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2/04 15:40:54 ID : RzU0k7gjcpR 0
난 진짜 주변에서 인정할정도로 의지박약인데다가 절박함같은것도없어서 진짜 아무것도안하게되더라 고딩때도 공부하나도안하고 누워있기만하고 미라마냥살았음.. 그냥 왜그런지는모르겠는데 아무것도하기가싫고 해야겠다는생각도안들고 왜이러는지모르겠어 게임도 잠깐해봤는데 처음에만불타게하다가 금방관둠 덕질같은것도 한달은 불타는데 금방관둠 뭘 시작해도 일주일정도하면 급의욕떨어져서 관둠 결국 마지막은 가만히누워있는거뿐임 누가 집에서다해주고그러니까 감사한줄모르고 그렇게사는거라그래서 엄마한테도 아무것도 해주지말라했어 밥도그렇고 경제적지원도그렇고.. 근데도 돈없으면 돈없는데로 밖에안나가고 돈안쓰고 밥도 딱히 먹을생각이안들어서 그냥 굶음 그랬더니 십키로빠지더라 암튼 그래서 난 밖에내던져져도 그냥 죽자하고 죽어버릴거같아서 해결이안되네.. 게임이라도 열심히하는애들이 너무부럽다
2 이름없음 2022/02/04 15:44:09 ID : clhaspglvg3 0
나랑 ㄹㅇ 똑같네
3 이름없음 2022/02/04 20:22:02 ID : 5dQoKY1ck2l 0
일단 나가서 산책이라도 해봐 규칙적인 운동이 도움 많이되는거같아
4 이름없음 2022/02/04 20:28:46 ID : cts07apO9tg 0
내 얘기 써놓은 줄 말대로 해보려고 해도 체력이 너무 부족해서 한 3일 정도 하다가 이런저런 핑계나 이유로 의욕 떨어지고 결국 다시 미라행임 거의 체지방 100%의 삶이야
5 이름없음 2022/02/05 04:04:32 ID : RzU0k7gjcpR 0
나가는건 거의맨날나가 엄마한테 심부름시켜달라해서 엄마 커피사다주거나 반찬거리사거나해 근데 다시집오면 누워버려ㅠㅜ 운동도 홈트같은거해보고 춤도춰보고 집청소도해보고 다해봤는데 끝나면 다시누워..
6 이름없음 2022/02/05 04:14:07 ID : RzU0k7gjcpR 0
나 그래도 몸쓰는건좋아해서 솔직히 요즘드는생각이 조선시대 나무꾼같은걸로태어날걸 그런생각함ㅠㅋㅋ 체력은좋아서 하루종일 나가서 걷고 격한운동해도 안지치고 오히려 움직일수록 힘나는스타일이거든 완전 요즘시대랑안맞아ㅠㅜㅜ 심지어 여자라서 몸쓰는데서 여자는 더 안써주잖아 나는 가만히앉아서 도저히 뭘못하겠어 공부도그렇고 게임도그렇고 컴퓨터로 작업하는것도못하겠고 전에 동생운동하는데갔더니 거기 코치?인가 선생님인가 그분도 나보고 넌 운동했어야됬는데 왜안했냐고 동생말고 너가해야된다고 그런소리듣고ㅜㅜ 근데 정작 나는 컴공과들어가서컴퓨터만지는데 그래서그런가 더 기운빠지고 못하겠다..
