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2/19 23:08:14 ID : 1A0q59eMmFf 0
내가 다이어트 하기전에. 과자를 엄청 좋아했거든. 초코파이 한 통을 하루에 다 먹고, 콜라 1.5리터를 다음날 아침이면 다 먹고 없고, 피자도 한판 가능했어. 우리 집이 또 엄마가 고도비만이고 아빠는 표준체형이지만 동생은 말랐거든. 근데 셋다 엄청나게 잘먹고 식탐도 세고. 먹는거 앞에서 예민해. 나도 그래서 영향을 많이 받았을거라 생각해😭 현재는 다이어트 중이고 57에서 7개월 동안 운동해서 44 까지 뺀 사람이야. 하루 1400칼로리만 먹기가 목표고. 잘해왔는데... 요즘 따라 미래가 막막하고 우울해져서 자꾸 간식을 많이 먹게되고 절제가 힘들어지더라고. 1400만 먹던 때는 옛날이고. 이제 거의 하루에 1500~1700은 먹는 것 같아. 운동은 꾸준히 하고있어. 근데 문제는. 내가 하루에 먹고 운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과자 양이, 개별 포장된 과자 1~3개. Or 봉지 과자 한 봉지인데. 요즘 따라 자꾸 절제가 안되고. 절제해도 겨우 절제되고... 과자를 다 못 먹는다는걸 알면서도 마트에 들러서 커다란 과자를 사오게 돼
2 이름없음 2022/02/19 23:10:37 ID : 1A0q59eMmFf 0
나도 이 습관을 고치려했어... 근데 밖에 아예 안 나가려해도ㅠㅠ 공부하러, 운동하러 나가야하니 근본적으로는 나갈 수 밖에 없고, 돈을 안 챙기고 나가려해도 그게 혼자 힘 으로 절제가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미치겠어. 그래서 너희들의 충고를 들으면 조금이라도 고쳐지지 않을까 싶어서 여기다 글을 쓴거야! 어차피 하루에 한 두개, 많아야 서너개, 혹은 한 봉지 밖에 못 먹는데. 자꾸 새로운 과자를 사오니까 내 방에 과자가 넘쳐나. 근데 또 먹으려하니까 갑자기 질릴 때도 있고, 어떤 때는 갑자기 폭식하고 싶어질 때도 있어서 미치겠어 어쩜 좋을까. 나같이 다 못먹는거 알면서도 과자 자꾸 사놓는 사람들 있니? 이거 강박증인가?
3 이름없음 2022/02/19 23:11:51 ID : vwtzdO4JPjy 0
바로 끊기는 힘드니까 다이어트 식재료를 대신 사오는거 어때? 대체되는게 있으면 천천히 고칠 수 있지 않을까해서
4 이름없음 2022/02/19 23:12:16 ID : 1A0q59eMmFf 0
약간 수집 강박증 그런건가? 내가 다 못 먹는걸 알면서도 사놓는데. 내 간식박스가 꽉 채워진걸 보면 또 기분이 좋거든...ㅋㅋㅋ 안심되고. 그래서 아 내가 혹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나... 하고 걱정되기도 해서 올려본거야. 원래 우울증이 있기도 했거든. 경계선 성격장애랑. 갑자기 업 될 때는 막 과자를 미친듯이 사고, 다운되면 또 후회해. 근데 누구한테 나눠주려하거나 누가 뺏어먹으면 갑자기 막 분노가 치솟아
5 이름없음 2022/02/19 23:13:34 ID : 1A0q59eMmFf 0
오 그럴까? 좋은 생각이야!! 일단 마트에 가는 목적이나 의도를 좀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사실 다이어트 식재료 초반에만 좀 사다가 5개월 넘어가니까 안사게 되더라고 비싸서... 근데 과자값도 그만큼 많이 나와서 ㅋㅌㅋㅋㅋㅋㅋㅋ 대체할 수 있는 식품으로 사도 좋을 것 같아😄 알려줘서 고마워!!
6 이름없음 2022/02/19 23:19:20 ID : vwtzdO4JPjy 0
나도 유지어터 생활을 힘들게 이어나가는 입장이라 레주가 존경스러워! 화이팅
7 이름없음 2022/02/19 23:37:25 ID : 9y4ZdCrvzU0 0
그럴때는 운동하고 집갈때나 집 들어가기 전에 올라브영에 가서 프로틴바 하나를 산다던지 과일칩을 하나 산다던지 그런 영양성분이 보다 좋은 간식을 하나씩만 사서 들어가봐 나름 만족스럽더라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1레스친구생일 2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20 0
7레스» 내가 과자를 안 먹으면서 자꾸 쟁여놓게 돼. 8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9 0
13레스 3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9 0
1레스자존감 3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9 0
5레스. 2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9 0
21레스공부 하기 싫다고 21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9 0
1레스너무 울어서 3일이나 됐는데 눈이 아파 7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9 0
3레스날 좋아했다던 친구가 자꾸 만나자는데 8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9 0
25레스. 46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9 0
1레스구두쇠 할아버지 2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9 0
5레스살기는 싫은데 죽기도 싫어 9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9 0
5레스밤만 되면 살기 싫어져서 7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9 0
3레스마지막 5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9 0
4레스. 2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9 0
1레스항상 좋을 일만 가득하길. 2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9 0
16레스. 17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9 0
7레스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성격 댕댕이 같은 성격 어떡해ㅠㅠ 132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9 0
8레스우리집 남자들이랑 진짜 겸상도 하기 싫다 12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9 0
1레스게임 친구한테 뒷삭당했어 11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9 0
3레스펑ㅇ어 4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