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친구생일 (1)
2.내가 과자를 안 먹으면서 자꾸 쟁여놓게 돼. (7)
3.ㆍ (13)
4.자존감 (1)
5.. (5)
6.공부 하기 싫다고 (21)
7.너무 울어서 3일이나 됐는데 눈이 아파 (1)
8.날 좋아했다던 친구가 자꾸 만나자는데 (3)
9.. (25)
10.구두쇠 할아버지 (1)
11.살기는 싫은데 죽기도 싫어 (5)
12.밤만 되면 살기 싫어져서 (5)
13.마지막 (3)
14.. (4)
15.항상 좋을 일만 가득하길. (1)
16.. (16)
17.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성격 댕댕이 같은 성격 어떡해ㅠㅠ (7)
18.우리집 남자들이랑 진짜 겸상도 하기 싫다 (8)
19.게임 친구한테 뒷삭당했어 (1)
20.펑ㅇ어 (3)
1
이름없음
2022/01/10 13:00:54
ID : oZa09ta8qrv
0
의욕도 안 생기고 왜 해야하는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음
공부 안 한다고 그 시간이 놀고 싶다는 소리도 절대 아님
이 시기에 공부해야한다는 어른들 말이 아직 내 상태에선 이해가 잘 안 됨
아직 예비 고1인데 3년동안 이러고 살거 생각하니까 죽고 싶음
서울 쪽 예고 합격했는데 그거 준비하는 기간이 더 행복했다 느낄 정도로 공부하기 너무 싫음
너무 부담되고 선생님들은 맨날 수능이 어쩌고 대학 좋은 곳 가야한다 이런 소리만 계속 하시는데 진짜 솔직히 그냥 죽는 게 낫다 생각함
솔직히 지금 내 또래에 나만 공부하기 싫어하는 것도 아닐테고 다들 그래도 견뎌내고 있는데 견디지 못하는 내가 너무 역겨움
수학 문제 하나 푸는데 삼십분 붙잡고 있는 내가 너무 역겨움
문제만 봐도 스트레스 받고 솔직히 이제는 인생 망해도 된다 생각할 정도로 그냥 다 좆같음
어떤 생각까지 드냐면 정신병이 차라리 있었으면 그거 끙끙대면서 폐쇄병동에 있을 시간 있는 사람이 부럽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자기 감정 우울이든 행복이든 그 어딘가에 집중될 수 있는 사람이 부러울 정도로 내가 그냥 이상해
이런 생각하는 내가 이상해
나만 힘든 것도 아니고 조금 힘들지만 다들 잘 버티던데 어떻게 하는 거야
나는 이렇게 하기 싫어
학생이니까 당연히 공부해야지 라는 생각이 안 들어
그리고 내가 공부하자고 마음 먹기도 싫어 그냥 다 짜증나
공부하라는 사람 다 죽이고 싶어
나만 그런 거 아니겠지 나도 아는데
그냥 인생 좆같고 짜증 나서
2
이름없음
2022/01/10 13:03:46
ID : oZa09ta8qrv
0
외모에 관심 가질 시간도 나 자신을 가꿔줄 시간도 맛있는 음식 먹을 생각도 안 들어 오늘은 아무 것도 안 먹을 거야 이대로 가다 그냥 죽었음 좋겠어 그렇다고 공부를 놓지도 못해 무섭잖아 공부를 어떻게 놓는데
그냥 죽고 싶다고 이럴 바에는
3
이름없음
2022/01/10 13:24:49
ID : oZa09ta8qrv
0
학원 하루 빼고 다 가
근데 솔직히 이 나이에 학원 매일 안 가는 애가 어디 있겠어…
마음 먹으면 열심히 할 자신 있어 있는데
마음 먹기 싫다고 내가 왜 해야하는지 진짜 모르겠어서 그냥 진짜
진짜 모르겠다고 그냥… 짜증 나고 벅차고 좋아하지도 않는 거를 열심히 해야한다는 게 이해가 안 가
4
이름없음
2022/01/11 09:23:18
ID : ZdvgY7cE65f
0
공부를 하긴 해야할꺼야,, 솔직히 학원선생님 말씀처럼 좋은대학 나오긴 해야해 학원 얼마나 많길래?? 스레주 이렇게 힘들면 많이 다닐것같긴 한데 너무 힘들면 부모님께 부탁해서 3일정도만 학원가지 말아봐 공부가 너무 힘들어서 3일정도만 쉬게 해달라고
그 3일동안 너가 하고싶은걸해 그림이든 책이든 누워있든 산책이든
그냥 다해 하고싶은게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마 그냥 누워있어
그동안 부족했던 잠을 자고 맛있는것도 마음껏 먹어
다시 학원을 가도 공부하기 싫은마음은 여전할꺼야
하지만 3일동안 부족했던 레주를 위한 시간을 보내란 뜻이야
고등학생이면 힘들시기지 3년동안 힘들긴 할꺼야
그래도 공부만 했던 그 3년이 지나면 레주 자신에게 말해주자
그동안 너무 수고했다고 이렇게 말하자
앞으로 힘들겠지만 너의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힘내고 레주 넌 무엇이든 다 잘할수있을꺼야
앞으로의 삶이 항상 행복하길 바랄께
5
이름없음
2022/01/11 11:30:00
ID : oZa09ta8qrv
0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그나마 편해질 수 있을까?
