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영원히 난 연애를 할 수가 없는걸까 (4)
2.예비 고2... 꿈은 많고, 하고싶은것도 많은데 시간부족과 주위의 시선이 안따라줌. (11)
3.너넨 사립초등학교 다닐때 어땠음? (3)
4.엄마집착씨발진짜 (2)
5.나 말을 너무 못 하는 것 같아 (2)
6.할머니 사랑해요 (2)
7.길고양이 쫓으려고 놓은 레몬껍질 누가 자꾸 치워버림 (12)
8.친구가 진로를 바꿨는데 겹치게 되면서 날 견제해 (5)
9.나 며칠째 잠을 잘 못자는데 (6)
10.뭐라도하는애들 너무부러움..난 의욕이없음 (15)
11.. (1)
12.내 마인드 좀 바꿔줄 사람 (2)
13.노래나 춤이나 하나라도 소질이 있으면 좋겠는데 (5)
14.호주로 가는거 도전해볼까? (4)
15.. (7)
16.. (12)
17.저번에 모둠활동 했었던 얘가 돈 다시 달래요ㅠㅜ (5)
18.펑 (10)
19.이미 다 끝난 입시 관련해서 주절거리기 (1)
20.엄마음식이 너무 맛이없다 (3)
1
이름없음
2022/01/29 02:33:15
ID : Wpe1wts7gnU
1
난 이제 고3인데 친구가 고2말쯤 진로를 바꿈 성적때문에 바꿨는데 나랑 겹치네.. 근데 진짜 이게 너무 스트레스다 얘가 되게 착하고 바른 앤데 나한테 성적 계속해서 거짓말도 치고 인스타 스토리에 친구랑 대화한 내용 올리믄데 걔 친구:넌 진짜 정말 좋은ㅇㅇ이(겹치는 직업) 될거야, 너만한ㅇㅇ가(겹치는 직업) 없다 라고 보낸거 캡쳐해서 올리고 하는데 이런거 볼 때마다 진짜 너무 막막해 진로 바꾼 것도 이런 스토리들 때문에 알았어 솔직히 겹치는건 그럴 수 있다 쳐도 날 너무 견제하는게 눈에 보여서 힘들어 난 걔보다 성적도 안좋은데 왜 견제를 하는걸까 싶어 최근 공스타 만들었다면서 나한테팔로우거는데 소개에ㅇㅇ대학교 23학번 ㅇㅇ과 이렇게 돼있더라고 이런거에 열등감?느끼는 내가 너무 싫어 너네라면 어떨 것 같아?
2
이름없음
2022/01/29 04:45:37
ID : tAi3va2lg42
0
나라면 그 친구랑 거리 둘듯 성적 거짓말 친 걸 안 후부터 나는 아마 갤 예전과 같은 친구로 보진 못할듯해 그냥 얼굴 알고 오랜 시간 동안 알던 사이에서 끝낼듯
그리고 레주는 그 친구가 착하고 바른 애라고 하는데 글쎄 예전에 레주가 알던 그 애가 맞을까?
개인적으로 글 읽고 느낀 건데 혹시 레주 자존감 낮아?? 그냥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그렇게 느꼈어 뭔가 되게 자신감도 없어보여… 아니라면 사과할게
맞다면 이건 꼭 기억해 그 친구가 레주한테 성적 거짓말하고 견제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레주가 스스로 못 보는 레주의 잠제력 아니면 가능성을 먼저 봐서 일거야
꿈, 목표, 도전 누구나 갖고 아무나 해 하지만 이루는 사람은 몇명 없어 레주도 알지? 그리고 굳이 열등감 느낄 필요는 없어 ㅎㅎ 나중에 레주도 졸업하면 알겠지만 지금 느끼는 열등감 불안함 등 레주가 원하는데 합격하는 순간 다 사라져^^
다른 친구가 그 애를 칭찬해? 그 애가 목표한 대학이 높아? 그래서 뭐 어쩌라고
내가 합격할 건데 그 애가 합격한다고 해서 내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 애가 떨어진다고 해서 내가 합격하는 것도 아니고 오직 내 실력으로 들어가는 곳인데 이렇게 생각해 보는 건 어때?
레주의 장단점을 찾고 레주의 속도에 맞춰 앞으로 나아가
일단 레주 자신부터 이겨봐 원하는 성적을 먼저 이루어봐 이게 말이 쉽지 이루는 건 어려워 근데 막상 이루면 생각한 것보다 많은 걸 얻을 거야
할 수 있어 자신한테만 집중해봐 원하는 게 뭐고 어떻게 성공하고 싶은지 진로가 같다 해도 성공에 기준 꿈의 대한 간절함은 다 다르니깐 그 친구를 신경 쓰고 열등감 느낄 시간에 내가 뭘 바라고 왜 이 진로를 선택했고 왜 성공해야 하는지 더 깊게 생각해서 적어봐
너무 길게 쓸데앖는 말을 많이 한 것 같네 미않ㅎㅎ 아무튼 기죽지마💪🏻
3
이름없음
2022/01/29 04:59:23
ID : Wpe1wts7gnU
0
와 진짜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글 읽으면서 진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됐어 자존감이 낮은 편은 맞는데 그 친구는 중상위권 정도 되는 아이라서 더 위축됐었던 것 같아 항상 원하는 목표만 있고 실천하질 않았는데 이 글 캡쳐해서 두고두고 볼게 힘들 때도 보고 의지가 약해질 때도 볼게 덕분에 자신감이 많이 생겼어 이런 말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감사해하면서 열심히 살아갈게 레더야 정말 고마워ㅠㅠ 진짜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다
4
이름없음
2022/01/29 05:51:00
ID : tAi3va2lg42
0
그랬었구나 마음고생 많았겠다
레주가 원하는 목표를 너무 압박감이나 부담감 가지고 보지는 않기를 바라 그러다 보면 미루거나 합리화하게 돼서 회피하게 되더라고 근데 그 목표 사실 되게 귀한 거가든
지금 레주가 목표를 위해 준비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지만 결과를 아직 알 수 없기에 꿈을 꿀 수 있는 귀한 시간이기도 해 그러니까 나는 레주가 기죽거나 자신감 잃어가고 압박감이나 열등감 등으로 그 시간들을 보내지 않기를 바라 하지만 선택은 레주의 몫이고 어떤 선택을 하든 존중해 그래도
포기하지는마 꼭 이루어지기를 내가 생각날 때마다 가끔 기도해줄게
그리고 혹시나 해서 남기는데 내 글을 읽고 꼭 해야겠다! 이루어야 돼! 이렇게 스스로 압박감은 갖지 않기를 바라ㅠ 내가 예전에 그랬거든… 안 그럴 수도 있지만 진짜 혹시나 해서 말해ㅠ
레주가 읽고 그나마 조금이라도 힘이 됐다면 그럴로도 충분해
적고 보니까 내가 너무 꼰대 같았는데 예쁘게 말해줘서 내가 오히려 더 고마워
좋은 날들 보내🤍
5
이름없음
2022/02/06 04:20:26
ID : Wpe1wts7gnU
0
헐 레스를 이제야 봤는데 너무너무 벅차도록 고마워ㅠㅠㅠㅠㅠ 이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한 번 더 감동을 받았고 그냥 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행복을 느꼈어 글만 뵈도 레더가 좋은 사람이란게 느껴져 자신의 일이 아닌데도 이렇게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 혹시 고민이나 걱정이 생기면 레더도 여기로 와서 맘 편하게 풀어주었으면 좋겠어 나도 도움이 돼주는 사람이 되고싶다! 고마워 너무ㅠㅠ!!❤️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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