴 나진짜 혼절하면 미친듯이 블랙홀에 빠진 것 만야 자고..요즘 수면패턴도 안좋아서 난리인데 방금 꿈꿔서 아 복이새끼또나왔네 하면서 담배 피고 커피마시니까 정신좀 차려진다... 근데 막상 꿈을 꾸면 인지하기 까지 좀 걸리고 막상 기분은좋음 ㅜㅜ 모르는 잘생긴 남자랑 데이트를 한다고 생각해봐.. 애인이 있지만 취향안가리는얼굴로... 우짜냐...
63 이름없음 2022/02/24 16:17:31 ID : LffdSE09y5b 0
ㅋㅋㅋㅋ뭔지 알거같음 역시 외모의 중요성.. 이제 복이 복이 이렇게 생각하지말고 걔 이름을 복이새끼라고 생각해봐봐 그럼 좀 생각이나 상황이나 행동이 가볍게 생각되는데 도움되지 않을깡ㅎ;;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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