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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내가 과자를 안 먹으면서 자꾸 쟁여놓게 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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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5)
10.구두쇠 할아버지 (1)
11.살기는 싫은데 죽기도 싫어 (5)
12.밤만 되면 살기 싫어져서 (5)
13.마지막 (3)
14.. (4)
15.항상 좋을 일만 가득하길. (1)
16.. (16)
17.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성격 댕댕이 같은 성격 어떡해ㅠㅠ (7)
18.우리집 남자들이랑 진짜 겸상도 하기 싫다 (8)
19.게임 친구한테 뒷삭당했어 (1)
20.펑ㅇ어 (3)
1
이름없음
2022/02/19 23:08:14
ID : 1A0q59eMmFf
0
내가 다이어트 하기전에. 과자를 엄청 좋아했거든. 초코파이 한 통을 하루에 다 먹고, 콜라 1.5리터를 다음날 아침이면 다 먹고 없고, 피자도 한판 가능했어. 우리 집이 또 엄마가 고도비만이고 아빠는 표준체형이지만 동생은 말랐거든. 근데 셋다 엄청나게 잘먹고 식탐도 세고. 먹는거 앞에서 예민해. 나도 그래서 영향을 많이 받았을거라 생각해😭
현재는 다이어트 중이고 57에서 7개월 동안 운동해서 44 까지 뺀 사람이야. 하루 1400칼로리만 먹기가 목표고. 잘해왔는데... 요즘 따라 미래가 막막하고 우울해져서 자꾸 간식을 많이 먹게되고 절제가 힘들어지더라고. 1400만 먹던 때는 옛날이고. 이제 거의 하루에 1500~1700은 먹는 것 같아. 운동은 꾸준히 하고있어.
근데 문제는. 내가 하루에 먹고 운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과자 양이, 개별 포장된 과자 1~3개. Or 봉지 과자 한 봉지인데. 요즘 따라 자꾸 절제가 안되고. 절제해도 겨우 절제되고... 과자를 다 못 먹는다는걸 알면서도 마트에 들러서 커다란 과자를 사오게 돼
2
이름없음
2022/02/19 23:10:37
ID : 1A0q59eMmFf
0
나도 이 습관을 고치려했어... 근데 밖에 아예 안 나가려해도ㅠㅠ 공부하러, 운동하러 나가야하니 근본적으로는 나갈 수 밖에 없고, 돈을 안 챙기고 나가려해도 그게 혼자 힘 으로 절제가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미치겠어. 그래서 너희들의 충고를 들으면 조금이라도 고쳐지지 않을까 싶어서 여기다 글을 쓴거야!
어차피 하루에 한 두개, 많아야 서너개, 혹은 한 봉지 밖에 못 먹는데. 자꾸 새로운 과자를 사오니까 내 방에 과자가 넘쳐나. 근데 또 먹으려하니까 갑자기 질릴 때도 있고, 어떤 때는 갑자기 폭식하고 싶어질 때도 있어서 미치겠어 어쩜 좋을까.
나같이 다 못먹는거 알면서도 과자 자꾸 사놓는 사람들 있니? 이거 강박증인가?
3
이름없음
2022/02/19 23:11:51
ID : vwtzdO4JPjy
0
바로 끊기는 힘드니까 다이어트 식재료를 대신 사오는거 어때?
대체되는게 있으면 천천히 고칠 수 있지 않을까해서
4
이름없음
2022/02/19 23:12:16
ID : 1A0q59eMmFf
0
약간 수집 강박증 그런건가? 내가 다 못 먹는걸 알면서도 사놓는데. 내 간식박스가 꽉 채워진걸 보면 또 기분이 좋거든...ㅋㅋㅋ 안심되고. 그래서 아 내가 혹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나... 하고 걱정되기도 해서 올려본거야. 원래 우울증이 있기도 했거든. 경계선 성격장애랑. 갑자기 업 될 때는 막 과자를 미친듯이 사고, 다운되면 또 후회해. 근데 누구한테 나눠주려하거나 누가 뺏어먹으면 갑자기 막 분노가 치솟아
5
이름없음
2022/02/19 23:13:34
ID : 1A0q59eMmFf
0
오 그럴까? 좋은 생각이야!! 일단 마트에 가는 목적이나 의도를 좀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사실 다이어트 식재료 초반에만 좀 사다가 5개월 넘어가니까 안사게 되더라고 비싸서... 근데 과자값도 그만큼 많이 나와서 ㅋㅌㅋㅋㅋㅋㅋㅋ 대체할 수 있는 식품으로 사도 좋을 것 같아😄 알려줘서 고마워!!
6
이름없음
2022/02/19 23:19:20
ID : vwtzdO4JPjy
0
나도 유지어터 생활을 힘들게 이어나가는 입장이라 레주가 존경스러워! 화이팅
7
이름없음
2022/02/19 23:37:25
ID : 9y4ZdCrvzU0
0
그럴때는 운동하고 집갈때나 집 들어가기 전에 올라브영에 가서 프로틴바 하나를 산다던지 과일칩을 하나 산다던지 그런 영양성분이 보다 좋은 간식을 하나씩만 사서 들어가봐 나름 만족스럽더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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