옛날에는 목표도 있고 원하는 걸 하기 위해 공부는 그 밑바탕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솔직히 그런 생각이 잘 안 들어. 다른 사람들은 뭘 위해 공부하길래 그렇게 죽을 힘까지 써서 하는 거야? 편안한 미래? 난 그런 거 솔직히 필요없어… 돈 벌고 싶었으면 이 전공을 택하지 않았을 거야. 나 자신이 행복했으면 해서 선택했지만 평생 행복만 하기에는 인생은 너무 길겠지. 레스주 말 처럼 몇 일 쉬면서 내가 바라는 것도 하고 뭘 원하는지 차근차근 생각을 해봐야겠어
공부를 놓을 수는 없으니까
6
이름없음
2022/01/11 14:00:31
ID : 45dTWnTO8o3
0
하기싫으면 하지마.. 공부 잘한다고 인생 잘풀리는거 아니던데 뭐ㅋㅋ
7
이름없음
2022/01/11 14:06:56
ID : oZa09ta8qrv
0
나도 그 생각 중이야 ㅋㅋㅋㅋ 근데 나보다 오래 사신 분들 다 똑같이 하는 말이 좋은 대학 나오면 인생이 편해진다고 하시더라고
그게 내가 공부를 놓지 못하는 지분을 꽤 많이 차지하는 거 같아~
8
이름없음
2022/01/18 23:48:49
ID : oZa09ta8qrv
0
와 너무싫어 너무 싫어 집중이 하나도 안 돼
영어는 잘 되는데 국어 지금 하려니까 진짜 집중 하나도 안 되고 짜증 나 죽고 싶어 공부 좆같다 진짜 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 너무 싫어 싫어
9
이름없음
2022/01/18 23:51:35
ID : oZa09ta8qrv
0
요즘 기타 치는 게 너무 좋아
이 주 정도 우울했는데 기타 치고 노래부르면서 기분이 좋아졌어
생각도 안 하고 그냥 눈 감고 노래부르면서 기타 치면 세상이 나를 안아주는 기분이야
숙제 빨리 끝내고 기타나 쳐야지
기타가 밥 먹여주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좋은지 참
10
이름없음
2022/01/19 01:25:53
ID : ilCjilBfffh
0
공부는 필수가 아니지만, 나중에 정말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이 넓어져. 나도 어릴 땐 마냥 공부하기 싫다했거든.. 지금도 너 마음 충분히 이해해. 혹시 원하는 꿈이 있는지 물어봐도 될까? 목표가 생기면 공부할 맛이 났거든 나는. 너도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목표를 잡고 그걸 이루기 위해 공부를 생각한다고 한다면 조금 싫은 게 덜하지 않을까 싶어.
11
이름없음
2022/01/21 14:33:03
ID : TPbjs4Ns7gk
0
중학교 때는 원하는 꿈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
그때는 꿈이 있으니까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아.
혼란스러워… 원래 하던 전공이 싫어진 건 아니야. 근데 기타 치고 싶어.
그렇다고 기타 전공으로 하기는… 글쎄 그렇게 잘하지는 않아서
원하는 것도 없고 고등학교도 솔직히 다니고 싶지 않고 전에 있던 설렘도 기대감도 내 인생이 잘 될거란 생각도 하나도 안 드는 거 같아
꿈을 찾으려고 노력하기도 벅차
그나마 하고 싶은 건 일러스트 그리는 건데 그건 솔직히 어느 대학 어느 전공을 나오든 누구나 취미로 할 수 있는 거니까…
12
이름없음
2022/01/21 14:50:27
ID : ilCjilBfffh
0
공부를 하면서 혹시 기회가 된다면 직업 박람회 같은 곳도 가보고 커리어넷 적성 테스트도 해보고 나한테 맞다 싶은 직업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거 같아 ..! 어느 분야에서나 지금은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많은 게 당연하니까 너무 주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13
이름없음
2022/01/21 16:23:48
ID : Ci8lxCpbzWn
0
근데 진짜 위에 말대로 하기 싫으먼 하지마 근데 니가 안해서 후회할거 같으면 해
근데 진짜 니가 지금 진로 없어서 생기부도 ㅈ망으로 채운다 쳐도 니가 성적 잘받아 놓으면 교과로도 갈 수 있음
ㅋㅋ그만큼 니가 성적 잘받아놓으면 지금 당장은 무의미 해도 니가 가고 싶은 학과 생기면 바로 택할수 있으니까 제발!!!! 깊게 생각해보고 결정해...나도 진짜 고1때 승무원 할거라고 면접 잘보면 되지 이런 단순한 생각으로 공부 놓고 그게 확고한 꿈인줄 알았거든 그게 너무 하구 싶었으니까 깊게 생각하니까 시국도 시국이고 취업이 떠오르더라
그러다 보니까 지금 고3 된 입장으로 고2부터 간호사라는 꿈으로 진로를 바꿨어
진짜 진로 엄청 바뀌는 애들 많음 (그래서 학종이 진짜...ㅋㅋ; 꿈이 바뀔 수 있는건데 대부분은 한 진로만 바라보고 작성하니까)
니가 하기 싫다고 공부 안하고 다른거 확고하게 할거 찾았으면 모르는데
단순히 공부 하기싫다고 놓을거면
진짜 그건 한심한짓임
알아서 잘 판단하길...