7 이름없음 2022/02/05 04:21:02 ID : RzU0k7gjcpR 0
난 약간 어쩔수없는상황?을 좋아하는것같아 내의지로하는거말고 어쩔수없이 해야겠네 어쩔수없네 이런싱황 살기가 너무귀찮아서 어제도 그냥 나 잠자는사이에 갑자기 도둑들었는데 엄빠가 발견하고 도둑이 당황타서 얼떨결에 나 찔러서 어쩔수없이 죽는상상함ㅠㅋㅋ (자222살조장글아님 그만큼살기귀찮다는거임)
8 이름없음 2022/02/05 04:23:10 ID : RzU0k7gjcpR 0
암튼 이런느낌으로 살고있는거같아 매일.. 내가 진짜 꾸준히하는건 씻는거밖에없어 유일하게하고있는거임 밥은안먹어도 씻기는꼭씻어야돼 안씻으면 더러운몸으로 침대에누워있는게 너무찝찝해서 안나가도 매일샤워함
9 이름없음 2022/02/05 04:23:45 ID : RzU0k7gjcpR 0
맨날 누워서 잠만자서 잠도안온다이제
10 이름없음 2022/02/05 09:07:57 ID : mJU0rasjgZg 0
우와 ㅋㅋㅋ 나도그래 컴퓨터 관련인거랑 상상하는거까지도...
11 이름없음 2022/02/05 11:08:27 ID : 3RAZdDurhuk 0
나만 이런 거 아니네 그나마 위로가 된다
12 이름없음 2022/02/05 18:51:28 ID : upPii3A2HzT 0
딱히 우울하지 않아도 무기력증도 우울증의 증상일수 있어 근데 나는 약먹기도 귀찮고 병원다니는것도 귀찮아서 누워잇어씹팔ㅠ 나도 너랑 똑같아
13 이름없음 2022/02/05 18:52:49 ID : upPii3A2HzT 0
근데 난 씻는것도 자주 안씻음 나갈때는 씻는데 안나가니까... 난 대학도 안갔는데 어케살아야할지 모르겟어
14 이름없음 2022/02/05 23:47:06 ID : RzU0k7gjcpR 0
ㅠㅠㅠㅠ 모야 다들 이런생각하면서 사는거야?ㅠㅠ 다들엄청열심히살길래 세상에 나혼자 버려진줄알앗는데 좀 기쁘다...근데 이런걸로기뻐하는나도 참 한심한거같네ㅠㅋㅋ 나두 아직 대학안다니는건아니지만 1년밖에안댓어ㅋㅋㅋ 다들비슷하당
15 이름없음 2022/02/06 02:17:00 ID : yKZhbu7grAm 0
엄청 파이팅 넘치고 활기차고 미래위해서 불사라는 사람 생각보다 많이 없어;; 대부분 그때그때 상황따라 할수있는거 있으면 하면서 흘러가는거징; 아직 대학생나이면 고등학교까지 주입교육만 해대서 딱히 뭐 하고싶은거 자체가 애매한경우가 태반이야;;끽해야 공무원이좋대 정도일껄? 나때는 그랬거든 다들 뭔가 돈 많이버는거 하고싶다 라고 막연하게만 생각하지 다들 딱히 경험치도 없고 고만고만하면 다들 멍때리는거지뭥; 문제는 대학도 졸업할때까지도 그상태가 유지되면 진짜 피눈물 짜는 상황이 발생한다는건데 눈앞에 닥치지 않으면 계속 모르거든 사람이란게 나두 대학교 졸업할때까지도 딱히 하고싶은거도 못찾고 그냥저냥 학점이나 따고 과제나 하다보니 졸업해버리더라구. 계속 무기력상태는 반복이고. 무기력이나 빈둥대는거 고치는 방법중에 최고는 빈손으로 집에서 쫒겨나보는거정도 ? 나두 레주처럼 무기력에 빈둥빈둥이었는데 대학 졸업하자마자 딱 한달치 월세방 방세만 받고 쫒겨났거든 ;; 니 밥벌이는 니가 알아서 하라면서 우리 아부지 겁내 상남자;;; 어찌어찌 방은 구했는데 방세도 돈 다쓰고나니 알바도 금방 안구해져서 알바 찾다가 3일정도 굶어서 당장 먹을게 없는 상황에 떨어지니까 좋든실든 필사적으로 되더라구;; 무기력이고 나발이구 닥치는대로 동네 쏘다니면서 알바자리 있냐고 묻게되드라;;나도 내가 그런 행동력 있는줄 몰랐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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