생각없이 공부 하기 싫어서 공부 놓은 애들 나중에 갑자기 높은 대학 가고 싶어서 수시 너무 낮아서 쓰지도 못하고 정시로 틀어서 개고생중임
수시가 그만큼 대학 가기 쉬우니까ㅎ...
그리고 지금 대학 잘간 사람들도 3년 고생해서 지금 멋있게 대학 다니잖아
솔직히 고생도 안하고 좋은거 얻으려는 심보 진짜 못된거다...
암튼 반면에 확고하게 할 일 챙겨두고 공부 놓은 애들은 자격증도 따고 자기 인생 꾸려나가는중
이런 애들은 진짜 어중간 하게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애들보다 훨 멋있고 닮고 싶음
자극 하나 해주자면 유튜브에 사랑한다 연세나 민족의 아리아 이런거 봐봐 연고생들 연고전 영상 보고 연대 고대 목표 잡은 애들 많음
나도 그렇고 ㅎ
14
이름없음
2022/01/21 16:26:16
ID : xSHA1DBBs9B
0
열심히 하는척하지마셈
15
이름없음
2022/01/21 17:04:44
ID : wE04E05WmGr
0
내가 뭘 열심히 하는 척 함?
16
이름없음
2022/01/21 17:05:40
ID : xSHA1DBBs9B
0
그러면 그냥 못하는거?
17
이름없음
2022/01/21 17:09:41
ID : wE04E05WmGr
0
내 진로는 이미 정해져있음. 난 전공이 이미 있으니까
하여튼 좋은 말 해줘서 고마워~ 공부하기 싫어서 무작정 놓는 건 사춘기 온 애들이나 하는 짓이지 나도 잘 알아. 그러고 망하고 후회하고 뒤늦게 해봤자 이미 열심히 해온 애들 따라가지 못하고 그러는 거.
그냥 내가 싫어하는 일을 견딜 만큼 좋아하는 일이 지금은 없어서 애매하고 힘든 거야 나는. 그리고 솔직히 3년 고생해서 대학가는 게 말이 쉽지 하는 게 어려운 건 모두가 아는 일이잖아.
좋은 고등학교 합격한 만큼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해봐야겠지…
18
이름없음
2022/01/21 17:10:07
ID : wE04E05WmGr
0
주어를 똑바로 말해
19
이름없음
2022/01/21 17:32:08
ID : xSHA1DBBs9B
0
그래 화이팅 잘되길빌어
20
이름없음
2022/02/19 22:16:40
ID : gZeFfWi4L84
0
생각해보니까 혼자 하소연하려고 쓴 건데 다들 조언이나 자기 경험 얘기해줘서 고마워
입시 때문에 몇 달동안 공부에 손도 안 댔더니 다시 시작하려니까 힘들다
수학 거의 다 끝나가는데 숙제 많아서 죽을 맛이야
나 말고 다른 애들도 그러겠지만
그래도 할 수록 느는 것 같고 모의고사 점수도 오르고 그러네
아무리 싫긴 해도 아직 내신 기간도 아니고 그냥 할 수 있는 한 다 하면서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말아야겠다
가끔은 생각 없이 사는 것도 좋을 거 같기도
21
이름없음
2022/02/19 22:19:56
ID : gZeFfWi4L84
0
요즘은 드럼 연주하는 게 너무 좋아서 전공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 잠깐씩 해
물론 취미일 때가 제일 행복하긴 하겠지만
나는 입시할 때도 즐거웠어서 이런 생각 드는 걸 수도 있겠다
하여튼… 공부가 여전히 싫지만 지금은 무작정 하기 싫단 생각은 안 들어
내가 할 수 있는만큼 열심히하고 취미 생활도 하고 그러고 살아
지금 수학 숙제 진짜 개많다 해가야지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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